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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신명기 33장 강해1 이부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03-16 00:00:00
조회수 : 4,872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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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3장 강해 이부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신명기 33장 26-신명기 33장 29
요절 신명기 32장 29절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요즘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가 있습니다. 송중기가 주인공입니다.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는 말은 최고라는 말입니다. 최고로 착한 남자입니다. 주인공 송중기는 사랑하는 사람을 대신하여 살인누명을 쓰고 감옥에 갔다옵니다. 몸이 아파 죽어가면서도 자신을 사랑하는 문채원을 위해서 목숨을 걸고 싸웁니다. 이런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착한 남자라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말씀을 보면서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행복한 사람이란 드라마를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말씀에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하나님 같은 분은 없다)

26절을 보십시오. “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그가 너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도다”

여수룬은 올바른 자, 고결한 자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붙여준 애칭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이스라엘은 올바른 자라고 불러주십니다. 칠십인 역에는 사랑하는 이스라엘이라고 번역되기도 하였습니다.
모세는 사랑하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과 같은 분은 없도다 노래합니다. 이 세상 어디에도 하나님 같은 분이 없다는 것은 최상급으로 우리 하나님이 이 세상에서 최고! 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신들 중에 하나님보도 더 뛰어나신 분은 없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크신 분은 없습니다. 더 능력이 많으신 분도 없습니다. 더 고결하신 분은 없습니다. 우리에게 더 좋으신 분은 없습니다. 우리를 더 사랑하시는 분은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이 세상의 최고봉이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도우시러 오십니다. 하늘에서 찬란하게 구름을 타시고 급히 이스라엘을 도우러 오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도와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늘에서 친히 도와주시는 분이십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도우시는 분이라고 노래하는 것은 그의 깊은 체험에서 나온 말입니다.
200만의 인구가 40년 동안 사막에서 살아야 했습니다. 사막에는 먹을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하루도 빠짐없이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서 먹을 것을 주셨습니다. 사막에는 물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목이 마를 때는 바위에서 샘물나게 하셔서 도와주셨습니다. 출애굽할 때 아멜렉과 처음으로 전쟁합니다. 모세는 산 위에서 기도하고 여호수아는 싸웁니다. 이스라엘이 아멜렉과 전쟁을 할 때도 하나님이 하늘에서 친히 도와주셔서 승리하게 하십니다. 모세는 그들을 도우시는 하나님을 여호와닛시 여호와는 나의 깃발이라고 하였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십니다. 우리에게 시험을 앞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늘에서 시험보는 날 도와주러 오십니다. 우리에게 돈이 부족한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친히 구름을 타고 우리를 도우십니다.

(우리의 처소 하나님)

27절을 보십시오.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하나님이 무엇을 도와주시는지 말씀하십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처소가 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처소는 거할 곳, 피난처라는 뜻이 있습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피난처가 되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여러 대적들의 위험에서 보호하여 주십니다.
이것도 모세의 체험에서 나온 말입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했을 때입니다. 앞에는 홍해바다가 있었고 뒤에는 애굽군대가 쳐들어왔습니다. 애굽 군대가 쳐들어올 때 하나님은 친히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이스라엘을 보호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영원하신 팔이 이스라엘을 붙잡아 안아주십니다. 어머니가 아이를 안듯이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품에 꼭 안아주셨습니다.
눈꺼풀이 눈동자를 보호하듯이 이스라엘을 보호해주십니다. 어떤 대적도 우리를 공격하지 못하게 하십니다. 광야에는 낮에는 뜨거운 햇볕이 내려쬐입니다. 밤에는 차가운 추위가 찾아옵니다. 하나님은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이스라엘을 보호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보호하실 뿐만아니라 대적을 쫓아내시며 대적을 멸하여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이스라엘을 쫓아오는 애굽군대를 멸하여주셨습니다. 그들이 홍해 바다로 들어오자 물이 다시 흘러서 그곳에 흐르게 하셨습니다. 애굽군대가 다 수장되었습니다.
이 세상에는 우리를 해치고자 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교통사고의 위험도 있습니다. 질병의 위험도 있습니다. 이간질을 시키는 사단도 있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에게는 성폭행의 위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런데서 우리를 보호해주십니다.

(야곱의 샘 하나님)

28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이 안전히 거하며 야곱의 샘은 곡식과 새 포도주의 땅에 홀로 있나니 곧 그의 하늘이 이슬을 내리는 곳에로다”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대적을 쫓아내심으로 이스라엘은 안전히 거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는 홀로 야곱의 샘물이 나게 하십니다. 오직 야곱에서만 성령의 샘물이 솟아납니다. 하늘에서는 이슬이 흠뻑 내립니다. 이스라엘에게만 은혜의 이슬이 내립니다. 이스라엘 땅에는 곡식과 새 포도주가 가득하게 나게 하십니다. 하나님으로 인하여 이스라엘은 물질적으로도 풍요를 누립니다.
지난주에 중국에서 탈북자를 도우시는 분을 만났습니다. 신기한 것은 북한에서는 무엇을 심어도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잘된다는 감자나 옥수수를 갔다 심어도 안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남한에서는 가뭄도 있고 홍수도 있는데 항상 풍년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의 샘물이 솟아나고 하나님께서 은혜의 이슬을 내리시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사람)

29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모세는 이스라엘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감탄합니다. 행복하다는 뜻은 축복받은 사람으로 번역할 수도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축복받고 행복한 백성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에게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받은 자가 없도다 노래합니다. 이 세상에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과 같이 구원해주시는 사람은 없다는 말입니다. 이스라엘은 이 세상에서 가장 구원을 많이 받은 백성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원해주심으로 이스라엘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구원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과 함께 해주시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돕는 방패이십니다. 하나님은 방패가 되어 이스라엘을 대적의 화살에서 보호하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영광스런 칼이십니다. 잘 드는 칼로서 대적을 물리쳐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의 원수가 이스라엘 앞에서 복종합니다. 이스라엘은 대적의 등을 짓밟을 것입니다.
구원자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완전한 승리를 주십니다. 이스라엘은 400년 동안 이집트에서 노예로 살았습니다. 누가 400년 노예살이에서 구원해주실 수 있습니까? 하나님은 친히 이들을 구원하시고자 찾아오셨습니다. 애굽에 열 가지 재앙을 내렸습니다. 마지막 재앙은 장자 재앙입니다. 죽음의 사자가 애굽에 있는 모든 장자를 다 죽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집에는 문설주와 문인방에 양의 피를 바르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양을 잡아 먹고 피를 발랐습니다. 그러자 신기하게 죽음의 재앙이 넘어갔습니다. 이스라엘을 죽음에서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애굽사람들에게 많은 금은 보화를 달라고 하여 영광스러운 탈출을 할 수 있었습니다. 430년 노예살이에서 탈출한 백성이 어디 있습니까?
지금은 2500년 동안 흩어진 유대인들이 모여 이스라엘 나라를 세웠습니다. 도대체 이런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세계 인구 일프로의 인구로 노벨상의 삼십프로를 받은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구원의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함께 하셔서 그런 불가능한 일을 하셨습니다. 구원받은 이스라엘은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복 받은 자)

여러분은 자신이 축복받고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까? 이 세상에서 가장 축복받고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많은 사람이 자신은 저주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이 불행하게 살아갑니다. 그들이 이렇게 불행하게 살아가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인간이 본래부터 불행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실 때 복을 주셨습니다.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셨습니다. 안식일에 복을 주셔서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교만과 욕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때부터 이 세상을 저주하셨습니다. 모든 땅을 저주하여 엉겅퀴가 나오게 하셨습니다. 땅의 모든 동물도 저주를 받았습니다. 약육강식의 세계가 되게 하셨습니다. 인간은 종신토록 수고해야 먹고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람에게 질병이 찾아왔습니다. 인간은 죄악으로 부부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여자는 해산의 수고를 해야 했습니다. 무엇보다 인간에게 노화가 오고 질병이 오고 죽음이 왔습니다. 죽은 후에는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영원히 들어가 살아야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운명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저주 받은 자라는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저주를 받고 태어나는 것을 알아야 내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되는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죄지은 인간을 저주하셨지만 저주하기를 원하지는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여 복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라 마음대로 죄를 지은 인간을 복주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복주시기 위해서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했습니다. 죄의 값은 사망입니다. 죄는 반드시 피를 요구합니다. 구약에서는 죄사함을 받기 위해서 제사장이 매일 제물을 하나님께 드려야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이 다 모여 제사를 드릴 때는 피가 강물처럼 흘렀습니다. 14만 8천마리를 유월절 날 죽였다고 합니다 양이나 염소는 아무리 온전한 것이라도 우리의 죄를 완전히 청산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매일 양이나 염소를 죽여야하고 일년에 한번은 대제사장이 지성소에서 양의 피를 드려야 했습니다. 제사를 반복했다는 것은 그 제사가 불완전하고 일시적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친히 흠없는 자신의 아들을 어린 양으로 보내셨습니다 히브리서 9장 12절에 보면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제물로 드렸습니다. 자신의 피를 흘려서 제사를 드렸습니다. 예수님은 단 한번에 십자가에서 제사를 드렸습니다. 예수님의 제사는 완전하고 영원합니다. 다시 반복하여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며 다 이루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죄값을 완불하고 청산했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 죄에서 완전히 자유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십자가를 보시고 우리를 복주십니다. 하나님은 십자가의 피로 값을 치른 것을 보시고 이 세상의 누구보다도 우리를 소중하게 보십니다. 예수님이 자신의 피로 제사를 드림으로 우리가 받게 된 은혜는 무엇입니까? 갈라디아서 3장 13,14절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그리스도께서 피의 제사를 드림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저주 받으셨습니다. 구약에서는 저주 받은 자는 나무에 달게 하였는데 예수님 십자가에 달려서 저주를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대신 저주를 받으심으로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자유하게 하셨습니다.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하여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그 복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를 믿음으로 약속하신 성령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시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예수님 안에서 가장 복받은 사람입니다.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마이클 조와 우리의 이야기)

저주 받은 인생에서 행복한 인생으로 변화된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대전에서 시사영어학원을 하고 있는 마이클 조 선교사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뇌성마비로 정신박약인입니다. 어머니는 소아마비로 다리가 불구입니다 항상 절뚝거리며 걸어다닙니다. 큰 아버지는 농약먹고 자살하셨습니다. 큰 어머니는 바닷물에 쏠려돌아가셨습니다. 할아버지는 노름하여 땅을 다 팔아먹었습니다. 형과 누나는 중학교만 나오고 형은 머슴을 하고 누나는 방직공장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어머니는 마이클 선교사를 임신하고 낙태하기 위해서 휘발유를 두 컵이나 마셨습니다. 어려서는 젖을 주고 다라(큰 그릇)에 넣어두고 그 위에 맷돌을 올려놓고 일을 하러 가셨습니다. 마이클조 선교사는 어려서부터 노름을 배우고 마약을 했습니다. 중학교때는 학교에서 선배에게 맞고 17바늘을 꿰메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색약으로 군대에 가서 휘발유를 넣어야 하는 발전기에 경유를 넣어 일억 이상의 큰 손해를 끼치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자살을 결심하고 위병소 나무를 자르는데 올라가서 나무를 자르고 꼭대기에서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죽지는 않고 타박상으로 큰 고통만 당하였습니다. 그는 깊은 열등감과 자괴감에 시달렸습니다. 그는 군대에서 열외시키는 관심병이었습니다. 그는 군대에서 왕따를 당하고 별명이 어리버리였습니다. 상병 때 휴가를 나왔습니다.
마이클 전도사의 어머니는 독실한 크리스찬이었습니다. 어머니는 마이클조선교사에게 집 앞에 잔디밭을 보여주셨습니다. 음푹 파인 두 곳이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자살 소식을 들으시고 내가 너를 위해서 매일 한시간 씩 두릎꿇고 세 번 기도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도하여 무릎을 꿇은 곳에 잔디가 나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그는 부대에 와서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대항이었습니다. 하나님이라고도 부르지않았습니다. 그는 하늘에 손가락질을 하며 말했습니다. 하씨! 정말 하씨가 계시다면 이주 안에 나를 쳐서 병원에 가게 해!! 그는 발악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주만에 축농증으로 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수술이 잘 못되어서 세 번의 수술을 해야했습니다. 세 번째 수술할 때입니다. 국소 마취를 하고 한 시간쯤 지났는데 쉬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의사와 간호사 아무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세 명이 한 명을 때리고 있었습니다. 피가 위에서 아래로 흘렀습니다. 옆구리에는 구멍이 뚫렸습니다. 어떤 사람은 돌로 쳤습니다. 발로 차고 주먹으로 쳤습니다. 개새끼하고 욕도 하였습니다. 머리에는 가시 면류관을 쓰고 있었습니다 때리는 세 명을 보니 첫째도 마이클 조선교사였고 둘째도 마이클조 선교사였고 셋째도 마이클조선교사였습니다.
그는 그때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이사야 53장 5절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속으로 흘러들어왔습니다. 그후에 그는 군대에 있는 예배에 참석하였는데 맨 뒤에 앉아서 엉엉 울었습니다. 하나님은 조 선교사에게 환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있었고 가시 면류관을 쓰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발버둥칠 때마다 고통을 더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이 마이클 조 선교사를 보고 있었습니다. 조 선교사는 나같은 놈을 위해서 십자가를 지지 마십시오. 기도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네가 원튼 원치 않든 내가 너를 위해서 십자가를 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보혈의 피가 조 선교사에게 흘러들어왔습니다. 그의 가슴은 터질 것 같았습니다. 그의 자괴감, 낮은 자존감, 죽고 싶은 마음을 그의 피가 사하여 주셨습니다.
고린도 후서 5장 17절 말씀이 들려왔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하나님은 조 선교사를 새롭게 하여주셨습니다. 그는 노가대를 하며 교회에서 잠을 잤습니다. 새벽기도하고 학교에 갔습니다. 하나님은 주위 환경이나 사람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조 선교사에게 너 하나면 충분하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너는 너의 삶을 나에게 줄 수 있느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는 가난하고 집도 없고 공부도 못하는 자신을 왜 원하시는지 놀랐습니다. 하나님은 조 선교사에게 여러 가지 말씀을 주셨습니다.
시편 81편 10절입니다.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시편 2장 8절입니다.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빌립보서 4장 13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로마서 10장 11절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잠언 24장16절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 시편 18편 일절입니다.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그는 어려서부터 모태 짱아치로 형식만 있지 내용이 없는 신자였습니다. 그는 어머니 때문에 종교생활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신앙생활을 회복시키고 생활을 정결하게 하였습니다. 시간을 관리하게 하였습니다. 그는 원망하지 않고 감사하며 새벽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는 서산에서 고등학교를 나오고 대전의 배제대를 다녔는데 처음 시험에서 토익 140점을 맞았습니다. 뒤에서 세 번째 정도 되었습니다.
그는 나같은 사람이 어떻게 오대양 육대주를 다니며 복음을 전할 수 있는가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하나님은 능력 있는 사람을 쓰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능력 있는 사람을 만들어 쓰신다고 하였습니다. 내가 누구인지가 중요하지 않고 누가 나와 함께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꿈에 나타나서 영어를 가르쳐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뒤로 돌아서면 네가 일등이라고 하였습니다.
일년 6개월만에 토익응시자 9000명 중에 일등을 하였습니다. 노량진 시사 영어학원에서 7명의 학생을 데리고 강의를 시작하였는데 200명이 되었습니다. 그는 일년에 6억을 버는 억대 연봉의 스타강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삼무의 사람이 되겠느냐고 물었습니다. 집이 없고 통장이 없고 차가 없는 생활을 하겠느냐고 물으셨습니다. 나만 보고 살겠느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십에 오조를 드리겠다고 서원하였는데 십에 구조를 드렸습니다.
그는 31살에 국제학교를 시작하였습니다. 3개의 학원을 만들었습니다. 인도의 두 개의 대학을 세웠는데 하나가 주립대학으로 인정되었습니다.
이런 것은 마이클 조 선교사의 이야기만이 아닙니다. 나도 죄와 질병으로 저주 받은 자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자실을 항상 생각하던 자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예수님의 피로 씻어 주시고 나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천안 모든 캠퍼스의 중앙에 천안 ubf건물을 주셨습니다. 선교사를 파송하게 하시고 동역자를 주셨습니다. 아름다운 아내와 자녀도 주시고 집도 주셨습니다. 평생 실업자로 살 자에게 하나님은 학원에서 승리하게 하시고 풍성한 물질을 주셨습니다. 50대가 되어 천사도 흠모하는 전임사역자가 되고 성경 66권 강해를 쓰게 도우셨습니다.
이런 은혜는 아리우카 자매에게도 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고 기숙사에서 매일 새벽기도를 나옵니다. 알러지를 치료하여주셨습니다. 죄악된 생활을 끊게 하셨습니다. 몽고에서 사는 어머니가 집을 이사가는데 이천만원의 물질이 필요했는데 하나님은 이사가게 도우셨습니다. 하나님은 아이오카를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가장 행복한 사람)

결론적으로 누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까? 예수님의 피를 믿는 바로 내가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임경미 목자님이 십자가에서 피흘리신 예수님을 항상 바라보는 가운데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받는 사람으로 발견하기를 기도합니다. 나를 보호하시고 도우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신명기 33장 강해 이부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신명기 33장 26-신명기 33장 29
요절 신명기 32장 29절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신명기 33장 강해 이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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