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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에스겔 41장 강해 에스겔에게 보여준 성소의 환상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11-26 00:00:00
조회수 : 2,598
에스겔 41장 강해 에스겔에게 보여준 성소의 환상
에스겔 41장1- 에스겔 41장 26절
요절 에스겔 41장

에스겔이 본 환상을 이어서 말합니다. 에스겔은 지금 바벨론 포로로 가 있습니다. 에스겔은 제사장입니다. 그가 해야할 일은 제사드리는 일입니다. 그는 농사를 할 수도 없고 장인으로 살 수도 없습니다. 그는 바벨론 포로로 가서 고생합니다. 성전을 사랑하고 그리워합니다. 그는 제사장이므로 성전에서 섬기기를 그리워합니다. 그는 성전이 불타고 기명들은 다 바벨론에서 가져왔다고 하는 말을 듣습니다. 그는 제사장이므로 제사를 드려야하는데 성전이 없으므로 살아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가 성전에 들어가 다시 제사를 드리는 일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성전을 짓고 포로에서 풀려날지 모릅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그는 완전히 절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성전에 대한 계시를 보여줍니다. 그 성전을 보여주시고 성전 안에 들어가 보고 길이가 어떤 지를 재어봅니다. 이것은 미래에 지어질 성전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우리는 때로 교회 건물을 짓습니다. 건물을 짓다보면 설계도를 보고 어떻게 짓는지를 압니다. 그것을 알고 조언을 합니다. 성전은 막연히 지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설계하는 사람의 마음에 성전을 짓습니다. 컴퓨터로 벽돌, 못, 페인트를 완벽히 계산하여 짓습니다. 확실하게 짓습니다. 시간이나 돈을 계산합니다. 모양이 드러나기 전에 마음에 지어지고 설계도로 짓습니다. 그리고 나서 집을 짓습니다. 어떤 200개 교회를 건축한 건축사가 있습니다. 그는 많은 교회의 모형을 만들어놓았습니다. 그것을 보고 생각하라고 합니다. 그것을 보고 원하는 것을 선택하면 집을 설계합니다. 앞으로 지을 교회의 모형을 만들어줍니다. 문을 달아서 열어볼 수 있게 해줍니다. 문이 낮다 높다 하면 그것을 고쳐줍니다. 짓을 짓기 전에 모형으로 다 알게 합니다. 집을 짓기 전에 환상과 계획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나서 현실에 옮겨나갑니다. 일정표도 만들어놓습니다. 땅 파는 기간과 건룰 올리는 기간을 정합니다. 여기는 하나님의 설계를 말합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집을 구경하고 측량하게 합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지성소의 상까지 보여줍니다. 올라가고 내려가는 계단을 만들고 집을 짓습니다. 하나님의 세계에는 이미 집을 지었습니다. 에스겔은 이곳에서 봉사합니다. 하나님이 계속 현실에서 집을 짓습니다. 에스겔이 이런 모습을 봅니다. 그는 바벨론에 살지만 생각은 예루살렘에 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땅에 잠시 있다가 떠나게 됩니다. 요단강 건너서 주님 앞으로 가야합니다 어떤 권사님이 호흡도 멎고 심장도 멎었다가 살아난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일주일 후에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 분이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믿든지 안 믿든지 그에게는 하나님 나라가 확실합니다. 하나님은 다시 지상에 가서 십년 봉사하라고 합니다. 기왕에 왔으니 네가 살 집을 보라고 합니다. 어떤 집은 집을 짓다 말았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지은 집이 있다고 합니다. 왜 집은 짓다 말았느냐고 물으니 땅에서 올라오지 않아서 그랬다고 합니다. 자신의 집은 십년 후에 살 집이라고 합니다. 보고 와서 여기서 사는 것입니다. 그야 말로 성자처럼 평안하고 욕심없이 산다고 합니다. 돌아가실 때가 되어 친척들을 다 오라고 합니다. 돌아가신다는 분이 멀쩡하게 앉아서 말씀하십니다. 잔치하고 바로 돌아가셨습니다. 우리는 저 높은 곳을 바라봅니다. 우리는 약속된 미래를 바라봅니다. 이 땅의 집은 아무리 지어야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 땅의 집은 언제가 무너지고 나도 영원히 살지 못합니다. 중요한 것은 미래의 집입니다. 에스겔에게 미래의 집을 보여주고 그 집에서 봉사할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우리는 미래 보고 그것을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십 세에 무엇을 할 것인가 60세에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해야합니다. 설계도를 그리고 확실한 비전을 가져야합니다. 하나님의 사인을 보는 것입니다. 그 날을 보고 오늘을 사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공부하신 분이 60년 초입니다. 노트가 있습니다. 한 학기 계획서가 있습니다. 언제 시험을 볼 것인가 있습니다. 여기에 맞추어서 행동하는 것입니다. 입학이 있으면 졸업이 있습니다. 태어났으면 죽을 날이 있습니다. 될 성전을 환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이렇게 확실한 것을 보고 어떻게 살아야합니까? 에스겔은 성전에 들어가 봉사할 것을 준비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성소와 지성소]

“1.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에 이르러 그 문 벽을 측량하니 이쪽 두께도 여섯 척이요 저쪽 두께도 여섯 척이라 두께가 그와 같으며 2. 그 문 통로의 너비는 열 척이요 문 통로 이쪽 벽의 너비는 다섯 척이요 저쪽 벽의 너비는 다섯 척이며 그가 성소를 측량하니 그 길이는 마흔 척이요 그 너비는 스무 척이며 3. 그가 안으로 들어가서 내전 문 통로의 벽을 측량하니 두께는 두 척이요 문 통로가 여섯 척이요 문 통로의 벽의 너비는 각기 일곱 척이며 4. 그가 내전을 측량하니 길이는 스무 척이요 너비는 스무 척이라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지성소니라 하고 5. 성전의 벽을 측량하니 두께가 여섯 척이며 성전 삼면에 골방이 있는데 너비는 각기 네 척이며 ” 그런 다음에, 그가 에스겔을 데리고 성전으로 들어가서 벽을 재니, 그 벽 두께가 양쪽이 각각 여섯 자였습니다. 그 문의 통로는 너비가 열 자이고, 그 문의 통로 옆의 벽 너비는 양쪽이 각각 다섯 자였습니다. 그가 성소를 재니, 길이가 사십 자요, 너비가 스무 자였습니다. 또 그가 지성소로 들어가서 문 통로의 벽을 재니, 그 두께가 두 자였습니다. 그 문의 통로는 너비가 여섯 자이고, 그 벽의 너비는 양쪽이 각각 일곱 자였습니다. 그가 지성소의 내부를 재니, 길이가 스무 자이고, 너비도 스무 자였습니다. 그가 나에게 "이 곳이 지성소다!" 하고 일러주었습니다. 또 사람이 성전의 벽을 재니, 두께가 여섯 자였습니다. 성전에는 삼면으로 돌아가며 방들이 있는데, 너비가 각각 넉 자였습니다.

(골방들)

6. 골방은 삼 층인데 골방 위에 골방이 있어 모두 서른이라 그 삼면 골방이 성전 벽 밖으로 그 벽에 붙어 있는데 성전 벽 속을 뚫지는 아니하였으며 7. 이 두루 있는 골방은 그 층이 높아질수록 넓으므로 성전에 둘린 이 골방이 높아질수록 성전에 가까워졌으나 성전의 넓이는 아래 위가 같으며 골방은 아래층에서 중층으로 위층에 올라가게 되었더라 8. 내가 보니 성전 삼면의 지대 곧 모든 골방 밑 지대의 높이는 한 장대 곧 큰 자로 여섯 척인데 9. 성전에 붙어 있는 그 골방 바깥 벽 두께는 다섯 척이요 그 외에 빈 터가 남았으며 10. 성전 골방 삼면에 너비가 스무 척 되는 뜰이 둘려 있으며 11. 그 골방 문은 다 빈 터로 향하였는데 한 문은 북쪽으로 향하였고 한 문은 남쪽으로 향하였으며 그 둘려 있는 빈 터의 너비는 다섯 척이더라" 그 곁방들은 방 위에 방이 있어서 삼 층을 이루고 있으며, 층마다 방이 서른 개씩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곁방들은 성전을 돌아가면서 성전의 벽에 부착되어 있어서, 성전의 벽 자체를 파고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그 둘러 있는 곁방들은, 그 층이 위로 올라갈수록 넓어졌습니다. 이 곁방의 건물이 성전의 주위로 올라가며 위층까지 건축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건물은 아래층에서 중간층을 거쳐 맨 위층으로 올라가게 되어 있었습니다 에스겔이 또 보니, 성전의 둘레에 지대가 더 높이 솟아 있었는데, 곧 곁방들의 기초의 높이였습니다. 그 높이는 한 장대인 여섯 자였습니다. 곁방들의 외부에도 담이 있었는데, 그 두께가 다섯 자였습니다. 또 성전의 곁방들 밖에는 빈 터가 있습니다. 빈터의 너비는 스무 자이며, 성전을 빙 돌아가는 뜰이었습니다. 그 곁방 건물의 문이 이 공간쪽으로 났는데, 하나는 북쪽으로 났고, 또 하나는 남쪽으로 났습니다. 둘러 있는 이 빈 터의 너비는 다섯 자였습니다

(서쪽 건물과 성전의 넓이]

“12. ○서쪽 뜰 뒤에 건물이 있는데 너비는 일흔 척이요 길이는 아흔 척이며 그 사방 벽의 두께는 다섯 척이더라 13. 그가 성전을 측량하니 길이는 백 척이요 또 서쪽 뜰과 그 건물과 그 벽을 합하여 길이는 백 척이요 14. 성전 앞면의 너비는 백 척이요 그 앞 동쪽을 향한 뜰의 너비도 그러하며 15. 그가 뒤뜰 너머 있는 건물을 측량하니 그 좌우편 회랑까지 백 척이더라 내전과 외전과 그 뜰의 현관과 16. 문 통로 벽과 닫힌 창과 삼면에 둘려 있는 회랑은 문 통로 안쪽에서부터 땅에서 창까지 널판자로 가렸고 (창은 이미 닫혔더라) 17. 문 통로 위와 내전과 외전의 사방 벽도 다 그러하니 곧 측량한 크기대로며 18. 널판자에는 그룹들과 종려나무를 새겼는데 두 그룹 사이에 종려나무 한 그루가 있으며 각 그룹에 두 얼굴이 있으니 19. 하나는 사람의 얼굴이라 이쪽 종려나무를 향하였고 하나는 어린 사자의 얼굴이라 저쪽 종려나무를 향하였으며 온 성전 사방이 다 그러하여 20. 땅에서부터 문 통로 위에까지 그룹들과 종려나무들을 새겼으니 성전 벽이 다 그러하더라" 또 성전의 서쪽 뜰 뒤로 건물이 있는데, 그 너비가 일흔 자였습니다. 그 건물의 벽은 사방으로 두께가 다섯 자였습니다. 그 건물 자체의 길이는 아흔 자였습니다. 그가 성전을 재는데, 그 길이가 백 자이고, 서쪽 뜰과 건물과 그 양쪽 벽까지 합해서 또 길이가 백 자였습니다. 성전의 정면 너비와 동쪽 뜰의 너비도 각각 백 자였습니다. 그가 이어서 성전 뒤뜰 너머 있는 건물을 그 양편의 다락까지 함께 재니, 그 길이도 백 자였습니다. ○성전 지성소와 성전 뜰 현관과 문 통로의 벽과 창문과 삼면에 둘러 있는 다락에는, 바닥에서 창문에 이르기까지, 돌아가며 나무 판자를 대 놓았습니다. 그러나 창문은 틀만 있는 것이었습니다. 문 통로의 위와 성전 내부와 외부의 벽까지 재어 본 곳에는, 다 판자를 대 놓았습니다. 그 판자에는 그룹과 종려나무들을 새겼는데, 두 그룹 사이에 종려나무가 하나씩 있고, 그룹마다 두 얼굴이 있었습니다. 사람의 얼굴은 이쪽에 있는 종려나무를 바라보고, 사자의 얼굴은 저쪽에 있는 종려나무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성전 벽 전체가 이와 같았습니다. 성전 바닥에서 문의 통로의 윗부분에 이르기까지, 모든 벽에 그룹과 종려나무들을 새겨 두었습니다.

[나무 제단과 성전의 문들]

“21. ○외전 문설주는 네모졌고 내전 전면에 있는 양식은 이러하니 22. 곧 나무 제단의 높이는 세 척이요 길이는 두 척이며 그 모퉁이와 옆과 면을 다 나무로 만들었더라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앞의 상이라 하더라 23. 내전과 외전에 각기 문이 있는데 24. 문마다 각기 두 문짝 곧 접는 두 문짝이 있어 이 문에 두 짝이요 저 문에 두 짝이며 25. 이 성전 문에 그룹과 종려나무를 새겼는데 벽에 있는 것과 같고 현관 앞에는 나무 디딤판이 있으며 26. 현관 좌우편에는 닫힌 창도 있고 종려나무도 새겨져 있고 성전의 골방과 디딤판도 그러하더라” 성전 본당의 문 통로는 네모가 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성소 앞에도 이와 비슷한 모습을 한 것이 있었습니다. 나무로 만든 제단이 있는데, 그 높이는 석 자요, 그 길이는 두 자였습니다. 그 모퉁이와 그 받침대와 옆 부분도 나무로 만든 것이었습니다. 그가 에스겔에게 일러주었습니다. "이것이 주님 앞에 차려 놓는 상이다." 성전 본당과 지성소 사이에는 문을 두 번 열고 들어가야 하는 겹문이 있었습니다. 문마다 좌우로 문짝이 둘이 있고, 각 문짝에는 아래 위로 두 개의 돌쩌귀가 붙어 있었습니다. 네 개의 문짝에는 모두 그룹들과 종려나무들이 새겨져 있어서, 성전의 모든 벽에 새겨진 모습과 같았습니다. 성전 바깥의 정면에는 나무 디딤판이 있었습니다. 또 현관의 양쪽 벽에는 곳곳에 틀만 있는 창과 종려나무의 그림이 있고, 성전의 곁방과 디딤판에도 모두 같은 장식이 되어 있었습니다.
에스겔 41장 강해 에스겔에게 보여준 성소의 환상
에스겔 41장 에스겔 41장 26절
요절 에스겔 41장
에스겔 41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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