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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베드로전서 4장 강해 일부 죄를 덮는 사랑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01-11 00:00:00
조회수 : 3,092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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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4장 강해 일부 허다한 죄를 덮은 사랑

베드로전서 41-베드로전서 411

요절 베드로전서 48

 

오늘 말씀에는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운 마지막날 성도들이 해야할 일이 나옵니다. 마지막날이 되면 사랑이 식어진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을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쾌락을 사랑합니다. 성도는 마지막 날이 가까워올수록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을 해야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봉사해야합니다.

 

(고난으로 죄를 그쳐야합니다.)

 

1절을 보십시오.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우리는 말세가 될수록 죄를 그쳐야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십자가에서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고난을 받았다는 마음으로 갑옷을 삼아 예수님과 같은 마음으로 정신 무장을 해야합니다. 예수님이 육체의 고난을 받으심으로 우리는 죄에 대해서 죽고 의에 대해서 다시 태어났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도 예수님을 따라서 고난을 받아야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처럼 복음을 위해서 육체의 고난을 받는다면 그 고난은 우리를 죄에서 보호해주는 갑옷이 됩니다. 십자가를 지며 살아가는 우리는 죄를 그칠 수 있습니다. 사단의 공격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거룩하게 살아야합니다)

 

2절을 보십시오.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고난을 받으사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거룩한 삶을 살기 원하십니다. 이제 우리가 남은 생애를 이방인이 원하는 정욕을 따르지 말아야합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도 예수님처럼 고난을 받으며 죄를 멀리하며 살기 원하십니다. 그러면 우리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도 죄에서 자유함을 얻게 됩니다. 우리도 고난을 받음으로 구원역사에 동참해야합니다.

 

(죄악은 지나간 때로 족합니다)

 

3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베드로는 우리가 그쳐야할 죄를 구체적으로 말합니다. 우리는 과거에 이방인들이 즐겨하던 일을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곧 음란하고 욕정에 따라서 살았습니다. 술에 취하고 진탕 먹고 마시며 떠들어댔습니다. 나이트클럽에서 야한 부비부비 춤을 추었습니다. 가증한 우상 숭배를 일삼아 왔습니다. 이런 우리의 삶은 과거의 삶으로 충분합니다. 예수님을 믿은 우리는 이제 더 이상 미련을 갖지 말고 이런 삶을 배설물처럼 버리고 새로운 삶을 살아야합니다. 거룩하고 경건하고 의로운 삶을 살아야합니다. 마지막이 가까울수록 우리는 경건한 삶을 살아야합니다.

 

(불신자는 심판을 받습니다.)

 

4,5절을 보십시오. "이러므로 너희가 그들과 함께 그런 극한 방탕에 달음질하지 아니하는 것을 그들이 이상히 여겨 비방하나 그들이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기로 예비하신 이에게 사실대로 고하리라"

 

이방인들은 성도들이 이제 자기네와 함께 방탕에 휩쓸리지 않는다고 해서 괴이하게 생각하며 욕설을 퍼붓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살면 죄악된 세상에서 핍박이 옵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의 말에 신경쓰지 말아야합니다. 우리는 그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을 알아야합니다. 그들은 산 사람과 죽은 자를 심판하실 분 앞에서 바른 대로 자신의 죄를 고해야 할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됩니다. 우리는 이방인들이 비방하더라도 심판하실 하나님을 보며 죄를 짓지 말고 거룩하게 살아야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말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

 

(죽은 자들에게 복음이 전파되었습니다)

 

6절을 보십시오. “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으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은 죽은 자들을 심판하시기 위해서 이미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예수님은 죽은 후 무덤에 있는 사흘 동안에 죽은 자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죽은 자들에게 복음을 전한 것은 그들이 육체로는 인간이 받는 심판을 받았지만 영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 수 있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죽은 자들도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을 예비하셨습니다. 베드로서에서만 반복하여 죽은 자에게 전해진 복음이 나옵니다.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7절을 보십시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만물의 마지막이 가깝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가깝습니다. 그날에는 죽은 자와 산자가 다 예수님께 나가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며 깨어서 기도해야합니다 clear minded and self-controlled 맑은 정신을 갖고 자신을 절제하는 것입니다. 방탕이나 염려에 빠지지 말아야합니다. 우리는 규칙적인 기도를 하며 성령 충만해야합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예수님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뜨겁게 서로 사랑해야합니다)

 

8절을 보십시오.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우리는 말세에 무엇보다 뜨겁게 서로 사랑해야합니다. 뜨겁게는 은사를 극대화한다는 의미입니다. 고무줄을 늘이듯이 사랑을 최대로 해야 합니다 영역을 넓혀서 뜨겁게 사랑해야합니다. 말세에는 사랑이 식어집니다. 사람들은 서로 정죄하고 판단합니다. 서로에 대해서 무관심합니다. 우리는 이런 때에 서로 사랑해야합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습니다. 사랑은 죄를 자신이 감당하여 극복하도록 도와줍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여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감당하여 주셨습니다. 요셉이 형들을 사랑하여 죄를 회개하도록 도왔습니다. 죄를 극복하게 도와주는 것은 사랑 외에 없습니다. 사랑을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장점이 보이고 다른 사람의 장점을 말합니다. 사랑하면 허물이 보이지 않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사랑은 죄를 회개시키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죄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뜨겁게 사랑해야 합니다 에릭포롬은 사랑의 예술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사랑은 예술처럼 아름다운 것입니다. 유치부 아이들은 자신이 사랑받으니까 사랑하는 그를 사랑합니다. 자기 비위에 안 맞으면 밉다고 합니다. 유치한 사랑입니다. 필요하기 때문에 사랑합니다. 장삿속입니다. 나의 욕구에 의해서 사랑하는 것은 에로스적입니다. 다음 단계는 내가 그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성숙한 사랑은 사랑하므로 상대를 필요로 합니다. 내가 사랑하니까 사랑의 대상이 필요합니다. 이런 사람이 지도자가 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없이 해야합니다.)

 

9절을 보십시오.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사랑의 구체적인 표현은 손님 대접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나그네를 대접해야합니다. 대접은 사랑으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음식을 대접하고 잠을 재워주는 것입니다 사랑의 사람의 필요를 채우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섬기는 일은 많은 희생이 따릅니다. 우리는 모두 나그네들을 대접하는 것을 귀찮게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대하듯이 서로 극진히 대접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상을 주실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손님 접대한 것을 본 받아야합니다.

 

(은혜를 받은 청지기같이 봉사해야합니다)

 

10절을 보십시오.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하나님은 각자에게 은혜를 주셨습니다. 각자가 받은 은총의 선물이 무엇이든지, 그것을 가지고 서로 남을 위해서 봉사해야 합니다. 봉사는 은혜에 기초하여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은사를 주신 것은 남에게 봉사하고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라고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갖가지 은총을 잘 관리하는 청지기가 되어야 합니다. 선한 청지기의 선한은 faithfully로서 신실한 청지기입니다. 청지기는 자율적인 면이 있고 타율적인 면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많은 은혜를 받고 은혜를 맡은 청지기가 되었습니다. 서로라는 말이 세 번 나옵니다. ‘서로 사랑하라’ ‘서로 봉사하라’ ‘서로 대접하라고 합니다. 우리가 서로사랑하는 것의 뿌리는 예수님께 있습니다. 예수님이 먼저 사랑하여주시고 봉사하였으니 우리도 사랑하고 봉사해야합니다. 우리가 은혜를 받았으니 사랑하는 것이 마땅한 것입니다. 사랑을 받은 것이 은혜고 봉사하는 것이 은사입니다. 우리는 충성스러운 청지기가 되어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장사를 열심히 해야합니다. 우리가 은사를 썩게 하지 말아야합니다. 우리의 은사를 적극 활용하여 다른 사람과 교회를 섬겨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합니다.)

 

11절을 보십시오.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설교의 직분을 맡은 사람은 하느님의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전해야지 나의 말을 전해서는 안 됩니다. 남을 도와주는 사람은 하나님께로부터 힘을 받은 사람답게 봉사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신 은혜로 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무슨 일에든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자신의 힘으로 말씀을 전하거나 봉사하면 자기 자랑하고 자기의에 빠져서 다른 사람을 판단합니다. 우리가 은혜로 모든 일을 해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영광을 돌려야하는 그분은 영원토록 영광과 권세를 누리실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다른 이에게 돌리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통하여 하나님 한분을 영원히 찬양 해야 합니다. 아멘.

베드로전서 4장 강해 일부 허다한 죄를 덮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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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절 베드로전서 48

베드로전서 4장 강해 일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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