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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예레미야 26장 강해 예레미야의 생존과 우리아의 죽음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3-06-13 00:00:00
조회수 : 3,036
예레미야 26장 강해 예레미야의 생존과 우리아의 죽음
예레미야 26장 1-예레미야 26절 24
요절 예레미야 26장 8. 예레미야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말씀을 모든 백성에게 전하기를 마치매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그를 붙잡고 이르되 네가 반드시 죽어야 하리라

예레미야는 유다의 멸망이 임박한 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 유다에게 심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사명이 더 있음을 알고 살려주셨습니다. 예레미야를 살려주신 것은 유대인들이 아직도 회개할 소망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아도 동일하게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동족에게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우리아의 죽음은 그들아 아직도 근본적으로 회개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끝까지 유다가 회개하기를 바라며 심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그러나 유다는 하나님이 전하는 마지막 메시지를 듣고도 회개하지 않음으로 결국은 망하게 됩니다.

(예레미야는 성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1. 유다의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다스리기 시작한 때에 여호와께로부터 이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되 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는 여호와의 성전 뜰에 서서 유다 모든 성읍에서 여호와의 성전에 와서 예배하는 자에게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게 한 모든 말을 전하되 한 마디도 감하지 말라”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킴이 유다 왕이 되어 다스리기 시작할 무렵이었습니다. 유다는 여호와김 왕의 아들인 여호와긴 왕 시대에 망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멸망을 코앞에 둔 유다가 망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이런 말씀을 전하도록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집 마당에 가 서서, 유다 모든 성읍에서 하나님의 집에 예배하러 오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그들은 성전에서 하나님께 예배만 하면 안전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을 가르쳐주십니다. 하나님이 전하라고 주신 말씀을 예레미야는 한 말씀도 빼놓지 말고 다 일러주어야 합니다.

(악에서 돌이키면 재앙을 돌이키리라)

“3. 그들이 듣고 혹시 각각 그 악한 길에서 돌아오리라 그리하면 내가 그들의 악행으로 말미암아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려 하던 뜻을 돌이키리라” 하나님은 혹시나 이 백성이 하나님 말씀을 듣고 그 못된 생활 태도를 고칠까하여 예레미야에게 말씀을 전하기 원하십니다. 그들이 회개하면 하나님은 기뻐 춤을 추실 것입니다. 그들이 회개하면 하나님은 재앙을 퍼부어 그 악한 소행을 벌하려던 계획을 다 거두실 것입니다. 이때는 여호아김의 시대라 돌이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시드기야 때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선지자를 꾸준히 보냈으나 순종하지 않다)

“4.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가 나를 청종치 아니하며 내가 너희 앞에 둔 내 법을 행치 아니하며 5. 내가 너희에게 나의 종 선지자들을 꾸준히 보내 그들의 말을 순종하라고 하였으나 너희는 순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예레미야는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에게 전해야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하나님이 세워주신 법을 따라서 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종들을 거듭거듭 보내어 회개의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여호와의 말씀에 청종치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그들 앞에 두신 하나님의 법을 행치 아니하였습니다. 그들은 주의 종 선지자의 말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이웃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성전을 실로같이 되게 하다)

“6. 내가 이 성전을 실로 같이 되게 하고 이 성을 세계 모든 민족의 저줏거리가 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7. 예레미야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이 말을 하매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듣더라” 하나님은 그들이 회개하지 않고 순종하지 않음으로 성전을 실로처럼 황폐하게 만드십니다. 이스라엘 역사에서 실로는 블레셋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실로에 있는 언약궤를 빼앗겼습니다. 실로는 ‘안식의 장소’란 뜻입니다. 예루살렘 북쪽 약 32㎞ 지점, 벧엘 동북쪽 18㎞ 지점에 위치한 에브라임 성읍입니다. 가나안 정복 전쟁 직후 성막을 두었던 곳으로 사사 시대 말기 엘리 대제사장 때 블레셋에게 법궤를 빼앗기기 전까지 이스라엘의 중앙 성소였습니다(삼상 4:3). 동족상잔의 참변 이후 장가 들지 못한 베냐민 사람들이 동족들의 묵인하에 처녀 400인의 여인을 약탈하여 아내로 삼은 곳입니다(삿 21:15-24). 엘리 대제사장과 사무엘의 거주지이고(삼상 3장), 선지자 아히야의 고향이기도 합니다(왕상 14장). 예레미야 시대에는 실로가 폐허지였습니다(렘 7:12, 14). 그들은 성전은 하나님의 집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은 성전은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실로 때와 같이 하나님이 그 이름을 두신다고 하신 성전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도성 예루살렘 성읍도 세상 모든 민족에게 욕을 먹게 될 것입니다. 성전에 예배드리러 나오던 사제들과 예언자들과 일반 민중은 회개하지 않으면 성전이 패망한다는 메시지를 성전 앞에서 다 들었습니다. 그들은 성전을 신뢰하고 예배만 드리려고 하지 말고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합니다.

(예레미야는 죽어야하리라)

“8. ○예레미야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말씀을 모든 백성에게 전하기를 마치매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그를 붙잡고 이르되 네가 반드시 죽어야 하리라 9어찌하여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고 예언하여 이르기를 이 성전이 실로 같이 되겠고 이 성이 황폐하여 주민이 없으리라 하느냐 하며 그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성전에서 예레미야를 향하여 모여드니라.” 예레미야가 여호와께 받은 말씀을 그대로 전 국민에게 전하였습니다. 사제들과 예언자들과 일반 민중은 성전이 망한다는 말을 듣고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야 했습니다. 그들은 가슴을 치며 금식하며 회개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예레미야를 붙잡고 예레미야를 죽일 놈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들은 어찌하여 예레미야가 여호와의 이름을 빌려 하나님의 성전이 실로처럼 황폐하게 되고 예루살렘 성읍이 허물어져 사람이 못 살게 된다고 하느냐며 책망하였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이 예레미야를 고발하자 온 백성이 여호와의 성전으로 모여들어 예레미야에게 다가섰습니다.

(예루살렘 심판을 예언하였으므로 죽여야한다)

“10. ○유다의 고관들이 이 말을 듣고 왕궁에서 여호와의 성전으로 올라가 여호와의 성전 새 대문의 입구에 앉으매 11.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고관들과 모든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사람은 죽는 것이 합당하니 너희 귀로 들음 같이 이 성에 관하여 예언하였음이라” 왕궁에 있던 유다 고관들은 종교지도자들이 예레미야를 고발한다는 이 소식을 전하여 들었습니다. 그들은 여호와의 성전으로 올라와 여호와의 성전 새 대문 문간에 자리잡고 앉았습니다. 그러자 사제들과 예언자들이 고관들과 온 백성 앞에서 예레미야를 고발하였습니다. 그들은 예레미야는 사형을 받아 마땅한 놈이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이 들으신 대로 이 사람은 하나님의 도성인 예루살렘 성이 망하고 예루살렘 성전이 망한다고 예언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예레미야는 유다가 망하기를 바라는 매국노이므로 죽여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청종하면 재앙에서 뜻을 돌이키라라)

“12. 예레미야가 모든 고관과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사 너희가 들은 바 모든 말로 이 성전과 이 성을 향하여 예언하게 하셨느니라 13. 그런즉 너희는 너희 길과 행위를 고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언하신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시리라” 이번에는 예레미야가 모든 고관들과 백성 앞에서 자신을 변호하였습니다. 예레미야는 여호와께 사명을 받고 하나님이 보내서 온 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곳에 고관들도 다 들으셨겠지만,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분부대로 이 성전과 이 성읍이 어찌 될 것인지를 전하였을 뿐이라고 하였습니다. 자신은 임의로 말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것 뿐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니 이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우상을 숭배하는 생활 태도를 고치고 회개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렇게만 하면 여호와께서는 그들에게 내리시려던 재앙을 거두실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이나 성이 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예레미야는 예루살렘과 성전을 향한 하나님의 마지막 사랑을 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회개하고 영원히 망하지 않는 나라가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나를 죽이면 너희가 책임을 져야한다)

“14. 보라 나는 너희 손에 있으니 너희 의견에 좋은 대로, 옳은 대로 하려니와 15. 너희는 분명히 알아라 너희가 나를 죽이면 반드시 무죄한 피를 너희 몸과 이 성과 이 성 주민에게 돌리는 것이니라 이는 여호와께서 진실로 나를 보내사 이 모든 말을 너희 귀에 말하게 하셨음이라” 예레미야는 자신의 목숨이 종교지도자들의 손안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예레미야를 죽이고 살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좋다고 생각하는 대로,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자신을 죽이든지 살리든지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것만은 분명히 알아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예레미야를 죽인다면, 예루살렘 사람들이 죄없는 사람을 죽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 성과 이 성의 시민이 죄에 대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주의 종을 죽인 죄에 대해 받을 심판은 더욱 클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분명히 여호와께 사명을 받고 온 몸으로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그들에게 전하여 주었을 뿐입니다. 예레미야를 죽이면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는 것으로 그 심판을 면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예레미야를 대적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자들이 하나님의 큰 진노를 받고 심판을 받게 된 것과 같습니다.

(예레미야는 죽이지 않았다)

“16. ○고관들과 모든 백성이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말하였으니 죽일 만한 이유가 없느니라” 이 말을 듣고 고관들과 일반 민중은 사제들과 예언자들에게 이 사람은 사형 선고를 받을 만한 죄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예레미야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심판의 메시지를 전한 것이지 자신의 말을 한 것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말하였으므로 죽일 수 없다고 말합니다.

(미가도 동일한 예언을 하였다)

“17. 그러자 그 지방의 장로 중 몇 사람이 일어나 백성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18. 유다의 왕 히스기야 시대에 모레셋 사람 미가가 유다의 모든 백성에게 예언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시온은 밭 같이 경작지가 될 것이며 예루살렘은 돌 무더기가 되며 이 성전의 산은 산당의 숲과 같이 되리라 하였으나” 당시에 장로들이 있었습니다. 그 지방 장로들도 몇 사람이 일어나 거기에 모인 온 백성에게 미가 선지자의 예를 들어 예레미야를 변호하였습니다. 유다 왕 히즈키야 시대에 모레셋 출신으로 미가라는 예언자가 있었습니다. 미가도 예레미야와 같이 만군의 여호와께서 하실 심판의 말씀을 유다 온 백성에게 전하였습니다. 시온성인 예루살렘은 갈아엎은 밭 모양처럼 되고 돌무더기가 되고, 성전이 서 있는 시온 산은 잡초만이 무성한 언덕이 되리라고 예언하였습니다. 예루살렘 성의 멸망을 예언하였습니다. 미가 시대의 사람들은 이런 미가의 예언을 하나님의 예언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들은 미가를 죽이지 않았습니다. 그처럼 예레미야 사람을 죽여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미가의 메시지를 듣고 회개하였다)

“19. 유다의 왕 히스기야와 모든 유다가 그를 죽였느냐 히스기야가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선언한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지 아니하셨느냐 우리가 이같이 하면 우리의 생명을 스스로 심히 해롭게 하는 것이니라” 미가가 심판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하여 유다 왕 히즈키야와 온 유다 백성이 그를 죽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도리어 미가의 메시지를 듣고 죄를 회개하였습니다. 여호와 두려운 줄 알아 여호와의 자비를 빌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히스기야 시대에 유다에 내리시려던 재앙을 거두셨습니다. 하나님은 히스기야와 그 백성을 앗수르와 산헤립의 손에서 건져주셨습니다. 그런데 종교지도자들은 지금 예레미야를 죽여서 도리어 큰 재앙을 스스로 불러들이려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지방 장로들은 하나님 편에서 예레미야를 변호하였습니다. 유다 사람들이 회개를 촉구하였습니다. 이들은 살아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고관들과 백성들을 통하여 예레미야는 살아남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살리셔서 계속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아직도 유다가 회개만 하면 그들을 멸망시키지 않기를 바라는 소망을 갖고 계셨습니다.

(우리아가 애굽으로 도망갔다)

“20. ○또 여호와의 이름으로 예언한 사람이 있었는데 곧 기럇여아림 스마야의 아들 우리야라 그가 예레미야의 모든 말과 같이 이 성과 이 땅에 경고하여 예언하매 21. 여호야김 왕과 그의 모든 용사와 모든 고관이 그의 말을 듣고서 왕이 그를 죽이려 하매 우리야가 그 말을 듣고 두려워 애굽으로 도망하여 간지라” 여호와김은 예레미야를 살렸지만 진정으로 회개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예레미야 시대에 예레미야와 같은 말로, 이 성과 나라가 망한다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예언한 사람이 또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키럇여아림 사람 스마야의 아들 우리야였습니다. 여호야킴 왕은 예레미야는 백성의 반대로 죽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근본적으로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때를 보아서 하나님의 종 우리아를 죽이고자하였습니다. 우리아가 전한 심판의 말을 듣고 군인들과 장교들과 함께 우리야를 죽이려고 찾았습니다. 우리야는 그것을 알아채고 겁이 나서 이집트로 도망쳤습니다

(여호야김은 우리아를 죽였다)

“22. 여호야김 왕이 사람을 애굽으로 보내되 곧 악볼의 아들 엘라단과 몇 사람을 함께 애굽으로 보냈더니 23그들이 우리야를 애굽에서 연행하여 여호야김 왕에게로 그를 데려오매 여호와킴 왕이 칼로 그를 죽이고 그의 시체를 평민의 묘지에 던지게 하니라” 여호야킴 왕은 악볼의 아들 엘나단에게 몇 사람 딸려서 선지자 우리아를 잡으러 이집트로 보냈습니다. 여호야킴왕은 국제 경찰까지 동원하여 우리아를 잡고자 하였습니다. 그들은 이집트에서 우리야를 붙잡아 여호야킴 왕에게 데리고 왔습니다. 왕은 그를 칼로 쳐죽여 서민 공동묘지에 그 시체를 묻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종 우리아를 죽인 죄값을 받아야합니다.

(예레미야는 살리셨다)

“24. 사반의 아들 아히감의 손이 예레미야를 도와 주어 그를 백성의 손에 내어 주지 아니하여 죽이지 못하게 하니라” 하나님의 종 우리아는 죽었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사반의 아들 아히캄이 편을 들어주어서 백성의 손에 죽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아직 예레미야의 사명이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멸망하는 그 순간까지 그들이 회개할 소망을 두고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그러나 여호야김은 회개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야김의 아들 여호야긴의 시대에 유다를 망하게 하십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이 주의 종을 살려두신 이유는 주의 종을 통하여 구원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주의 종은 하나님이 자신을 이 세상에 보내신 사명을 다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합니다. 말씀을 듣는 자들은 주의 종을 핍박하지 말아야합니다. 말씀을 통해해서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해야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합니다. 그것이 구원의 길이요 생명의 길입니다. 주의 종을 핍박하는 자는 반드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아멘!
예레미야 26장 강해 예레미야의 생존과 우리아의 죽음
예레미야 26장 1-예레미야 26절 24
요절 예레미야 26장 8예레미야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말씀을 모든 백성에게 전하기를 마치매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그를 붙잡고 이르되 네가 반드시 죽어야 하리라
예레미야 26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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