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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예레미야 42장 강해 위장된 믿음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3-08-09 00:00:00
조회수 : 2,162
예레미야 42장 강해 위장된 믿음
예레미야 42장 1-예레미야 42장 22
예레미야 42장 22. 너희가 가서 머물려고 하는 곳에서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죽을 줄 분명히 알지니라

요하난은 믿음이 있어보입니다. 그러나 그는 이미 자신의 뜻을 정해놓고 순종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만 순종하지 않습니다. 그의 믿음은 위장된 믿음이요 거짓된 믿음입니다.

(백성이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의 뜻을 구합니다)

“1. 이에 모든 군대의 지휘관과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호사야의 아들 여사냐와 백성의 낮은 자로부터 높은 자까지 다 나아와 2.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의 탄원을 듣고 이 남아 있는 모든 자를 위하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해 주소서 당신이 보는 바와 같이 우리는 많은 사람 중에서 남은 적은 무리이니 3.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보이시기를 원하나이다” 모든 군지휘관과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호사야의 아들 여사냐와, 가장 낮은 사람으로부터 가장 높은 사람에 이르기까지, 온 백성이 예레미야에게 모였습니다. 그들은 애굽으로 내려가다말고 베들레헴 근처에서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한 가지 요청을 하였습니다. 이들은 이미 애굽으로 가고자 뜻을 정하고 행동도 옮긴 상태에서 하나님의 뜻을 물었습니다. 예언자께서는 부디 우리의 간구를 받아 주시고, 여기에 남아서, 우리 모두를 위하여, 예언자님의 하나님이신 주님께 기도를 드려 달라고 하였습니다. 예언자께서 지금 보시는 바와 같이, 많은 사람 가운데서, 이제는 우리만 겨우 남아 있을 뿐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예언자님의 하나님이신 주께서, 우리가 가야 할 길과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도록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나의 하나님이 없었고 예레미야의 하나님만을 부릅니다. 그들은 예레미야의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믿지 않았습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뜻을 알리고자합니다)

“4. 선지자 예레미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 말을 들었은즉 너희 말대로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고 무릇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응답하시는 것을 숨김이 없이 너희에게 말하리라” 예언자 예레미야가 그들에게 잘 알아들었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여러분의 간청대로, 자신이 여러분의 하나님이신 주님께 기도를 드리고, 주께서 응답하시는 것을 아무것도 숨기지 않고, 모두 여러분에게 알려 드리겠다고 하였습니다. 예레미야는 진실되게 하나님의 뜻을 알리고자 하였습니다.

(말씀대로 순종하겠다고합니다)

“5. 그들이 예레미야에게 이르되 우리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당신을 보내사 우리에게 이르시는 모든 말씀대로 행하리이다 여호와께서는 우리 가운데에 진실하고 성실한 증인이 되시옵소서 6. 우리가 당신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보냄은 그의 목소리가 우리에게 좋든지 좋지 않든지를 막론하고 순종하려 함이라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면 우리에게 복이 있으리이다 하니라” 그들도 예레미야에게 진실하고 신실한 증인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맹세하였습니다. 우리는 정말로, 예언자님의 하나님이신 주님께서 예언자님을 보내셔서 우리에게 전하여 주시는 말씀대로 행동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도 당신의 하나님이라고 다시 말합니다. 우리가 예언자님을 주 우리의 하나님께 보내는 것은, 그분의 응답이 좋든지 나쁘든지 간에, 우리가 그 말씀에 순종하려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주 우리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우리가 복을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서는 처음으로 당신의 하나님을 우리의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방향에 나쁘더라도 순종하겠다고 합니다. 순종하면 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매우 믿음이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예레미야를 통해서 하나님께 항복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예루살렘에 남도록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알면서 순종하기 싫어서 물어보고 있습니다.

(요하난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7. ○십일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 8. 그가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그와 함께 있는 모든 군 지휘관과 백성의 낮은 자로부터 높은 자까지 다 부르고 9.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보내어 너희의 간구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드리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그가 이렇게 이르니라” 열흘이 지난 뒤에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레미야가,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그와 함께 있는 모든 군지휘관과 가장 낮은 사람부터 가장 높은 사람에 이르기까지, 온 백성을 불렀습니다. 그들에게 여러분이 나를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보내서 여러분의 간구에 대한 응답을 요청하였다고 말합니다. 예레미야는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전합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에 남으라고하십니다)

“10. 너희가 이 땅에 눌러 앉아 산다면 내가 너희를 세우고 헐지 아니하며 너희를 심고 뽑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너희에게 내린 재난에 대하여 뜻을 돌이킴이라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는 너희가 두려워하는 바벨론의 왕을 겁내지 말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를 구원하며 그의 손에서 너희를 건지리니 두려워하지 말라 12. 내가 너희를 불쌍히 여기리니 그도 너희를 불쌍히 여겨 너희를 너희 본향으로 돌려보내리라 하셨느니라” 예레미야는 그들이 예루살렘에 남도록 다시 한번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예루살렘 땅에 그대로 머물러 살면, 하나님이 그들을 허물지 않고 세울 것입니다. 하나님이 유다사람을 뽑지 않고 심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재앙을 내렸으나, 그들이 예루살렘에 남으면 이제 하나님이 뜻을 돌이켜 복을 주실 것입니다. 너희가 지금 두려워하고 있는 그 바빌로니아 왕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유다백성과 함께 있으면서 그들을 구원하여 주고, 그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내려고 하십니다. 유다 사람은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그들을 두려워말고 돌아가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어서, 바빌로니아 왕이 너희를 불쌍히 여겨, 그들을 고향 땅으로 되돌려 보내게 하겠다고 하십니다.

(예루살렘을 떠나면 잘못될 것입니다)

13. 그러나 만일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복종하지 아니하고 말하기를 우리는 이 땅에 살지 아니하리라 하며 14. 또 너희가 말하기를 아니라 우리는 전쟁도 보이지 아니하며 나팔 소리도 들리지 아니하며 양식의 궁핍도 당하지 아니하는 애굽 땅으로 들어가 살리라 하면 잘못되리라” 그런데도 유다 사람이 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유다 땅에 머물러 살지 않겠다고 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만은 안 되겠다는 해서는 안 됩니다. 오직 이집트 땅으로 들어가야만 전쟁도 겪지 않고, 비상 나팔 소리도 듣지 않고, 먹을 것이 없어서 굶주리지 않아도 되니, 애굽으로 가서 거기에서 살겠다고 고집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면 잘못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들의 고집을 알고 있었습니다.

(애굽땅으로 가지 말라고 합니다)

“15. 너희 유다의 남은 자여 이제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만일 애굽에 들어가서 거기에 살기로 고집하면 16. 너희가 두려워하는 칼이 애굽 땅으로 따라가서 너희에게 미칠 것이요 너희가 두려워하는 기근이 애굽으로 급히 따라가서 너희에게 임하리니 너희가 거기에서 죽을 것이라 17. 무릇 애굽으로 들어가서 거기에 머물러 살기로 고집하는 모든 사람은 이와 같이 되리니 곧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죽을 것인즉 내가 그들에게 내리는 재난을 벗어나서 남을 자 없으리라” 유다의 살아 남은 자들에게 주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고 하십니다.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이집트로 들어가려고 하고, 그 곳에서 살려고 내려가면, 그들이 두려워하는 전쟁이 거기 이집트 땅으로 그들을 쫓아갈 것입니다. 그들이 무서워하는 기근이 거기 이집트에서 그들에게 붙어 다닐 것입니다. 그들은 이집트에서 죽을 것입니다. 마침내 이집트 땅에서 머물려고 그 곳에 내려가기로 작정한 모든 사람은, 거기에서 전쟁과 기근과 염병으로 죽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내리는 재앙에서 아무도 벗어나거나 빠져 나가지 못할 것입니다

(애굽에 가면 하나님이 분노하십니다)

“18.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나의 노여움과 분을 예루살렘 주민에게 부은 것 같이 너희가 애굽에 이를 때에 나의 분을 너희에게 부으리니 너희가 가증함과 놀램과 저주와 치욕 거리가 될 것이라 너희가 다시는 이 땅을 보지 못하리라 하시도다 19. 유다의 남은 자들아 여호와께서 너희를 두고 하신 말씀에 너희는 애굽으로 가지 말라 하셨고 나도 오늘 너희에게 경고한 것을 너희는 분명히 알라”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유다가 이집트로 들어갈 경우에는 내가 예루살렘 주민에게 큰 분노를 쏟아 부었던 것처럼, 그들에게도 하나님의 분노를 쏟아 부을 것입니다. 그러면 유다 사람은 원망과 놀라움과 저주와 조소의 대상이 되고, 다시는 이 곳을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유다에 살아 남은 사람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이집트로 가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이 분명히 아시는 대로 예레미야도 오늘 여러분에게 같은 경고를 하였습니다

(요하난은 자신을 속였습니다.)

“20. 너희가 나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보내며 이르기를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에게 전하라 우리가 그대로 행하리라 하여 너희 마음을 속였느니라” 그들은 예레미야를 그들의 하나님이신 주님께 보내면서, 예레미야에게 주 우리의 하나님께 우리를 위하여 기도를 드려 주십시오. 그리고 주 우리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우리에게 알려 주십시오. 우리가 그대로 실천하겠습니다 하고 간구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 일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마음을 속였습니다. 그들은 순종하지 않기를 원하면서 순종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순종치 아니함으로 재앙이 올 것입니다)

“21.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사 너희에게 명하신 말씀을 내가 오늘 너희에게 전하였어도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도무지 순종하지 아니하였은즉 22. 너희가 가서 머물려고 하는 곳에서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죽을 줄 분명히 알지니라” 예레미야는 오늘 그들에게 이 모든 것을 다 알려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에게 청해서, 그들의 하나님 주의 말씀을 들었는데도, 그대로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들이, 가서 정착하기를 바라는 그 곳에서, 전쟁과 기근과 염병으로 죽는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 두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기도하기 전에 해야할 것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야합니다. 둘째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께로 돌려야합니다. 그 후에 기도해야합니다. 가도하고도 말씀에 기초하여 분별해보아야 합니다. 발람은 욕심에 기초하여 기도하다가 미혹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종은 기도로 응답을 받았지만 말씀에 기초하여 확인하였습니다. 또하나 기도할 때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진실되게 기도해야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소원을 진실하게 아뢰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원대로 하지 말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게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요하난은 마음 속에 있는 두려움을 숨기고 믿음있는척 기도하다가 결국은 불순종하였습니다. 우리가 진실된 믿음을 가져야합니다. 아멘!
예레미야 42장 강해 위장된 믿음
예레미야 42장 1-예레미야 42장 22
예레미야 42장 22 너희가 가서 머물려고 하는 곳에서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죽을 줄 분명히 알지니라
예레미야 42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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