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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에스겔 4장 강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정체성을 잃지 않는 삶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5-03-06 00:00:00
조회수 : 2,677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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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4장 강해 예루살렘을 그리고 에워싸라
말씀 에스겔 4장 1-에스겔 4장 17절
요절 에스겔 4장 1,2절 너 인자야 토판을 가져다가 그것을 네 앞에 놓고 한 성읍 곧 예루살렘을 그 위에 그리고 2.그 성읍을 에워싸되 그것을 향하여 사다리를 세우고 그것을 향하여 흙으로 언덕을 쌓고 그것을 향하여 진을 치고 그것을 향하여 공성퇴를 둘러 세우고

당시에 남유다 왕국은 바벨론의 일차 침략있었던 주전 605년에 다니엘과 많은 지도자들이 잡혀갔습니다. 이차 침략이 있었던 597년에 여호와긴과 에스겔이 잡혀갔습니다. 이때 성전기구도 약탈해갔습니다. 오늘말씀은 에스겔이 잡혀갔을 때에 임한 것이니까 유다가 완전히 망하기 10년 전에 임한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말씀으로 전했습니다. 그들이 듣든지 아니듣든지 외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이 유다에 남아 있는 사람들이 완전히 망하고 극심한 식량난에 사로잡힐 것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모형을 통하여, 자신의 몸을 통하여, 식사를 통하여 이것을 보여줍니다. 노예로 있는 사람들이 유다에 있는 사람들의 당할 고통을 기억하라고 합니다. 노예의 신분 자체는 괴롭지만 배부르게 먹고 있습니다. 고향에 돌아가지 못할뿐이지 생활은 그렇게 힘들지 않습니다. 다니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에는 풍요롭게 먹습니다. 그들은 노예살이를 하면서 메너리즘에 빠집니다. 이기적이 되기 쉽습니다. 덜 매를 맺고 더 잘먹어야하는가 관심을 갖습니다. 사람들은 극도의 이기주의에 빠집니다. 비도덕적인 것을 합리화합니니다. 노예는 도적질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선민의 자존심도 잃어버립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예루살렘의 고통을 몸으로 체험하고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선민의 정체성을 갖으라고 합니다.

(예루살렘을 잊지 말라)

“1. 너 인자야 토판을 가져다가 그것을 네 앞에 놓고 한 성읍 곧 예루살렘을 그 위에 그리고 2. 그 성읍을 에워싸되 그것을 향하여 사다리를 세우고 그것을 향하여 흙으로 언덕을 쌓고 그것을 향하여 진을 치고 그것을 향하여 공성퇴를 둘러 세우고 3. 또 철판을 가져다가 너와 성읍 사이에 두어 철벽을 삼고 성을 포위하는 것처럼 에워싸라 이것이 이스라엘 족속에게 징조가 되리라“ 하나님은 인자인 에스겔에게 이제 흙벽돌을 한 장 가져다가 그 앞에 놓고, 한 성읍 곧 예루살렘을 그 위에 새기라고 하십니다. 그 다음에 그 성읍에 포위망을 쳐야 합니다. 그 성읍을 공격하는 높은 사다리를 세우고, 흙 언덕을 쌓고, 진을 치고, 성벽을 허무는 쇠망치를 성 둘레에 설치하여야 합니다. 에스겔은 또 철판을 가져다가 그와 그 성읍 사이에 철벽을 세워야 합니다. 에스겔은 이처럼 진을 쳐서 그 도성을 포위하고 지켜보아야합니다. 이것이 유다 족속이 앞으로 당할 것을 보여 주는 징조입니다. 예루살렘이 포위되어 망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예루살렘을 잊지 말라고 하십니다. 선민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높은 자존심을 가져야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죄악을 떠맡아야합니다)

“4. ○너는 또 왼쪽으로 누워 이스라엘 족속의 죄악을 짊어지되 네가 눕는 날수대로 그 죄악을 담당할지니라 5. 내가 그들의 범죄한 햇수대로 네게 날수를 정하였나니 곧 삼백구십 일이니라 너는 이렇게 이스라엘 족속의 죄악을 담당하고 6. 그 수가 차거든 너는 오른쪽으로 누워 유다 족속의 죄악을 담당하라 내가 네게 사십 일로 정하였나니 하루가 일 년이니라” 에스겔은 또 왼쪽으로 누워서, 이스라엘 족속의 죄악을 자신의 몸에 지고 있어야 합니다. 옆으로 누워 있는 날 수만큼, 에스겔은 그들의 죄악을 떠맡아야 합니다. 에스겔은 유다백성이 겪어야할 일을 미리 보여주는 것입니다. 왼쪽은 유다의 북쪽이고 오른쪽은 유다의 남쪽입니다. 유다의 북쪽은 북이스라엘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북이스라엘이 범죄한 햇수대로 에스겔에게 날 수를 정하였습니다. 그러니 에스겔은 삼백구십 일 동안 북이스라엘 족속의 죄악을 떠맡아야 할 것입니다. 솔로몬 때부터 북이스라엘이 망할 때까지의 죄악을 말합니다. 이 기간을 다 채운 다음에는, 에스겔이 다시 오른쪽으로 누워서, 남유다 족속의 죄악을 사십 일 동안 떠맡고 있어야합니다. 이것은 앞으로 남유다가 겪을 처벌을 받을 기간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일 년을 하루씩 계산하여 주었습니다. 430년은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노예살이한 기간과 일치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였듯이 때가 되면 유다를 바벨론에서 훈련한 후에 구원하실 것을 암시합니다.

(에스겔은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예언합니다)

“7. 너는 또 네 얼굴을 에워싸인 예루살렘 쪽으로 향하고 팔을 걷어 올리고 예언하라 8. 내가 줄로 너를 동이리니 네가 에워싸는 날이 끝나기까지 몸을 이리 저리 돌리지 못하리라” 에스겔은 이제 예루살렘의 포위망을 응시하면서, 자신의 팔을 걷어붙이고, 그 성읍을 심판하는 예언을 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에스겔을 줄로 묶어서, 에스겔에게 예루살렘 사람이 갇혀 있는 기한이 다 찰 때까지, 그는 몸을 이쪽 저쪽으로 돌려 눕지 못하도록 하십니다. 에스겔이 줄을 동이고 에워싸서 몸을 이리저리 돌리지 못하는 것은 예루살렘사람들이 포위를 당하고 꼼짝없이 사로잡혀 멸망을 멸망할 것을 체험하라는 것입니다.

(에스겔은 절식을 하게 하십니다)

“9. ○너는 밀과 보리와 콩과 팥과 조와 귀리를 가져다가 한 그릇에 담고 너를 위하여 떡을 만들어 네가 옆으로 눕는 날수 곧 삼백구십 일 동안 먹되 10. 너는 음식물을 달아서 하루 이십 세겔씩 때를 따라 먹고 11. 물도 육분의 일 힌씩 되어서 때를 따라 마시라” 에스겔은 밀과 보리와 콩과 팥과 조와 귀리를 준비하여 한 그릇에 담고, 그것으로 빵을 만들어 그가 옆으로 누워 있는 삼백구십 일 동안 내내 먹여야 합니다. 에스겔은 음식을 하루에 이십 세겔씩 달아서, 시간을 정해 놓고 먹어야 합니다. 물도 되어서 하루에 육분의 일 힌씩, 시간을 정해 놓고 따라 마셔야 합니다. 빵 이십세겔은 250g입니다. 물육분의 일힌은 0.5리터입니다. 소주 한병 반정도로 하루를 먹어야합니다. 그들이 매우 절박한 상황에 놓일 것을 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에스겔은 극도의 절식을 하면서 유다백성들이 앞으로 당할 극심한 고통을 보여줍니다. 북한 사람은 하루 하루 달아서 먹습니다. 한달에 오 일분만을 주고 먹으라고 합니다. 세숟가락 먹을 것을 한 숟가락 먹으라고 합니다. 배고플 때는 풀뿌리를 파먹고 벼의 뿌리를 파서 먹습니다. 소나무껍질을 벗겨서 먹습니다. 지금 바벨론에 물이 많습니다. 그러나 물을 조금 먹으라는 것입니다.

(부정한 음식을 먹을 것입니다)

“12. 너는 그것을 보리떡처럼 만들어 먹되 그들의 목전에서 인분 불을 피워 구울지니라 13. 또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여러 나라들로 쫓아내어 흩어 버릴 이스라엘 자손이 거기서 이같이 부정한 떡을 먹으리라 하시기로” 에스겔은 그것을 보리빵처럼 구워서 먹어야합니다. 그들이 보는 앞에서, 인분으로 불을 피워서 빵을 구워야 합니다. 인분에 구워서 먹는 떡은 부정한 떡입니다. 주님께서 또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다른 민족들 속으로 내쫓으면, 그들이 거기에서 이와 같이 더러운 빵을 먹을 것입니다 그들은 바벨론에서 우상에게 제사하고 먹지 말아야할 돼지고기들과 같은 부정한 음식을 먹을 것을 말씀하십니다. 스스로 죽거나 물려저 죽은 음식을 먹어야함을 말합니다. 이 말씀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온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야할 것을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소똥으로 대신하게 하십니다.)

“14. 내가 말하되 아하 주 여호와여 나는 영혼을 더럽힌 일이 없었나이다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스스로 죽은 것이나 짐승에게 찢긴 것을 먹지 아니하였고 가증한 고기를 입에 넣지 아니하였나이다 15.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쇠똥으로 인분을 대신하기를 허락하노니 너는 그것으로 떡을 구울지니라” 에스겔이 하나님께 아뢰었습니다. "주 하나님, 저는 이제까지 저 자신을 더럽힌 일이 없습니다.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저절로 죽거나 물려 죽은 짐승의 고기를 먹은 적이 없고, 부정한 고기를 제 입에 넣은 적도 없습니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에스겔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좋다! 그렇다면, 인분 대신에 쇠똥을 쓰도록 허락해 준다. 너는 쇠똥으로 불을 피워 빵을 구워라." 당시에 쇠똥은 일반적인 땔감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에서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에게는 부정한 음식을 먹는 것을 면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타협하는 사람들은 부정한 음식을 먹게 하십니다. 파키스탄 인도 방글레데시에는 지금도 쇠똥으로 밥을 해 먹습니다. 쇠통을 바람벽에 붙여 놓으면 한나절에 떨어집니다. 소똥 하나면 카레라이스를 하나 해먹습니다. 이것이 똥불입니다. 소똥이 효과적인 연료입니다.

(음식의 부족으로 고통을 겪습니다)

“16.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예루살렘에서 의뢰하는 양식을 끊으리니 백성이 근심 중에 떡을 달아 먹고 두려워 떨며 물을 되어 마시다가 17. 떡과 물이 부족하여 피차에 두려워 하여 떨며 그 죄악 중에서 쇠패하리라” .주님께서 또 에스겔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아, 내가 예루살렘에서 사람들이 의지하는 빵을 끊어 버리겠다고 하십니다. 그들이 빵을 달아서 걱정에 싸인 채 먹고, 물을 되어서 벌벌 떨며 마실 것입니다. 그들은 빵과 물이 부족하여 누구나 절망에 빠질 것이며, 마침내 자기들의 죄악 속에서 말라 죽을 것입니다. 나중에는 자신의 아들딸을 삶아먹을 정도의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게 됩니다.

(에스겔은 백성의 죄를 담당하였습니다)

주의 종은 몸으로 백성의 죄를 담당해야합니다. 에스겔은 눕는 것, 쇠줄로 몸을 묶는 것, 식사하는 것을 통해서 앞으로 백성들이 담당할 죄를 체험하였습니다. 이사야서는 유다의 멸망과 포로로 잡혀갈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발가벗은 몸으로 3년동안 다니게 하였습니다. 주의 종은 몸으로 고통을 체험해야합니다. 에스겔은 누울 때도 먹을 때도 잘 때도 예루살렘을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남편이 교도소에 가니 먹는 것도 잘 먹지 않고 자신은 찬 방에서 잠을 잤습니다. 오히려 편하게 사는 것이 마음이 괴롭습니다. 마음보다 몸이 괴로운 쪽을 택하라고 합니다. 네가 그 고난을 함께 당하라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선민의 정체의식을 갖지 말라는 것입니다. 배부르게 먹었다고 잘 되었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북한 사람을 생각하며 너무 사치하거나 풍요하지 말아야합니다. 아프리카 사람들을 생각하며 절식해야합니다. 너무 편히 살고 사치하지 말아야합니다. 기한을 정하고 하라고 합니다. 이 기간이 영원하지 않습니다. 다시 돌아갈 소망이 있습니다. 노예로서 만족하고 살아야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사는 시간은 정해져 있습니다. 다니엘은 장관으로 부귀와 영광을 누리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장관을 하면서도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을 열어놓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정체성을 갖고 다시 예루살렘에 돌아갈 날을 소망하였습니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이 폐허가 되어 있다는 것을 보고 자지도 먹지도 않고 웁니다.

(자원하여 고난을 받아야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이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며 이기심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정체성을 잃지 않게 히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누릴 수 있는 특권을 버리고 고난에 자원함으로 동참해야합니다. 먹고 자는 것 활동하는 것에 제한을 두어야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정체성을 갖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살아야합니다. 아멘!
에스겔 4장 강해 예루살렘을 그리고 에워싸라
말씀 에스겔 4장 1-에스겔 4장 17절
요절 에스겔 4장 1,2절 너 인자야 토판을 가져다가 그것을 네 앞에 놓고 한 성읍 곧 예루살렘을 그 위에 그리고 2.그 성읍을 에워싸되 그것을 향하여 사다리를 세우고 그것을 향하여 흙으로 언덕을 쌓고 그것을 향하여 진을 치고 그것을 향하여 공성퇴를 둘러 세우고

에스겔 4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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