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강해를 마치며

요한계시록 강해를 통해서 몇가지를 배웠습니다.

첫째 요한계시록 강해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줍니다. 앞에 일곱 개의 교회가 나오고 일곱 인 재앙과 일곱 나팔재앙과 일곱 대접재앙과 심판받은 바벨론과 새하늘과 새땅이 나옵니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사람들이 어찌하든지 지옥에 들어가지 않기를 바라신다는 것입니다. 일곱째 인재앙에서 일곱 나팔 재앙이 나오고 일곱째 나팔재앙에서 일곱 대접재앙이 나옵니다. 그만큼 하나님은 심판을 연기하십니다. 하나님은 지상에서 어떤 재앙을 맞더라도 이를 통하여 하나님은 어찌하든지 불과 유황으로 들어가는 둘째 사망에 들어가지 않기를 바라십니다. 우리가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알 대 가슴이 징해집니다.

둘째 요한계시록 강해는 하나님의 심판과 하나님 나라와 둘째 사망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재앙을 통하여 죄를 심판하십니다. 계시록에는 재앙이라는 말이 12번 반복하여 나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믿지 않습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와 영원한 지옥을 믿지 않습니다. 현실에서 잘 살수록 그러합니다. 그러나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심으로 하나님 나라와 불못에 들어가는 둘째 사망이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지옥과 하나님 나라를 믿을 때 우리는 세상에 대한 미련과 탐욕에 빠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죄를 이길 수 있습니다. 롯과 같이 세상에 미련을 갖지 않을 수 있습니다.

셋째 요한계시록 강해는 회개의 중요성을 가르쳐주십니다. 회개라는 말이 계시록에 10번나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는 유일한 길은 회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옷을 입는 것입니다. 성령의 도장을 맞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이기는 사람입니다. 이기는 자는 5번 나옵니다. 요한계시록은 우리가 죄를 이기는 자가 되라고 가르칩니다.

넷째 요한계시록 강해는 하나님 앞에서 나를 보아야 함을 가르쳐줍니다. 아노니 아노라는 말이 여섯 번 나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아십니다. 예수님은 불꽃같은 눈초리로 우리의 중심을 보십니다. 사람들은 우리를 거룩하게 보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에 죄를 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나의 죄악된 모습을 발견해야합니다. 그리고 회개해야합니다.

결론적으로 요한계시록 강해는 우리가 회개하고 영원한 지옥에 이르지 않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를 원하십니다. 이 모든 것은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을 준비를 지금 하고 있어야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