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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예레미야 39장 강해 말씀대로 예루살렘이 망한 그날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3-08-06 00:00:00
조회수 : 2,224
예레미야 39장 강해 말씀대로 예루살렘이 망한 그 날
예레미야 39장 1-예레미야 39장 18
요절 예레미야 39장 2 시드기야의 제십일년 넷째 달 아홉째 날에 성이 함락되니라 예루살렘이 함락되매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하여 시드기야야와 예루살렘에 대해서 예언하였습니다. 첫째는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회개의 기회를 잃어버렸을 때는 이제 바벨론에 항복하여 훈련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비참하게 죽는다는 것입니다. 시드기야와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결국은 다 망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는 결국 선택의 문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루살렘이 함락되었습니다.)

“1. 유다의 시드기야 왕의 제구년 열째 달에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과 그의 모든 군대가 와서 예루살렘을 에워싸고 치더니 2. 시드기야의 제십일년 넷째 달 아홉째 날에 성이 함락되니라 예루살렘이 함락되매 3. 바벨론의 왕의 모든 고관이 나타나 중문에 앉으니 곧 네르갈사레셀과 삼갈네부와 내시장 살스김이니 네르갈사레셀은 궁중 장관이며 바벨론의 왕의 나머지 고관들도 있더라” 유다 왕 시드기야 제 구년 열째 달에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그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왔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 도성을 포위하였습니다. 시드기야 제 십일년 넷째 달 구일에 마침내 성벽이 뚫렸습니다. 일년 육개월만에 멸망한 것입니다. 바벨론 고관들이 모두 성 안으로 들어와서 성의 중심인 중앙 대문에 앉았습니다. 고관들의 이름은 네르갈사레셀과 삼갈르보와 살스김 곧 랍사리스와 궁중고관인 랍막입니다. 그 외에 바빌로니아 왕이 보낸 다른 고관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예루살렘의 중심인 중앙 대문에 앉아 있었습니다.

(시드기야가 도망갔습니다)

“4. ○유다의 시드기야 왕과 모든 군사가 그들을 보고 도망하되 밤에 왕의 동산 길을 따라 두 담 샛문을 통하여 성읍을 벗어나서 아라바로 갔더니 5. 갈대아인의 군대가 그들을 따라 여리고 평원에서 시드기야에게 미쳐 그를 잡아서 데리고 하맛 땅 립나에 있는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로 올라가매 왕이 그를 심문하였더라” 유다 왕 시드기야와 그의 모든 군인들은 쳐들어오는 적군을 보고서, 모두 도망하였습니다. 그들은 밤에 왕의 동산 길을 통과하여, 두 성벽을 잇는 통로를 지나, 아라바 쪽으로 도망하였습니다. 그러나 바빌로니아 군대가 그들을 추격하여, 여리고 평원에서 시드기야를 사로잡았습니다. 그를 하맛 땅의 립나로 끌고 가서,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 앞에 세워 놓았습니다. 바빌로니아 왕이 시드기야를 신문하였습니다.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그대로 되었습니다. 예레미야 32장 3절에 그가 예언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이 성을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기리니 그가 차지할 것이며 유다 왕 시드기야는 갈대아인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반드시 바벨론 왕의 손에 넘겨진 바 되리니라고 하셨습니다. 예레미야 34장 21또 내가 유다의 시드기야 왕과 그의 고관들을 그의 원수의 손과 그의 생명을 찾는 자의 손과 너희에게서 떠나간 바벨론 왕의 군대의 손에 넘기리라는 말씀이 이루어졌습니다. 예레미야는 시드기야를 직접 만나서 바벨론왕에 넘겨질 것을 전하였습니다. 예레미야 37장 17 시드기야 왕이 사람을 보내어 그를 이끌어내고 왕궁에서 그에게 비밀히 물어 이르되 여호와께로부터 받은 말씀이 있느냐 예레미야가 대답하되 있나이다 또 이르되 왕이 바벨론의 왕의 손에 넘겨지리이다 예레미야는 그 후에 시드기야를 두 번째로 만나서 그 사실을 또말했습니다. 하나님은 공개적으로 두 번, 직접 만나서 두 번이나 말씀하셨습니다. 시드기야는 네 번이나 전한 이 모든 말씀을 무시하다가 결국은 잡혀 포로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한 결과는 비참하였습니다.

(시드기야 앞에서 아들을 죽입니다)

“6. 바벨론의 왕이 립나에서 시드기야의 눈 앞에서 그의 아들들을 죽였고 왕이 또 유다의 모든 귀족을 죽였으며 7. 왕이 또 시드기야의 눈을 빼게 하고 바벨론으로 옮기려고 사슬로 결박하였더라” 바빌로니아 왕은 립나에서 그가 바벨론에 저항한 것에 중죄를 주었습니다. 그는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시드기야가 보는 앞에서 처형하였습니다. 바빌로니아 왕은 유다의 귀족들도 모두 처형하였습니다. 시드기야는 그 처참함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바벨론 왕은 시드기야의 두 눈을 뻬었습니다. 그 다음에, 바빌론으로 끌고 가려고, 그를 쇠사슬로 묶었습니다 하나님의 종이 항복하라는 말씀을 주었음에도 순종하지 않은 결과는 비참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었습니다. 예레미야 21장 7절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후에 내가 유다의 왕 시드기야와 그의 신하들과 백성과 및 이 성읍에서 전염병과 칼과 기근에서 남은 자를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손과 그들의 원수의 손과 그들의 생명을 찾는 자들의 손에 넘기리니 그가 칼날로 그들을 치되 측은히 여기지 아니하며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말씀대로 느부갓네살 왕은 불쌍히 여기지 않고 죽였습니다.

(왕궁을 헐었습니다)

“8. 갈대아인들이 왕궁과 백성의 집을 불사르며 예루살렘 성벽을 헐었고 9.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성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자기에게 항복한 자와 그 외의 남은 백성을 잡아 바벨론으로 옮겼으며 10.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아무 소유가 없는 빈민을 유다 땅에 남겨 두고 그 날에 포도원과 밭을 그들에게 주었더라” 바빌로니아 군인들은 왕궁과 민가에 불을 질렀습니다. 예레미야 34장 2절에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는 가서 유다의 시드기야 왕에게 아뢰어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이 성을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기리니 그가 이 성을 불사를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예루살렘의 성벽들도 허물어 버렸습니다. 그런 다음에, 근위대장 느부사라단은 아직도 성 안에 남아 있는 백성과 자기에게 투항한 사람과 그 밖에 남은 백성을 바빌로니아에 포로로 잡아갔습니다. 그리고 근위대장 느부사라단은 가진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는 일부 빈민을 유다 땅에 남겨 두고, 그들에게 포도원과 농토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모든 것이 예레미야를 통해서 주신 말씀대로 되었습니다.

(예레미야를 선대하라)

“11.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예레미야에 대하여 사령관 느부사라단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12. 그를 데려다가 선대하고 해하지 말며 그가 네게 말하는 대로 행하라”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은 근위대장 느부사라단에게 예레미야의 처우를 &#51115해주도록 명령하였습니다. 근위대장에게 그를 데려다가 잘 보살펴 주라고하였습니다. 그를 조금도 해치지 말고, 오직 그가 근위대장에게 요구하는 대로 그에게 해주라고 하였습니다.
(예레미야를 석방하라)

“13. 이에 사령관 느부사라단과 내시장 느부사스반과 궁중 장관 네르갈사레셀과 바벨론 왕의 모든 장관이 14. 사람을 보내어 예레미야를 감옥 뜰에서 데리고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 넘겨서 그를 집으로 데려가게 하매 그가 백성 가운데에 사니라” 근위대장 느부사라단과, 느부사스반 곧 랍사리스와, 네르갈사레셀 곧 랍막과, 바빌로니아 왕이 보낸 다른 고관들 모두가 사람을 보내어, 근위대 뜰에서 예레미야를 데려다가, 사반의 손자요 아히감의 아들인 그달리야에게 맡겨서, 예레미야를 집으로 돌아가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예레미야는 백성과 함께 살 수가 있었습니다. 예레미야는 유다의 멸망을 예고하다가 많은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예레미야를 심판의 날에 보호하여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에벳멜렉을 구원하셨습니다.)

“15. ○예레미야가 감옥 뜰에 갇혔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16. 너는 가서 구스인 에벳멜렉에게 말하기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말씀에 내가 이 성에 재난을 내리고 복을 내리지 아니하리라 한 나의 말이 그 날에 네 눈 앞에 이루리라” 예레미야가 여전히 근위대 뜰 안에 갇혀 있을 때였습니다. 주님께서 그에게 에벳멜렉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저 에티오피아 사람 에벳멜렉에게 가서, 여호와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에벳멜렉은 예레미야가 갇혀 있을 때에 풀어준 사람입니다. 여호와가 이 도성에 복이 아니라 재앙을 내리겠다고 선포하였는데, 이제 하나님이 한 그 말을 이루겠다고하셨습니다. 이 일이 바로 그 날에, 에벳멜렉이 보는 앞에서 그 모든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대로 에벳멜렉은 예루살렘이 망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호와의 말씀대로 되다)

“17.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그 날에 너를 구원하리니 네가 그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지 아니하리라 18. 내가 반드시 너를 구원할 것인즉 네가 칼에 죽지 아니하고 네가 노략물 같이 네 목숨을 얻을 것이니 이는 네가 나를 믿었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시더라” 바로 그 날에 여호와가 에벳멜렉을 건져내어, 그가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손아귀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겠다고 여호와 주님이 약속하셨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에벳멜렉을 반드시 구해서, 그가 칼에 죽지 않게 하셨습니다. 그가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에벳멜렉의 생명을 그에게 상으로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사는 자를 부끄럽게 하지 않으시고 생명을 상으로 주십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믿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그가 비록 이방인일지라도 그 말씀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주십니다.

결론적으로 예루살렘의 멸망과 시드기야의 고통은 스스로 선택한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앞에 복과 저주를 두셨습니다. 생명과 사망을 두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믿고 순종함으로 복을 선택해야합니다. 아멘!
예레미야 39장 강해 말씀대로 예루살렘이 망한 그 날
예레미야 39장 1-예레미야 39장 18
요절 예레미야 39장 2 시드기야의 제십일년 넷째 달 아홉째 날에 성이 함락되니라 예루살렘이 함락되매
예레미야 39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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