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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에스겔 8장 강해 예루살렘의 우상숭배에 대한 질투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11-26 00:00:00
조회수 : 3,674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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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겔 8장 강해 예루살렘을 질투하게 하는 우상 숭배
에스겔 8장 1-에스겔 8장 18
에스겔 8장 6.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행하는 일을 보느냐 그들이 여기에서 크게 가증한 일을 행하여 나로 내 성소를 멀리 떠나게 하느니라 너는 다시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에스겔이 하나님 앞에서 환상을 보는 장면입니다. 오늘의 환상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에스겔은 바벨론에 포로로 살고 있습니다. 에스겔은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보다 여유가 있고 자유가 있는 삶입니다. 다니엘을 중심으로 한 몇사람과 그 외에 몇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발탁되었습니다. 정치가 기술자로 바벨론 정부에서 쓰여지고 있었습니다. 바벨론에서 높이 들려쓰임 받으니 대부분의 유대인도 높임 받습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있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은 왜 하나님이 예루살렘 성을 헐고 성전을 헐었는가하는 것입니다. 에스겔은 자신이 보지 못해서 얼마나 유다가 죄를 지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이런 에스겔에게 환상적인 체험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환상을 통해서 하나님이 유다를 심판할 수밖에 없었음을 보여주십니다.

(에스겔은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1. 여섯째 해 여섯째 달 초닷새에 나는 집에 앉았고 유다의 장로들은 내 앞에 앉아 있는데 주 여호와의 권능이 거기에서 내게 내리기로 2. 내가 보니 불 같은 형상이 있더라 그 허리 아래의 모양은 불 같고 허리 위에는 광채가 나서 단 쇠 같은데 3. 그가 손 같은 것을 펴서 내 머리털 한 모숨을 잡으며 주의 영이 나를 들어 천지 사이로 올리시고 하나님의 환상 가운데에 나를 이끌어 예루살렘으로 가서 안뜰로 들어가는 북향한 문에 이르시니 거기에는 질투의 우상 곧 질투를 일어나게 하는 우상의 자리가 있는 곳이라 4.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거기에 있는데 내가 들에서 본 모습과 같더라” 에스겔이 바벨론에 있기 시작한 제 육년 여섯째 달 오일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고난이 많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남한으로 온 탈북자들은 어려움 속에서 탈출합니다. 그러나 남한에서 얼마동안 지내다보면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출발할 때 아픔을 시간이 지나면서 잊었습니다. 에스겔은 집에 앉아 있고, 유다 장로들은 그 앞에 앉아 있었습니다. 장로들은 하나님이 왜 이렇게 하셨나?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주 하나님의 능력이 거기에서 에스겔을 사로잡으셨습니다. 에스겔이 바라보니, 사람의 형상이 보였는데, 허리 밑으로는 모양이 불처럼 보이고, 허리 위로는 환하게 빛나는 금붙이의 광채처럼 보였습니다. 이분은 전에 보았던 그 하나님이십니다. 그 때에 그 형상이 손처럼 생긴 것을 뻗쳐서, 에스겔 머리채를 잡았습니다. 하나님이 보이신 환상 속에서, 주의 영이 에스겔을 들어서 하늘과 땅 사이로 올리셔서, 에스겔을 예루살렘으로 데려다가, 안뜰로 들어가는 북쪽 문 어귀에 내려 놓으셨습니다. 그 곳은 질투를 자극시키는 질투의 우상이 자리잡고 있는 곳입니다.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거기에 있는데, 에스겔이 전에 들에서 본 환상과 같았습니다

(제단 문 앞에 우상을 보았습니다.)

“5.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제 너는 눈을 들어 북쪽을 바라보라 하시기로 내가 눈을 들어 북쪽을 바라보니 제단문 어귀 북쪽에 그 질투의 우상이 있더라 6.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행하는 일을 보느냐 그들이 여기에서 크게 가증한 일을 행하여 나로 내 성소를 멀리 떠나게 하느니라 너는 다시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그 때에 하나님께서 사람인 에스겔에게 어서 눈을 들어 북쪽을 바라보라고 하십니다. 에스겔이 눈을 들어 북쪽을 바라보았습니다. 이곳은 왕궁과 통하는 문으로 왕이 성전에 올 때 이용하였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제물로 드려질 제물을 잡았습니다. 문의 북쪽에 제단이 있고, 문 어귀에 바로 그 질투의 우상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대신하여 우상을 섬기면 하나님은 질투하십니다. 야고보는 하나님이 우리 안에 있게하신 성령님이 우리를 시기하기까지 사모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아가서는 하나님의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같이 잔인하여 불길같이 타오르되 여호와의 불길같다고 하였습니다. 십계명에서 하나님은 자신을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삼사대까지 갚는다고 하셨습니다. 성전에 우상을 세웠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에 우상을 둔다는 것은 택도 없는 일입니다. 여호와께서 또 에스겔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아, 이스라엘 족속이 성전에서 우상을 세운 것이 보이느냐고 물었습니다. 이스라엘 족속은 여기서 가장 역겨운 일을 하여, 하나님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멀리 떠나가게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상을 숭배하는 그들과 함께 하실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에스겔은 더 역겨운 일들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벽에 우상을 그렸습니다.)

“7. 그가 나를 이끌고 뜰 문에 이르시기로 내가 본즉 담에 구멍이 있더라 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이 담을 헐라 하시기로 내가 그 담을 허니 한 문이 있더라 9. 또 내게 이르시되 들어가서 그들이 거기에서 행하는 가증하고 악한 일을 보라 하시기로 10. 내가 들어가 보니 각양 곤충과 가증한 짐승과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우상을 그 사방 벽에 그렸고 11.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 중 칠십 명이 그 앞에 섰으며 사반의 아들 야아사냐도 그 가운데에 섰고 각기 손에 향로를 들었는데 향연이 구름 같이 오르더라” 하나님은 에스겔을 이끌고, 뜰로 들어가는 어귀로 데리고 가셨습니다. 에스겔은 거기에서 바라보니, 담벽에 구멍이 하나 있었습니다. 여호와가 에스겔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아, 어서 그 담벽을 헐라고 하십니다 에스겔은 그 담벽을 헐었습니더니, 거기에 문이 하나 있었습니다. 여호와가 에스겔에게 들어가서, 그들이 거기서 하고 있는 그 흉악하고 역겨운 일들을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에스겔이 들어가서 보니, 놀랍게도, 온갖 벌레와 불결한 짐승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우상이 담벽 사면으로 돌아가며 그려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들 가운데서 일흔 명이 그 우상들 앞에 서 있었습니다. 장로들이 우상을 섬깁니다. 사반의 아들 야아사냐는 그들의 한가운데 서 있었습니다. 사반은 요시야 왕때 서기관입니다. 그들은 각각 손에 향로를 들고 있었는데, 그 향의 연기가 구름처럼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장로는 분향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은 그곳에서 춤을 추고 노래하고 피를 흘립니다. 음란함이 따릅니다. 역사적인 유물들이 그대로 있습니다. 우상을 섬기는 뒷방에는 창녀들이 있습니다. 아데미 신상에는 삼천명의 창녀들이 있습니다. 돈을 많이 드리면 그 여자와 만나게 합니다. 이것을 신적인 만남이 있습니다. 간음과 우상을 같이 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것을 보면서 하나님이 하신 일이 마땅하다고 합니다.

(우상 숭배로 망한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12.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들이 각각 그 우상의 방안 어두운 가운데에서 행하는 것을 네가 보았느냐 그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지 아니하시며 여호와께서 이 땅을 버리셨다 하느니라 13.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다시 그들이 행하는 바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여호와께서 에스겔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인 에스겔은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들이 각각 자기가 섬기는 우상의 방에서, 그 컴컴한 곳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보았느냐고 하십니다. 그들은 주님께서 우리를 보고 있지 않으시며, 주께서 이 나라를 버리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장로들의 생각이 에스겔을 찾아온 장로들의 생각입니다. 그들은 죄를 회개할 생각은 하지 않고 하나님께 원망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에스겔에게 너는 그들이 하고 있는 더 역겨운 일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우상숭배로 망했다고 말씀하십니다.

(담무스를 위해서 애곡하였습니다.)

“14.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 북문에 이르시기로 보니 거기에 여인들이 앉아 담무스를 위하여 애곡하더라 15.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그것을 보았느냐 너는 또 이보다 더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그리고 나서 하나님은 에스겔을 주의 성전으로 들어가는 북문 어귀로 데리고 가셨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웬일인가! 그 곳에는 여인들이 앉아서 담무스 신을 애도하고 있었습니다. 담무스는 바벨론에서 섬기는 이난나의 배우자 신입니다. 그들은 지하세계로 내려간 담무스를 위하여 애곡하는 의식을 가졌습니다. 여인들이 담무스를 위하여 애곡하며 울고 있습니다. 여인들이 남정네를 부르는 것입니다. 여호와가가 에스겔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에스겔 사람은 잘 보았느냐? 이것들보다 더 역겨운 일을 또 보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태양을 숭배하였습니다.)

“16.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성전 안뜰에 들어가시니라 보라 여호와의 성전 문 곧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스물다섯 명이 여호와의 성전을 등지고 낯을 동쪽으로 향하여 동쪽 태양에게 예배하더라” 주님이 에스겔을 주의 성전 안뜰로 데리고 가셨는데, 주의 성전 어귀에, 바로 그 현관과 제단 사이에 사람이 스물다섯 명이나 있었습니다. 그들은 주의 성전을 등지고, 얼굴을 동쪽으로 하고 서서, 동쪽 태양에게 절을 하고 있었습니다. 주의 성전을 등졌다는 말은 하나님을 미워하고 싸우는 관계라는 말입니다. 성전문과 제단 사이는 번제단이 있어서 짐승을 잡아 불사르는 곳입니다 그들은 이곳에서 태양신을 섬겼습니다.

(우상숭배를 심판하십니다)

“17.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보았느냐 유다 족속이 여기에서 행한 가증한 일을 적다 하겠느냐 그들이 그 땅을 폭행으로 채우고 또 다시 내 노여움을 일으키며 심지어 나뭇가지를 그 코에 두었느니라 18. 그러므로 나도 분노로 갚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긍휼을 베풀지도 아니하리니 그들이 큰 소리로 내 귀에 부르짖을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가 에스겔에게 사람아, 네가 잘 보았느냐 말씀하셨습니다. 유다 족속이 여기서 하고 있는, 저렇게 역겨운 일을 작은 일이라고 하겠느냐고 하십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온 나라를 폭력으로 가득 채워 놓으며, 나의 분노를 터뜨리는 일을 더 하였습니다. 그들은 나뭇가지를 자기들의 코에 갖다 대는 이교 의식까지 서슴지 않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도 이제는 하나님의 분노를 쏟아서,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않고, 조금도 가엾게 여기지도 않습니다. 그들이 큰소리로 하나님에게 부르짖어도, 하나님은 그들의 말을 듣지 않으십니다. 이 모든 것을 보면서 하나님이 잘하셨습니다. 마땅합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대한 완전한 수긍을 해야합니다. 이제 하나님은 이들에게 긍휼을 베풀 수 없습니다. 일본사람들은 과학적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여러 가지 우상을 섬깁니다. 돈을 놓고 절하는데 가장 작은 돈을 놓고 절합니다. 어느 식당이나 집을 가든지 작은 초를 놓고 소원을 빕니다. 공부를 많이 해도 우상은 우상입니다. 조상에게 제사지내는 것도 우상입니다. 숟가락 꽂고 문을 열고 나갑니다. 문도 열고 들어오지 못하는 조상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에스겔은 왜 예루살렘 성전을 때려부셨느냐 묻습니다 하나님은 네가 보라 네가 보아도 그냥 둘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환상을 통해서 에스겔과 장로들이 하나님의 분노가 마땅하다고 말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분노에 대해서 완전한 동의를 요구합니다. 그곳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었습니다. 포로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줍니다. 이들에게 믿음을 가지게 하여 예루살렘에 돌아가게 하여 예루살렘을 복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이 하나님의 마음에 동감하고 함게 동역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분노하심으로 분노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백프로 깨닫고 수용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 잘 하셨습니다. 그 중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것을 영접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감사하기를 원하십니다.
예스겔 8장 강해 예루살렘을 질투하게 하는 우상 숭배
에스겔 8장 1-에스겔 8장 18
에스겔 8장 6.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행하는 일을 보느냐 그들이 여기에서 크게 가증한 일을 행하여 나로 내 성소를 멀리 떠나게 하느니라 너는 다시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에스겔 8장 강해 끝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8 [에스겔] 에스겔 8장 강해 예루살렘의 우상숭배에 대한 질투 오요한 20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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