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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호세아 5장 강해 부부관계를 깨뜨리는 음란과 교만의 죄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5-03-06 00:00:00
조회수 : 3,647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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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5장 강해 부부관계를 깨뜨리는 음란과 교만의 죄

호세아 51-호세아 515

요절 호세아 55. 이스라엘의 교만이 그 얼굴에 드러났나니 그 죄악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과 에브라임이 넘어지고 유다도 그들과 함께 넘어지리라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부부관계로 비유합니다. 그 부부관계가 깨어진 원인을 말씀하시고 부부관계를 회복하는 길을 말씀하십니다.

 

(미스바에서 여호와를 믿는 자를 죽인 자들)

 

1,2을 보십시오. "제사장들아 이를 들으라 이스라엘 족속들아 깨달으라 왕족들아 귀를 기울이라 너희에게 심판이 있나니 너희가 미스바에 대하여 올무가 되며 다볼 위에 친 그물이 됨이라 패역자가 살륙죄에 깊이 빠졌으매 내가 저희를 다 징책하노라"

 

하나님은 제사장들에게 이 말을 들으라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똑똑히 들으라고 하십니다. 왕족들은 귀를 기울이라고 하십니다. 종교 정치지도자들은 심판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들은 미스바에 놓은 덫과 같은 자들입니다. 다볼 산 위에 펼쳐 놓은 그물과 같은 자들입니다. 이스라엘의 정치 종교지도자들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올무가 되고 그물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울무가 되어 백성들이 죄에 목이 걸려 죽게 했고 그물이 되어 이스라엘이 집단으로 죄에 빠져 죽게 했습니다. 이들은 더 나아가 하나님을 진실 되게 믿는 자들을 살육하는 악한 죄도 지었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은 미스바에서 회개대회를 열자고 했습니다. 미스바는 사무엘이 이스라엘의 거국적인 회개를 하도록 도운 곳입니다 그러자 하나님을 경외하며 진실 되게 기도하고 회개하는 자들이 다 모였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그물이 되어서 이들을 한꺼번에 다 죽여버렸습니다. 마치 아합왕과 같은 짓을 하였습니다. 그 시대는 하나님을 진실 되게 믿고 경외하는 자들이 핍박을 당하는 시대였습니다. 하나님을 반역한 자들이 살상殺傷에 깊이 빠져들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을 모두 징벌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들을 심판하십니다. 우상을 섬기는 새 달에 그들의 기업과 함께 그들을 심판하십니다. 더 나아가 이들을 전쟁으로 심판하십니다.

 

(부부 관게를 깨뜨리는 음행죄)

 

“3. 에브라임은 내가 알고 이스라엘은 내게 숨기지 못하나니 에브라임아 이제 네가 음행하였고 이스라엘이 더러워졌느니라 4그들의 행위가 그들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이는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

 

에브라임은 북이스라엘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북이스라엘을 잘 아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다 보고 계십니다. 그들은 사람들 몰래 음행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음행죄를 다 아십니다. 우리의 죄는 하나님 앞에서 숨기지 못합니다. 에브라임이 몸을 팔고 있고, 이스라엘이 몸을 더럽히고 있습니다. 그들은 몰래 죄를 범하였다고 하지만 하나님은 그를 다 아시고 그들을 심판하십니다. 부부관계를 깨뜨리는 것도 첫째 죄는 음란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우리 관계를 깨뜨리는 첫 번째는 음란입니다.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관계를 회복하지 못하는 이유를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의 온갖 행실이 죄악 됩니다. 그들은 죄악을 버리지 못하므로 하나님께로 되돌아가지 못합니다. 그들의 죄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그들은 음란한 생각이 그들 속에 가득 차서, 거룩하신 주를 알지 못합니다. 음란함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위기의 때에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다른 강대국을 의지하였습니다. 하나님 대신에 우상을 섬기고 강대국을 섬기는 죄입니다. 이렇게 강대국을 의지하면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부부관계를 깨뜨리는 교만의 죄)

 

“5. 이스라엘의 교만이 그 얼굴에 드러났나니 그 죄악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과 에브라임이 넘어지고 유다도 그들과 함께 넘어지리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리는 두 번째 죄는 교만입니다. 대부분 이혼하는 주 원인이 성격차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사실 성격은 교만함입니다. 교만하여 다른 사람을 무시합니다.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이 보이지 않고 사람들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의 교만이 얼굴에 드러나서 하나님 앞에서 불리하게 그들에 대하여 증언합니다. 교만은 얼굴에 목에 그리고 말에 나타납니다. 교만함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교만함으로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내가 하나님처럼 생각하는 죄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믿을 수 없습니다.

이처럼 음란과 교만은 우리의 영적인 눈을 멀게 합니다. 우리가 음란과 교만의 죄를 회개하지 못하면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우리가 겸손하여야 하나님이 보이고 사람이 보입니다. 이스라엘 곧 에브라임은 그들의 죄에 걸려서 넘어질 것입니다. 그들의 죄악이 유다에 영향을 미쳐서 유다도 그들과 함께 넘어질 것입니다. 그들이 망하지 않으려면 음란과 교만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회개를 해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음)

 

“6그들이 양 떼와 소 떼를 끌고 여호와를 찾으러 갈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은 이미 그들에게서 떠나셨음이라 7. 그들이 여호와께 정조를 지키지 아니하고 사생아를 낳았으니 그러므로 새 달이 그들과 그 기업을 함께 삼키리로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양 떼와 소 떼를 몰고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 주를 찾아 나선다고 하여도, 주님을 만나지 못합니다. 주님께서 그들의 죄악으로 이미 그들에게서 떠나셨으니, 그들이 주를 만나지 못할 것입니다. 그들이 주님께 정조를 지키지 않고 우상과 관계를 맺어 사생아를 낳았습니다. 이 사생아는 우상을 섬기며 지은 여러 가지 죄악을 말합니다. 그들이 우상을 섬기고자 지키는 새 달 절기의 날에 밭과 함께 그들은 심판을 받아 사라질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려면 음란과 교만을 회개해야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양떼나 소떼가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서 진정으로 회개하는 것입니다. 부부관계를 회복하는 것은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돈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순결함과 겸손함입니다.

 

(전쟁에 대한 경고)

 

“8. 너희가 기브아에서 뿔나팔을 불며 라마에서 나팔을 불며 벧아웬에서 외치기를 베냐민아 네 뒤를 쫓는다 할지어다 9. 벌하는 날에 에브라임이 황폐할 것이라 내가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반드시 있을 일을 보였노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심판을 경고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기브아에서 전쟁을 알리는 나팔을 불라고 하십니다! 라마에서도 비상 나팔을 불라고 하십니다! 벳아웬에서도 전쟁이 터졌다고 경보를 알리라고 하십니다! 적군이 베냐민의 뒤를 따릅니다. 에브라임이 벌을 받는 날에는, 온 나라가 황무지가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에게 이미 확정된 일을 하나님이 선포하십니다. 기브아와 벧아원은 이스라엘에 전쟁의 피해가 가장 없는 평화로운 곳입니다. 그러나 그곳은 우상을 숭배하는 곳입니다. 하나님은 가장 안전하다고 하는 이곳까지 전쟁으로 인하여 쑥대밭이 되게 하십니다. 가장 안전하다고 하는 그곳까지 황무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전쟁을 알리는 나팔을 불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음란하고 교만하여 우상숭배하는 이스라엘을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강대국을 의지하는 이스라엘을 좀으로 심판하심)

 

“10. 유다 지도자들은 경계표를 옮기는 자 같으니 내가 나의 진노를 그들에게 물 같이 부으리라 11. 에브라임은 사람의 명령 뒤따르기를 좋아하므로 학대를 받고 재판의 압제를 받는도다 12 그러므로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좀 같으며 유다 족속에게는 썩이는 것 같도다 13. 에브라임이 자기의 병을 깨달으며 유다가 자기의 상처를 깨달았고 에브라임은 앗수르로 가서 야렙 왕에게 사람을 보내었으나 그가 능히 너희를 고치지 못하겠고 너희 상처를 낫게 하지 못하리라

 

유다의 통치자들은 경계선을 범하는 자들입니다. 탐욕으로 하나님이 주신 땅을 빼앗고자 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를 파괴하였습니다. 하나님이 그들 위에 하나님의 분노를 물처럼 쏟아 부을 것입니다. 북이스라엘은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을 찾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도움을 구하러 허무한 앗수르를 뒤쫓아갔습니다. 에브라임이 그들이 의지한 앗수르에 의해서 심판을 받아, 억압을 당하고 짓밟힐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에브라임에게는 좀으로 유다 가문에게는 썩이는 것으로 칠 것입니다. 에브라임이나 유다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때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강대국을 의지하였습니다. 에브라임이 자기의 중병을 깨닫고 앗시리아로 도움을 청하러 갔습니다. 유다는 제 몸에 난 상처를 보고 앗시리아의 대왕에게 특사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앗수르 대왕이 이스라엘과 유다의 중병을 고치지 못합니다. 앗수르 왕이 그들의 상처를 치료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좀처럼 썩게하는 박테리아처럼 그들을 심판하십니다. 그들을 눈에 보이지 않게 조금씩 은근히 썩어들어가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앗시리아를 통하여 이스라엘을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이 사자처럼 심판하심)

 

“14.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사자 같고 유다 족속에게는 젊은 사자 같으니 바로 내가 움켜갈지라 내가 탈취하여 갈지라도 건져낼 자가 없으리라

 

이스라엘이 계속하여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갑자기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이 사자처럼 에브라임에게 달려드십니다. 젊은 사자처럼 유다 가문에 달려드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물어다가 갈기갈기 찢을 것입니다. 젊은 사자에게 먹히면 뼈도 못 추립니다. 아무도 하나님의 입에서 그들을 빼내어 건져 주지 못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서 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앗수르를 통하여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이렇게 심판하시는 이유는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심판하시면서도 그들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앗수르와 전쟁의 위험을 느꼈을 때 도리어 앗스르를 찾아갔습니다. 그들은 신앙적으로 해결하지 않고 외교적으로 해결하고자 하였습니다. 참으로 이런 이스라엘처럼 어리석은 사람이 없습니다. 그만큼 얻어 맞았으면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하는데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기보다 세상 사람을 더욱 의지합니다. 더욱 인간적으로 해결하고자 합니다. 우리도 힘들 때 목자를 찾고 하나님을 찾기보다 인간적인 사람을 찾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힘들 때 옛날 애인을 불러서 위로를 받고자 하는 자와 같습니다. 힘드니 술친구를 찾고 힘드니 인간적인 위로를 해줄 수 있는 선배나 부모님을 찾아갑니다. 하지만 그들이 이렇게 강대국을 의지한 결과는 무엇입니까? 이렇게 이스라엘을 심판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찾을 때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15. 그들이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리라 그들이 고난 받을 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리라"

 

하나님은 이제 이스라엘을 떠나서 하나님이 계시는 하늘로 돌아가십니다. 그들이 지은 죄를 다 뉘우치고, 하나님을 찾을 때까지 하늘에서 기다리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심판하시면서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난의 때에 하나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환난을 당할 때에는, 그들이 애타게 하나님을 찾아 나설 것입니다. 그들이 돌아오면 치료해주시고 축복해주시고자 하십니다. 집나간 탕자를 기다리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그들은 이런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합니다. 그들을 기다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합니다. 그래야 그들은 부부관게가 회복됩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사자처럼 훈련하여 사자와 같이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하십니다.

호세아 5장 강해 부부관계를 깨뜨리는 음란과 교만의 죄

호세아 51-호세아 515

요절 호세아 55. 이스라엘의 교만이 그 얼굴에 드러났나니 그 죄악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과 에브라임이 넘어지고 유다도 그들과 함께 넘어지리라

호세아 5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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