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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레위기 27장 강해 드림의 은혜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1-07-18 00:00:00
조회수 : 2,982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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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7장 강해 드림의 은혜

말씀 레위기 271-레위기 2734

요절 레위기 272

 

오늘 말씀에는 하나님의 것이 나옵니다. 우리가 서원하여 드린 것, 첫열매,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가 서원하여 드린 것에는 사람과 예물과 토지가 있습니다. 이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다는 것은 은혜요 축복인 것입니다. 하나님께 마지막으로 자원하여 드리는 서원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서원하여 사람을 드리는 경우)

 

1-8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만일 어떤 사람이 사람의 값을 여호와께 드리기로 분명히 서원하였으면 너는 그 값을 정할지니 네가 정한 값은 스무 살로부터 예순 살까지는 남자면 성소의 세겔로 은 오십 세겔로 하고 여자면 그 값을 삼십 세겔로 하며 다섯 살로부터 스무 살까지는 남자면 그 값을 이십 세겔로 하고 여자면 열 세겔로 하며 일 개월로부터 다섯 살까지는 남자면 그 값을 은 다섯 세겔로 하고 여자면 그 값을 은 삼 세겔로 하며 예순 살 이상은 남자면 그 값을 십오 세겔로 하고 여자는 열 세겔로 하라 그러나 서원자가 가난하여 네가 정한 값을 감당하지 못하겠으면 그를 제사장 앞으로 데리고 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 값을 정하되 그 서원자의 형편대로 값을 정할지니라

 

사람을 서원하여 드리는 경우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를 들어주실 때 우리는 서원하여 자신이나 자녀를 드릴 수 있습니다. 서원제물은 하나님에 대한 감사의 표시입니다. 사람을 드린 경우 사람을 대신하여 물질을 드릴 수 있습니다. 나이와 남녀에 따라서 서원한 값이 다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 드리는 노동력을 중심으로 사람의 가격을 매겼습니다. 사람들을 드리는 것은 노동력을 드리는 것입니다. 또한 가난한 자에게는 특별히 은혜를 베풀었습니다. 제사장은 그 사람의 형편에 따라서 드리도록 정하여 주었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물질이 문제가 아니라 정성과 사랑을 받으시기 위해서입니다.

 

(서원하여 가축을 드리는 경우)

 

9-13절을 보십시오. “사람이 서원하는 예물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 가축이면 여호와께 드릴 때는 다 거룩하니 그것을 변경하여 우열간 바꾸지 못할 것이요 혹 가축으로 가축을 바꾸면 둘 다 거룩할 것이며 부정하여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지 못할 가축이면 그 가축을 제사장 앞으로 끌어갈 것이요 제사장은 우열간에 값을 정할지니 그 값이 제사장의 정한 대로 될 것이며 만일 그가 그것을 무르려면 네가 정한 값에 그 오분의 일을 더할지니라

 

여호와께 드리려고 하는 가축은 다 거룩합니다. 제물을 변경하여 우열한 것을 바꾸지 못합니다. 만약에 다른 가축으로 바꾼다면 처음에 바치고자 한 제물과 나중에 바꾼 제물이 다 거룩합니다. 둘 다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한 번 드리고자 한 마음을 변함없이 드리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드리고자 한 가축이 부정한 것이면 제사장이 정하는 대로 값으로 드리면 됩니다. 이미 정한 것을 드리지 않을 때는 그 값에 오분의 일을 더하여 드려야합니다.

 

(자신의 집을 드리는 경우)

 

14,15절을 보십시오. “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 집을 성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하면 제사장이 그 우열간에 값을 정할지니 그 값은 제사장이 정한 대로 될 것이며 만일 그 사람이 자기 집을 무르려면 네가 값을 정한 돈에 그 오분의 일을 더할지니 그리하면 자기 소유가 되리라

 

어떤 사람이 집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습니다. 집도 제사장이 정한 값대로 드리면 됩니다. 만약에 집을 드리려고 했다가 드리지 않고 무르려면 짐승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오분의 일을 더하여 드려야합니다.

 

(유업으로 받은 토지를 바치고 무르는 경우)

 

16-21절을 보십시오. “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 기업된 밭 얼마를 성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하면 마지기 수대로 네가 값을 정하되 보리 한 호멜지기에는 은 오십 세겔로 계산할지며 만일 그가 그 밭을 희년부터 성별하여 드렸으면 그 값을 네가 정한 대로 할 것이요 만일 그 밭을 희년 후에 성별하여 드렸으면 제사장이 다음 희년까지 남은 연수를 따라 그 값을 계산하고 정한 값에서 그 값에 상당하게 감할 것이며 만일 밭을 성별하여 드린 자가 그것을 무르려면 네가 값을 정한 돈에 그 오분의 일을 더할지니 그리하면 그것이 자기 소유가 될 것이요

 

하나님이 유업으로 주신 밭을 드릴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는 마지기 수대로 정한 대로 드리면 됩니다. 이것은 희년 때부터 드리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희년이 지난 뒤에는 지난 시간만큼 감하고 드려야합니다. 토지의 가격은 희년까지만 가격이 있습니다. 토지도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지는 것을 금하여 하나님이 주신 기업이 되게 하였습니다. 토지를 드리려고 하였다가 드리지 않고 무르려면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오분의 일을 더하여 물러야합니다.

 

(유업으로 받은 밭을 무르지 않는 경우)

 

20,21절을 보십시오. “만일 그가 그 밭을 무르지 아니하려거나 타인에게 팔았으면 다시는 무르지 못하고 희년이 되어서 그 밭이 돌아오게 될 때에는 여호와께 바친 성물이 되어 영영히 드린 땅과 같이 제사장의 기업이 될 것이며

 

그가 하나님께 바친 밭을 그가 희년까지 계산하여 다시 사들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사장이 하나님께 바친 밭을 다른 이에게 팔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된 밭은 다시는 그 주인이 되살 수 없습니다. 희년이 되어 그 밭이 해약되더라도, 그것은 주께 바친 밭처럼, 여전히 거룩한 것으로서 영원히 제사장의 소유가 됩니다. 하나님께 드린 것은 다시 취소할 수 없습니다.

 

(자기가 산 밭을 드리는 경우)

 

22-25절을 보십시오. “만일 사람에게 샀고 자기 기업이 아닌 밭을 여호와께 성별하여 드렸으면 너는 값을 정하고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희년까지 계산하고 그는 네가 값을 정한 돈을 그 날에 여호와께 드려 성물로 삼을지며 그가 판 밭은 희년에 그 판 사람 곧 그 땅의 원주인에게로 되돌아갈지니라 또 네가 정한 모든 값은 성소의 세겔로 하되 이십 게라를 한 세겔로 할지니라

 

남에게서 산 밭을 드렸으면 희년까지 계산하여 하나님께 드리면 됩니다. 희년이 되면 그 밭은 본래의 주인에게 돌아갑니다. 드릴 때는 성소의 세겔로 계산하여 드려야합니다. 기업으로 준 땅은 영원히 그 사람에게 돌려주게 됩니다.

 

(첫것은 여호와의 것입니다.)

 

26,27절을 보십시오. “오직 가축 중의 처음 난 것은 여호와께 드릴 첫 것이라 소나 양은 여호와의 것이니 누구든지 그것으로는 성별하여 드리지 못할 것이며 만일 부정한 짐승이면 네가 정한 값에 그 오분의 일을 더하여 무를 것이요 만일 무르지 아니하려면 네가 정한 값대로 팔지니라

 

가축 중에 처음 난 것은 여호와께 드려야합니다. 가장 귀한 것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구원하신 은혜를 기억하고 첫것을 드려야합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성별하여 서원으로 드릴 수가 없습니다. 부정한 짐승의 첫것을 드리는 경우는 제사장이 정한 값에 오분의 일을 더하여 드리면 됩니다. 그러지 않으려면 제사장이 정한 값으로 팔아야합니다.

 

(하나님께 바친 것은 매매 금지입니다)

 

28,29절을 보십시오. “어떤 사람이 자기 소유 중에서 오직 여호와께 온전히 바친 모든 것은 사람이든지 가축이든지 기업의 밭이든지 팔지도 못하고 무르지도 못하나니 바친 것은 다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함이며 온전히 바쳐진 그 사람은 다시 무르지 못하나니 반드시 죽일지니라

 

하나님께 온전히 바쳐진 것에 대해서는 사람이나 가축이나 밭이나 절대로 팔거나 무르지 못합니다 하나님께 이미 바쳐진 것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에 손을 대는 자는 사형을 시킵니다 이미 바쳐진 것에는 손을 대지 못하도록 절대적으로 금하십니다.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입니다.)

 

30-33절을 보십시오. “그리고 그 땅의 십분의 일 곧 그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열매는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의 성물이라 또 만일 어떤 사람이 그의 십일조를 무르려면 그것에 오분의 일을 더할 것이요 모든 소나 양의 십일조는 목자의 지팡이 아래로 통과하는 것의 열 번째의 것마다 여호와의 성물이 되리라 그 우열을 가리거나 바꾸거나 하지 말라 바꾸면 둘 다 거룩하리니 무르지 못하리라

 

소산의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입니다. 십일조를 내지 않은 경우는 오분의 일을 더하여 드려야합니다 십일조로 드리는 것은 임의로 하지 못하고 목자의 지팡이 아래로 통과하는 것의 열 번째 통과하는 것을 드립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무르거나 바꾸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소유는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십일조만 드리고 다 쓰라고 하였습니다. 십일조는 제사장과 레위인의 생활비로 쓰입니다. 열두 지파가 한 지파를 먹여 살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

 

34절을 보십시오. “이것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이니라

 

이 모든 것은 여호와께서 시내산에서 하신 명령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받는 것도 은혜지만 드리는 것도 더 큰 은혜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자에게 그것이 씨가 되어 반드시 열매를 거두게 하십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자에게 하나님은 마음에 기쁨을 주십니다. 하늘 나라에 상을 주십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의무적으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자원하여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여 자원하여 드리는 것을 원합니다. 자발적으로 순종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그를 통하여 하나님이 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아멘!

레위기 27장 강해 드림의 은혜

말씀 레위기 271-레위기 2734

요절 레위기 272

레위기 27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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