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하나님 나라가 천안과 온 세계에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며

“나라가 임하시오며”(누가복음 11:2)

2011년부터 올해가 삼 년째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0년도부터 올해가 사 년째 새벽 메시지를 통하여 성경 66권 강해서를 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올해도 세계와 천안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도우셨습니다.

I. 세계에 이루어지는 하나님나라

이에녹 브리스가 가정이 군전역한 후에 잠시 갈등이 있었지만 선교사로 가고자 결단하고 독일 킬에 유학생 선교사로 파송되었습니다. 그는 좋은 어학성적을 받고 학교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함부르크의 오베드로 선교사가 거의 20년만에 끝까지 도전하여 신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이샤론 이희로 자매가 영국 단기 선교사로 파송되었고 이샤론 자매는 돌아왔습니다. 오스트리아의 한제임스 사라선교사가 8년 정도 자립과 체류문제를 해결 못하여 한국에 돌아오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인내하는 믿음으로 대사관에 취업하여 정식직원이 되었습니다. 오요한 주니어 목자가 선교사로 가고자 결단하고, 선교후보 훈련을 받은 후 순종적인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자립과 체류문제가 있는 X국의 이항오 생수 선교사가 외국인 학교에 교사로 취업하여 선교사로 기반을 잡게 되었습니다. 유요셉에스더 목자 가정이 지도교수의 딜레이 속에서도 선으로 악을 이기는 믿음으로 노스켈로라이나 대학을 졸업하고, 천안 ubf에서 미국의 첫 번째 박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한국에 귀국하여 불가능한 가운데 좋으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삼성중공업에 취업하여 거제도ubf 개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2013년도 여름수양회와 성탄예배에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박사무엘 안나 선교사가 귀국하여 딸 예나를 낳고, 직장도 집도 없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으로 체코에 다시 파송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합당한 직장을 얻고 집을 얻어 신한나 선교사를 동역하게 하였습니다. 신은영자매가 두 번의 미국 비자에 떨어지고 나서도 불신에 빠지지 않고 말씀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는 순종하는 마음으로 다시 도전하여 미국 학생비자를 받았습니다. 내년 일월에 선교후보 훈련을 받고 시카고 ubf선교사로 파송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오요한 목자가 미국의 갈보리채플 졸업식에 참여하여 웨스트엘에이. 엘까미노, 다우니, 세인트루이스를 방문하여 폴진 존백 김이삭 그리고 임이사야 선교사들을 만나고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존백 선교사를 만나서 결국 하나님 나라 건설은 불신의 죄와 사단과 싸우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2년 말씀을 공부하던 아리오카가 목동선서후에 몽골로 파송되었습니다.

2. 천안에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

첫째 말씀역사
성경 66권 강해를 해가면서 기쁨의 연속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성경은 하나의 퍼즐과 같았습니다. 성경은 성경을 통해서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성경 공부를 할수록 성경을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가 뚜렷하게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올해는 사사기를 통해서 말씀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하나님나라, 룻기를 통하여 값을 치러야 들어가는 하나님나라, 베드로전후서를 통하여 고난 속에 임하는 하나님나라, 야고보서를 통하여 진실한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하나님나라, 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애가를 통하여 고난 속에 담긴 하나님나라의 소망, 사무엘상하를 통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다윗, 유다서 요한계시록 강해를 통해서 한 사람이라도 구원하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겨울방학에는 아리오카 박지혜 박한나 윤남두 신은영 장정원 형제자매가 로마서 8장까지 마치고 신은영 장정원 자매는 로마서를 끝까지 마쳤습니다. 한기옥 이숙경교수가 실버팀으로 전도서를 공부하였습니다. 김은진, 김나유, 장철훈 이호현 형제가 말씀공부를 새로 시작하였습니다. 단대 의대 이관우교수를 통하여 가을학기 창세기 강좌를 12번째 하고 의대교수와 간호사 서명준 최영준, 의대생 김진용 유재상이 나오고 사모들이 매주 식사를 섬겼습니다. 교회에 다니는 민병두 안성자 집사가 나오고 섬기는 일도 하였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임재
하나님은 불가능한 가운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주셨습니다. 김세기 목자가 믿음으로 천안에 남아서 불문과 졸업생이 캐드 일급 자격증에 합격하여 취업준비를 하였습니다. 아산센타의 이상배 목자가 호서대 심리학과를 나와서 극동대 정직원이 되었습니다. 서아브라함 목자의 아들 서다윗이 장학퀴즈에서 우상하고 카이스트에 합격하였습니다. 그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체험하였고 연합성탄예배에 소감을 발표하였습니다. 제주도 학생수련회에 학생 10명(윤남두 박한나 박지혜 신은영 아리오카 아마라 최승식 김주희, 이샤론 이영일)이 참석하여 은혜를 받았습니다. 변나영 최승식 장정원 박한나 송피터 아리오카 신은영이 목동선서를 하고 김수성이 목자 선서를 하였습니다. 유진희 형제가 1프로 정도 떨어지는 마취과 전문의 이차시험에서 떨어지고 일차 중등교사 임고 일차시험에서 커트라인보다 10점 높은 점수를 받은 신선아 자매가 삼차 임고에서 떨어져서 하나님 나라는 실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되는 것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윤남두 형제가 교만을 회개하고 겸손하게 순종하여 중견기업에 취업하였습니다. 강이삭 목자가 주일 섬길 수 있는 직장으로 옮겨서 회장단을 동역하였습니다. 여름수양회 가을 수양회 성탄예배를 모두 최경외 최승식 임루디아 오요한 주니어 김졍현 목자들이 회장단을 자원하여 자율적으로 섬겼습니다. 가을수양회는 거제도 개척을 기념하여 먼거리에서 여행과 함께 하는 수양회에 도전하였습니다

셋째 가정교회역사
김수성 임경미목자가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축복된 믿음의 가정을 이루고 김경미 목자는 재정부실무자로 충성하고 있습니다. 대전 cmi에서 나온 김정현 사모가 대학생 아들 피터와 모세를 데리고 와서 매일 새벽기도에 나오고 있습니다. 저녁형 인간인 임루디아 사모가 매일 새벽기도에 남편과 함께 나오고 천안에서 기간제 교사를 하였습니다. 사모팀에서 떨어져 나와 함께 공부를 하지 않던 남한나사모가 로마서공부를 끝내고 사모팀에서 말씀공부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유엘리자베스와 박예나 두 명의 이세가 탄생하였습니다. jbf의 백한나 임마가가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넷째 대외적인 홍보역사

오요한 목자의 성경 66권강해서 네이버 카페는 회원이 3000명이 되고 가지 3단계가 되었습니다, 다음 카페는 500명이 되었습니다. 이를 통하여 성경 66권 강해를 전세계에 홍보하게 되었습니다. 천기총에 가입하여 천안교회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III. 나의 목자 생활

올해부터 호서대 사회복지학과에서 수업을 시작하며 사람에 대한 이해를 배웠습니다. 아직도 나의 내면에는 인본주의 교만이 있습니다. 혈기와 교만으로 가정에서 온전히 하나가 되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말씀으로 내가 먼저 순결하고 어린이같은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겠습니다. 2014년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연구하여 성경 66권강해서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열왕기하 2장 21절 말씀을 잡고 성령의 샘의 근원을 맑게 만들어서 성경 66권 강해 말씀에 하나님의 기름부음이 충만하게 하기를 기도합니다. 말씀과 성령의 두 날개로 세계를 활활 날아오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