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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호세아 14장 강해 아침 이슬같이 임하시는 하나님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06-20 00:00:00
조회수 : 3,140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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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14장 아침 이슬 같이 임하시는 하나님

호세아 141-호세아 149

요절 호세아 145.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그가 백합화 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오늘 말씀은 호세아의 마지막 말씀이고 결론입니다. 호세아는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초청합니다. 그들이 하나님께 돌아올 때 하나님이 그들에게 베푸시는 은혜를 말씀하십니다.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초청)

 

1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을 인하여 엎드려졌느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주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탕자를 부르시는 아버지의 음성입니다. 이스라엘이 지은 죄가 그들을 걸어 거꾸러뜨렸습니다. 그러나 이제 탕자처럼 돼지 똥 묻은 더러운 모습 그대로 돌아와야합니다. 회개하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영접해야 합니다. 그들이 돌아오기만 하면 하나님은 그들을 탕자처럼 영접하십니다. 송아지를 잡고 잔치를 하십니다. 제일 좋은 옷을 입히고 풍악을 울릴 것입니다.

 

(말씀을 가지고 돌아가야함)

 

2절을 보십시오.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아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입술로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주께 드리리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들고 주님께로 돌아와서 죄를 회개해야합니다. 감정적인 회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회개해야 합니다. 말씀에 기초한 회개가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하여 달라고 해야합니다. 우리를 자비롭게 받아 달라고 기도해야합니다. 수송아지를 드리는 대신에 우리가 입술을 열어 주를 찬양하겠다고 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제물보다 회개와 순종을, 그리고 회개보다 찬양과 사랑을 받으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다시 한 번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초청하십니다. 그들은 말씀을 가지고 돌아와야 합니다. 많은 헌금을 가지고 돌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양을 치기 위해 돌아오는 것도 아닙니다. 그들은 말씀에 기초하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회개하며 하나님께 돌아와야 합니다. 그들을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하며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만 의지하고자 결단해야함)

 

3절을 보십시오. “우리가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말을 타지 아니하며 다시는 우리의 손으로 만든 것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하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고아가 주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음이니이다 할지니라

 

이스라엘은 돌아올 때 믿음의 결단을 해야합니다. 그들은 다시는 앗시리아에게 우리를 살려 달라고 호소하지 않겠다고 말해야합니다. 군마를 의지하지도 않겠다고 해야 합니다. 다시는 우리 손으로 만들어 놓은 우상을 우리의 신이라고 고백하지도 않겠다고 해야 합니다. 고아와 같은 그들을 가엾게 여기시는 분은 주님밖에 없다고 고백해야합니다. 그들은 이제 강대국이나 우상을 섬기지 않겠다고 결단을 해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만 섬기겠다고 결단해야 합니다. 하나님 한 분만을 사랑하며 섬기겠다고 고백해야 합니다. 그렇게 회개할 때 하나님은 그들을 축복하여 주십니다.

 

(반역을 고치시는 하나님)

 

“4내가 그들의 반역을 고치고 기쁘게 그들을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그에게서 떠났음이니라

 

그들이 회개하기만 하면 하나님은 그들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자비로운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의 반역하는 병을 고쳐 주고, 순종적인 사람을 만들어 기꺼이 그들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즐겁게 사랑하십니다. 자원함으로 기쁨으로 사랑하십니다. 그들에게 품었던 하나님의 분노가 이제는 다 풀렸습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그들에게서 떠나게 됩니다.

 

(이슬같이 임하시는 하나님)

 

“5.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그가 백합화 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하나님이 이스라엘 위에 이슬처럼 내릴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나리꽃처럼 피고,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뿌리를 내릴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새벽 이슬같이 임하십니다. 지중해에서 불어오는 바람 속에는 많은 습기가 포함되어 있는데 밤에 공기가 급격히 냉각되어 이것이 이슬로 내립니다. 비가 자주 오지 않는 이스라엘에서 이슬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스라엘의 평균 강우양은 남부는 200미리 중부는 500미리 북부는 800 정도뿐이 안 됩니다. 건기에도 모든 식물이 죽지 않고 자라서 열매를 맺는 것은 바로 이 이슬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에서 이슬은 비를 대신하여 식물에게 수분을 공급하는 아주 중요한 생명원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생명을 공급해주시겠다 하십니다. 이슬이 되어 주셔서 이스라엘이 활짝 꽃이 피게 하고 깊이 뿌리가 내리게 해주시겠다고 하십니다. 비는 가끔 내리는 것이지만 이슬은 날마다 내리는 것입니다. 이슬은 소리 없이 조용히 내립니다. 하루에 필요한 만큼 내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슬처럼 매일 매일 이스라엘에 계속적인 생명력을 공급해 주십니다. 성령께서 이슬처럼 임하십니다. 그들은 이슬을 머금고 자라나게 됩니다. 그들은 백합화같이 아름답게 꽃이 핍니다. 솔로몬의 영광보다 더 아름다운 꽃이 핍니다. 레바논 백향목처럼 뿌리가 깊이 박힌 튼튼한 나라가 됩니다. 레바논의 백향목은 나무 높이만큼 뿌리가 내린다고 합니다. 태풍이 불어와도 넘어지지 않는 견고한 나무입니다. 하나님은 은혜의 이슬을 내리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자비의 이슬을 내리게 하십니다.

 

(이스라엘을 번성케 하시는 하나님)

 

6,7절을 보십시오. “그의 가지는 퍼지며 그의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그의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 같으리니 7. 그 그늘 아래에 거주하는 자가 돌아올지라 그들은 곡식 같이 풍성할 것이며 포도나무 같이 꽃이 필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 같이 되리라

 

이스라엘은 백향목 나무처럼 가지들이 새로 뻗습니다. 이스라엘은 올리브 나무처럼 아름다워집니다. 올리브 나무는 열매가 식용으로 쓰이고 올리브 기름이 약재, 등화용, 제사장의 머리에 붓는 기름으로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이스라엘은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향기롭게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다시 하나님 그늘 밑에 살면서, 농사를 지어서 곡식을 거둘 것입니다. 포도나무처럼 꽃이 피고, 레바논의 포도주처럼 유명해질 것입니다. 레바논 백향목같이, 레바논의 포도주와 같이 향기가 퍼져 나갑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향기 그리스도의 향기를 퍼뜨립니다. 그 그늘 아래 쉬기 위해서 세계 민족이 모여들게 됩니다. 그들은 곡식같이 소생하고 성장하게 됩니다. 포도나무같이 꽃이 피게 됩니다. 그들은 열매가 풍성하게 주렁주렁 맺히게 됩니다. 여기서 백향목이나 백합화나 포도나무는 이스라엘 백성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돌아와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 돌아온 모든 사람들을 즐겁게 사랑하십니다. 그들에게 성령의 이슬을 내려 주십니다. 그들의 뿌리가 깊이 박혀서 기초가 튼튼한 백성이 되게 하십니다. 그들의 가지가 무성하도록 그 지경을 넓히시고 번성하게 하십니다. 향기가 진동하는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에게 돌아온 사람들을 이렇게 축복하십니다. 우리가 새벽 이슬 같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려면 새벽에 하나님께 나가야 합니다. 말씀을 받으러 새벽에 일어나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해야합니다. 그러면 새벽 이슬에 만나가 내리듯이 하나님께서 말씀의 은혜를 주십니다. 새벽을 깨우며 부르짖어 기도해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성령을 이슬처럼 내려주실 것입니다. 기막힌 새벽이 되게 하십니다.

 

(푸른 잣나무 같으신 하나님)

 

8절을 보십시오. “에브라임의 말이 내가 다시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할지라 내가 그를 돌아보아 대답하기를 나는 푸른 잣나무 같으니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하리라

 

이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에브라임이 나는 우상들과 아무 상관이 없다고 고백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에브라임에게 하나님이 그들을 지켜주신다고 응답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성한 잣나무와 같으십니다. 잣나무에는 열매가 항상 맺힙니다. 이스라엘은 필요한 생명의 열매를 하나님에게서 언제나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회개의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깨닫는 자가 복이 있음)

 

9절을 보십시오.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은 그 길로 다니거니와 그러나 죄인은 그 길에 걸려 넘어지리라

 

지혜로운 사람은 여기에 쓴 호세아서 말씀을 깨달아야 합니다. 총명한 사람은 이것을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주의 길은 정직합니다. 주님은 거짓말을 하지 않고 신실하십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됩니다. 의로운 백성은 그 길을 따라 살아나갈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진실 되게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백향목이나 감람나무나 포도나무같은 열매를 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떠난 죄인은 비틀거리며 넘어질 것입니다.

호세아 14장 아침 이슬 같이 임하시는 하나님

호세아 141-호세아 149

요절 호세아 145.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그가 백합화 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호세아 14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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