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예레미야 33장 강해 부르짖음의 신비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3-07-31 00:00:00
조회수 : 4,968

문제지풀이(2)

    iconA_241366A.hwp  (10.50KB)

    iconA_241366B.hwp  (39.00KB)

예레미야 33장 강해 부르짖음의 신비
말씀 예레미야 33장 1-예레미야 33장 26
요절 예레미야 33장 2,3절 365

우리에게는 하늘에 우리의 아버지가 계십니다. 우리의 아버지는 좋으신 분이십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분이십니다. 지극히 크신 분이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능력도 많으신 분이십니다. 자녀인 우리에게 크고 놀라운 일을 행하시기 원하십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신비로운 일을 하시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이런 일을 하시기 위해서 한 가지 요구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르짖어 기도할 대 하나님은 크고 놀라운 일을 이루십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신비로운 일을 하십니다. 우리가 부르짖어 기도할 때 보석 상자에서 보석이 나오듯이 신비로운 하나님이 역사가 쏟아져 나옵니다.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입니다.)

“1.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이르시되” 예레미야는 예루살렘이 망할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유다왕 시드기야가 포로로 잡혀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시드기야는 기분이 나빠서 예레미야를 시위대 뜰에 가두었습니다 예레미야는 감옥에 갇혀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속수무책의 상황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레미야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하십니다. 3절에 볼 때 그것은 바로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입니다. 속수무책의 상황에서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우리는 감옥에 갇혀 있는 상황에서도 기도할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빌립보를 개척할 때 발가벗겨서 매를 맞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바울은 그 상황에서 실라와 함께 하나님을 찬미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행16:25,26) 그러자 하나님이 놀라운 일을 하셨습니다. 옥터가 움직이고 쇠사슬이 벗어졌습니다. 간수와 가족이 다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헤롯은 스데반이 순교한 후에 사도를 죽이면 인기를 얻는 것을 알았습니다. 헤롯은 핵심 그룹인 사도 야고보를 죽였습니다. 다음에는 수제자인 베드로를 죽이고자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무교절이 지나면 그를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쇠사슬에 묶이고 차꼬에 채여 있었습니다. 네명이 사교대로 지키는 파수꾼이 베드로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감옥에서 나오는 문도 세 번의 문을 통과해야 했습니다. 베드로는 귀신이 아니고는 감옥에서 나올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베드로를 위해서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사도행전 12장5) 하나님이 놀라운 일을 하였습니다. 베드로가 자고 있었는데 천사가 와서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서 깨웠습니다. 그러자 베드로의 쇠사슬이 벗겨졌습니다. 파수꾼을 지나서 나오는데 파수꾼이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습니다. 베드로가 쇠문에 이르자 쇠문이 저절로 열렸습니다. 세 개의 문이 저절로 열렸습니다. 베드로는 그때까지 자신이 환상 속에 있는 줄로 생각하였습니다. 베드로가 세 번째 문을 지나서 거리로 나와서야 비로소 현실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성도들이 기도하고 있는 마가의 집으로 갔습니다. 로데라는 아이가 나와서 베드로를 맞이하였습니다 로데는 베드로의 소리를 듣고 너무 기뻐서 문을 열지 못하고 안으로 뛰어 들어가서 베드로가 왔다고 외쳤습니다. 사람들은 베드로가 왔다고 하는 말을 듣고 로데에게 너는 미쳤다고 하였습니다. 베드로가 감옥에서 나오는 일은 제정신을 가지고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어었습니다. 로데는 다시 한번 분명히 내가 그 목소리를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로데가 베드로의 천사를 본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베드로가 나왔다는 사실을 도저히 믿을 수 없었습니다. 베드로가 계속 문을 두드리자 그제야 나가서 베드로가 온 것을 현실임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이해할 수 없는 놀라운 일을 행하셨습니다. 요나는 니느웨에서 복음을 전하라는 말에 불순종하여 다시스로 갔습니다. 요나는 큰 폭풍을 만났고 요나가 제비에 뽑혀 바다에 던져졌습니다. 고래가 요나를 삼켰습니다. 그는 고래의 뱃속에 들어갔습니다. 그가 고기 뱃속에서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그러나 요나는 고기 뱃속에서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요나 2장 1절) 하나님은 삼일동안 물고기 뱃속에서 요나를 죽지 않게 지켜주셨습니다. 요나가 삼일 동안 완전히 회개하였을 때 물고기를 통하여 요나를 뱉어내게 하셨습니다. 그가 니느웨에 가서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자 니느웨 사람들이 다 회개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십자가에 못박혀 있는 상황에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자신의 영혼을 하나님께 부탁한다고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들으시고 예수님을 구하였습니다. 예레미야가 여전히 근위대 뜰 안에 갇혀 있을 때에,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부르짖어 기도하라고 두 번째로 말씀하셨습니다

(일을 행하는 여호와입니다)

“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예레미야에게 기도하기를 원하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일을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시드기야 왕은 예레미야를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예레미야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주의 종이 매이는 데까지 고난을 받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가둘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않습니다.(디모데후서 2:9) 하나님은 예레미야가 갇혀 있는 상황에서도 시공을 초월하여 일하십니다. 예레미야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나 하나님은 모든 일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일을 시작하시고 끝맺으십니다. 하나님은 하늘과 땅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천지를 만드시고 주관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역사를 이끌어가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시작과 중간과 끝을 주관하시는 주님이십니다.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사람도 사단도 아니고 하나님이십니다. 최종 의사결정자가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취업 결혼 승진 양들의 변화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은 사람이나 사단보다 크신 주님이십니다. 사단은 나쁜 자이지만 주님은 좋으신 주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좋은 일을 하십니다. 우리가 이 하나님을 믿을 때 기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와 주님이십니다. 여호와는 인간에게 의존하지 않으시고 스스로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께서 하나님께서 일하기 위해서 예레미야에게 한가지 일을 하도록 요청하십니다.

(너는 네게 부르짖으라)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모든 일을 하시지만 예레미야에게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스스로 하시면 되지 왜 기도하기를 원하십니까? 기도가 믿음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면 기도해야합니다. 하나님이 믿음이 있을 때 구원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지만 믿음이 없는 자를 구원하실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구원역사를 이루기를 갈망하면 기도해야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표시로 기도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받으시고 구원역사를 이루십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기도로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동역할 수 있습니다. 롯은 소돔과 고모라에서 심판을 받고 죽을 위기에 처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롯을 구원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여섯 번이나 반복하여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기도를 들으시고 롯을 구원하셨습니다.(창세기 18:29) 아브라함은 기도로 롯을 구원하는 일에 동역하였습니다.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갔을 때 이스라엘 사람들은 송아지 우상을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진멸하고자 하셨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이스라엘을 구원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스라엘을 심판하지 않으시고 살리셨습니다.(출애굽기 32:14)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는 자들의 죄를 용서하여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들으시고 인류 구원역사를 이루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부르짖어 기도하라고 말씀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해달라고 부르짖어야합니다. 새가 입을 벌리면 어미가 먹이를 넣어주듯이 우리가 부르짖으면 하나님이 말씀을 넣어주십니다. 부르짖어 기도하라는 말씀은 소리만 높여서 기도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귀가 먹지 않았습니다. 소리를 작게 한다고 못들으시고 크게 지른다고 잘 들으시는 분이 아닙니다. 부르짖으라는 말씀은 우리가 마음 깊은 속에서 기도하라는 말씀입니다. 한맺힌 기도를 해야 합니다. 죄를 깊이 회개하며 울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강한 소원을 갖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를 갈망하며 간절히 기도하는 것입니다. 진심이 단긴 기도입니다. 한나는 아기를 낳지 못하였습니다 첩 브닌나가 한나를 괴롭혔습니다. 그녀는 하나님께 나가서 통곡하며 기도하였습니다. 그녀는 원통하고 격분되어 심정을 통하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의 소리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엘리는 그가 기도하는 줄 모르고 술취한 줄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는 소리는 들리지 않았지만 부르짖는 기도를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아들 사무엘을 주시고 사무엘을 통해서 사울과 다윗을 왕으로 세웠습니다. 이스라엘 건국의 기초를 놓았습니다. 다윗이 사망권세에 시달릴 때가 있었습니다. 블레셋왕 아기스에게 잡혀갈 때가 있었습니다 다윗은 이때 성전에 갈 수 없었습니다. 크게 소리 내어 기도할 수도 없었습니다. 다윗은 속으로 부르집어 기도하였습니다.(시편 34편 6) 하나님은 다윗의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시고 죽음의 위협에서 그를 구원하셨습니다. 삼손이 죽을 때 마지막 부르짖어 기도하였습니다. 삼손은 들릴라에 의해서 머리카락이 잘렸습니다. 그는 두 눈이 뽑히고 원숭이처럼 맷돌을 돌리며 브레셋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었습니다. 삼손은 마지막으로 원수를 갚아 달라고 부르짖어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삼손의 기도를 들으사 죽을 때 살았을 때보다 더 많은 원수를 갚게 하셨습니다.(사사기 16장 28) 이스라엘과 불레셋의 전쟁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사무엘에게 기도를 요청하였습니다. 사무엘이 부르짖어 기도하자 우레를 발하고 우박을 내려 블레셋을 물리쳤습니다.(삼상 7:8) 바디메오가 소경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는 거지였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만나자 자신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사람들은 잠잠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더욱 소리를 질러서 기도했습니다.(마가복음 10장) 예수님은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눈을 뜨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크고 놀라운 일을 행하십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가 부르짖어 기도하면 한 가지를 약속하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응답하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예레미야가 알지 못하는 크고 놀라운 비밀한 일을 행하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이성을 초월한 일을 행하십니다. 하나님이 살아서 친히 일하십니다. 예레미야에게 크고 비밀한 일은 긍극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역사입니다. 예레미야에서 하나님이 이루시는 크고 놀라운 일은 우선은 이스라엘의 회복입니다. 그들이 바벨론의 포로에서 돌아오는 것입니다. 다시 이스라엘을 풍요와 번영의 도시로 만드는 것입니다. 내용상으로 보면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사하여 주시는 일입니다. 이스라엘은 죄로 인하여 지금 예루살렘이 망하고 시드기야는 포로로 잡혀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죄를 자신의 아들이 담당하게 하심으로 죄사함을 이루십니다. 이스라엘의 죄를 기억도 하지 않으십니다. 이런 과거의 죄사함으로 문제는 끝나지 않습니다. 다시 죄를 지으면 도로묵입니다. 부르짖어 기도하면 둘째로 그들의 마음에 성령을 보내십니다. 사람들의 마음 속에 하나님의 법을 세겨주십니다.(렘31:33,34) 성령을 보내사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도우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발적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도우십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십자가와 성령의 비밀을 알게 하십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신비로운 성령의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죄를 깨닫게 하시고 죄사함을 주시고 승리의 확신을 주는 것을 알게 하십니다.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알게 하십니다. 하나님 나라의 신비를 알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택하신 자들의 밤낮 부르짖는 원한을 풀어주십니다. 저는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에 절대 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때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반쪽이 났습니다. 가정은 파탄날 지경이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양평에서 한 여름수양회를 잊지 못합니다. 200명 정도가 참석한 여름수양회에서 자원하는 사람 여섯 일곱명이 남아 기도하였습니다. 나는 부르짖어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때 내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죄인인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유요셉 임이사야 남선영 안나 선교사들이 변화되게 하셨습니다. 나는 기도하면 하나님이 다 이루시는 것을 확신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음에는 기도해도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신입생 역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더 결정적인 것은 인턴 목자인 심룻 목자가 몹쓸 병이 걸린 것입니다. 저는 당시도 절대적으로 새벽기도를 하고 있었고 부르짖는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목자를 그만하고 싶었습니다. 빨리 다른 사람에게 인수인계하고 싶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가장 힘든 것은 기도해도 안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 때입니다. 나는 성실함으로 나와서 기도하였지만 기도를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아니 목자의 삶을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때 나에게 은혜를 주셨습니다. 나에게 복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알게 하신 크고 비밀한 일은 복음의 세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이요 성경의 핵심내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십자가를 통한 하나님 나라를 알게 하셨습니다. 그때부터 성경 66권 강해서를 쓰고자 마음 먹었습니다. 전임사역자가 되면서는 다시 한계에 부딪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도 하나님의 역사가 활발하게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때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 나라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제가 삼년째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놀라운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고 계십니다. 김수성 경미 목자가 아름다운 가정을 이룬 것도 신비로운 일입니다. 요즘에는 새벽 기도에 마가목자 은우목자 수성 목자 가정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하자 그렇게 울던 예나가 하나도 울지 울지 않고 체코에 갔다고 합니다. 우리는 한계상황에서 부르짖어 기도해야합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기도하기 전과 후가 확실히 다릅니다. 기도하기 전에는 이스라엘은 황폐하였습니다. 짐승도 사람도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상처투성이었습니다. 그들이 기도하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양떼의 소리가 있고 기쁨이 가득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런 기도전과 후가 분명히 변화되게 하십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신비로운 일을 하십니다. 우리가 신비로운 하나님을 기대하면서 부르짖어 기도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망하게 하십니다.)

“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무리가 이 성읍의 가옥과 유다 왕궁을 헐어서 갈대아인의 참호와 칼을 대항하여 5. 싸우려 하였으나 내가 나의 노여움과 분함으로 그들을 죽이고 그들의 시체로 이 성을 채우게 하였나니 이는 그들의 모든 악행으로 말미암아 나의 얼굴을 가리어 이 성을 돌아보지 아니하였음이라” 바빌로니아 사람들이 현재 흙 언덕을 쌓아 이 예루살렘 도성을 무너뜨렸습니다. 도성 안의 건물들과 유다 왕궁들을 무너뜨렸습니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에 대해서 하나님이 이 일을 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벨론을 보낸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유다가 뭉쳐서 바빌로니아 사람들과 대항하여 전쟁을 감행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유다를 돕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대적 바벨론을 도와 주셨습니다. 마침내, 예루살렘 도성이 함락되었습니다. 예루살렘 도성에는 하나님의 분노와 노여움으로 죽은 사람들의 시체로 가득히 채웠습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 사람들의 모든 죄악 때문에 이 도성을 외면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징벌하여 벌을 주는 것이은 목적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징벌하여 그들이 죄를 심각하게 깨닫기를 원하십니다. 고난 중에 구원을 갈망하기를 원하십니다. 부르짖어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들이 회개하고 변화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들이 회개하고 부르짖어 기도하면 그들에게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치료하십니다)

“6. 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읍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7. 내가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 8. 내가 그들을 내게 범한 그 모든 죄악에서 정하게 하며 그들이 내게 범하며 행한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라” 예루살렘 사람들이 부르짖어 기도하면 하나님은 이 도성을 치료하여 낫게 하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치료하시는 역사를 보라고 하십니다. 그 주민을 고쳐 주고, 그들이 평화와 참된 안전을 마음껏 누리게 하여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옛날과 같이 다시 회복시켜 놓으십니다. 그들에게서 우상을 제하고 그들을 거룩한 예루살렘이 되게 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치료하기 전에 먼저 죄사함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이제 그들이 하나님에게 지은 모든 죄악에서 그들을 깨끗이 씻어 주십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거역하여 저지른 그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은 그들과 언약을 지키기 위해서 흠없는 자신의 아들을 보내십니다. 아들을 보내사 그들의 죄를 영원히 담당하여주십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영원한 속죄를 이루십니다. 그들의 죄악을 기억도 하지 않으십니다.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회복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그들을 세계에 영향력을 끼치게 도우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죄사함을 주신 후에 이스라엘에게 복을 마음껏 내려주십니다.

(예루살렘을 회복하십니다.)

“ 9.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나의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내가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 내가 이 성읍에 베푼 모든 복과 모든 평안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며 떨리라1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가리켜 말하기를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다 하던 여기 곧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주민도 없고 짐승도 없던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즐거워하는 소리, 기뻐하는 소리, 신랑의 소리, 신부의 소리와 및 만군의 여호와께 감사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는 소리와 여호와의 성전에 감사제를 드리는 자들의 소리가 다시 들리리니 이는 내가 이 땅의 포로를 돌려보내어 지난 날처럼 되게 할 것임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1. (10절과 동일) 12.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던 이 곳과 그 모든 성읍에 다시 목자가 살 곳이 있으리니 그의 양 떼를 눕게 할 것이라 13. 산지 성읍들과 평지 성읍들과 네겝의 성읍들과 베냐민 땅과 예루살렘 사면과 유다 성읍들에서 양 떼가 다시 계수하는 자의 손 아래로 지나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면 예루살렘은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에게 기쁨과 찬양과 영광을 돌리는 이름이 될 것입니다. 세상 만민이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베푼 모든 복된 일들을 듣게 될 것입니다. 온 세계는 하나님이 이 도성에 베풀어 준 모든 복된 일과 평화를 듣고, 놀라며 떨 것입니다. 그들도 하나님을 믿고자 나올 것입니다. 세계만민의 구원역사를 이루십니다.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루살렘 사람들은 지금은 ''''''''''''''''''''''''''''''''''''''''''''''''''''''''''''''''''''''''''''''''''''''''''''''''''''''''''''''''''''''''''''''''이 곳이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다고 말씀합니다. 기도하기 전에는 예루살렘은 황폐하였습니다. 지금은 황무지로 변하여, 사람도 없고 주민도 없고 짐승도 없는 유다의 성읍들과 예루살렘의 거리가 되었습니다. 만군의 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기도하기 전에 지금은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까지 없는 이스라엘 땅의 모든 성읍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부르짖어 기도하면 하나님은 회복을 이루십니다. 예루살렘에 또다시 환호하며 기뻐하는 소리와 신랑 신부가 즐거워하는 소리와 감사의 찬양 소리가 들릴 것입니다. 사람들은 결혼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루십니다. 예루살렘은 만군의 주님께 감사합니다. 예루살렘에서는 진실로 주는 선하시다고 찬양합니다. 진실로 그분의 인자하심은 영원히 변함이 없으시다고 찬양할 것입니다. 이렇게 찬양하는 소리가 예루살렘에서 들릴 것입니다. 주의 성전에서 감사의 제물을 바치는 사람들이 이렇게 찬양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땅의 포로들을 돌아오게 하여 다시 옛날과 같이 회복시켜 놓을 것입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이곳에, 다시 양 떼를 뉘어 쉬게 할 목자들의 초장이 생겨날 것입니다. 풍요로운 곳이 될 것입니다. 산간지역의 성읍들과 평지의 성읍들과 남쪽의 성읍들과 베냐민 땅과 예루살렘의 사방과, 유다의 성읍들에서, 목자들이 그들이 치는 양을 셀 것입니다. 여호와 주의 말씀으로 반드시 이루어 질 것입니다.

(다윗에게 한 가지가 나게 하십니다)

“1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대하여 일러 준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르리라 15.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것이라” 주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가문과 유다 가문에게 약속한 그 복된 약속을 이루어 줄 그 날이 오고 있습니다. 그 때 그 시각이 되면, 한 의로운 가지를 다윗에게서 돋아나게 할 것입니다. 그분은 다윗의 후손으로 태어나는 예수님이십니다. 그분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죄사함을 이루십니다. 그분이 부활하여 왕이 되십니다. 그분이 성령으로 오셔서 공평과 정의로 다스리십니다. 그가 세상에 공평과 정의를 실현할 것입니다.

(메시야는 구원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16. 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받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살 것이며 이 성은 여호와는 우리의 의라는 이름을 얻으리라” 예수님은 오셔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그 때가 오면, 유다가 구원을 받을 것이며, 예루살렘이 안전한 거처가 될 것입니다. 사람들이 예루살렘을 주님은 우리의 구원이시다 하는 이름으로 부를 것입니다. 주님은 인간들을 죄와 율법과 사망에서 건지십니다. 저주 받은 이 땅에서 건지시고 죄악된 육신에서 건져주십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마음껏 복을 주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새하늘과 새땅으로 인도하여 완전한 구원을 이루십니다. 우리의 의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죄사함을 주시고 사랑해주십니다 우리를 자랑스럽게 여기십니다.

(제사장이 끊이지 않게 하십니다.)

“17.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이스라엘 집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다윗에게 영원히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며 18. 내 앞에서 번제를 드리며 소제를 사르며 다른 제사를 항상 드릴 레위 사람 제사장들도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왕좌에 앉을 사람이 다윗에게서 끊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레위 지파의 제사장 가운데서도, 하나님에게 번제물을 바치며 곡식제물을 살라 바치고 희생제물을 바칠 제사장들이 끊어지지 않을 것입니다.(벧전2:9) 하나님은 예수 믿는 자들을 왕같은 제사장으로 삼으십니다. 그들이 하나님 나라에서 왕노릇하게 하십니다. 예수님 안에서 진정한 자유인이 되게 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변화되어 사제가 되어 주님께 헌신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언약을 신실하게 이루십니다)

“19.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능히 낮에 대한 나의 언약과 밤에 대한 나의 언약을 깨뜨려 주야로 그 때를 잃게 할 수 있을진대” 여호와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낮과 맺은 계약이나 밤과 맺은 계약이 깨어져, 낮과 밤이 제 시간에 돌아오지 않는 일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게 지구의 자전과 공전을 이루십니다. 그와같이 하나님은 지금 새우신 언약을 반드시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언약을 지키십니다)

“21. 내 종 다윗에게 세운 나의 언약도 깨뜨려 그에게 그의 자리에 앉아 다스릴 아들이 없게 할 수 있겠으며 내가 나를 섬기는 레위인 제사장에게 세운 언약도 파할 수 있으리라 22. 하늘의 만상은 셀 수 없으며 바다의 모래는 측량할 수 없나니 내가 그와 같이 내 종 다윗의 자손과 나를 섬기는 레위인을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라” 지구와 달의 공전이 그치는 일이 없다면, 하나님의 종 다윗에게 세운 하나님의 언약도 깨지는 일이 없습니다. 다윗에게도 그의 왕좌에 앉아서 다스릴 자손이 끊어지는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레위 지파의 제사장들에게 세운 하나님의 언약도 깨지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 믿는 자들을 왕같은 제사장으로 삼으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하나님께 자신을 산제물로 드리게 하십니다. 더 나아가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게 하십니다. 셀 수 없이 많은 하늘의 별처럼, 측량할 수 없이 많은 바다의 모래처럼, 하나님이 당신의 종 다윗의 자손과 하나님 섬기는 레위 사람들을 불어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주야와 맺은 언약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23.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4. 이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자기가 택하신 그들 중에 두 가계를 버리셨다 한 것을 네가 생각하지 아니하느냐 그들이 내 백성을 멸시하여 자기들 앞에서 나라로 인정하지 아니하도다 2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주야와 맺은 언약이 없다든지 천지의 법칙을 내가 정하지 아니하였다면 26. 야곱과 내 종 다윗의 자손을 버리고 다시는 다윗의 자손 중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을 다스릴 자를 택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 포로된 자를 돌아오게 하고 그를 불쌍히 여기리라”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예레미야는 이방 백성이 주님께서는 자신이 택하신 두 족속을 버리셨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유다와 예루살렘은 이제 망했다고 말합니다. 사람들이 하나님 백성을 멸시하고,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할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만민 중에서 모욕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 낮과 밤과 계약을 맺고, 하늘과 땅에 법칙을 정하여 준 것이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것이 무너질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야곱의 자손과 하나님의 종 다윗의 자손을 하나님이 절대로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을 다스릴 통치자들을 다윗의 자손들 가운데서 세우는 하나님의 일도,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는 참으로 하나님이 이 백성을 불쌍히 여겨서, 그들 가운데서 포로가 된 사람들을 돌아오게 할 것입니다.

(결론 부르짖는 자의 신비)

지금 말씀은 이스라엘이 망하기 직전에 주신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은 망하여 고통합니다. 하나님은 이를 통하여 그들이 죄를 깨닫고 애통하기를 원하십니다. 부르짖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갈망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그들에게 메시야를 보내사 구원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크고 놀라운 일을 이루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에 동참하여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신비로운 구원의 역사를 이루실 것입니다. 아멘!

예레미야 33장 강해 부르짖음의 신비
말씀 예레미야 33장 1-예레미야 33장 26
요절 예레미야 33장 2,3절 365
예레미야 33장 강해 끝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42 [예레미야] 예레미야 42장 강해 위장된 믿음 오요한 2013-08-09
41 [예레미야] 이사야 41장 강해 인본주의자 이스마엘 요나단 오요한 2013-08-08
40 [예레미야] 예레미야 40장 강해 위기 속에 빛을 발하는 지도자 오요한 2013-08-07
39 [예레미야] 예레미야 39장 강해 말씀대로 예루살렘이 망한 그날 오요한 2013-08-06
38 [예레미야] 예레미야 38장 강해 하나님께 항복 오요한 2013-08-05
37 [예레미야] 예레미야 37장 강해 현상보다 본질을 오요한 2013-08-04
36 [예레미야] 예레미야 36장 강해 말씀을 불태운 여호와김 오요한 2013-08-03
35 [예레미야] 예레미야 35장 강해 명문 가문 레갑족속 오요한 2013-08-02
34 [예레미야] 예레미야 34장 강해 자유의 언약 오요한 2013-08-01
33 [예레미야] 예레미야 33장 강해 부르짖음의 신비 오요한 2013-07-31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