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박국 강해를 마치며
오랜만에 하박국 강해를 정리하며 다시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 부흥의 개념을 확실히 한 것이 큰 소득이었습니다.

하박국 강해는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합니다. 하박국은 두 가지 문제를 제기합니다. 첫째는 왜 불의한 이스라엘을 심판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을 통해서 이스라엘을 심판하시겠다고 합니다. 둘째는 왜 이스라엘보다 더 불의한 바벨론을 통해서 이스라엘을 심판하시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바벨론도 심판하시고 이스라엘의 회복을 이루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박국은 하나님이 임재하여 그 날이 속히 오기를 갈망합니다 이 갈망이 수년내에 부흥케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하박국 강해는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살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믿음으로 살 수 있다는 말입니다. 지금은 불의합니다. 이스라엘도 불의하고 바벨론도 불의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의 때에 이 불의를 없애십니다. 우리는 현재의 현실을 보고 살지 말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살아야합니다.

결론적으로 하박국 강해는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며 그것을 믿음으로 살아야한다는 것을 가르쳐주십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