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예레미야 31장 강해 새 언약을 맺으리라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3-06-20 00:00:00
조회수 : 5,155
예레미야 31장 강해 새 언약을 맺으리라
예레미야 31장 1-예레미야 31장 40장
예레미야 31장 33.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이루어지져 있습니다. 구약은 행위의 언약입니다. 하나님은 십계명을 주시고 그를 지키면 복을 주시고 영생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것을 행위의 언약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행위의 언약으로 인간이 구원받을 수 없음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양이나 염소의 피를 흘려 죄사함을 받게 하셨습니다. 양이나 염소의 피는 불완전하고 일시적입니다. 하나님은 불완전한 제사를 아시고 이미 예수님을 보내사 새언약을 새우고자 하셨습니다. 완전하고 영원한 언약을 새우고자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심으로 새로운 언약을 세우십니다. 우리 안에 성령을주셔서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을 지키게 하셔서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고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십니다.

(이스라엘 모든 족속의 하나님)

“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때에 내가 이스라엘 모든 종족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이 돌아오는 그 때가 되면 하나님은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왕이 되어 다스리는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하십니다)

“2.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니라 칼에서 벗어난 백성이 광야에서 은혜를 입었나니 곧 내가 이스라엘로 안식을 얻게 하러 갈 때에라 3. 옛적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나타나사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하였노라” 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전쟁에서 죽지 않고 살아 남은 백성이, 가나안 땅을 떠나 광야로 도망갔습니다. 광야는 바벨론 땅입니다. 하나님은 광야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자기의 안식처를 찾아 나섰을 때에, 주 하나님이 먼 곳으로부터 와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나타나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사랑으로 이스라엘을 사랑하였습니다. 한결같은 사랑을 이스라엘에게 베풀어주시고 안식처로 인도하여주십니다. 그들을 다시 하나님의 안식이 있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주셨습니다.

(춤추며 나오리라)

“4. 처녀 이스라엘아 내가 다시 너를 세우리니 네가 세움을 입을 것이요 네가 다시 소고를 들고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춤추며 나오리라 5. 네가 다시 사마리아 산들에 포도나무들을 심되 심는 자가 그 열매를 따기 시작하리라” 하나님은 처녀 이스라엘을 다시 세워주십니다.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에서 다시 행복한 삶을 살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다시 일어서서 몸치장을 하고 소구를 치며 흥겹게 춤추며 나오게 될 것입니다. 사마리아 이 산 저 산에 다시 포도를 심고 심은 사람이 그 포도를 따먹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께로 나가자)

“6. 에브라임 산 위에서 파수꾼이 외치는 날이 있을 것이라 이르기를 너희는 일어나라 우리가 시온에 올라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나아가자 하리라” 이스라엘이 돌아온 그 날에 보초들이 에브라임 산에서 외치는 소리가 터져 나올 것입니다. 그들은 시온으로 올라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뵙자!고 외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훈련을 받은 후에 회개하고 변화되었습니다. 과거에 그들은 우상을 찾아나섰습니다. 그들은 바알과 아스다롯에게로 나가자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자고 외칩니다. 하나님께로 나가서 예배하자고 외칩니다.

(야곱을 위하여 기뻐 외치라)

“7.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는 여러 민족의 앞에 서서 야곱을 위하여 기뻐 외치라 너희는 전파하며 찬양하며 말하라 여호와여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구원하소서 하라 8. 보라 나는 그들을 북쪽 땅에서 인도하며 땅 끝에서부터 모으리라 그들 중에는 맹인과 다리 저는 사람과 잉태한 여인과 해산하는 여인이 함께 있으며 큰 무리를 이루어 이 곳으로 돌아오리라” 여호와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멀리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던 이스라엘 백성이 돌아옵니다. 이스라엘에 있는 모든 것들은 시온으로 돌아오는 야곱을 기뻐 외치며 환영해야 합니다. 야곱은 모든 민족의 우두머리가 되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당신의 백성을 구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의 남은 백성을 구해 주셨습니다. 시온산 위에서 이렇게 소리 높여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북녘 땅에서 이스라엘을 데려오십니다. 땅 이 끝 저 끝에서 이스라엘을 모아 올 것입니다. 소경, 절름발이, 아기 가진 여자, 아기 업은 여자도 섞여 큰 무리를 이루어 돌아올 것입니다.

(회개하며 돌아옵니다)

“9. 그들이 울며 돌아오리니 나의 인도함을 받고 간구할 때에 내가 그들을 넘어지지 아니하고 물 있는 계곡의 곧은 길로 가게 하리라 나는 이스라엘의 아버지요 에브라임은 나의 장자니라”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울면서 길을 떠나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눈물로 울며 회개하면서 돌아올 것입니다. 넘어지는 사람 하나 없도록 탄탄대로로 해서 시냇물가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아버지요, 에브라임은 하나님의 큰아들이십니다 하나님은 아버지가 탕자를 맞이하듯이 이스라엘을 영접해주십니다. 그들에게 살진 송아지를 잡아 잔치를 하시고 그들에게 새옷을 입히고 반지를 깨우쳐주십니다.

(이스라엘을 지켜주십니다)

“10. ○이방들이여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먼 섬에 전파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을 흩으신 자가 그를 모으시고 목자가 그 양 떼에게 행함 같이 그를 지키시리로다” .하나님은 뭇 민족들이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고 하십니다. 이방인들은 멀리 바다를 끼고 사는 사람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목자이십니다. 이스라엘을 흩으신 하나님이 그들이 회개하자 다시 이스라엘을 모아들이십니다. 목자가 잃어버린 양을 찾듯이 하나님을 떠난 자들을 하나씩 찾아오십니다. 목자 양떼를 지키듯이 그들을 보살펴주십니다.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원하십니다)

“11.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원하시되 그들보다 강한 자의 손에서 속량하셨으니 12. 그들이 와서 시온의 높은 곳에서 찬송하며 여호와의 복 곧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어린 양의 떼와 소의 떼를 얻고 크게 기뻐하리라 그 심령은 물 댄 동산 같겠고 다시는 근심이 없으리로다 할지어다” 그렇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야곱을 해방시켰습니다. 이스라엘보다 센 바벨론의 손아귀에서 그들을 구해 내었습니다. 이제 그들은 시온의 언덕에 와서 환성을 올릴 것입니다. 그들은 돌아와서 시온 산 꼭대기에서 찬송을 부르고, 주님의 좋은 선물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마음껏 축복하십니다.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양 새끼와 송아지들을 받고 기뻐할 것입니다. 그들의 마음은 물 댄 동산과 같아서, 다시는 기력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성령의 생수가 그 마음에서 솟아나 마음이 물댄 동산과 같습니다. 마음에 풍요와 평화를 누리게 됩니다.

(처녀는 춤추며 즐거워합니다)

“13. 그 때에 처녀는 춤추며 즐거워하겠고 청년과 노인은 함께 즐거워하리니 내가 그들의 슬픔을 돌려서 즐겁게 하며 그들을 위로하여 그들의 근심으로부터 기쁨을 얻게 할 것임이라 14. 내가 기름으로 제사장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며 내 복으로 내 백성을 만족하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상적인 회복의 모습을 말합니다. 이스라엘이 돌아왔을 때에는 행복이 넘쳐납니다. 처녀는 기뻐하며 춤을 추며 즐거워할 것입니다. 젊은이와 노인이 처녀들과 함께 즐거워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고 근심에 찼던 마음을 위로하여 즐겁게 하여주실 것입니다. 제사장을 잘 먹여 기름기가 돌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좋은 것을 먹여 배부르게 하실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 말씀으로 어김없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런 모든 행복은 이스라엘 백성이 한나님을 자발적으로 섬기고자하는데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포로는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습니다)

“1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 때문에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어져서 위로 받기를 거절하는도다” 여호와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라마는 북이스라엘입니다. 라마에서 통곡 소리가 들립니다. 라헬의 무덤은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갈 때 집결했던 라마에 있습니다(15). 그곳에서 애절한 울음 소리가 들립니다. 라헬이 자식을 잃고 울고 있습니다. 그 눈앞에 아이들이 없어 위로하는 말이 하나도 귀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라헬을 이스라엘의 어머니를 비유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 말씀은 유다 사람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고 청년들이 죽음을 당할 때 그 부모들이 슬퍼하는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선민인 나라가 망하였습니다. 하나님은 430년 애굽 노예살이 하던 그들을 하나님을 섬기라고 부르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우상숭배하고 회개하지 않다가 망했습니다. 하나님의 집인 성전이 파괴되고 자식들은 죽고 포로로 끌려갈 때 어머니들은 얼마나 슬프겠습니까? 그들을 아무도 위로해줄 수 없습니다. 마태는 이 말씀을 예수님 시대에 헤롯이 두 살 아래 아이를 죽였을 때 부모들의 슬픔에 비유하였습니다. 그 부모들을 어떤 사람도 위로해줄 수 없습니다.

(눈물을 멈추어라)

“16.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네 울음 소리와 네 눈물을 멈추어라 네 일에 삯을 받을 것인즉 그들이 그의 대적의 땅에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7. 너의 장래에 소망이 있을 것이라 너의 자녀가 자기들의 지경으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람은 그들을 위로해줄 수 없지만 하나님이 그들을 위로해주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고 하십니다. 울음을 그치고 눈물을 거두라고 하십니다. 그들이 울며 애태운 보람이 있어 자식들이 적국에서 돌아올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밝은 앞날이 이스라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자식들이 고향으로 돌아온다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부모를 잃은 베들레헴 사람들을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위로해주십니다.

(나를 이끌어 돌이키소서)

“18. 에브라임이 스스로 탄식함을 내가 분명히 들었노니 주께서 나를 징벌하시매 멍에에 익숙하지 못한 송아지 같은 내가 징벌을 받았나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이시니 나를 이끌어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돌아오겠나이다 19. 내가 돌이킨 후에 뉘우쳤고 내가 교훈을 받은 후에 내 볼기를 쳤사오니 이는 어렸을 때의 치욕을 지므로 부끄럽고 욕됨이니이다 하도다” 하나님은 에브라임이 가슴 아파하는 소리를 분명히 들었습니다. 에브라임은 길들지 않은 송아지처럼 하나님께 매를 맞았습니다. 그들은 기쁨으로 매를 맞았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매를 맞은 후에 변화되었습니다. 그들은 우리 하나님은 나의 여호와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합니다. 이스라엘은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가고 싶다고 고백합니다. 부디 우리를 받아달라고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은 주님을 떠난 다음 잘못을 깨닫고 가슴치며 뉘우쳤습니다. 볼기를 쳤다는 말은 가슴을 쳤다는 말입니다. 그들은 죄로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 없었습니다. 젊어서 잘못한 일로 이스라엘은 바벨론에게 수모를 받았습니다 이런 회개를 한 후에 이스라엘은 회복됩니다.

(에브라임은 사랑하는 아들입니다)

“20. 에브라임은 나의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 자식이 아니냐 내가 그를 책망하여 말할 때마다 깊이 생각하노라 그러므로 그를 위하여 내 창자가 들끓으니 내가 반드시 그를 불쌍히 여기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에브라임에 긍휼을 베풀어주십니다. 오냐! 에브라임은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하십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나의 귀염둥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책망하면서도 한 번도 그들을 잊은 일이 없었습니다. 가엾은 생각에 하나님 마음은 아프기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때리며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하나님이 진정으로 하시는 말씀입니다.

(너의 이정표를 세우라)

“21. ○처녀 이스라엘아 너의 이정표를 세우며 너의 푯말을 만들고 큰 길 곧 네가 전에 가던 길을 마음에 두라 돌아오라 네 성읍들로 돌아오라 22. 반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둘러 싸리라” 하나님은 푯말을 세워두라고 하십니다. 갔던 길을 잊지 않도록 길목마다 이정표를 세우라고 하십니다. 처녀 이스라엘아, 그 큰 길로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고속도로로 돌아오라고 합니다. 이스라엘은 살던 이 성읍들로 돌아라고 하십니다. 너 방종한 딸 이스라엘은 언제까지 방황하겠느냐고 하십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새 것을 창조하셨습니다. 그것은 욕먹는 계집을 정숙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독일에 가서 아우토반을 달려보고 우리나라에 경부 고속도로를 만들었습니다. 경부고속도로가 열리자 우리나라에 큰 소통이 이루어졌습니다. 많은 시골 사람들이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지금 인터넷이 생기면서 세계 모든 나라라가 컴퓨터를 통하여 소통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에는 스마트폰을 통하여 모든 장소에서 세계가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이 예루살렘으로 가는 큰 길을 만드십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로 가는 고속도로를 만드십니다. 예수님은 내가 곧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로 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해야합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께로 가는 고속도로로 가야 합니다. 하나님과 스마트폰을 항상 켜 놓아야합니다. 세상을 향한 길을 막아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여주십니다.

(돌아온 자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23.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그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때에 그들이 유다 땅과 그 성읍들에서 다시 이 말을 쓰리니 곧 의로운 처소여, 거룩한 산이여,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 것이며 24. 유다와 그 모든 성읍의 농부와 양 떼를 인도하는 자가 거기에 함께 살리니”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으로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유다를 고국으로 돌아오게 하여주십니다. 그리하면 성읍들에서 이런 말을 다시 하게 될 것입니다. 유다 땅은 착한 사람들의 보금자리라고 할 것입니다. 시온 산은 거룩한 분이 계시는 산이라고 할 것입니다. 여호와께 시온 땅에 복주시기를 원하신다고 할 것입니다. 유다 백성들은 이 곳에 와서 하나님의 복을 받고 살게 될 것입니다. 농군이나 목자나 할 것 없이 모든 성읍에 사는 사람들이 함께 살게 될 것입니다.

(회복된 자는 잠에서 깨는 것 같습니다)

“25. 이는 내가 그 피곤한 심령을 상쾌하게 하며 모든 연약한 심령을 만족하게 하였음이라 하시기로 26. 내가 깨어 보니 내 잠이 달았더라” 하나님께서 지친 사람에게 마음껏 마실 물을 주십니다. 허기진 사람에게 배불리 먹을 양식을 주실 것입니다. 피곤하고 연약한 심령을 새롭게 하는 것은 성령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말씀과 성령을 주셔서 사람들을 새롭게 하십니다. 마음에 평화를 주십니다. 사람들이 잠을 깨어 눈을 떠보니, 참 잘도 잤구나. 하게 될 것입니다.

(유다를 세우십니다)

“27.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 28. 깨어서 그들을 뿌리 뽑으며 무너뜨리며 전복하며 멸망시키며 괴롭게 하던 것과 같이 내가 깨어서 그들을 세우며 심으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리스도가 오시면 앞으로 이런 날이 올 것입니다. 하나님이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가문과 유다 가문을 사람이나 짐승 할 것 없이 씨를 뿌려 농사짓듯이 불어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전에는 자나깨나 이 백성을 뽑고 부수고 허물고 멸하고 해치기만 하였습니다. 그들의 죄로 인하여 파멸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심판한 만큼 이제는 눈을 똑바로 뜨고 이스라엘을 세우며 심어주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죄문제가 해결되어 하나님이 친히 은혜로 이스라엘을 도우십니다. 하나님은 새로운 공동체를 세우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반드시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각자의 죄로 벌을 받음)

“29. 그 때에 그들이 말하기를 다시는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아들들의 이가 시다 하지 아니하겠고 30. 신 포도를 먹는 자마다 그의 이가 신 것 같이 누구나 자기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으리라” 이스라엘에 부모가 신포도를 먹으면 자식이 이가 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부모의 죄로 자식까지 고통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각자의 죄로 고통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가 오는 그 날이 오면, 아비가 신 포도를 먹으면, 아들의 이가 시큼해진다라는 말을 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죽을 사람은 죄지은 그 사람만이 죽을 것입니다. 이가 시큼해질 사람은 신 포도를 먹은 그 사람입니다. 조상들의 죄가 당대에서 끊어집니다. 아담에게서 오는 원죄가 끊어집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안에서 신포도주 속담이 사라집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조상때부터 흐르는 저주가 끊어집니다. 이제 하나님과 인격적이고 개인적인 관계를 맺습니다.

(하나님은 새 언약을 맺으심)

“3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32.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앞으로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유다의 가문과 새 언약을 맺을 날이 올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이 새 언약은 그 백성의 조상들의 손을 잡아 이집트에서 데려내오던 때에 맺은 것과는 같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십계명을 주시고 십계명을 지키면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언약을 지키면 하나님은 그들의 남편이 되고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아내가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아버지가 되고 그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왕이 되고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깨뜨리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이웃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죄를 지으면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을 만들었습니다. 양이나 염소의 제사를 드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죄를 지으면서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로인하여 유다는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그들은 구제불능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새로운 언약을 맺으십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새 언약의 내용을 귀담아 들으라고 하십니다.

(마음에 말씀을 기록합니다)

“33.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구약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돌에 새겼습니다. 그러나 그 날 하나님이 이스라엘 가문과 맺을 언약은 그들의 가슴에 새겨줄 하나님의 법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그 마음에 하나님 법을 새겨주십니다, 우리에 마음에 새겨진 하나님의 법은 성령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사하신 후에 우리 안에 성령을 부어주십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을 우리의 안에 주십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의 법을 지키게 도우십니다. 성령으로 하나님의 법을 지키므로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하나님 백성이 될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의 내면을 변화시켜주십니다. 그들에게 온전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실 것입니다.

(다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시기 위해서 먼저 죄문제를 해결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를 통하여 새언약을 세우십니다. 이제는 인간의 죄에 대해서 하나님이 백프로 책임을 져주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제물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고 하시며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죄에 대해서 백프로 책임을 져주십니다. 하나님이 은총을 베풀어서 사죄의 역사를 이루어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직 믿음만을 원하십니다. 우리가 회개하고 예수님의 피를 믿으면 유다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우리의 죄를 다시는 기억지 않습니다. 죄사함을 주신 후에 성령을 부어주십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다시는 이웃이나 동기끼리 서로 깨우쳐주며 여호와의 심정을 알아드리자고 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 안에 성령님께서 오셔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십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이 하신 말씀으로 어김없이 이루어집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피흐려죽으심으로 완전히 이루어졌습니다.

(영원한 나라가 됩니다)

“3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셨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정하였고 바다를 뒤흔들어 그 파도로 소리치게 하나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36. 이 법도가 내 앞에서 폐할진대 이스라엘 자손도 내 앞에서 끊어져 영원히 나라가 되지 못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은 해를 두어 낮을 환하게 하시는 이입니다. 달과 별을 두어 밤을 비추도록 정하신 이십니다. 파도 소리 요란하게 바다를 뒤흔드시는 이십니다. 그 이름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 이 정해진 천지의 질서가 하나님 앞에서 사라지지 않는 한, 이스라엘 자손도 하나님 앞에서 언제까지나 한 민족으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습니다)

“37.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위에 있는 하늘을 측량할 수 있으며 밑에 있는 땅의 기초를 탐지할 수 있다면 내가 이스라엘 자손이 행한 모든 일로 말미암아 그들을 다 버리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가 말씀하십니다. 누가 저 높은 하늘을 잴 수 있다면, 깊은 땅속 주춧돌들을 파헤칠 수 있느냐고 하십니다. 이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런 일이 불가능하듯이 이스라엘이 한 모든 죄를 생각하여 하나님도 이스라엘 후손을 다 내버릴 것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내어버릴 수 없으시고 영원히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 대해서 전적으로 책임을 지시고 구원역사를 이루십니다.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될 것입니다)

“38. ○보라, 날이 이르리니 이 성은 하나넬 망대로부터 모퉁이에 이르기까지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이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앞으로 이 성을 다시 지어 하나님에게 바칠 날이 올 것입니다. 하나넬 탑에서 모퉁이문까지 가는 성을 건축할 것입니다.

(고지가 거룩한 곳이 됩니다)

“39. 측량줄이 곧게 가렙 언덕 밑에 이르고 고아로 돌아 40. 시체와 재의 모든 골짜기와 기드론 시내에 이르는 모든 고지 곧 동쪽 마문의 모퉁이에 이르기까지 여호와의 거룩한 곳이니라 영원히 다시는 뽑거나 전복하지 못할 것이니라” 거기에서 가렙 언덕까지 똑바로 나갔다가 고아 쪽으로 돌아가며 측량하여 이 성을 재건할 것입니다. 기렙산은 나병환자들이 살던 곳으로 하나님의 징계를 받은 곳입니다. 시체와 잿더미가 그득히 쌓인 계곡에서 시작하여 동쪽 마굿간문 모퉁이까지 키드론 골짜기 옆에 붙은 평지는 모두 하나님의 것으로 성지가 될 것입니다. 시체와 재의 골짜기는 힌놈의 골짜기로 우상숭배하는 본거지를 말합니다. 하나님이 성을 지어 다시는 이 성이 송두리째 부서지거나 허물어지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이 오셔서 새하늘과 새땅의 하나님 나라를 만드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우리의 왕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이것을 막는 것이 죄입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이스라엘은 부패하여 스스로 죄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서 피흘려죽으시고 우리의 죄를 사하여주십니다. 우리의 죄에 대해서 전적으로 책임을 져주십니다. 우리의 마음에 성령을 주시고 율법을 새겨주셔서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십니다. 우리에게는 온전한 믿음만을 요구하십니다. 하나님을 예수님을 통하여 죄사함을 받은 우리 안에서 성령을 주셔서 하나님의 법을 지키게 하십니다. 아멘
예레미야 31장 강해 새 언약을 맺으리라
예레미야 31장 1-예레미야 31장 40장
예레미야 31장 33.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레미야 31장 강해 끝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32 [예레미야] 예레미야 32장 강해 희망을 사라 오요한 2013-07-30
31 [예레미야] 예레미야 31장 강해 새 언약을 맺으리라 오요한 2013-06-20
30 [예레미야] 예레미야 30장 강해 감사하는 소리 즐거워하는 소리 오요한 2013-06-19
29 [예레미야] 예레미야 29장 강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 오요한 2013-06-18
28 [예레미야] 예레미야 28장 강해 나무 멍에와 쇠멍에 오요한 2013-06-15
27 [예레미야] 예레미야 27장 강해 너는 멍에를 만들어 네 목에 걸라 오요한 2013-06-14
26 [예레미야] 예레미야 26장 강해 예레미야의 생존과 우리아의 죽음 오요한 2013-06-13
25 [예레미야] 예레미야 25장 강해 진노의 술잔 오요한 2013-06-11
24 [예레미야] 예레미야 24장 무화과 두 광주리 오요한 2013-06-10
23 [예레미야] 예레미야 23장 강해 미래의 왕 메시야 오요한 2013-06-07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