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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레위기 25장 강해 안식년과 희년의 규레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1-07-12 00:00:00
조회수 : 3,494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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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5장 강해 안식년과 희년의 규례
말씀 레위기 25장 1-레위기 25장 55절
요절 레위기 25장 11절 그 오십 년째 해는 너희의 희년이니 너희는 파종하지 말며 스스로 난 것을 거두지 말며 가꾸지 아니한 포도를 거두지 말라 이는 희년이니 너희에게 거룩함이니라

하나님이 거룩함으로 하나님의 사람들이 사는 땅도 거룩해야합니다. 레위기 25장은 레위기에 나타난 자유의 복음입니다. 자유의 복음은 안식년과 희년의 규례를 통해서 나타납니다.

(안식년 땅을 안식하게 하라)

1-4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간 후에 그 땅으로 여호와 앞에 안식하게 하라 너는 육 년 동안 그 밭에 파종하며 육 년 동안 그 포도원을 가꾸어 그 소출을 거둘 것이나 일곱째 해에는 그 땅이 쉬어 안식하게 할지니 여호와께 대한 안식이라 너는 그 밭에 파종하거나 포도원을 가꾸지 말며”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간 후에 땅으로 안식하게 하라고 하십니다. 육년 동안 파종하고 육년 동안 포도원을 가꾸어 소출을 거듭니다. 일곱 해에는 그 땅으로 쉬어 안식하게 해야합니다. 일곱째 해에는 그 땅에 파종하거나 포도원을 가꾸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은 안식일을 여호와의 안식일이라고 하였습니다. 안식년도 여호와의 안식년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안식일의 개념을 안식년까지 확대합니다. 일년을 온전히 쉬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안식년을 쉬라고 하시면서 이스라엘의 먹을 것을 그 전년에 책임져주십니다 안식일 하루를 하나님가 교제하며 쉼을 얻듯이 일년을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으로부터 위로와 힘을 얻어야합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땅도 쉬어야합니다. 대학교수들의 안식년을 누리며 연구하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로 주신 것입니다. 사실 모든 직장이 대학교수들처럼 안식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야합니다.

(가난한 사람과 짐승에 대한 배려)

5-7절을 보십시오. “네가 거둔 후에 자라난 것을 거두지 말고 가꾸지 아니한 포도나무가 맺은 열매를 거두지 말라 이는 땅의 안식년임이니라. 안식년의 소출은 너희가 먹을 것이니 너와 네 남종과 네 여종과 네 품꾼과 너와 함께 거류하는 자들과 네 가축과 네 땅에 있는 들짐승들이 다 그 소출로 먹을 것을 삼을지니라” 그들이 거둘 때 떨어진 씨에서 절로 자란 것을 거두지 말아야합니다. 가꾸지 아니한 포도나무가 열매 맺은 것을 거두지 말아야합니다. 이것은 가난한 사람과 짐승들의 소유입니다. 하나님은 땅의 안식년을 만드셨습니다. 땅에게 안식년을 주어야 땅이 지력을 회복하여 그들에게 풍족하게 먹을 것을 줍니다. 인간은 탐욕에 의해서 땅을 혹사시키기 쉽습니다. 탐욕으로 지력을 상실하기 쉽습니다. 사람에게 쉼이 필요하듯이 자연에게도 쉼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너무나 자연을 가혹하게 착취하지 말아야합니다 안식년에 땅을 묵혀서 그곳에서 자연히 나오는 소출은 종들과 품꾼들과 거류민들과 가축과 들짐승들에게 먹이로 줍니다. 하나님은 땅과 종들과 짐승들까지도 배려하여주십니다. 하나님은 종들에게도 일년 동안 안식을 주십니다. 요즘은 많은 물질을 얻는 것을 최고로 생각합니다. 어찌하든지 않은 이득을 얻고자 합니다. 무한 경쟁을 하면서 사람들은 자신을 혹사시키고 기계도 혹사시키고 노동자들도 혹사시킵니다. 그러다 병이 나서 죽습니다. 자연과 인간이 같이 멸망합니다. 경쟁보다 배려입니다. 일하는 중에도 진정한 행복이 없습니다. 우리가 안식일을 지키고 안식년을 지켜서 탐욕을 경계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의 길입니다. 안식년에는 빚을 가진 자들을 탕감하여 줍니다.

(희년을 공포하라)

8-10절을 보십시오 “너는 일곱 안식년을 계수할지니 이는 칠 년이 일곱 번인즉 안식년 일곱 번 동안 곧 사십구 년이라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이니 너는 뿔나팔 소리를 내되 전국에서 뿔나팔을 크게 불지며 너희는 오십 년째 해를 거룩하게 하여 그 땅에 있는 모든 주민을 위하여 자유를 공포하라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각각 자기의 소유지로 돌아가며 각각 자기의 가족에게로 돌아갈지며” 안식년이 일곱 번째 오는 사십구년 째 안식년은 특별합니다. 칠월 십일 속죄일이 오면 전국에서 뿔나팔을 크게 붑니다. 이스라엘 전체가 나팔 소리로 가득찹니다. 오십 년째는 그 땅에 있는 모든 주민을 위하여 자유를 선포해야합니다. 이 해는 그들에게 환희와 축제의 해 곧 희년입니다. 그들은 각각 자기의 소유지로 돌아갑니다. 그들이 남에게 팔았던 소유지를 다시 되찾게 됩니다. 종이 되었던 사람은 종에서 풀려나서 자기의 가족에게 돌아갑니다. 모든 사람들이 물질적인 빚과 종이 되었던 데서 자유를 얻게 됩니다. 희년은 기쁨의 해요. 자유의 해입니다. 위로의 해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빈익빈 부익부의 문제입니다. 빈부의 격차가 커지고 부가 세습됩니다. 그러한 고리를 끊을 수 있는 것이 바로 희년입니다. 희년에는 모든 부채를 탕감해줍니다. 모든 사람과 모든 땅을 돌려보내줍니다. 이 희년은 예수님 안에서 온전히 성취되었습니다. 우리는 원래 자유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죄를 지은 후에 자유를 잃었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이런 죄의 종들에게 자유를 주십니다. 예수님은 오셔서 자유를 선포하셨습니다. 사단에게 눌린 자, 죽음 권세에 시달리는 자, 죄의 노에가 되어 사는 자, 가난과 질병에 시달리는 자에게 자유를 선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다시 원래의 상태로 회복하십니다 우리 개인뿐 아니라 종들과 짐승들과 그리고 자연까지도 자유를 주십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자유를 누립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면 우리는 완전한 자유를 누릴 것입니다.

(연속 이년의 안식을 하는 희년)

11-13절을 보십시오. “그 오십 년째 해는 너희의 희년이니 너희는 파종하지 말며 스스로 난 것을 거두지 말며 가꾸지 아니한 포도를 거두지 말라 이는 희년이니 너희에게 거룩함이니라 너희는 밭의 소출을 먹으리라 이 희년에는 너희가 각기 자기의 소유지로 돌아갈지라” 오십 년째에는 이스라엘의 희년입니다. 그날은 파종하지 말며 스스로 난 것을 거두지 말아야합니다. 가꾸지 아니한 포도를 거두지 말아야합니다. 안식년에 이어서 이년 연속 안식을 쉬게 해야 합니다. 그해는 거룩한 희년이니 들판에서 저절로 난 소출을 먹어야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희년에 각각 자기의 소유지로 돌아가야합니다

(희년을 기준으로 한 매매)

14-17절을 보십시오. “네 이웃에게 팔든지 네 이웃의 손에서 사거든 너희 각 사람은 그의 형제를 속이지 말라 그 희년 후의 연수를 따라서 너는 이웃에게서 살 것이요 그도 소출을 얻을 연수를 따라서 네게 팔 것인즉 연수가 많으면 너는 그것의 값을 많이 매기고 연수가 적으면 너는 그것의 값을 적게 매길지니 곧 그가 소출의 다소를 따라서 네게 팔 것이라 너희 각 사람은 자기 이웃을 속이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밭을 사고 팔 때 속이지 말아야합니다. 희년을 기준으로 소출을 얻을 연수를 따라서 밭을 사고 팔아야합니다. 영구히 파는 것이 아니므로 밭의 가격은 많지 않습니다. 희년을 기준으로 소출할 수 있는 연수가 많으면 값을 많이 받고 연수가 적으면 값을 적게 메깁니다. 곧 소출이 얼마나 작고 크냐에 따라서 값을 매기고 사고 팔아야합니다. 우리는 안식일을 중심으로 일주일을 살고 안식년을 중심으로 살고 칠년과 오십년을 안식년과 희년을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각 사람은 이웃을 속이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해야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진실하고 공의롭게 살아갑니다. 매매할 때 주의 할 점은 서로 속이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속이지 말라고 두 번이나 말씀하십니다.

(삼년 동안 쓰기에 족하게 하리라)

18-22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내 규례를 행하며 내 법도를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그 땅에 안전하게 거주할 것이라 땅은 그것의 열매를 내리니 너희가 배불리 먹고 거기 안전하게 거주하리라 만일 너희가 말하기를 우리가 만일 일곱째 해에 심지도 못하고 소출을 거두지도 못하면 우리가 무엇을 먹으리요 하겠으나 내가 명령하여 여섯째 해에 내 복을 너희에게 주어 그 소출이 삼 년 동안 쓰기에 족하게 하리라 너희가 여덟째 해에는 파종하려니와 묵은 소출을 먹을 것이며 아홉째 해에 그 땅에 소출이 들어오기까지 너희는 묵은 것을 먹으리라” 하나님이 먹을 것을 주지 않으면서 쉬라고 하지 않습니다. 월급을 주지 않으면서 쉬라고 하는 것은 진정한 쉼이 아닙니다. 해고입니다. 하나님은 먹을 것을 주시면서 쉬라고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규례를 행하며 법도를 지켜 행해야합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사람이 그 땅에서 안전하게 거주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친히 먹이시고 지켜 주실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은 안식년이어 희년에 심지도 거두지도 않으면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 염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염려하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여섯째 해에 복을 주어 삼년 쓰기에 족하게 하십니다. 팔년 말에는 파종하여 구년째 거둘 수 있습니다. 그들은 칠년째와 팔년째는 묵은 것을 먹어야합니다. 하나님은 출애굽 후에 광야 생활할 동안에 안식일을 지키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안식일 전날 이틀치를 거두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마찬가지로 안식년과 희년이 있기 전의 해에 삼년치의 먹을 것을 주십니다. 안식년과 희년을 지키는 것은 커다란 믿음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먹여주시고 입혀주신다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토지는 여호와의 것이다.)

23절을 보십시오. “토지를 영구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니라 너희는 거류민이요 동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 토지를 영구히 팔지 말아야합니다. 50년까지만 팔 수 있습니다. 희년에는 돌려주어야합니다. 토지는 개인의 소유가 아닌 하나님의 것입니다. 천지를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가나안 땅을 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요즘 말하는 토지의 공개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잠시 머무는 거류민이요. 하나님의 집에 동거하는 자입니다. 우리는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사람들입니다. 사람들은 집이나 땅을 자신의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죽을 때 모든 것을 다 놓고 가야합니다. 잠시 빌려서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해가 스러지면 없어지는 안개입니다.

(기업을 무를 수 있다)

24-28절을 보십시오 “ 너희 기업의 온 땅에서 그 토지 무르기를 허락할지니 만일 네 형제가 가난하여 그의 기업 중에서 얼마를 팔았으면 그에게 가까운 기업 무를 자가 와서 그의 형제가 판 것을 무를 것이요 만일 그것을 무를 사람이 없고 자기가 부유하게 되어 무를 힘이 있으면 그 판 해를 계수하여 그 남은 값을 산 자에게 주고 자기의 소유지로 돌릴 것이니라 그러나 자기가 무를 힘이 없으면 그 판 것이 희년에 이르기까지 산 자의 손에 있다가 희년에 이르러 돌아올지니 그것이 곧 그의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나님은 희년이 오기 전에도 팔았던 밭을 다시 사서 돌려받게 하십니다. 기업을 무를 자가 형제 중에 있다면 형제가 땅의 기업을 무러야합니다. 자신이 넉넉해졌다면 자신이 물어야합니다. 만약에 밭값을 치를 힘이 있거나 다른 사람이 밭값을 대신 내 줄 힘이 있다면 돈을 주고 밭을 돌려받아야합니다. 그러나 밭값을 줄 힘이 없으면 희년까지 기다렸다가 희년에 돌려받아야합니다. 희년이 되어서야 자신의 기업이 될 수 있습니다. 룻은 남편의 형제가 없어서 기업을 무를 수 없었습니다. 한 친척은 룻을 알면서 그의 기업을 무르지 않았습니다. 보아스가 룻의 기업을 물어주었습니다.

(성 안의 가옥은 일년 이내에만 무를 수 있다)

29,30절을 보십시오. “성벽 있는 성 내의 가옥을 팔았으면 판 지 만 일 년 안에는 무를 수 있나니 곧 그 기한 안에 무르려니와 일 년 안에 무르지 못하면 그 성 안의 가옥은 산 자의 소유로 확정되어 대대로 영구히 그에게 속하고 희년에라도 돌려보내지 아니할 것이니라” 예루살렘 성벽 안에 가옥을 팔았으면 판지 일년 안에 값을 주고 무를 수 있습니다. 그 기한 안에만 무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년이 지나도 무르지 못하면 성안의 가옥은 산자의 소유로 확정됩니다. 희년이 되어도 되돌려 보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성 안의 가옥은 칠년간의 유예기간을 주지 않고 일년 간만 유예기간을 주었습니다. 성벽 안에 있는 사람은 부유하기 때문입니다. 성벽 안에 집을 잃어도 성벽 밭에서 집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부자들의 부의 세습을 경계하십니다. 부자들은 세금을 내거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해야합니다. 주님께 헌금을 많이 드려야합니다.

(가난한 자의 가옥은 언제나 무를 수 있다)

31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성벽이 둘리지 아니한 촌락의 가옥은 나라의 전토와 같이 물러 주기도 할 것이요 희년에 돌려보내기도 할 것이니라 ” 성벽이 둘리지 않은 촌락의 가옥도 무를 수 있습니다. 그들은 무르지 못할 경우에 전토와 같이 희년에 돌려주어야합니다. 성벽 밖의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만일 레위 사람이 성읍의 가옥을 무르지 않으면 희년이 되어 돌려보내야합니다 하나님은 가난한 자들의 가난을 대물림하도록 하지 않습니다.

(레위족속의 가옥은 언제나 무를 수 있다)

32-34절을 보십시오. “레위 족속의 성읍 곧 그들의 소유의 성읍의 가옥은 레위 사람이 언제든지 무를 수 있으나 만일 레위 사람이 무르지 아니하면 그의 소유 성읍의 판 가옥은 희년에 돌려 보낼지니 이는 레위 사람의 성읍의 가옥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받은 그들의 기업이 됨이니라 그러나 그들의 성읍 주위에 있는 들판은 그들의 영원한 소유지이니 팔지 못할지니라” 레위 족속의 성읍에 있는 가옥은 언제든지 무를 수 있습니다. 레위 사람이 무르지 않으면 그의 소유 성읍의 판 가옥은 희년에 돌려보내야 합니다. 레위 사람의 성읍의 가옥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받은 그들의 영원한 소유이기 때문입니다. 레위 사람의 주위에 있는 들판은 그들의 영원한 소유이므로 사거나 팔지 못할 것입니다. 레위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먹고 사는 성직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성직자의 재산을 특별히 보호하여 주셨습니다.

(소작농을 도와라)

35-38절을 보십시오 “네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빈 손으로 네 곁에 있거든 너는 그를 도와 거류민이나 동거인처럼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하되 너는 그에게 이자를 받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여 네 형제로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할 것인즉 너는 그에게 이자를 위하여 돈을 꾸어 주지 말고 이익을 위하여 네 양식을 꾸어 주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며 또 가나안 땅을 너희에게 주려고 애굽 땅에서 너희를 인도하여 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이스라엘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빈 손으로 곁에 있을 경우가 있습니다. 땅을 다 팔고 소작농으로 경작해야하는 경우입니다. 그는 영원히 파산할 수도 있고 다시 일어설 수도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를 도와서 거류민이나 동거인처럼 함께 생활하게 해야합니다. 그에게 이자를 받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여 형제로 자신과 함께 생활하게 해야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가난한 형제를 베려하는 것입니다. 이자를 받으려고 돈을 꾸어주지 말고 이자없이 꾸어주어야합니다. 이익을 위하여 양식을 꾸어주지 말고 그냥 꾸어주어야합니다.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들에게 가나안 땅을 주려고 인도하여낸 사랑의 여호와이십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답게 지나친 이익에 집착하지 말고 가난한 사람을 섬겨야합니다. 그들이 자립하여 일어나도록 거둘어 주어야합니다.

(형제의 종에게 자유를 주어라)

39-43절을 보십시오 “너와 함께 있는 네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네게 몸이 팔리거든 너는 그를 종으로 부리지 말고 품꾼이나 동거인과 같이 함께 있게 하여 희년까지 너를 섬기게 하라 그 때에는 그와 그의 자녀가 함께 네게서 떠나 그의 가족과 그의 조상의 기업으로 돌아가게 하라 그들은 내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내 종들이니 종으로 팔지 말 것이라 너는 그를 엄하게 부리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함께 있는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빚을 갚지 못하고 종이 될 수 있습니다. 가난하여 땅을 팔고 이제는 자신의 몸까지 파는 단계입니다. 실례로 애굽의 사람들은 요셉의 때에 땅을 팔고 몸을 팔았습니다. 그를 종으로 부리지 말고 품꾼이나 동거인과 같이 대우해야합니다. 너무 가혹하게 착취하지 말아야합니다. 희년이 되면 그와 자녀를 그들이 있던 집으로 돌아가게 해야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애굽의 종에서 인도하여 하나님의 종으로 삼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종이 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만 매이고 사람에게 자유해야합니다 이런 면에서 노에제도는 비성경적입니다. 땅이 하나님의 소유였듯이 사람들도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하나님의 소유는 이중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셨으므로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셨으므로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비싼 돈을 주고 샀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하나님의 소유들입니다. 그들은 종이된 동족을 엄하게 부리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하여 사랑으로 인격적으로 대해야합니다

(이방인은 종으로 삼을 수 있다)

44-46절을 보십시오 “네 종은 남녀를 막론하고 네 사방 이방인 중에서 취할지니 남녀 종은 이런 자 중에서 사올 것이며 또 너희 중에 거류하는 동거인들의 자녀 중에서도 너희가 사올 수 있고 또 그들이 너희와 함께 있어서 너희 땅에서 가정을 이룬 자들 중에서도 그리 할 수 있은즉 그들이 너희의 소유가 될지니라 너희는 그들을 너희 후손에게 기업으로 주어 소유가 되게 할 것이라 이방인 중에서는 너희가 영원한 종을 삼으려니와 너희 동족 이스라엘 자손은 너희가 피차 엄하게 부리지 말지니라” 종은 이방인 중에서 취해야합니다. 거류하는 동거인들의 자녀 중에서 사와도 됩니다. 이스라엘 땅에서 가정을 이룬 자들 중에서도 사올 수 있습니다. 이방인의 종은 소유가 될 수 있습니다. 종은 후손에게 기업으로 줄 수 있습니다. 이방인도 하나님이 만드신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을 떠나서 죄의 종이 되었습니다. 아직 구속받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종으로 삼는 것을 허용하였습니다. 그들도 하나님을 믿고 경외하면 종이 되지 않고 자유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방인 중에서는 종으로 삼을 수 있으나 하나님의 백성 중에는 종으로 삼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안에서 참 자유가 있음을 알려줍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는 결코 종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께서 우리를 자유하게 하십니다. 다만 사랑으로 섬기는 종이 되어야합니다.

(이방인의 종이된 형제를 속량하라)

47-50절을 보십시오. “만일 너와 함께 있는 거류민이나 동거인은 부유하게 되고 그와 함께 있는 네 형제는 가난하게 되므로 그가 너와 함께 있는 거류민이나 동거인 또는 거류민의 가족의 후손에게 팔리면 그가 팔린 후에 그에게는 속량 받을 권리가 있나니 그의 형제 중 하나가 그를 속량하거나 또는 그의 삼촌이나 그의 삼촌의 아들이 그를 속량하거나 그의 가족 중 그의 살붙이 중에서 그를 속량할 것이요 그가 부유하게 되면 스스로 속량하되 자기 몸이 팔린 해로부터 희년까지를 그 산 자와 계산하여 그 연수를 따라서 그 몸의 값을 정할 때에 그 사람을 섬긴 날을 그 사람에게 고용된 날로 여길 것이라” 최악의 상태에 대해서 말합니다. 이스라엘 형제가 거류민이나 동거인에게 팔릴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이방인의 종이 되는 경우입니다. 그가 팔린 후에 그는 속량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형제나 삼촌이나 삼촌의 아들이나 그의 가족 중에서 하나가 속량할 수 있습니다. 이방인의 종이 된 경우는 모든 친척들이 최선을 다하여 그를 살려내야합니다. 그는 섬긴 날의 품삯을 제하고 나머지 희년까지를 계산하여 주인에게 주고 자유를 주어야 합니다.

(매년의 삯군같이 여기라)

51-53절을 보십시오. “만일 남은 해가 많으면 그 연수대로 팔린 값에서 속량하는 값을 그 사람에게 도로 주고 만일 희년까지 남은 해가 적으면 그 사람과 계산하여 그 연수대로 속량하는 그 값을 그에게 도로 줄지며 주인은 그를 매년의 삯꾼과 같이 여기고 네 목전에서 엄하게 부리지 말지니라” 만일 희년까지 남은 해가 많으면 그 연수대로 몸값을 많이 주어야합니다. 만일 희년까지 남은 해가 적으면 그 사람과 계산하여 몸값을 적게 주어도 됩니다. 주인은 종을 매년의 삯꾼과 같이 여기고 목전에서 엄하게 부리지 말아야합니다. 우리나라에 예전에 머슴과 같은 위치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종이 되었을 때는 그의 친척들이 다 발벗고 나서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합니다.

(희년에는 자유하다)

54,55절을 보십시오. “그가 이같이 속량되지 못하면 희년에 이르러는 그와 그의 자녀가 자유하리니 이스라엘 자손은 나의 종들이 됨이라 그들은 내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내 종이요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그가 이같이 돈을 주고 자유하게 되지 못하면 희년에는 그와 그의 자녀가 자유하게 됩니다. 이스라엘 자손은 하나님의 종이므로 자유를 주어야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하나님의 종 삼으셨습니다. 여호와는 이르라엘의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이상에서 기본적인 사상은 땅도 하나님의 소유이고 사람도 하나님의 소유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잠시 머무는 거류민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종으로서 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아멘!
레위기 25장 강해 안식년과 희년의 규례
말씀 레위기 25장 1-레위기 25장 55절
요절 레위기 25장 11절 그 오십 년째 해는 너희의 희년이니 너희는 파종하지 말며 스스로 난 것을 거두지 말며 가꾸지 아니한 포도를 거두지 말라 이는 희년이니 너희에게 거룩함이니라
레위기 25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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