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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연구자료

7월 양식

작성자 : 천안UBF
작성일 : 2024-04-15 11:34:53
조회수 : 3

첨부파일(1)

    icon1.hwp  (24.00KB)

711()

 

다윗이 골리앗을 이기다

 

사무엘상 1741-58/요절 49

 

거인 골리앗은 어린 다윗을 보고 업신여기며 그를 죽여 공중의 새와 들짐승의 먹이로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다윗은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골리앗을 죽여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전쟁은 칼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골리앗이 다윗에게로 나오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빨리 달리며 물매로 돌을 던져 골리앗의 이마를 치자 돌이 그의 이마에 박혀 골리앗은 땅에 엎드려졌습니다. 다윗이 달려가서 골리앗의 목을 밟고 그의 칼로 그의 머리를 베었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그들의 대장이 죽자 삼십육계 줄행랑을 쳤습니다.

 

이스라엘과 유다 사람들이 일어나서 블레셋 사람들을 쫓아 에그론 성문까지 이르렀고 블레셋 사람들의 부상자들은 가드와 에그론까지 엎드러졌습니다. 다윗은 골리앗의 머리를 예루살렘으로 가져가고 갑주는 자기 장막에 두었습니다. 사울이 다윗을 부르자 다윗은 골리앗의 머리를 들고 사울에게 나가 자신은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이라고 소개하였습니다. 소년 다윗이 거인 골리앗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골리앗보다 더 크신 하나님이 다윗과 함께 하시고 다윗을 도와주셨기 때문입니다. 다윗에게는 평상시에 연습하고 익힌 물맷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앞에도 거인 골리앗과 같은 세상이 우리를 공격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세상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의지하여 나에게 익숙한 말씀의 물맷돌로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질문: 거인 골리앗이 왜 작아 보입니까?

 

한마디: 크신 하나님이 도와주시기 때문입니다.

 

 

 

 

 

 

 

 

 

 

 

 

 

 

 

712()

 

사울이 불쾌하여 다윗을 주목하다

 

사무엘상 181-30/요절 9

 

다윗이 사울에게 전쟁의 승리를 보고하자마자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요나단이 그를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였습니다. 그들은 서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는 마음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다윗이 사울 곁에 머무르자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여 친구의 언약을 맺고 생명 같이 소중한 겉옷과 군복과 칼과 활과 띠를 주었습니다. 다윗은 사울이 보내는 곳마다 지혜롭게 행하자 사울이 어린 그를 군대장관으로 삼았습니다. 이스라엘 모든 성읍에서 여인들이 나와서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라고 노래하자 사울은 왕위를 잃을까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다윗을 주목하였습니다.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힘 있게 내리자 사울은 창을 던져 다윗을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시자 사울은 다윗을 두려워하여 천부장으로 강등하였습니다. 사울은 이제는 맏딸 메랍과 차녀 미갈을 미끼로 다윗을 블레셋 전쟁 보내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다윗은 블레셋 사람 이백 명을 죽이고 미갈을 얻어 왕의 사위가 되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계시고 딸 미갈도 그를 사랑하므로 사울이 다윗을 더욱더욱 두려워하여 평생에 다윗의 대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다윗과 함께 하사 다윗의 이름이 심히 존귀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사울의 아들과 딸과 백성이 다 다윗을 사랑하였지만 사울은 홀로 왕위를 잃지 않고자 하는 시기심으로 다윗을 미워하였습니다.

 

질문: 왜 사울은 충신이요 사위인 다윗을 죽이고자 합니까?

 

한마디: 왕의 자리를 집착하는 시기심 때문에

 

 

 

 

 

 

 

 

 

 

 

 

 

 

 

713()

 

성령이 불타는 라마 나욧

 

사무엘상 191-24/요절 1923

 

사울이 아들 요나단과 신하들에게 다윗을 죽이라 명령하자 요나단이 친구 다윗에게 사울의 비밀명령을 전하고 은밀한 곳에 숨어 있으라고 하였습니다. 요나단은 아버지 사울에게 그의 잘못된 명령을 철회하게 한 후에 다윗을 다시 사울에게로 인도하였습니다. 다윗은 불레셋과의 전쟁에서 싸워 큰 승전보를 거두었습니다. 사울은 다윗을 죽이지 않겠다고 하였지만 악령이 임하자 수금 타는 다윗을 단창으로 벽에 박아 다시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집으로 도망가자 사울의 딸이요, 아내인 미갈이 다윗을 보호하여주었습니다. 사울은 다윗을 죽이고자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의 아들과 딸을 통해서 보호해주셨습니다.

 

다윗이 사무엘이 있는 라마 나욧에게 도피하여 살았습니다. 사울이 다윗을 잡으러 전령들을 세 번이나 라마 나욧으로 보냈지만 전령들은 사무엘과 선지자들의 무리가 예언하는 것을 보고 성령을 받아 예언을 하였습니다. 사울이 다윗을 직접 잡지만 그도 하나님의 영이 임하여 라마 나욧에 이르기까지 걸어가며 예언을 하였습니다. 사울은 사무엘 앞에 가서는 어린 아이처럼 옷을 벗고 예언을 하며 하루 밤낮을 누워있었습니다. 사울과 사울의 무리들은 악신이 들려서 충신 다윗을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성령이 충만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라나 나욧에 가면 다 성령의 충만을 받고 살인하고자 하는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우리가 미움과 갖은 죄악을 극복하려면 라마 나욧과 같이 성령이 불타는 교회로 가야 합니다.

 

질문: 어떻게 미움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한마디: 성령이 불타는 교회로 가자

 

 

 

 

 

 

 

 

714()

 

요나단이 다윗을 돕다

 

사무엘상 201-17/요절 17

 

다윗이 라마 나욧에서 도망하여 친구 요나단에게 가서 왜 사울이 자신을 죽이려고 하느냐 하소연하였습니다. 다윗은 지금 죽음과 한 걸음 사이로 백척간두의 위기에 있었지만 요나단은 아버지가 다윗을 죽이고자 하는 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다윗은 요나단에게 내일이 월초인데 3일까지 자신을 숨게 하고 사울의 의중을 알아보라고 하였습니다. 만약 사울이 노하면 다윗을 죽이고자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요나단은 사울이 다윗을 해치고자 결심한 것을 알면 그 일을 다윗에게 알려 주어 평안히 가게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요나단은 하나님이 다윗의 대적인 사울까지도 다 끊어버린 때에도 다윗은 자신의 집에 인자를 영원히 끊어버리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요나단은 다윗과 여호와께서 다윗의 대적을 치라고 언약을 세웠습니다.

요나단은 다윗을 사랑하여 다윗과 다시 한 번 맹세하였습니다. 요나단은 자기 생명을 사랑함 같이 다윗을 사랑하였습니다. 요나단의 다윗에 대한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에 기초한 것입니다. 둘 다 하나님을 사랑하였고, 둘 다 하나님을 믿고 불레셋과 싸워 승리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으로 서로를 사랑하였습니다. 요나단은 아버지 사울이 악령이 들려 친구 다윗을 죽이고자 할 때 하나님 편에 서서 다윗을 도왔습니다. 위기의 때 둘의 우정은 더 욱 깊어졌습니다. 혈육관계나 이해관계를 넘어서 하나님의 사랑에 기초하여 서로를 사랑할 때 우리는 진실한 친구를 사귈 수 있습니다.

질문: 우리가 어떻게 진실한 친구를 사귈 수 있습니까?

 

한마디: 하나님 사랑 안에서 가능합니다.

 

 

 

 

 

 

 

 

 

 

715()

 

여호와께서 영원히 너와 나 사이에 계시고

 

사무엘상 2018-42/요절 42

 

요나단은 다윗에게 전에 숨었던 에셀 바위에 숨어 있으면 아버지가 사울이 다윗을 해치고자 하는지 아닌지 여부를 알려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요나단은 둘 사이 영원토록 계시는 하나님을 사이에 두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초하루, 이틀이 지나도 다윗이 없자, 사울은 요나단에게 다윗의 안부를 물었습니다. 요나단은 다윗이 가족 제사하는데 보내달라고 하여 그를 보내주었다고 하였습니다. 사울은 요나단에게 화를 내며 다윗이 살아 있으면 요나단의 나라가 든든히 서지 못할 것이니 그를 죽이라고 하였습니다. 요나단이 다윗 편에서 간언하자 사울은 요나단에게 단창을 던져 아들까지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요나단은 아버지가 다윗을 죽이려고 한 것을 알고 심히 노하여 금식하며 슬퍼하였습니다.

 

요나단은 약속대로 다윗에게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 하니 떠나라고 알려죽었습니다. 다윗은 요나단과 만나 땅에 엎드려 세 번 절한 후에 서로 입 맞추고 같이 울되 다윗이 더욱 심하게 울었습니다. 요나단과 다윗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여호와께서 영원히 그들 사이에 계시고 그들 자손 사이에 계시기를 맹세하였습니다. 다윗은 일어나 망명길을 떠나고 요나단은 성읍으로 들어갔습니다. 요나단과 다윗의 우정은 하나님을 사이에 둔 우정입니다. 그들은 영원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사이에 두고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 후에 요나단의 후손인 베냐민 지파는 다윗 후손인 유다 지파와 함께 하였고, 그들 가운데서 예수님과 바울이 나왔습니다.

 

질문: 영원한 우정을 원하십니까?

 

한마디: 하나님을 사이에 둔 우정을 맺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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