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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예레미야 36장 강해 말씀을 불태운 여호와김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3-08-03 00:00:00
조회수 : 2,940
예레미야 36장 강해 말씀을 불태운 여호와김
예레미야 36장 1-예레미야 36장 32
요절 예레미야 36장 24. 왕과 그의 신하들이 이 모든 말을 듣고도 두려워하거나 자기들의 옷을 찢지 아니하였고

하나님이 심판을 예언하는 목적은 죄를 깨닫고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그 심판을 피하라는 것입니다. 심판의 예언은 자기 실현을 부정하는 예언입니다. 그러나 여호와김은 하나님의 말씀을 불에 태우고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여호와김은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예레미야에게 말씀을 기록하라고 함)

“1. 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 제사년에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하니라 이르시되 2. 너는 두루마리 책을 가져다가 내가 네게 말하던 날 곧 요시야의 날부터 오늘까지 이스라엘과 유다와 모든 나라에 대하여 내가 네게 일러 준 모든 말을 거기에 기록하라”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유다 왕이 된 지 사 년째 되는 해였습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가 감금되어 있는 때입니다.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가 두루마리를 구해다가, 하나님이 예레이야에게 말한 날로부터, 지금까지 기록하라고 합니다. 곧 요시야의 시대부터 이 날까지 하신 말씀을 다 기록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유다와 세계 만민을 두고 예레미야에게 말한 모든 말을, 그 두루마리에 기록하라고 하십니다. 기록하여 후세 사람들도 보게 하였습니다. 기록된 말씀은 영원하고 절대적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적이고 영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악한 길에서 돌이키면 용서하심)

“3. 유다 가문이 내가 그들에게 내리려 한 모든 재난을 듣고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키리니 그리하면 내가 그 악과 죄를 용서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예레미야를 통해서 재앙을 예언하신 목적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유다 백성에게 내리기로 작정한 모든 재앙을 그들이 듣고, 혹시라도 그들이 자신의 악한 길에서 돌아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여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재앙을 내리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용서하고 평안을 얻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들이 죄에서 돌이켜 거룩한 백성이 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유다를 아끼고 사랑하여 반복하여 그들에게 회개의 메시지를 전하십니다.

(두루마리 책에 기록함)

“4. ○이에 예레미야가 네리야의 아들 바룩을 부르매 바룩이 예레미야가 불러 주는 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을 두루마리 책에 기록하니라” 예레미야가 순종하여 네리야의 아들 바룩을 불러 말씀을 기록하게 하였습니다. 그 말씀을 기록하여 유다의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기를 원했습니다. 바룩은 예레미야가 불러 주는 대로,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두루마리에 기록하였습니다. 바룩은 이전에 예레미야가 산 땅 문서를 보관한 사람입니다. 그는 예레미야를 동역하였고 예레미야와 함께 고난을 받았습니다.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백성에게 말씀을 전함)

“5. 예레미야가 바룩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나는 붙잡혔으므로 여호와의 집에 들어갈 수 없으니 6. 너는 들어가서 내가 말한 대로 두루마리에 기록한 여호와의 말씀을 금식일에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백성의 귀에 낭독하고 유다 모든 성읍에서 온 자들의 귀에도 낭독하라” 말씀을 기록한 다음에, 예레미야가 바룩에게 다음과 같이 지시하였습니다. 예레미야는 감금되어 주의 성전에 들어갈 수 없는 몸이 되었습니다. 바룩이 금식일에 주의 성전으로 들어가라고 하였습니다 금식일은 7월 10일로서 속죄일입니다. 이날은 죄를 덮는 날입니다.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날입니다. 그들이 죄를 회개하면 하나님이 그들의 죄를 덮어주기를 원하였습니다. 예레미야는 자신이 불러 준 대로 기록한 두루마리에서, 주의 말씀을 백성에게 낭독하여 들려달라고 하였습니다. 유다의 여러 성읍에서 온 모든 사람에게 그 말씀을 낭독하여 들려달라고 하였습니다. 예레미야는 유다 사람들이 회개하고 재앙에서 벗어나기를 원하였습니다.

(바룩은 성전에서 말씀을 읽었습니다)

“7. 그들이 여호와 앞에 기도를 드리며 각기 악한 길을 떠나리라 여호와께서 이 백성에 대하여 선포하신 노여움과 분이 크니라 8.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선지자 예레미야가 자기에게 명령한 대로 하여 여호와의 성전에서 책에 있는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낭독하니라” 예레미야는 성전에 있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주면, 그들이 주 앞에서 죄를 발견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엎드려 기도드리면서, 저마다 악한 길에서 돌아올는지도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이 백성에게 쏟으시겠다고 말씀하신 진노와 노여움이 너무 크기 때문에 그들이 회개하여 노여움을 풀기를 원하였습니다. 네리야의 아들 바룩은, 예언자 예레미야가 자기에게 부탁한 대로, 주의 성전으로 가서 두루마리에 있는 주의 말씀을 읽었습니다.

(금식을 선포하고 말씀을 낭독함)

“9. ○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의 제오년 구월에 예루살렘 모든 백성과 유다 성읍들에서 예루살렘에 이른 모든 백성이 여호와 앞에서 금식을 선포한지라 10. 바룩이 여호와의 성전 위뜰 곧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새 문 어귀 곁에 있는 사반의 아들 서기관 그마랴의 방에서 그 책에 기록된 예레미야의 말을 모든 백성에게 낭독하니라”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유다 왕이 된 지 오년째 되는 해 아홉째 달입니다. 대속죄일이 시작되었습니다. 대속죄일이 되어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과 유다의 여러 성읍에서 예루살렘으로 백성들이 들어왔습니다. 대제사장은 속죄일에 그들에게 주 앞에서 금식하라는 명령을 선포를 내렸습니다. 모두가 회개하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회개하면 그들의 죄를 덮어주시기 위해서 속죄일을 만들었습니다. 바룩은 속죄일에 주의 성전으로 들어가서, 모든 백성에게 예레미야가 한 주의 말씀을 기록한 두루마리를 낭독하였습니다. 그가 낭독한 곳은 서기관 사반의 아들 그마랴의 방이었고, 그 방은 주의 성전 새 대문 어귀의 위 뜰에 있었습니다.

(미가야는 고관들을 찾아갔습니다.)

“11. ○사반의 손자요 그마랴의 아들인 미가야가 그 책에 기록된 여호와의 말씀을 다 듣고 12. 왕궁에 내려가서 서기관의 방에 들어가니 모든 고관 곧 서기관 엘리사마와 스마야의 아들 들라야와 악볼의 아들 엘라단과 사반의 아들 그마랴와 하나냐의 아들 시드기야와 모든 고관이 거기에 앉아 있는지라” 그 때에 사반의 손자요 그마랴의 아들인 미가야가 두루마리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다 들었습니다. 미가야는 왕궁에 있는 서기관의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마침 그 곳에는 모든 고관이 모여 있었습니다. 곧 서기관 엘리사마와, 스마야의 아들 들라야와, 악볼의 아들 엘라단과, 사반의 아들 그마랴와, 하나냐의 아들 시드기야 등 모든 고관이 앉아 있었습니다.

(바룩이 말씀을 갖고 고관에게 갔습니다.)

“13. 미가야가 바룩이 백성의 귀에 책을 낭독할 때에 들은 모든 말을 그들에게 전하매 14. 이에 모든 고관이 구시의 증손 셀레먀의 손자 느다냐의 아들 여후디를 바룩에게 보내 이르되 너는 백성의 귀에 낭독한 두루마리를 손에 가지고 오라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두루마리를 손에 가지고 그들에게로 오니” 미가야는, 바룩이 백성에게 책을 낭독하여 들려줄 때에 들은 모든 말을, 고관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모든 고관은, 느다냐의 아들인 여후디를 바룩에게 보내자고 결정하였습니다. 여후다에게 예레미야에게 가서 바룩이 백성에게 낭독하여 들려준 그 두루마리를 가지고 오게 하였습니다.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그 두루마리를 가지고 고관들에게로 갔습니다.

(바룩이 말씀을 낭독함)

“15. 그들이 바룩에게 이르되 앉아서 이를 우리 귀에 낭독하라 바룩이 그들의 귀에 낭독하매” 그 고관들이 바룩에게 말하였습니다. 그대는 앉아서, 우리에게 그 두루마리를 낭독하여 들려달라고 하였습니다. 바룩이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낭독하여 들려주었습니다.

(왕에게 말씀을 들려주고자 하는 고관들)

“16. 그들이 그 모든 말씀을 듣고 놀라 서로 보며 바룩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 모든 말을 왕에게 아뢰리라” 그들은 그 말씀을 다 듣고 나서, 놀라 서로 쳐다보며, 이 말씀은 임금이 들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바룩에게 우리가 이 말씀을 모두 임금님께 꼭 아뢰어야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임금이 먼저 회개해야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유다가 거국적인 회개를 해야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책에 기록한 바룩)

“17. 그들이 또 바룩에게 물어 이르되 너는 그가 불러 주는 이 모든 말을 어떻게 기록하였느냐 청하노니 우리에게 알리라 18. 바룩이 대답하되 그가 그의 입으로 이 모든 말을 내게 불러 주기로 내가 먹으로 책에 기록하였노라” 고관들은 바룩에게, 그가 어떻게 그러한 말씀을 모두 기록하였는지, 자기들에게 알려 달라고 말하였습니다. 바룩이 그들에게 예레미야 예언자께서 저에게 이 말씀을 모두 불러 주셨고, 저는 그것을 받아서, 먹으로 이 두루마리에 받아 썼다고 대답하였습니다.

(바룩과 예레미야를 숨겨준 고관들)

“19. 이에 고관들이 바룩에게 이르되 너는 가서 예레미야와 함께 숨고 너희가 있는 곳을 사람에게 알리지 말라 하니라” 고관들이 바룩에게 그대는 가서 예레미야와 함께 숨으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그대들이 어디에 있는지 아무도 모르게 숨으라고 하였습니다. 고관들은 왕이 이들을 죽이고자 할 것을 알고 숨어 있으라고 하였습니다.

(말씀을 들은 여호와김 왕)

“20. ○그들이 두루마리를 서기관 엘리사마의 방에 두고 뜰에 들어가 왕께 나아가서 이 모든 말을 왕의 귀에 아뢰니 21. 왕이 여후디를 보내어 두루마리를 가져오게 하매 여후디가 서기관 엘리사마의 방에서 가져다가 왕과 왕의 곁에 선 모든 고관의 귀에 낭독하니” .고관들은 그 두루마리를 서기관 엘리사마의 방에 보관하여 두었습니다. 고관들은 왕궁의 뜰로 들어가서, 왕에게 이르러, 그 말을 모두 왕에게 전하였습니다. 전하는 말을 들은 왕은 여후디를 보내어 그 두루마리를 가져 오게 하였습니다. 여후디가 서기관 엘리사마의 방에서 그 두루마리를 가져다가, 왕과 왕의 곁에 서 있는 모든 고관들 앞에서 낭독하여 들려주었습니다.

(말씀을 불태운 여호와김 왕)

“22. 그 때는 아홉째 달이라 왕이 겨울 궁전에 앉았고 그 앞에는 불 피운 화로가 있더라 23. 여후디가 서너 쪽을 낭독하면 왕이 면도칼로 그것을 연하여 베어 화로 불에 던져서 두루마리를 모두 태웠더라” 그 때는 아홉째 달이어서, 왕이 겨울 별관에 머물렀습니다. 왕 앞에는 불피운 난로가 놓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후디가 그 두루마리에서 서너 칸을 읽어 내려갈 때마다, 왕은 눈물을 흘리며 회개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왕은 말씀을 듣고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옷을 찢지 않았습니다. 왕은 읽은 부분을 서기관의 칼로 잘라 내어서, 난로에 던져 넣었습니다. 이렇게 왕은 온 두루마리를 다 난로 불에 태웠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업신여겼습니다.

(말씀을 불태우 후의 반응들)

“24. 왕과 그의 신하들이 이 모든 말을 듣고도 두려워하거나 자기들의 옷을 찢지 아니하였고 25. 엘라단과 들라야와 그마랴가 왕께 두루마리를 불사르지 말도록 아뢰어도 왕이 듣지 아니하였으며” 그런데 왕과 그의 신하들 모두가, 이 말씀을 다 듣고 나서도, 두려워하거나 슬퍼하면서 자기들의 옷을 찢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찢었습니다. 엘라단과 들라야와 그마랴가 왕에게 그 두루마리를 태우지 말도록 간청까지 했었습니다. 그러나 왕은 그들의 말을 듣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불에 태웠습니다. 그는 자신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그는 자기 의가 있었습니다. 그는 예레미야가 부정적인 말을 하여 자신을 괴롭힌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 말씀만 없으면 자신은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암환자가 암이라고 말하는 말과 그 의사만 죽이면 자신은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여호와김은 진실을 알려고 하기보다 듣기 좋은 말만을 듣기 원했습니다.

(예례미야를 보호하신 하나님)

“26. 왕이 왕의 아들 여라므엘과 아스리엘의 아들 스라야와 압디엘의 아들 셀레먀에게 명령하여 서기관 바룩과 선지자 예레미야를 잡으라 하였으나 여호와께서 그들을 숨기셨더라” 왕은 오히려, 왕자 여라므엘을 비롯하여 아스리엘의 아들 스라야와 압디엘의 아들 셀레먀에게 명령하여, 서기관 바룩과 예언자 예레미야를 체포하라고 하였습니다. 왕은 말씀을 불에 태울뿐 아니라 말씀의 종까지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그들을 안전하게 숨기셨습니다

(말씀을 다시 여호와김에게 전한 예레미야)

“27. ○왕이 두루마리와 바룩이 예레미야의 입을 통해 기록한 말씀을 불사른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예레미야가 불러 주고 바룩이 받아 쓴 그 두루마리를 왕이 태운 뒤에,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을 다시 기록하라)

“28. 너는 다시 다른 두루마리를 가지고 유다의 여호야김 왕이 불사른 첫 두루마리의 모든 말을 기록하고 29. 또 유다의 여호야김 왕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이 두루마리를 불사르며 말하기를 네가 어찌하여 바벨론의 왕이 반드시 와서 이 땅을 멸하고 사람과 짐승을 이 땅에서 없어지게 하리라 하는 말을 이 두루마리에 기록하였느냐 하도다” 다시 다른 두루마리를 구해다가, 유다 왕 여호야김이 태워 버린 첫째 두루마리에 기록하였던 먼젓번 말씀을 모두 그 위에 다시 적으라고 하십니다. 여호와김이 말씀을 태웠다고 말씀이 사라진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태운 유다 왕 여호야김에게 주의 말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여호와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김은 이전에 예레미야에게 왜 두루마리에다가, 바빌로니아 왕이 틀림없이 와서 이 땅을 멸망시키고 사람과 짐승을 이 땅에서 멸절시킬 것이라고 기록하였느냐고 책망하였다고 하십니다. 그 후에 그는 이 두루마리 성경책을 태워 버렸다고 하십니다.

(여호와김에 대한 심판의 예언)

“30.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유다의 왕 여호야김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그에게 다윗의 왕위에 앉을 자가 없게 될 것이요 그의 시체는 버림을 당하여 낮에는 더위, 밤에는 추위를 당하리라 31. 또 내가 그와 그의 자손과 신하들을 그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벌할 것이라 내가 일찍이 그들과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 사람에게 그 모든 재난을 내리리라 선포하였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유다 왕 여호야김을 두고서 여호와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그의 자손 가운데는 다윗의 왕좌에 앉을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그의 시체는 무더운 낮에도 추운 밤에도, 바깥에 버려져 뒹굴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여호야김과 그의 자손에게만이 아니라 그의 신하들에게도, 그들이 저지른 죄를 벌하십니다. 그들뿐만 아니라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 사람에게, 하나님이 경고하였습니다. 그들이 믿지 않았으므로, 하나님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십니다. 하나님은 죄를 지은 자를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말씀을 다시 복원한 예레미야)

“32. 이에 예레미야가 다른 두루마리를 가져다가 네리야의 아들 서기관 바룩에게 주매 그가 유다의 여호야김 왕이 불사른 책의 모든 말을 예레미야가 전하는 대로 기록하고 그 외에도 그 같은 말을 많이 더 하였더라” 그래서 예레미야가 다른 두루마리를 구해다가 네리야의 아들 서기관 바룩에게 주었습니다. 바룩은 예레미야가 불러 주는 대로, 유다 왕 여호야김이 불에 태운 두루마리에 기록한 말씀을 모두 기록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그와 비슷한 말씀이 더 많이 추가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을 들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버려서는 안 됩니다 말씀을 전하는 주의 종을 미워해서도 안 됩니다. 우리는 옷을 찢고 마음을 찢고 회개해야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심판에서 벗어나는 길입니다. 그것이 구원의 길입니다. 아멘!

예레미야 36장 강해 말씀을 불태운 여호와김
예레미야 36장 1-예레미야 36장 32
요절 예레미야 36장 24 왕과 그의 신하들이 이 모든 말을 듣고도 두려워하거나 자기들의 옷을 찢지 아니하였고
예레미야 36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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