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베드로전서 1장 강해 이부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7-12-14 00:00:00
조회수 : 3,065

문제지풀이(3)

    icon1.hwp  (0.43MB)

    icon2.hwp  (0.18MB)

    icon1.hwp  (0.43MB)

베드로전서 1장 강해 2부 강해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베드로전서 113-베드로전서 125

요절 베드로전서 116

 

2015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는 에스라의 말씀에 기초하여 한 가지 결심을 하였습니다. 우리 천안ubf(말씀사랑교회)는 올해의 결심으로 베드로전서 122절으로 잡았습니다. 우리는 마음으로 뜨겁게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주전자의 끓는 물처럼 100°c로 뜨겁게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서로 펄펄 끓는 사랑을 할 때 우리 교회나 가정이나 직장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베드로는 1장 전반부에서 여러 가지 시험을 받는 성도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산소망을 갖도록 말씀하셨습니다. 산 소망을 가진 성도들이 고난의 현실에서 해야할 일은 거룩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거룩한 삶의 핵심이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며 공의롭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랑과 공의만이 우리를 거룩하게 할 수 있습니다.

 

(재림을 기다리는 자들)

 

13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다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우리 성도는 하나님 나라의 산 소망을 가진 자들입니다. 예수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하나님 나라는 완전히 이루어집니다. 성도들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완전한 구원의 은혜를 받을 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을 온전히 기다려야합니다.

재림을 기다리는 신자는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며 살아야합니다. 이스라엘백성이 출애굽할 때 허리를 동이고 깨어서 식사를 한 것처럼 해야합니다. 성도는 방탕하거나 술취하지 말아야합니다. 염려로 마음이 둔해지거나 안일해서는 안 됩니다.(누가복음 2134) 사치와 방종으로 마음이 살쪄서는 안 됩니다.(시편119:70, 야고보서 5:5) 제사장 엘리는 몸이 살쪘습니다. 그는 의자에서 넘어져 목이 부러져 죽었습니다. 몸이 살이 찐 것보다 더 심각한 것은 마음이 살이 찐 것입니다. 우리가 절제없이 먹으면 비만이 되듯이 세상 문화를 함부로 받아들이면 마음이 비만에 걸리게 됩니다. 우리는 세상의 문화에 절제함으로 마음의 다이어트를 해야합니다. 세상적인 쾌락을 절제해야 합니다. 사치하게 살지 말고 검소하게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들은 항상 깨어 있어야함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깨어 기도해야합니다. 회개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영적인 다이어트를 하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삶)

 

14-16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전에 알지 못할 때에 따르던 너희 사욕을 본받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성도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합니다.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이 지극히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아들된 우리도 거룩하게 살아야합니다. 거룩하신 아버지에게 순종하며 거룩하게 살아야합니다. 거룩은 구별된 삶입니다. 레위기에는 반복하여 거룩하라고 명령하십니다.(레위기11:44) 대제사장은 제사장과 구별되고 제사장은 일반 성도와 구별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방인과 구별됩니다. 그들은 먹는 것, 입는 것, 만지는 것을 다른 사람과 구별되게 행동하였습니다. 다른 신을 섬기지 않고 안식일을 지키며 구별되게 살았습니다.

신약에 사는 우리는 무엇보다 내적으로 구별된 삶을 살아야합니다. 성도들은 과거는 사단의 자식이었습니다. 사단의 자식은 육신의 소욕을 따라서 사는 자입니다. 몸의 사욕 곧 탐심을 따라서 사는 자입니다. 세상 풍조를 따라서 사는 자입니다. 세상은 더럽습니다. 그들은 더럽게 살아갑니다. 그러나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이제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자녀답게 거룩하게 살아야합니다. 우리는 말씀과 성령을 따라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깨끗하게 살아야합니다. 세상의 세속주의 문화와 구별되어야합니다. 인본부의 문화, 물질문화, 음란문화와 구별되어야합니다 세상에는 세 마리의 쥐가 다닌다고 합니다. 우리는 세 마리의 쥐를 잡아야합니다. 3G는 돈과 이성과 자기 영광입니다.(gold, girl. goly) 우리는 돈문제와 이성문제와 명예문제에서 깨끗해야합니다. 성도는 사욕을 순종하지 말고 성령의 소원을 따라서 살아야합니다. 성령의 첫째 열매는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님께 순종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성령은 공의롭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공의롭게 살아야합니다. 우리가 성령을 따라서 살아야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습니다.

,

(마음 중심이 거룩한 삶)

 

17절을 보십시오.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거룩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을 무서워해야 합니다. 정말 무서운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과 육을 동시에 죽일 수 있는 분이십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입니다. 우리는 그 분의 아들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나그네로 살아갑니다. 우리는 언젠가 고향인 하나님나라로 가서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을 뵈어야 합니다. 그 때에 하나님은 우리를 행위대로 심판하십니다. 우리는 심판하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거룩한 삶을 살아야합니다. 사람들은 사람들의 외모를 봅니다. 우리의 얼굴, 몸매. 소유, 지위, 학력으로 평가합니다. 겉을 중시하거나 행위를 중시하면 바리새인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외모를 보지 않고 중심을 보십니다. 행위는 중심의 열매입니다. 불꽃같은 눈초리로 우리의 중심을 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에 예수님이 계신지를 보십니다. 우리의 삶에 사랑의 열매가 맺히는 지 보십니다.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고 우리는 거룩하게 살도록 투쟁해야합니다. 사랑의 열매, 공의의 열매를 맺고자 투쟁해야합니다. 우리는 중심을 보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무서워하며 항상 거룩하게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해야합니다. 은밀한 생각으로 죄를 짓지 말아야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도 조심해야합니다. 그러면 거룩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조상에서 받은 죄악들)

 

18a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성도들도 과거에는 조상들이 물려준 헛된 행실대로 살았습니다. 우리의 조상인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손종하였습니다. 아담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따라서 불순종하였습니다. 그는 불순종한 후에 마음에 두려워하고 서로 원망하고 불평하며 살았습니다. 우리는 이런 행실을 물려받았습니다.

한국 사람들의 조상은 불교의 영향과, 식민지살이의 영향으로 운명적이고 체념적인 것이 많습니다. 한국인에게 뿌리 깊은 종교는 샤머니즘입니다. 샤머니즘은 기복적인 것입니다. 유교는 남성을 위주로 하고, 권위주의적입니다. 사람들은 체면이나 외모를 중시합니다. 돈이 없으면서도 결혼식이나 장례식을 성대하게 합니다. 신분 차별이 많습니다. 당파 싸움이 있습니다. 한국인은 술과 담배를 많이 합니다. 우리는 이런 조상의 죄도 물려받았습니다. 우리는 과거에 이런 조상들의 행실을 따라서 살았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구원 받음)

 

18b,19절을 보십시오.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하나님은 흠없고 점없는 어린 양과 같은 예수님의 피로 값을 치르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여주셨습니다. 대부분 종은 돈을 주고 사서 자유를 줍니다. 그러나 우리는 돈이 아닌 예수님의 피로 자유를 얻었습니다. 예수님의 피는 금이나 은과 같이 없어지시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영원히 살아계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치르신 비싼 피의 대가로 죄에서 구원받았습니다. 예수님은 그 피로 영원한 속죄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피값을 치를 만큼 가치 있고 고귀한 존재입니다. 우리가 죄사함을 받은 후 성령을 받고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를 통해서 사단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거룩하게 살아야합니다. 서로 사랑하며 죄를 미워하며 살아야 합니다.

 

(창세전에 계셨던 예수님)

 

20절을 보십시오.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린 바 되신 이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예수님은 창세 전부너 알린 바 되신 분이십니다. 창세 전에 말씀으로 계셨습니다.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의 범죄 때부터 우리를 위해서 보내고자 계획하셨습니다. 하나님이신 그 예수님은 이 말세에 우리 성도들을 위하여 육신의 모습으로 나타내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하신 하나님)

 

21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예수님은 육신의 모습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위해서 피흘려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승천하여 하나님 나라로 가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에게 그리스도로서 영광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앉게 하사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처럼 영광스럽게 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 예수님이 믿었던 그 하나님을 믿습니다.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하신 그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육체를 믿거나 사람들을 믿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을 믿어야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어야합니다. 이 세상에 소망을 두지 말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어야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하나님을 믿는 우리도 하나님이 반드시 영광스럽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소망을 둘 때 우리는 거룩하게 살 수 있습니다.

 

(깨끗하고 뜨거운 사랑)

 

22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거룩함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거룩의 핵심은 사랑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우리가 114에 전화하면 사랑합니다. 고객님!이라는 멘트가 나옵니다. 이런 사랑은 이해관계를 기초로 하는 사랑입니다. 나이트클럽에서 낯선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사랑한다고 하는 고백은 러브호텔을 가자는 말입니다. 이들은 사랑을 음란(에로스)으로 생각합니다. 요즘 젊은 남녀들 중에는 이런 음란한 사랑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압논이 다말을 사랑하는 것은 이기적이고 육체적인 사랑입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고 거룩한 자가 되었습니다. 진리를 순종함으로 영혼이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순수한 자가 되었습니다. 죄를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은 후에 우리는 진실한 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진실한 사랑을 해야 합니다. 진리의 말씀에 기초하여 사랑해야 합니다. 성령을 따라서 사는 거룩한 사랑을 해야 합니다. 인간적인 사랑은 사람을 병들게 할 수 있습니다. 말씀으로 죄와 싸우는 사랑은 사람을 살립니다. 우리 성도들은 죄를 회개하기까지 아픔을 감당하는 희생적인 사랑을 해야 합니다. 이제 성도들은 형제를 형식적으로만 사랑하지 말고 마음으로 뜨겁게 사랑해야합니다. 성도들은 일방적으로 사랑하지 말고 서로 간에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죽음같이 강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뜨겁게 사랑해야 합니다. 열병이 들은 사람처럼 사랑의 병이 들어서 사랑해야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죄에 대해서는 차가워야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죄에 대해서는 지옥같이 무섭습니다. 하나님을 멸시하고 우상 숭배하는 자에게는 지옥처럼 잔인한 것이 사랑입니다. 아멘!

사랑은 회개하도록 허물을 덮어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와 허물을 덮어주셨습니다. 우리는 상대방의 허물을 덮어주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서로 미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눈에 보이는 형제를 미워하는 것은 거짓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를 판단하지 말고 불쌍히 여깁니다. 다만 죄에 대해서는 미워해야합니다. 성경의 최고의 계명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주신 계명도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성도들 공동체의 가장 큰 특징은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이 있을 때 예수 그리스도가 전파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기를 힘써야합니다. 우리는 고난이 있을수록 더욱 뜨겁게 사랑해야합니다. 야곱이 라헬을 사랑하여 칠년을 수일같이 여기듯이 그렇게 순수한 사랑을 해야 합니다.

 

(말씀에 기초한 사랑)

 

23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육체)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성령)으로 되었느니라.”

 

사도 베드로는 성도들이 어떻게 깨끗한 사랑을 하게 되었나 말씀하십니다. 성도들은 썩지 않는 씨로 거듭났습니다. 우리는 처음에는 썩어질 사람을 통하여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거듭난 것은 어머니 뱃속에 들어갔다 나온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 있는 썩어질 육체로 거듭나지 않았습니다. 썩어질 금이나 은으로 거듭난 것도 아닙니다. 영원하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거듭났습니다.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났습니다. 우리는 감정을 따라서 사랑하지 말고 말씀을 따라서 사랑해야합니다. 우리는 말씀과 성령을 힘있을 때 사랑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사랑)

 

빅토리위고는 가장 사랑하는 딸이 1843년 사고로 죽었습니다. 그가 애지중지하던 열아홉 살의 맏딸 레오폴딘은 결혼한 지 몇 달 되지 않아 센 강 하류 빌키에에서 사위와 함께 보트 전복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 뒤 10여 년간 위고는 거의 작품을 발표하지 않고 정치활동에 전념하였습니다. 이 불행한 사고로 인해 위고는 펜을 들지 못할 정도로 깊은 좌절과 혼란의 시기를 보내야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잘못으로 딸이 죽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는 딸이 죽기 전에 허랑방탕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변화되기 위해서 처절한 투쟁을 합니다. 19년 후에 레미제라블을 발표합니다. 이번에 이 소설을 뮤지컬 영화로 만들었습니다. 이 영화는 사람이 과연 변화될 수 있는가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은 무엇인가?라는 것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장발장은 개인이나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사회도 개인도 변화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장발장을 변화시킨 힘은 무엇인가 코제트를 변화시킨 힘은 무엇인가? 장발장의 분노를 없애고 아름다운 사랑의 화신으로 만든 것은 무엇인가 냄새나는 코제트를 그렇게 아름다운 사람으로 만든 힘은 무엇인가? 여관집 딸 아름다운 에포닌을 망가뜨린 것은 무엇인가? 마리우스를 변화시킨 힘은 무엇인가? 민중들을 각성 시킨 힘은 무엇인가? 율법은 아닙니다 율법을 대표하는 자베르는 말합니다. 죄인은 죽을 때까지 죄인이야, 너같은 죄인은 내가 알아 시간이 지나도 절대변하지 않아. 그는 사람이 변화되지 않는다는 것을 믿습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한 마디로 사랑입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사랑은 코제트의 어머니 판틴의 사랑이 아닙니다. 그는 육적인 감정적인 사랑을 합니다. 그는 어려서 겁이 없었기에 노래와 술 속에 인생을 즐겼습니다 그곳에 낙원이 있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랑은 영원할 것이라고 믿었고 신은 자비로울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지옥에서 살았습니다. 남자는 딸 코제트를 남겨놓고 판틴을 떠났습니다. 그녀는 이제는 모두 짓밟혀버렸습니다 그녀의 소중한 꿈은 짓밟혀 버렸습니다. 그녀는 내가 원하는 미래는 이 지옥이 아니었다고 말합니다. 육적인 사랑은 행복을 줄 수 없고 지옥으로 인도합니다.

장발장을 변화시킨 것은 밀리에르 신부의 사랑입니다. 장발장은 가석방 된 후에 자신을 받아준 신부집에서 은잔을 훔칩니다. 그는 도망가다가 경관에게 잡혀 옵니다. 신부는 은잔뿐 아니라 은촛대도 주었는데 왜 안 가져가느냐고 합니다. 신부는 장발장의 죄를 용서하면서 말합니다. ‘잊지 말게 새사람이 되기로 한 약속을, 자네와 우리는 형제네 나는 예수님의 피를 대신하네 이제는 진실되게 살아가게예수님의 십자가의 피의 사랑이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코제트를 아름답게 변화시킨 것은 장발장의 사랑입니다. 에포닌이 아름다움을 잃어버린 것은 거룩한 사랑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서로 사랑하면 그곳에 예수님의 모습이 있다고 말합니다. 장발장의 사랑은 진실에 기초한 사랑입니다. 장발장은 변화되어 공장의 사장이 되고 시장이 됩니다. 그곳에서 많은 가난하고 병든 사람을 돌봐줍니다. 그런 변화된 장발장을 자베르 경관이 찾아옵니다. 그때 마침 다른 한 사람이 장발장이라는 이름으로 붙잡혀서 재판을 받습니다. 이때 장발장은 고민합니다. ‘내가 진실할 것인가 진실하면 많은 사람을 돌볼 수 없다. 나는 옛날의 삶으로 돌아가야한다. 아니면 진실을 밝히지 않고 침묵을 지킬 것인가 그냥 침묵을 지키면 이런 생활을 지속할 수 있다.’ 그러나 장발장은 진실을 택합니다. 다시 감옥에 수감됩니다. 그는 다시 탈옥하여 판틴이 남기고 죽은 딸 코제트를 돌봅니다. 장발장의 사랑으로 코제트가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진실이 이익보다 먼저인 것입니다. 진리의 말씀이 먼저인 것입니다. 우리는 진리의 말씀에 기초하여 사랑해야합니다. 그것만이 우리를 변화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영원한 사랑)

 

24,25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예수, 성령)이 곧 이 말씀이니라

 

세상의 있는 육체는 풀과 같고 그 영광이 풀의 꽃과 같습니다. 세상의 영광은 풀처럼 마르고 꽃처럼 떨어집니다. 다 일시적입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을 믿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런 일시적인 육체로 거듭난 것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났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영원한 말씀입니다. 진리의 말씀입니다. 영원한 것이 진실합니다. 그들은 영원하신 예수님을 통하여 거듭났기 때문에 영원한 사랑, 진실한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그들 안에 계시므로 그들은 깨끗하고 순수한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육체적이고 인간적인 사랑을 하지 말아야합니다.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서로 사랑해야합니다. 우리는 이제 썩어질 사람을 의지하며 사랑하지 말아야합니다. 사람을 의지하여 사랑하면 우상숭배를 하는 사랑입니다. 우리는 진리의 말씀에 기초하여 진리의 말씀을 의지하여 서로 사랑해야합니다. 사람을 의지하도록 돕지 말아야합니다. 인간적인 사랑, 육체적인 사랑을 하지 말아야합니다. 말씀에 기초한 사랑을 해야 합니다. 룻이 시어머니를 사랑합니다. 보아스가 룻을 사랑하고 나오미가 룻을 사랑합니다. 이들은 진리에 기초한 진살한 사랑입니다. 우리가 진정 사랑한다면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사랑의 전사가 되자)

 

2013년 우리는 누구나 아름다운 사람으로 변화되고 싶습니다. 늙은 사람은 젊은 사람으로 변화되고 싶습니다. 성형수술을 받고 싶어 합니다. 우리가 있는 곳을 천국으로 변화시키고 싶습니다. 우리가 변화될 수 있는 그 비결이 무엇입니까? 자벨 경관은 사람은 변화될 수 없다고 말합니다. 혁명은 많은 피를 흘리고 무질서와 가난을 줍니다. 이 영화의 배경은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고 20년이 지니서입니다. 우리를 변화시키는 것은 혁명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나는 레미제라불이라는 이 영화를 보면서 제 아내나 자녀나 우리 교회의 성도들이 아름답고 행복하지 못하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나의 책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내가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뜨겁게 사랑해야 합니다. 영원한 말씀에 기초하여 사랑해야 합니다. 공화정의 혁명은 실패하였으나 그리스도가 이루신 사랑의 혁명은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레미제라불의 마지막에 보면 이렇게 노래합니다. 사랑의 전사가 되세 강하고 용감하게 행진하세 노래합니다. 사랑하면 사랑하는 사람이 변화됩니다. 사랑받는 사람도 변화됩니다. 지옥이 천국으로 변화됩니다. 우리가 어떻게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 서로 사랑해야합니다. 우리가 뜨겁게 서로 사랑함으로 모두가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베드로전서 1장 강해 2부 강해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베드로전서 113-베드로전서 125

요절 베드로전서 116

베드로전서 1장 강해 이부 끝입니다.

찬송가 50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9 [베드로전서] 베드로전서 5장 강해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느니라 오요한 2013-02-27
8 [베드로전서] 베드로전서 4장 강해 이부 그리스도인이 받을 고난 오요한 2008-01-11
7 [베드로전서] 베드로전서 4장 강해 일부 죄를 덮는 사랑 오요한 2008-01-11
6 [베드로전서] 베드로전서 3장 강해 이부 의를 위한 고난은 복이 있다 오요한 2007-12-27
5 [베드로전서] 베드로전서 3장 강해 일부 그리스도인의 가정 윤리 오요한 2007-12-27
4 [베드로전서] 베드로전서 2장 강해 이부 성도가 고난을 받아야하는 이유 오요한 2007-12-22
3 [베드로전서] 베드로전서 2장 강해 일부 왕같은 제사장 오요한 2007-12-16
2 [베드로전서] 베드로전서 1장 강해 이부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오요한 2007-12-14
1 [베드로전서] 베드로전서 1장 강해 일부 산소망 오요한 2006-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