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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이사야 41장 강해 인본주의자 이스마엘 요나단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3-08-08 00:00:00
조회수 : 2,073
예레미야 41장 강해 인본주의자 이스마엘, 요하난
예레미야 41장 1-예레미야 41장 18절
요절 예레미야 41장 3 이스마엘이 또 미스바에서 그다랴와 함께 있던 모든 유다 사람과 거기에 있는 갈대아 군사를 죽였더라

유다는 망하고 총독 그다랴가 통치할 때입니다. 이스마엘과 요나단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합니다. 그러나 공통점은 둘 다 하나님의 뜻을 생각지 않고 인간적인 생각으로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이런 인간적인 생각은 결국은 사단에게 이용당하여 유다 백성의 죽음을 재촉합니다. 우리는 인간적인 생각이 사단의 앞잡이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암몬의 사주를 받아 이스마엘이 총독을 죽이다)

“1. 일곱째 달에 왕의 종친 엘리사마의 손자요 느다냐의 아들로서 왕의 장관인 이스마엘이 열 사람과 함께 미스바로 가서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 이르러 미스바에서 함께 떡을 먹다가 2.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과 그와 함께 있던 열 사람이 일어나서 바벨론의 왕의 그 땅을 위임했던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칼로 쳐죽였고 3. 이스마엘이 또 미스바에서 그다랴와 함께 있던 모든 유다 사람과 거기에 있는 갈대아 군사를 죽였더라” 유다 총독 그다랴가 총독이 된지 일곱째 달이 되었을 때입니다. 엘리사마의 손자이며 느다니야의 아들로서, 왕족이며 왕의 대신이기도 한 이스마엘이, 부하 열 사람과 함께 총독 그달리야를 만나러 미스바로 왔습니다. 이스마엘이 유다의 왕손이었으니만큼, 그때의 집권자가 자신의 왕족을 쫓아낸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는 총독 그다랴를 없애서 복수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는 미스바에서 그달리야와 함께 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 중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이 자기가 데리고 온 부하 열 명과 함께 일어나서, 사반의 손자이며 아히감의 아들인 그달리야를 칼로 쳐죽였습니다. 음식 대접을 받던 중에 그 대접하는 그&#45860리야를 죽이는 것은 살인 중에도 가장 악한 방법입니다(요 13:18). 예레미야는 이런 자들을 "악한 무화과"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스마엘은 또, 그달리야와 함께 식탁에 있는 모든 유다 사람들과, 그 곳에 와 있는 바빌로니아 군인들도 죽였습니다. 이스마엘 일당이 그다랴와 및 그의 지지자들과 바벨론 군사들을 일시에 죽인 사실은 내란죄에 해당되고 유다의 지배국인 바벨론을 대적하는 행동이었습니다. 이스마엘은 유다왕 왕가를 생각하는 순진한 마음에서 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사단에게 이용당하고 있습니다. 이스마엘의 뒤에는 암몬 자손의 왕 바알리스가 있었습니다. 암몬 사람들은 유다 사람들을 망하게 하기 위해서 이스마엘을 이용한 것입니다. 우리가 인간적인 생각에서 움직이는 것은 사단에게 이용당하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예수님은 베드로가 십자가를 만류할 때 사단아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생각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전에서 제사하고자 함)

“4. 그가 그다랴를 죽인 지 이틀이 되었어도 이를 아는 사람이 없었더라 5. 그 때에 사람 팔십 명이 자기들의 수염을 깎고 옷을 찢고 몸에 상처를 내고 손에 소제물과 유향을 가지고 세겜과 실로와 사마리아로부터 와서 여호와의 성전으로 나아가려 한지라” 그달리야가 살해된 다음날, 아직 아무도 그것을 알지 못할 때였습니다. 그 정보가 나가지 못하도록 한 것을 볼 때 매우 치밀하게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염을 깎고 몸에 상처를 낸 사람들 80 명이, 세겜과 실로와 사마리아로부터 곡식제물과 향료를 들고 와서, 주의 성전에 바치려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나라가 망한 것을 슬퍼하며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고자하였습니다. 그들은 예물을 가지고 하나님의 성전으로 나아오는 도중이었습니다.

(이스마엘이 예배하는 자를 죽임)

“6.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그들을 영접하러 미스바에서 나와 울면서 가다가 그들을 만나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로 가자 하더라 7. 그들이 성읍 중앙에 이를 때에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자기와 함께 있던 사람들과 더불어 그들을 죽여 구덩이 가운데에 던지니라” 그런데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이 그들을 맞으려고 미스바에서 나와서, 계속 울면서 걸어갔습니다. 그도 나라가 망한 것을 슬퍼하는 것처럼 행동하였습니다. 마침내 그들을 만나자 아히감의 아들 총독 그달리야에게로 가자고 말하였습니다. 이스마엘은 이들이 그다랴를 지지하는 세력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는 그다랴를 지지하는 세력은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들도 다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그들이 미스바 성 안으로 들어오니,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이 자기와 같이 있는 부하들과 함께 돌변하여 그들을 살해하여, 물웅덩이 속에 던져 넣었습니다. 이스마엘은 겉으로는 우는체 연극을 하다가 결국은 모든 사람을 죽였습니다. 그는 전혀 하나님을 생각하지도 민족을 생각하지도 않고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는 자였습니다. 그는 무죄한 사람들의 피를 흘렸습니다.

(열명을 살려줌)

“8. 그 중의 열 사람은 이스마엘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밀과 보리와 기름과 꿀을 밭에 감추었으니 우리를 죽이지 말라 하니 그가 그치고 그들을 그의 형제와 마찬가지로 죽이지 아니하였더라” 그런데 그들 가운데 열 사람이 이스마엘에게 애걸하였습니다. 우리가 밀과 보리와 기름과 꿀을 밭에 숨겨 두었으니, 제발 살려 달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마엘은 그 열명을 그 일행과 함께 죽이지 않고 살려 주었습니다. 80명 중에 열 사람은 이스마엘에게 뇌물을 주고 죽음을 면하였습니다

(예배자를 죽인 이유)

“9. 이스마엘이 그다랴에게 속한 사람들을 죽이고 그 시체를 던진 구덩이는 아사 왕이 이스라엘의 바아사 왕을 두려워하여 팠던 것이라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그가 쳐죽인 사람들의 시체를 거기에 채우고 10. 미스바에 남아 있는 왕의 딸들과 모든 백성 곧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 위임하였던 바 미스바에 남아 있는 모든 백성을 이스마엘이 사로잡되 곧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그들을 사로잡고 암몬 자손에게로 가려고 떠나니라” 이스마엘이 예배 오는 자들을 죽인 이유가 나옵니다. 그들이 그다랴에 속했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다랴에 속한 사람들을 쳐죽이고서 그 시체를 모두 던져 넣었습니다. 그다랴는 총독이요, 총독 주위에 딸린 식솔들이 많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는 많은 사람을 죽였습니다. 이 구덩이는 유다 아사 왕이 이스라엘 왕 바아사를 두려워하여 팠던 웅덩이입니다. 남 유다와 북 이스라엘은 사상적으로 나뉘어 간헐적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전쟁이 치러져 왔습니다.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이 총독의 식솔을 죽여 그 곳을 송장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그런 뒤에 이스마엘은 미스바에 남아 있는 모든 백성과 공주들을 포로로 사로잡았습니다. 그들은 모두, 근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에게 맡겨 놓은, 미스바에 남아 있는 백성들입니다. 그런데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은 그들을 포로로 사로잡아서, 암몬 사람에게로 넘기려고 하였습니다.

(요하난이 이스마엘을 치고자 함)

“11.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그와 함께 있는 모든 군 지휘관이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행한 모든 악을 듣고 12. 모든 사람을 데리고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과 싸우러 가다가 기브온 큰 물 가에서 그를 만나매 13. 이스마엘과 함께 있던 모든 백성이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그와 함께 있던 모든 군 지휘관을 보고 기뻐한지라”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그와 함께 있는 모든 군대장관은,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이 저지른 범죄 소식을 모두 전하여 들었습니다 그는 총독에게 이스마엘을 암살하자고 제안했던 사람입니다. 그는 죄없는 유다 사람을 죽인 이스마엘에게 분노하였습니다. 그는 정의감이 있었습니다. 그는 부하를 다 거느리고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을 치러 뒤쫓아갔습니다. 그들은 기브온에 있는 큰 못 근처에서 그를 만났습니다. 이스마엘에게 끌려가던 사람들이 모두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그와 함께 온 모든 군지휘관들을 보고서 기뻐하였습니다.

(이스마엘이 암몬으로 피신함)

“14. 이에 미스바에서 이스마엘이 사로잡은 그 모든 백성이 돌이켜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에게로 돌아가니 15.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여덟 사람과 함께 요하난을 피하여 암몬 자손에게로 가니라” 그리고 미스바에서부터 이스마엘에게 포로로 끌려가던 사람들이 모두 뒤돌아서,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에게로 넘어갔습니다.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은 부하 여덟 명과 함께 요하난 앞에서 도주하여, 암몬 사람에게로 넘어갔습니다 이스마엘의 포로들 중 8명을 제외하고 거의 전부가 이스마엘을 배반하고 요하난 쪽으로 건너갔습니다. 이렇게 요하난은 피 흘림 없이 승리하고 포로를 구했습니다.

(애굽으로 가는 요하난)

“16.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그와 함께 있던 모든 군 지휘관이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죽이고 미스바에서 잡아간 모든 남은 백성 곧 군사와 여자와 유아와 내시를 기브온에서 빼앗아 가지고 돌아와서 17. 애굽으로 가려고 떠나 베들레헴 근처에 있는 게롯김함에 머물렀으니 18. 이는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바벨론의 왕이 그 땅을 위임한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죽였으므로 그들이 갈대아 사람을 두려워함이었더라”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를 살해한 뒤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이 남아 있는 모든 백성을 사로잡아 미스바에서 포로로 끌고 가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은 자기가 데리고 있는 모든 군지휘관을 거느리고 가서, 포로로 끌려가는 군인들과 남자와 여자와 어린 아이들과 내시들을 구하여 기브온에서 데리고 왔습니다. 그들은 다 같이 이집트로 들어갈 작정으로 도망치다가, 베들레헴 근처에 있는 게롯김함에서 쉬었습니다. 바빌로니아 왕이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를 그 땅의 총독으로 세워 놓았는데,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이 그를 죽였기 때문에, 그들은 바빌로니아 사람들이 두려워서 애굽으로 망명하고자 하였습니다. "요하난"은 정의감이 강한 용사요(13~15) 또한 애국심이 넘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의 치명적 실수는 이제로부터 발생합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의 예언을 통하여 이 민족이 바벨론에게 항복하고 그들의 지배를 받을 것을 명하셨습니다. 그는 이스마엘을 치고 바벨론의 통치를 받아야 했습니다. 선지자 예레미야가 예루살렘에 있습니다. 그의 자문을 구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요하난은 일시적인 두려움으로 그 뜻을 거스르고 반대 방향 곧 애굽 땅으로 도망가려 했습니다. 실패자의 생각은 언제나 인본주의로 흐르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유다 민족의 말로(末路)는 예레미야의 예언 그대로(24장) 그 남은 백성까지 더욱 불행해지는 상황으로 떨어집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생각지 않고 인간적인 생각을 하다보면 결국은 사단에게 이용되고 사단의 앞잡이가 됩니다. 오늘 말씀에는 이스마엘과 요하난이 나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에 있는 예레미야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들을 예레미야를 찾아가 하나님의 뜻을 묻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도 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생각지 않고 행동하는 것은 결국 혼란 속에 빠지게 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반대하다고 예수님을 잡으러온 사람의 귀를 떨어뜨렸습니다. 그리고 두려움 속에서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였습니다. 그가 십자가를 부인한 것도 예수님을 부인한 것도 결국은 사단에게 이용당한 인본주의입니다. 우리는 위기 때일수록 인간적인 생각을 하지 말고 더욱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그것이 생명의 길입니다. 아멘
예레미야 41장 강해 인본주의자 이스마엘, 요하난
예레미야 41장 1-예레미야 41장 18절
요절 예레미야 41장 3 이스마엘이 또 미스바에서 그다랴와 함께 있던 모든 유다 사람과 거기에 있는 갈대아 군사를 죽였더라
예레미야 41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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