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예레미야 34장 강해 자유의 언약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3-08-01 00:00:00
조회수 : 2,221
예레미야 34장 강해 자유의 언약
예레미야 34장 1-예레미야 34장 22
요절 예레미야 34장 17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나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각기 형제와 이웃에게 자유를 선포한 것을 실행하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너희를 대적하여 칼과 전염병과 기근에게 자유를 주리라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이십니다. 약속을 하고 약속을 지키십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자유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가능하면 모든 사람들에게 자유를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종에 대한 자유의 언약을 주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 언약을 지키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자유의 언약을 지켜야 우리는 진정 자유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였습니다)

“1.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과 그의 모든 군대와 그의 통치하에 있는 땅의 모든 나라와 모든 백성이 예루살렘과 그 모든 성읍을 칠 때에 말씀이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자기의 모든 군대와 자기의 통치를 받고 있는 땅의 모든 왕국과 모든 백성을 이끌고, 예루살렘과 그 주변의 모든 성읍들을 공격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예루살렘은 풍전등화의 위기 속에 있을 때입니다.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이스라엘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예루살렘 성을 불사를 것이다)

“2.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는 가서 유다의 시드기야 왕에게 아뢰어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이 성을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기리니 그가 이 성을 불사를 것이라 3. 네가 그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반드시 사로잡혀 그의 손에 넘겨져서 네 눈은 바벨론 왕의 눈을 볼 것이며 그의 입은 네 입을 마주 대하여 말할 것이요 너는 바벨론으로 가리라”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예레미야는 어서 유다 왕 시드기야에게 가서, 하나님의 말을 전하여야 합니다. 주여호와가 시드기야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이 도성을 바빌로니아 왕의 손에 넘겨 주어서, 그가 이 도성에 불을 지르게 하십니다. 시드기야도 그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꼼짝없이 붙잡혀서 그의 손아귀에 들어갈 것입니다. 시드기야는 바빌로니아 왕 앞에 끌려 나가, 그의 얼굴을 직접 보게 될 것입니다. 바벨로니아왕은 시드기야에게 항복을 요구할 것입니다. 시드기야는 바빌로니아로 끌려갈 것입니다. 하나님은 마지막까지 시드기야에게 말씀을 전하는 것은 그가 회개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시드기야는 칼에 죽지 않는다)

“4. 그러나 유다의 시드기야 왕이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네게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네가 칼에 죽지 아니하고 5. 평안히 죽을 것이며 사람이 너보다 먼저 있은 네 조상들 곧 선왕들에게 분향하던 것 같이 네게 분향하며 너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슬프다 주여 하리니 이는 내가 말하였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시니라” 유다 왕 시드기야는 여호와 주님의 약속을 들으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시드기야에게 말씀하십니다. 시드기야는 칼에 찔려 죽지 않습니다. 평안히 죽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시드기야 조상, 곧 시드기야보다 먼저 살았던 선왕들의 죽음을 슬퍼하며 향불을 피웠던 것처럼, 시드기야 죽음도 슬퍼하여 향불을 피우며 제사할 것입니다. 슬픕니다, 임금님 하면서, 시드기야를 애도하여 조가를 부를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친히 시드기야에게 하신 약속의 말씀입니다. 주 여호와가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시드기야에게 약간의 긍휼을 베풀어주십니다.

(시드기야에게 말씀을 전합니다)

“6. ○선지자 예레미야가 이 모든 말씀을 예루살렘에서 유다의 시드기야 왕에게 아뢰니라 7. 그 때에 바벨론의 왕의 군대가 예루살렘과 유다의 남은 모든 성읍들을 쳤으니 곧 라기스와 아세가라 유다의 견고한 성읍 중에 이것들만 남았음이더라” 예언자 예레미야가 예루살렘에서 유다 왕 시드기야에게 이 모든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그 때에 바빌로니아 왕의 군대는 예루살렘과 유다의 남은 성읍들을 공격하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유다의 요새화된 성읍들 가운데서 남은 것이라고는 라기스와 아세가뿐이었습니다. 예루살렘은 꺼져가는 등불이요 상한 갈대와 같았습니다.

(종에게 자유를 주는 언약을 맺었습니다)

“8. ○시드기야 왕이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백성과 한 가지로 하나님 앞에서 계약을 맺고 자유를 선포한 후에 여호와께로부터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9. 그 계약은 사람마다 각기 히브리 남녀 노비를 놓아 자유롭게 하고 그의 동족 유다인을 종으로 삼지 못하게 한 것이라” 주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하여 예루살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에는 이미 유다 왕 시드기야가 종들에게 자유를 줄 것을 선포하는 언약을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백성과 맺은 뒤였습니다. 이 언약은, 누구나 자기의 남종과 여종이 히브리 남자와 히브리 여자일 경우에, 그들을 자유인으로 풀어 주어서, 어느 누구도 동족인 유다 사람을 종으로 삼는 일이 없도록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시에 이스라엘은 두가지 경우에 종으로 삼도록 하였습니다. 첫째는 도둑질을 했는데 배상할 능력이 없습니다. 둘째는 돈을 빌려갔는데 갚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교도소에 가두지 않았습니다. 교도소에 가두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피해를 당한 사람에게 피해를 보상할 수 없습니다. 교도소를 유지하는데 또 돈이 들어갑니다. 교도소에서 나쁜 범죄를 배워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교도소를 만들지 않습니다. 사형을 시키든지 벌금을 내게 하든지 종이 되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사람의 종이 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칠년에 한번은 종들의 자유를 주라고 하였습니다. 시드기야가 유대인을 종으로 삼지 못하게 한 일은 종의 제도를 없앴다는 말이 아닙니다. 안식년에 종들에게 자유를 주게 했다는 말입니다.

(자유를 준 종을 다시 노비로 삼았습니다)

“10. 이 계약에 가담한 고관들과 모든 백성이 각기 노비를 자유롭게 하고 다시는 종을 삼지 말라 함을 듣고 순복하여 놓았더니 11. 후에 그들의 뜻이 변하여 자유를 주었던 노비를 끌어다가 복종시켜 다시 노비로 삼았더라”. 모든 고관과 모든 백성은 이 계약에 동의하여, 각자 자기의 남종과 여종을 안식년에 자유인으로 풀어 주었습니다. 아무도 다시는 그들을 종으로 삼지 않기로 하고, 그들을 모두 풀어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 뒤에 그들은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풀어주고 나니 그들은 노동력이 필요하고 피해의식이 들었습니다. 그들이 이미 자유인으로 풀어 준 남녀 종들을 다시 데려다가, 남종과 여종으로 부렸습니다.

(자유의 언약을 어겼습니다) .

“12.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13.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너희 선조를 애굽 땅 종의 집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 그들과 언약을 맺으며 이르기를 14. 너희 형제 히브리 사람이 네게 팔려 왔거든 너희는 칠 년 되는 해에 그를 놓아 줄 것이니라 그가 육 년 동안 너를 섬겼은즉 그를 놓아 자유롭게 할지니라 하였으나 너희 선조가 내게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였느니라“ 그 때에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너희 조상을 이집트 땅 곧 그들이 종살이하던 집에서 데리고 나올 때에, 그들과 언약을 세우며, 다음과 같이 명하였습니다. 동족인 히브리 사람이 너에게 팔려 온 지 칠 년째가 되거든, 그를 풀어 주라고 하였습니다. 그가 육 년 동안 너를 섬기면, 그 다음 해에는 네가 그를 자유인으로 풀어 주어서, 너에게서 떠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조상은 하나님의 말을 듣지도 않았으며,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일컫는 집에서 계약을 맺었습니다)

“15. 그러나 너희는 이제 돌이켜 내 눈 앞에 바른 일을 행하여 각기 이웃에게 자유를 선포하되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집에서 내 앞에서 계약을 맺었거늘 16. 너희가 돌이켜 내 이름을 더럽히고 각기 놓아 그들의 마음대로 자유롭게 하였던 노비를 끌어다가 다시 너희에게 복종시켜 너희의 노비로 삼았도다” 그들은 최근에 와서야 시드기야 왕이 비로소 마음을 돌이켜서, 각자 동족에게 자유를 선언하여 주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보기에 올바른 일을 하였습니다. 그것도 하나님을 섬기는 성전으로 들어와서, 하나님 앞에서 언약까지 맺으며 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또 돌아서서 하나님 이름을 더럽혀 놓았습니다. 그들이 각자의 남종과 여종들을 안식년에 풀어 주어, 그들이 마음대로 자유인이 되게 해놓고 다시 그들을 데려다가, 남종과 여종으로 부리고 있습니다

(계약을 어긴 자에게 벌을 내리십니다)

“17.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나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각기 형제와 이웃에게 자유를 선포한 것을 실행하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너희를 대적하여 칼과 전염병과 기근에게 자유를 주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너희를 세계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어지게 할 것이며” 그러므로 여호와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사람은 모두 그들의 친척, 너희의 동포에게 자유를 선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도 이스라엘에게 자유를 주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이 전쟁과 염병과 기근으로 죽게 할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민족이 이것을 보고 무서워 떨 것입니다. 여호와 주가 하는 말씀입니다.

(송아지처럼 그들을 쪼개십니다)

“18. 송아지를 둘로 쪼개고 그 두 조각 사이로 지나매 내 앞에 언약을 맺었으나 그 말을 실행하지 아니하여 내 계약을 어긴 그들을 19. 곧 송아지 두 조각 사이로 지난 유다 고관들과 예루살렘 고관들과 내시들과 제사장들과 이 땅 모든 백성을 20. 내가 그들의 원수의 손과 그들의 생명을 찾는 자의 손에 넘기리니 그들의 시체가 공중의 새와 땅의 짐승의 먹이가 될 것이며” 이스라엘은 송아지를 두 조각으로 갈라 놓고, 그 사이로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서 언약을 맺어 놓고서도, 그 언약의 조문을 지키지 않고 여호와의 언약을 위반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제 그 송아지와 같이 쪼개어 심판하십니다. 유다의 지도자들이나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이나, 내시들이나 제사장들이나, 이 땅의 백성이나 할 것 없이, 갈라진 송아지 사이로 지나가서 언약을 맺은 자들입니다. 그들은 모조리 하나님이 그들의 목숨을 노리는 원수들의 손에 넘겨 주십니다. 그러면 그들의 시체가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의 먹이가 될 것입니다.

(시드기야를 원수의 손에 넘겨줍니다)

“21. 또 내가 유다의 시드기야 왕과 그의 고관들을 그의 원수의 손과 그의 생명을 찾는 자의 손과 너희에게서 떠나간 바벨론 왕의 군대의 손에 넘기리라 22.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 성읍에 다시 오게 하리니 그들이 이 성을 쳐서 빼앗아 불사를 것이라 내가 유다의 성읍들을 주민이 없어 처참한 황무지가 되게 하리라” 유다 왕 시드기야와 그 고관들도 그들의 목숨을 노리는 원수들의 손에 넘겨 주십니다. 이스라엘에게서 떠나가 있는 바빌로니아 왕의 군대의 손에 넘겨 주십니다. 하나님이 명령을 내려서, 바빌로니아 왕의 군대를 이 도성으로 다시 불러들이는 것을 보라고 하십니다. 그들이 이 도성을 공격하여 점령하게 하고 불을 지르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유다의 성읍들을 황무지로 만들어서, 아무도 살 수 없는 곳으로 만드십니다 여호와 주님의 말씀입니다

이상에서 자유의 언약을 깨뜨리는 것이 얼마나 큰 죄인가 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약속한 것은 생명을 걸고 언약을 지켜야 합니다. 특히 자유의 언약은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나의 종으로 삼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종으로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다른 사람의 종이 되어 섬겨야합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종이 되어야합니다. 그래야 우리는 참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멘
1예레미야 34장 강해 자유의 언약
예레미야 34장 1-예레미야 34장 22
요절 예레미야 34장 17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나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각기 형제와 이웃에게 자유를 선포한 것을 실행하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너희를 대적하여 칼과 전염병과 기근에게 자유를 주리라
예레미야 34장 강해 끝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42 [예레미야] 예레미야 42장 강해 위장된 믿음 오요한 2013-08-09
41 [예레미야] 이사야 41장 강해 인본주의자 이스마엘 요나단 오요한 2013-08-08
40 [예레미야] 예레미야 40장 강해 위기 속에 빛을 발하는 지도자 오요한 2013-08-07
39 [예레미야] 예레미야 39장 강해 말씀대로 예루살렘이 망한 그날 오요한 2013-08-06
38 [예레미야] 예레미야 38장 강해 하나님께 항복 오요한 2013-08-05
37 [예레미야] 예레미야 37장 강해 현상보다 본질을 오요한 2013-08-04
36 [예레미야] 예레미야 36장 강해 말씀을 불태운 여호와김 오요한 2013-08-03
35 [예레미야] 예레미야 35장 강해 명문 가문 레갑족속 오요한 2013-08-02
34 [예레미야] 예레미야 34장 강해 자유의 언약 오요한 2013-08-01
33 [예레미야] 예레미야 33장 강해 부르짖음의 신비 오요한 2013-07-31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