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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에스겔 2장 강해 이 두루마리 책을 먹이신 하나님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5-03-06 00:00:00
조회수 : 2,451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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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장 강해 두루마리 책을 먹이신 하나님
에스겔 2장1-에스겔 2장 27절
요절 에스겔 2장 8너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듣고 그 패역한 족속 같이 패역하지 말고 네 입을 벌리고 내가 네게 주는 것을 먹으라 하시기로

여호와김 왕 때 바벨론이 일차로 침략하여 다니엘이 끌려가고 이차로 침략한 때 에스겔이 끌려갑니다. 유다가 완전히 망한 것은 여호와긴을 지나서 시드기야 왕 때입니다. 당시에 유다는 아직 완전히 망한 것은 아닙니다. 포로들은 우리가 곧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에스겔은 하나님의 때까지는 돌아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훈련을 회개하는 마음으로 받으라고 하십니다.

(네 발로 일어서라)

1,2절을 보십시오.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 발로 일어서라 내가 네게 말하리라 하시며 그가 내게 말씀하실 때에 그 영이 내게 임하사 나를 일으켜 내 발로 세우시기로 내가 그 말씀하시는 자의 소리를 들으니”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인자야, 내 발로 일어서라 하나님은 에스겔을 일으켜 자신의 발로 서도록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이 일어서서 경외심을 갖고 말씀을 들으라고 하십니다. 에스겔이 경외심을 갖도록 인격적인 결단을 요구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말씀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에스겔이 말씀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영이 에스겔에게 임하였습니다. 성령이 에스겔을 일으켜 자신의 발로 서게 하였습니다. 에스겔은 일어서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나를 배반하는 자에게 보내노라)

3,4절을 보십시오.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자손 곧 패역한 백성, 나를 배반하는 자에게 보내노라 그들과 그 조상들이 내게 범죄하여 오늘까지 이르렀나니 이 자손은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굳은 자니라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내노니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환상을 보여 주시고 구체적으로 감당할 사명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을 이스라엘 자손, 패역한 자손, 배반한 자에게 보내십니다. 열조부터 범죄한 자에게 보내십니다.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굳은 자에게 보내십니다. 패역이라는 말이 네 번이나 나옵니다. 그들이 강대국을 따라서 물질주의 세속주의로 빠졌습니다. 에스겔 8장에 보면 성전에 각종 우상을 갔다 놓았습니다. 장로 70명이 그곳에서 분향하며 25명이 하나님을 등지고 태양신을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징계하셨습니다. 그들은 징계를 받으며 더욱 하나님을 불신하고 원망하고 불평하였습니다. 에스겔이 이들에게 회개의 메시지를 전해도 하나님의 책망과 훈련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훈련과 책망을 받을 때 회개하고 성장하는 사람이 있고 하나님의 사랑을 불신하고 더욱 악해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회개하면 마음이 온순하고 한없이 부드러워집니다. 그러나 회개하지 않으면 마음이 바로처럼 더욱 악해지고 딱딱해집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쓴뿌리가 생깁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래도 하나님을 섬긴다고 섬겼는데 왜 우리에게 이런 가난을 주십니까? 왜 우리에게 이런 실패를 주십니까? 왜 우리에게 질병을 주십니까? 하며 하나님께 대적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에스겔은 이렇게 완악한 자들에게 가서 여호와의 말씀은 이러하시다고 전해야 합니다.

(듣든지 아니 듣든지 선지자의 있음을 알게 하라)

5절을 보십시오.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 가운데에 선지자가 있음을 알지니라” 에스겔이 말씀을 전해야하는 사람들은 패역한 족속입니다. 거스리는 자들입니다. 반역한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듣지 않을 것을 알면서 말씀을 전하라고 하십니다. 그것은 선지자들에게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실용적인 면에서 보면 빵점입니다. 그러나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합니다.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 가운데 선지자가 있음을 알라고 전해야합니다. 하나님은 그들 가운데 하나님의 선지자가 있음을 알게 하고자 합니다. 선지자가 있으니 언제든지 회개하고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캠퍼스에 ubf 목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합니다. 더 나가서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재앙을 주신 것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열매를 원하지만 하나님은 선지자가 있음을 알게 하라고 합니다. 그들이 말씀을 전하면 때가 되면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다. 말씀대로 이루어졌을 때 그 말을 깨닫게 합니다. 듣는 사람도 있고 듣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수님을 핍박하였은즉 제자들도 핍박하고 예수님의 말을 들었으니 제자들의 말을 듣습니다. 하나님의 종은 사람들이 말씀을 듣지 않아도 말씀을 전해야합니다. 사도 바울은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하라고 하였습니다.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말씀을 전하라고 하였습니다. 오래참고 경책하고 경계하고 권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합니다. 예레미야가 이렇게 말씀을 전하였기 때문에 에스라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개하게 됩니다. 선지자는 그 시대 사람들을 깨우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에스겔은 하나님의 마음에 참여하여 안타까움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합니다.

(전갈을 두려워말라)

6절을 보십시오. "인자야 너는 비록 가시와 찔레와 함께 처하며 전갈 가운데 거할지라도 그들을 두려워 말고 그 말을 두려워 말지어다.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도 그 말을 두려워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 말지어다" 에스겔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가는 것은 가시와 찔레와 전갈에게 가는 것과 같습니다 바벨론에 잡혀온 사람들은 찔레와 가시와 전갈 같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고난을 불신 가운데 받다보면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에 대한 쓴 뿌리가 생깁니다. 마음에 가시가 돋아닙니다. 전갈처럼 독이 생깁니다. 사람들에 대한 미움과 분노가 생깁니다. 불신이 들어오면 가시와 독이 생겨서 다른 사람을 고통스럽게 합니다. 특별히 주의 종을 찌릅니다. 주의 종은 이들에게 말씀을 전하다보면 가시와 찔레 나무에 살갗이 벗겨져 피가 흐르고 고통스럽습니다. 전갈은 먹이를 집게 발로 움겨잡고 꼬리에 있는 독침으로 공격합니다. 에스겔은 그들에게 말씀을 전하다가 비방의 가시와 대적하는 찔레에 찔릴 수 있습니다. 그들이 내뱉는 저주와 불신의 독에 쏘여서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에스겔은 어떤 자세로 이들에게 말씀을 전해야 합니까? 에스겔은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한 말씀으로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듣든지 아니 듣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

7절을 보십시오. “그들은 심히 패역한 자라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는 내 말로 고할지어다” 하나님은 다시 한번 이스라엘 백성이 심히 패역한 백성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반복하여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든지 아니 듣든지 에스겔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고하라고 하십니다. 에스겔은 자신의 말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신경쓰지 말고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세로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성보다 하나님과의 관계성이 중요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해야 합니다. 말씀의 종은 너무나 양들을 의식하지 말아야 합니다. 양들에게 너무 민감하지 말고 당장 눈에 보이는 결과에 집착해서는 안됩니다. 먼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해야 합니다. 에스겔이 이렇게 말씀을 전했을 때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 가운데 듣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들 가운데 다니엘과 에스라와 여호수아와 스룹바벨과 같은 믿음의 사람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많은 선지자가 귀를 즐겁게 하는 시드기야와 같이 귀만 긁어주는 말씀을 전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미가야와 같이 뺨을 맞을 각오로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사람을 기쁘게 하기 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 양들의 죄악을 깨닫게 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그들의 재앙이 하나님이 사랑하여 주신 것이라고 전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고 훈련을 받으라고 전해야합니다. 그들의 우상숭배의 죄악을 깊이 회개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70년 동안 하나님의 훈련을 인내하며 받으라고 전해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친히 일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을 보내기 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을 말씀하십니다.

(내가 네게 주는 것을 먹으라)

8절을 보십시오. “너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듣고 그 패역한 족속 같이 패역하지 말고 네 입을 벌리고 내가 네게 주는 것을 먹으라 하시기로”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다른 이스라엘 사람들처럼 말씀을 듣고 패역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양들처럼 완악해지는 것이 양들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완악한 양들을 섬기다가 지쳐서 사명을 떠나기 쉽습니다. 에스겔의 입을 벌려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먹으라고 하십니다. 에스겔이 말씀을 전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먹어야 합니다. 에스겔은 다른 백성과 같이 하나님 앞에서 교만하지 말고 겸손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완악하지 말고 부드러운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야합니다.

(애곡과 재앙의 말씀이 있습니다)

9,10을 보십시오. “내가 보니 보라 한 손이 나를 향하여 펴지고 보라 그 안에 두루마리 책이 있더라 그가 그것을 내 앞에 펴시니 그 안팎에 글이 있는데 그 위에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었더라”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주시는 말씀은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메시지입니다. 고난 가운데 있는 백성에게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은 불난집에 부채질 하는 것 같습니다. 아픈 상처에 소금 뿌리고 고춧가루 뿌리는 것 같습니다. 포로들은 즉시 귀환할 것을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에스겔은 귀환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70년 이상은 고통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아직도 하나님의 재앙은 70년이 더 남았습니다. 에스겔도 포로로 잡혀와서 고통하고 있습니다. 애곡과 애가와 재앙을 먹어야합니다 먹는 것은 나의 것으로 소화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마셔야합니다. 이것을 잘 먹고 마시면 영적인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하나님의 징계를 사랑으로 받아들이면 내면이 겸손해지고 성장합니다. 깊은 이해심이 생깁니다. 정금같이 연단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을 70년동안 고난의 떡을 먹여서 영적으로 성장하기를 원하십니다. 죄를 깊이 회개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고자 하는 거룩한 내면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이런 재앙에 대한 예언을 받으며 에스겔은 먼저 죄를 슬퍼하고 죄를 회개하는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이스라엘 동족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를 영접해야합니다. 징계를 영접하고 인격이 변화되어야합니다. 그 다음에 다른 사람에게도 이런 재앙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영접하도록 도와야합니다.

(질투의 하나님)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불로서 죄를 징계하시는 질투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죄를 미워하시는 분이십니다. 하지만 무지개와 같이 사랑으로 우리를 비춰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어떤 환난과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소망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을 바라보고 우리에게 주시는 환난의 떡을 먹고 고생의 물을 마셔야 겠습니다. 두루마기를 먹고 가서 고하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마시는 것입니다. 힘써 기도의 떡을 마시고 순종의 물을 마시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연단시키시고 우리를 이 시대 왕같은 제사장 나라로 크게 쓰실 줄을 믿습니다. 천안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 드러내 주실 줄을 믿습니다. 아멘!
에스겔 2장 강해 두루마리 책을 먹이신 하나님
에스겔 2장1-에스겔 2장 27절
요절 에스겔 2장 8너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듣고 그 패역한 족속 같이 패역하지 말고 네 입을 벌리고 내가 네게 주는 것을 먹으라 하시기로
에스겔 2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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