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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66권강해서

에스겔 42장 강해 에스겔에게 보여준 제사장 방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11-26 00:00:00
조회수 : 3,255
에스겔 42장 강해 에스겔에게 보여준 제사장 방
에스겔 42장 1-에스겔 42장 20
요절 에스겔 42장 1. 그가 나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 북쪽 뜰로 가서 두 방에 이르니 그 두 방의 하나는 골방 앞 뜰을 향하였고 다른 하나는 북쪽 건물을 향하였는데

에스겔서의 마지막에는 환상을 봅니다. 그에게 특별한 계시를 보여줍니다. 여기서 생각할 것은 에스겔은 바벨론에 포로로 가 있습니다. 이 계시는 그림을 보고 구경하고 그 크기를 측량합니다. 방에 들어가 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전은 지금 없습니다. 앞으로 지어질 성전입니다. 성전은 무너져서 다시 세워지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미래의 성전을 구경시켜주시고 안방 뒷방을 다 구경시켜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미래의 성전을 보여주십니다. 하나님이 설계하고 조감도를 보여주십니다. 들어가보고 측량하게 하십니다. 이런 집에 들어가 제사장으로 섬길 것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대한 약속으로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설게도가 먼저고 모델하우스가 나옵니다. 설계사의 마음 속에 집이 지어지고 현실에 지어집니다. 하나님의 마음 속의 집을 에스겔의 마음에 옮겨놓습니다.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입니다. 시간은 점이 모여서 선으로 가는 것입니다. 어떤 예민한 사람이 시계 앞에서 시계소리를 들었습니다. 조용할 때 집중하여 들으면 딱딱 소리가 납니다. 그는 시계소리를 듣다가 굳어져 죽었습니다. 이 시간이 어디로 가는 것이냐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다 떠났습니다. 옷을 세탁소에 맡깁니다. 어떤 때는 나이가 들면 이것도 싫어졌습니다. 이제는 옷을 해 입을 생각이 없어집니다. 춥지만 않으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집도 떠나야합니다. 현재에서 우리는 멀어지고 미래를 향합니다. 미래는 미지수고 불확실합니다. 하나님께는 확실한 미래를 보여줍니다. 소설이나 영화를 보면 반드시 이루어질 일이 오늘 이루어집니다. 드라마에서 왕건이 감옥에 들어갑니다. 왕건은 죽지 않습니다. 그는 안 죽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경륜 속에 우리가 있습니다. 앞에 있는 결정적인 설계를 향해서 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얼마나 충만히 사느냐 허무하게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그곳을 향하여 달려가는 마음으로 삽니다. 우리의 마음은 조급하게 그곳에 가 있습니다. 이것이 충만입니다. 어떤 사람은 과거 지향적입니다. 미워하고 한이 맺히고 후회합니다. 그때 그 남자를 만나지 말고 결혼하지 말아야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허무입니다. 그렇게 해야 남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보여주신 계시를 향하여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포로 생활하는 에스겔에게 미래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내가 멀리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측량합니다.

[기도하는 방]

“1. 그가 나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 북쪽 뜰로 가서 두 방에 이르니 그 두 방의 하나는 골방 앞 뜰을 향하였고 다른 하나는 북쪽 건물을 향하였는데 2. 그 방들의 자리의 길이는 백 척이요 너비는 쉰 척이며 그 문은 북쪽을 향하였고 3. 그 방 삼층에 회랑들이 있는데 한 방의 회랑은 스무 척 되는 안뜰과 마주 대하였고 다른 한 방의 회랑은 바깥뜰 박석 깔린 곳과 마주 대하였으며 4. 그 두 방 사이에 통한 길이 있어 너비는 열 척이요 길이는 백 척이며 그 문들은 북쪽을 향하였으며 5. 그 위층의 방은 가장 좁으니 이는 회랑들로 말미암아 아래층과 가운데 층보다 위층이 더 줄어짐이라 6. 그 방은 삼층인데도 뜰의 기둥 같은 기둥이 없으므로 그 위층이 아래층과 가운데 층보다 더욱 좁아짐이더라 7. 그 한 방의 바깥 담 곧 뜰의 담과 마주 대한 담의 길이는 쉰 척이니 8. 바깥뜰로 향한 방의 길이는 쉰 척이며 성전 앞을 향한 방은 백 척이며 9. 이 방들 아래에 동쪽에서 들어가는 통행구가 있으니 곧 바깥뜰에서 들어가는 통행구더라 10. ○남쪽 골방 뜰 맞은쪽과 남쪽 건물 맞은쪽에도 방 둘이 있는데 11. 그 두 방 사이에 길이 있고 그 방들의 모양은 북쪽 방 같고 그 길이와 너비도 같으며 그 출입구와 문도 그와 같으며 12. 이 남쪽 방에 출입하는 문이 있는데 담 동쪽 길 어귀에 있더라” 그 사람이 에스겔을 데리고 북쪽으로 길이 난 바깥 뜰로 나갔습니다. 두 방으로 에스겔을 데리고 들어갔는데, 방 하나는 성전 뜰을 보고 있고, 또 하나는 북쪽 건물을 보고 있었습니다. 북쪽을 향한 그 방을 재니, 길이가 백 자이고, 너비가 쉰 자였습니다. 스무 자 되는 안뜰의 맞은쪽과 돌을 깔아 놓은 바깥 뜰의 맞은쪽에는, 삼 층으로 된 다락이 있었습니다. 또 그 방들 앞에는, 내부와 연결된 통로가 있었는데, 그 너비가 열 자요, 그 길이가 백 자였다. 그 문들은 북쪽으로 나 있었습니다. 삼 층의 방들은 가장 좁았는데, 일 층과 이 층에 비하여, 삼 층에는 다락들이 자리를 더 차지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방들은 삼 층이어서, 바깥 마당의 현관에 있는 기둥과 같은 기둥이 없었으므로, 삼 층은 일 층과 이 층에 비하여 더 좁게 물려서 지었습니다. 이 방들 가운데 한 방의 바깥 담, 곧 바깥 뜰 쪽으로 이 방들과 나란히 길이 쉰 자가 되는 바깥 담이 있었습니다. 바깥 뜰을 보고 있는 방들의 길이는 쉰 자였고, 성전을 보고 있는 방들의 길이는 백 자였습니다. 이 방들 아래층에는 동쪽에서 들어오는 문이 있었는데, 바깥 뜰에서 그리로 들어오게 되어 있었습니다. 뜰을 둘러 싼 벽이 바깥 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건물 앞 공터 남쪽으로도 방들이 있었습니다. 이 방들 앞에도 통로가 있는데, 그 모양이 북쪽에 있는 방들과 같은 식으로 되어 있고, 길이와 너비도 같고, 출입구 모양과 구조도 같고, 문들도 모두 마찬가지였습니다. 이 남쪽에 있는 방들 아래, 안뜰 담이 시작하는 곳에 출입구가 있었습니다. 동쪽에서 들어오면, 빈 터와 건물 앞에 이 출입구가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에는 백성들이 기도하는 방을 보여줍니다. 제사지내기 전에 회개부터 먼저 합니다. 제사드리고 나서 이 방에 모여서 다시 기도하는 것입니다. 성전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만민이 기도하는 집입니다. 방이 많아야합니다. 그 후에는 제사장들만을 위해서 만든 방입니다. 문제는 성전에서 제사의식이 이루어지지만 먼저 기도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하고 깨우치고 명상해야합니다. 몸은 성전에 왔지만 마음은 오지 않았습니다.마음을 성전의 것을 가득채워야합니다. 우리의 마음 가득채워야합니다. 우리의 몸은 여기 있지만 마음은 저기에 있습니다. 앞의 일을 생각해야합니다. 여름에 겨울옷을 사고 겨울에 여름 옷을 삽니다. 이것이 지헤로운 것입니다. 그것을 미리 준비하면 지혜로운 것입니다. 기도 속에서 명상 속에서 미래를 수용합니다.

(제사장의 방)

“13. ○그가 내게 이르되 좌우 골방 뜰 앞 곧 북쪽과 남쪽에 있는 방들은 거룩한 방이라 여호와를 가까이 하는 제사장들이 지성물을 거기에서 먹을 것이며 지성물 곧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의 제물을 거기 둘 것이니 이는 거룩한 곳이라14. 제사장의 의복은 거룩하므로 제사장이 성소에 들어갔다가 나올 때에 바로 바깥뜰로 가지 못하고 수종드는 그 의복을 그 방에 두고 다른 옷을 입고 백성의 뜰로 나갈 것이니라 하더라” 그 사람이 에스겔에게 일러주었습니다. 빈 터 맞은쪽에 있는 북쪽 방들과 남쪽 방들은 거룩한 방들로서, 주께 가까이 나아가는 제사장이 가장 거룩한 제물을 먹는 곳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방들은 거룩하기 때문에, 제사장은 가장 거룩한 제물과, 제물로 바친 모든 음식과, 속죄제물과, 속건제의 제물을, 모두 그 곳에 두어야 합니다. 제사장이 그 거룩한 곳으로 들어가면, 그 거룩한 곳에서 직접 바깥 뜰로 나가서는 안 됩니다. 그들이 주님을 섬길 때에 입은 옷이 거룩하기 때문에, 그 곳에서 자기들의 예복을 벗어 놓고 다른 옷을 입은 다음에, 백성이 모여 있는 바깥 뜰로 나가야 합니다. 에스겔이 지성소에 들어갑니다. 이곳은 제사장만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그 마음과 생각이 거룩해야 합니다. 가정이나 직장의 것을 생각하면 제사를 드릴 수 없습니다. 제사드린 음식만 먹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는 곳입니다. 그곳에서 거룩한 옷을 입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입을 옷은 특별한 옷입니다. 그 옷을 입고 백성에게 나가서는 안 됩니다. 그 옷에서 피비린 내가 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거룩한 옷입니다. 백성 앞에서 옷을 갈아입고 나가야합니다. 장소도 시간도 마음도 구별되어 하나님께 바쳐야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할 때 어떠해야하는가를 생각해야합니다. 생각도 마음도 뜻도 하나님만 섬겨야합니다. 백성에게 가기도 하고 밖으로 나가기도 할 때는 옷을 갈아입습니다. 목사는 강단에 돌라갈 때 신는 구두를 따로 둘 수도 있습니다. 바깥에 나가 때는 신도 갈아신습니다. 구별하는 것이 거룩한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도 생각도 구별해야합니다. 옷도 구별해야합니다. 옛날 어른 들은 주일 날 오는 옷은 달랐습니다. 우리는 어짜피 구별될 것인데 우리는 여기서 훈련해야합니다. 제사장은 바로 바깥뜰로 가지 말고 옷을 갈아입고 나가라고 합니다. 거룩이 옷을 입는데 표현되는 것입니다.

[성전의 사면 담을 측량하다]

“15. ○그가 안에 있는 성전 측량하기를 마친 후에 나를 데리고 동쪽을 향한 문의 길로 나가서 사방 담을 측량하는데 16. 그가 측량하는 장대 곧 그 장대로 동쪽을 측량하니 오백 척이요 17. 그 장대로 북쪽을 측량하니 오백 척이요 18. 그 장대로 남쪽을 측량하니 오백 척이요 19. 서쪽으로 돌이켜 그 장대로 측량하니 오백 척이라 20. 그가 이같이 그 사방을 측량하니 그 사방 담 안 마당의 길이가 오백 척이며 너비가 오백 척이라 그 담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는 것이더라“ 그 사람이 성전의 내부 측량을 마친 다음에, 에스겔을 데리고 바깥 동쪽 문으로 나와서, 사면의 담을 측량하였습니다. 그가 장대로 동쪽 담을 재니, 그 장대로 재어서 오백 자였습니다. 북쪽 담을 재니, 그 장대로 오백 자였습니다. 남쪽 담을 재니, 그 장대로 오백 자였습니다. 그가 서쪽으로 와서 서쪽 담을 재니, 그 장대로 오백 자였습니다. 그가 이렇게 성전의 사방을 재니, 사방으로 담이 있어서, 길이가 각각 오백 자였습니다. 그 담은 거룩한 곳과 속된 곳을 갈라 놓았습니다.

우리의 생활은 충만함으로 살아야합니다. 사도 바울은 늘 생각합니다.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의 날에 성도를 만날 것을 생각했습니다. 그것을 푯대로 살았습니다. 현세는 지나가고 과거로 갈 것입니다. 우리는 밝은 미래를 지향하며 하나님의 설계도를 세기며 충만하게 살아야 합니다.
에스겔 42장 강해 에스겔에게 보여준 제사장 방
에스겔 42장 1-에스겔 42장 20
요절 에스겔 42장 1. 그가 나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 북쪽 뜰로 가서 두 방에 이르니 그 두 방의 하나는 골방 앞 뜰을 향하였고 다른 하나는 북쪽 건물을 향하였는데
에스겔 42장 강해 끝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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