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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에스겔 5장 강해 포로들의 축복과 소망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11-26 00:00:00
조회수 : 1,784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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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5장 강해 포로들의 축복과 소망
에스겔 5장 1-에스겔 5장 17
요절 에스겔 5장 1 너 인자야 너는 날카로운 칼을 가져다가 삭도로 삼아 네 머리털과 수염을 깎아서 저울로 달아 나누어 두라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로 잡혀갈 때 절망합니다. 노예는 도덕성이 없습니다. 주인이 가라하면 가고 오라하면 옵니다. 죽이라고 하면 죽이고 죄를 지으라고 짓습니다. 노예생활을 오래하면 자신의 죄에 대해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우리에게도 식민지 문화가 있습니다. 이들은 도덕의식이 희박합니다. 운전하다 보면 담배꽁초를 창문 밖으로 던집니다. 창문에서 담뱃재를 텁니다. 침을 뱉습니다. 이런 것이 식민지 문화요 노예문화입니다. 식민지 땅은 더럽히면 더럽힐수록 좋은 것입니다. 내 땅아 아니고 주인은 나쁜 주인입니다. 바벨론 포로는 도덕성이 없고 신앙이 없습니다. 하나님께 원망하고 하나님에 대해서 생각이 없습니다. 그들은 무책임하고 원망하고 불평으로 가득합니다. 이 사람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예루살렘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에스겔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다시 돌아갈 것이라고 하십니다. 예루살렘이 왜 망했는지를 생각하라고 하십니다. 에스겔은 괴롭고 답답한데 하나님은 그에게 말씀하십니다.

(수염을 깎으라)

“1. 너 인자야 너는 날카로운 칼을 가져다가 삭도로 삼아 네 머리털과 수염을 깎아서 저울로 달아 나누어 두라 2. 그 성읍을 에워싸는 날이 차거든 너는 터럭 삼분의 일은 성읍 안에서 불사르고 삼분의 일은 성읍 사방에서 칼로 치고 또 삼분의 일은 바람에 흩으라 내가 그 뒤를 따라 칼을 빼리라” 하나님은 인자 에스겔을 부릅니다. 유다 사람들은 머리를 기르고 수염을을 기릅니다. 그들은 까맣고 긴 옷을 입습니다. 그러면서 일을 합니다. 에스겔은 날카로운 칼을 한 자루 가져 와서, 그 칼을 삭도로 삼아 네 머리카락과 수염을 깎고, 그것을 저울로 달아 삼등분으로 나누어 놓으라 하십니다. 저울을 다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을 의미합니다. 유다 사람들에게 수염을 깎는 것은 슬픔, 수치, 전쟁의 표시입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예루살렘 성읍의 포위 기간이 끝난 다음에 있을 포퍼먼스를 하라고 하십니다. 그 털의 삼분의 일을 성읍 한가운데서 불로 태웁니다. 또 삼분의 일은 성읍 둘레를 돌면서 칼로 내려칩니다. 또 삼분의 일은 바람에 날려 흩어지게 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칼을 빼어 들고, 그 흩어지는 것들을 뒤쫓아 가신다고 하십니다. 이 말씀을 볼 때 수염을 자르는 것은 유다에 남은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칼에 의한 심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불이 이스라엘 족속에게로 나오리라)

“3. 너는 터럭 중에서 조금을 네 옷자락에 싸고 4. 또 그 가운데에서 얼마를 불에 던져 사르라 그 속에서 불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로 나오리라” 에스겔은 그 수염들 가운데서 조금을 남겨 두었다가 에스겔 옷자락으로 싸매라고 하십니다. 이들은 이스라엘 땅 가운데 살아남은 자들입니다. 에스겔은 또 수염들 가운데서 얼마를 꺼내서 불 한가운데 집어 던져서 살라 버려라고하십니다. 그 속에서 불이 나와서 온 이스라엘 족속에게 번질 것이라하십니다. 유다 사람은 이방인의 심판을 받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 살아남은 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바벨론에 항복하라는 말씀에 불순종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이들도 결국은 심판하십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잊고 혼혈족이 되어 버립니다. 예루살렘에 살아남은 자들은 불순종한 자들이요 더욱 큰 심판을 받습니다. 예루살렘 사람들은 질병과 칼에 죽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온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사람들입니다. 포로들은 그 시대에 남은 자들입니다. 바벨론에 있는 사람들은 선택된 사람들 중에 선택된 사람들입니다. 포로된 사람들만 신앙이 있습니다. 이들이 선민의 순수성을 지킵니다. 이스라엘의 전통은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사람들에 의해서 지켜집니다. 바벨론 포로 사람들은 불행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 이스라엘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규례를 버렸습니다)

“5.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이르시되 이것이 곧 예루살렘이라 내가 그를 이방인 가운데에 두어 나라들이 둘러 있게 하였거늘 6. 그가 내 규례를 거슬러서 이방인보다 악을 더 행하며 내 율례도 그리함이 그를 둘러 있는 나라들보다 더하니 이는 그들이 내 규례를 버리고 내 율례를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7.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 요란함이 너희를 둘러싸고 있는 이방인들보다 더하여 내 율례를 행하지 아니하며 내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를 둘러 있는 이방인들의 규례대로도 행하지 아니하였느니라” 하나님은 예루살렘이 왜 망했는지를 보여줍니다. 주 하나님이 이것이 예루살렘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예루살렘 성읍을 이방 사람들 한가운데 두고, 나라들이 둘러 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예루살렘에 계시고 예루살렘을 통하여 세계를 통치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세계 중에서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그 성읍은 다른 민족들보다 더 악하여 하나님 규례를 거스렸습니다. 둘러 있는 이방 사람들보다 더 하나님 율례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규례를 거역하고, 율례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십계명의 규례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순수성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은 그들을 둘러 있는 이방 사람들보다 더 거스르는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 율례를 따르지도 않고, 하나님 규례를 지키지도 않았다고 바벨론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심지어는 그들을 둘러 있는 이방 사람들이 지키는 규례를 따라 살지도 않았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에 있는 사람들에게 유다가 왜 망했는지를 말씀하시는 이유는 그들은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바벨론에 남은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순수성을 지켜야합니다. 에스라는 이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바베론 포로에서 돌아갔을 때 예루살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말씀에 순종하도록 도왔습니다.

(예루살렘에 벌을 내리십니다)

“8.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 곧 내가 너를 치며 이방인의 목전에서 너에게 벌을 내리되 9. 네 모든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내가 전무후무하게 네게 내릴지라 10. 그리한즉 네 가운데에서 아버지가 아들을 잡아먹고 아들이 그 아버지를 잡아먹으리라 내가 벌을 네게 내리고 너희 중에 남은 자를 다 사방에 흩으리라” 여호와 주 하나님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힌 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친히 하나님의 말씀에 불손종한 자들을 대적하십니다. 그리고 뭇 이방 사람이 보는 앞에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가운데 벌을 내리십니다. 이스라엘의 온갖 역겨운 일들 때문에,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다시는 없을 그런 심판을, 하나님이 이스라엘 가운데서 일으키십니다. 이 말씀을 듣고 바벨론에 남은 자들은 우상을 섬기지 말고 말씀에 순종하라는 말입니다. 예루살렘 가운데 있는 사람들은 극심한 기근을 겪습니다. 그들은 아버지가 자식을 잡아 먹고, 자식이 아버지를 잡아 먹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 벌을 내리고, 예루살렘에 남은 사람들을 사방으로 흩어 버릴 것입니다.

(성소를 더렵혔으므로 심판하십니다)

“11.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모든 미운 물건과 모든 가증한 일로 내 성소를 더럽혔은즉 나도 너를 아끼지 아니하며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고 미약하게 하리니 12. 너희 가운데에서 삼분의 일은 전염병으로 죽으며 기근으로 멸망할 것이요 삼분의 일은 너의 사방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삼분의 일은 내가 사방에 흩어 버리고 또 그 뒤를 따라 가며 칼을 빼리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당신의 삶을 두고 유다가 온갖 보기 싫은 우상과 역겨운 일로 여호와 성소를 더럽혀 놓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유다사람들은 성소에 이방신상을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에서 돼지피를 드렸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욕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성전을 망하게 하였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진실로 그들을 넘어뜨리겠고, 그들을 아끼지 않겠으며, 그들을 불쌍하게 여기지도 않으십니다. 그들 가운데서 삼분의 일은 전염병에 걸려 죽거나 굶어 죽을 것입니다. 또 삼분의 일은 성읍의 둘레에서 칼에 맞아 쓰러질 것입니다. 나머지 삼분의 일은 하나님이 사방으로 흩어 버리고, 하나님은 칼을 빼어 들고 그들의 뒤를 쫓아갈 것입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에 있는 사람들에게 유다가 성전을 더럽혀서 망한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바벨론에서 성전을 그리워해야합니다. 그들은 나중에 돌아가 성전을 건설해야 합니다. 우리가 복받는 길은 성전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성전을 중심으로 살아야합니다. 이 말씀을 듣고 느헤미야와 스룹바벨이 예루살렘에 돌아가 성전을 건축하였습니다. 그들은 성전을 건축하기 전에 성전을 사모하는 마음의 성전을 지어야합니다. 교회의 부흥과 경제 성장은 정비례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무시하고 폐허가 되면 그 나라도 헐어버렸습니다. 성전을 제건하며 신앙을 재건할 때 그 나라도 서게 됩니다.

(하나님이 분을 푸십니다)

“13. ○이와 같이 내 노가 다한즉 그들을 향한 분이 풀려서 내 마음이 가라앉으리라 내 분이 그들에게 다한즉 나 여호와가 열심으로 말한 줄을 그들이 알리라 14. 내가 이르되 또 너를 황무하게 하고 너를 둘러싸고 있는 이방인들 중에서 모든 지나가는 자의 목전에 모욕 거리가 되게 하리니 15. 내 노와 분과 중한 책망으로 네게 벌을 내린즉 너를 둘러싸고 있는 이방인들에게 네가 수치와 조롱 거리가 되고 두려움과 경고가 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렇게 하나님의 분을 다 쏟아야, 그들에게 품었던 분이 풀립니다. 하나님 마음도 시원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분을 그들에게 다 쏟을 때에, 그들은 비로소 여호와 주님이 질투하기 때문에 그와 같이 말하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임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입니다. 또 여호와가 둘러 있는 이방 사람 가운데서 유다를 폐허 더미와 웃음거리로 만들어, 지나다니는 사람마다 유다를 비웃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분과 노를 품고 무서운 형벌을 내리면서 유다를 심판하십니다. 그때에 유다를 둘러 있는 이방 사람에게 유다가 수치와 조롱을 당합니다. 유다가 받은 심판은 이방 사람들에게 두려움과 경고가 될 것입니다. 여호와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독한 화살을 보내십니다)

“16. 내가 멸망하게 하는 기근의 독한 화살을 너희에게 보내되 기근을 더하여 너희가 의뢰하는 양식을 끊을 것이라 17. 내가 기근과 사나운 짐승을 너희에게 보내 외롭게 하고 너희 가운데에 전염병과 살륙이 일어나게 하고 또 칼이 너희에게 임하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여호와가 유다에게 쏘는 기근의 화살과 재난의 화살, 곧 멸망시키는 화살은, 유다 사람들을 죽이려고 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기근을 더 심하게 하여, 그들이 의지하는 빵을 끊어 버릴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기근과 사나운 짐승들을 보내어, 유다 자식들을 빼앗아가도록 하십니다. 유다는 전염병과 유혈사태를 그들 한가운데서 겪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유다에게 전쟁이 들이닥치게 하십니다. 여호와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재앙은 은총입니다)

첫째 유다 사람들이 노예살이 하는 것은 특별한 은총이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바벨론에서 고통하는 사람들 중에서 은총을 입은 자들입니다. 둘째 그들은 규례를 지키지 않아서 이 노예살이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규례를 지켜야합니다. 하나님은 성전을 파괴한 죄를 세밀히 지적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예수님을 보내시고 성령을 주셔서 규례를 지키는 자로 변화시키십니다. 그들은 성전을 사모합니다. 그들은 먼저 마음 속에 성전을 짓습니다. 그들은 포로되어 가서 성전을 사모합니다. 다니엘은 성전을 보고 기도합니다. 그때 하나님은 그 소원을 들어주시고 돌아오게 하십니다. 그들이 성전을 짓고 말씀을 가르치고 준행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바벨론 포로들에게 네가 처한 처지가 복되다고 하십니다. 노예들에게 소망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종말적인 긍휼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길이 있고 소망이 있다고 하십니다. 과거를 정리하고 미래를 설계하라고 하십니다.
에스겔 5장 강해 포로들의 축복과 소망
에스겔 5장 1-에스겔 5장 17
요절 에스겔 5장 1 너 인자야 너는 날카로운 칼을 가져다가 삭도로 삼아 네 머리털과 수염을 깎아서 저울로 달아 나누어 두라
에스겔 5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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