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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예레미야 29장 강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3-06-18 00:00:00
조회수 : 3,606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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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9장 강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
예레미야 29장 1-예레미야 29장 32
요절 예레미야 29장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하나님은 유다를 망하게 하시고 유다 사람들 중에 쓸만한 사람은 포로로 잡혀가게 하였습니다. 유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재앙을 받을 때 하나님이 자신들을 버렸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바벨론 포로들은 바벨론 사람들의 억압으로 불안해하며 절망적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유다에게 재앙을 내리시는 계획(생각)은 현재에는 평안을 주기 위한 것이요 미래에 희망을 주는 것입니다. 그들을 훈련하여 더 크게 쓰시고자하는 계획을 갖고 소망 중에 그들을 훈련하고 계십니다. 그들은 소망을 갖고 훈련을 받으며 기도해야합니다.

(여고냐가 끌려간 후입니다.)

“1. 선지자 예레미야가 예루살렘에서 이같은 편지를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끌고 간 포로 중 남아 있는 장로들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에게 보냈는데 2. 그 때는 여고니야 왕과 왕후와 궁중 내시들과 유다와 예루살렘의 고관들과 기능공과 토공들이 예루살렘에서 떠난 후라” 느브갓네살 왕에 의해서 여고니야 왕(여호와긴 왕)과 그의 어머니와 내시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유다와 예루살렘의 고관들과 기술자들과 대장장이들도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유다는 시드기야 왕이 여호와긴의 뒤를 이어서 통치하고 있을 때입니다. 이때가 이차포로로 잡혀간 때입니다. 일차포로때는 다니엘과 귀족들이 잡혀갑니다. 이차포로 때는 여호야긴왕과 에스겔과 기술자들이 잡혀갑니다. 삼차포로때는 성전이 파괴되고 시드기야가 눈이 뽑혀서 잡혀갑니다. 예언자 예레미야가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간 장로들 가운데서 살아 남은 사람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또한 바벨론에 있는 제사장들과 예언자들과 온 백성에게 하나님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포로에게 전한 편지입니다)

“3. 유다의 왕 시드기야가 바벨론으로 보내어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에게로 가게 한 사반의 아들 엘라사와 힐기야의 아들 그마랴 편으로 말하되 4.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가게 한 모든 포로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유다 왕 시드기야가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반의 아들 엘리사와 힐기야의 아들 그마랴를 사신으로 보냈습니다. 예레미야는 그 사신을 시켜 바빌로니아 사람들에게로 이 편지를 전달하였습니다. 다음은 편지의 내용입니다.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신 내용을 쓴 편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바빌로니아로 잡혀 가게 한 모든 포로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들에게 두신 계획과 소망을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계획과 소망을 알고 포로기 훈련을 잘 견뎌내기를 원하십니다.

(바벨론에서 결혼하라)

“5. 너희는 집을 짓고 거기에 살며 텃밭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라 6. 아내를 맞이하여 자녀를 낳으며 너희 아들이 아내를 맞이하며 너희 딸이 남편을 맞아 그들로 자녀를 낳게 하여 너희가 거기에서 번성하고 줄어들지 아니하게 하라”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자는 희망을 갖고 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훈련을 잘 받으면 하나님이 귀하게 쓰실 소망을 갖으라고 하십니다. 그 곳에 집을 짓고 정착하라고 하십니다. 과수원도 만들고 그 열매도 따 먹으라고 하십니다. 그들은 그곳에서 장가를 들어서 아들딸을 낳으라고 하십니다. 그들이 낳은 아들 딸들도 장가 보내고 시집 보내라고 하십니다. 자녀들도 아들딸을 낳도록 하여 손자 손녀를 보라고 하십니다. 그들이 그 곳에서 번성하여, 인구가 줄어들지 않게 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다시 돌아올 소망을 갖고 힘써 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유대인에게 소망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징계하시는 것입니다. 소망이 없다면 내버려두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그 자손이 죄를 범하면 버리지 않고 사람막대기와 인생채찍으로 징계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약속대로 유다 후손을 징계하십니다. 이 징계속에는 하나님의 자녀에 대한 깊은 사랑이 담겨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쓰셔서 메시야를 보내서 구원역사를 이루시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킬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 그들도 하나님의 소망에 동참하기를 원하십니다. .

(바벨론에서 평안을 누리라)

“7.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읍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라 ” 또 바벨론에 있는 유다 사람은 하나님이 사로잡혀 가게 한 그 바벨론 성읍이 평안을 누리도록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그들을 사로잡아온 바벨론 사람과 싸우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들을 저주하지 말고, 그 성읍이 번영하도록 주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그 성읍이 평안해야, 유다사람도 평안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분명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악한 정부나 지도자라도 이들의 평안을 위해서 기도해야합니다. 나라가 평안해야 거기에 사는 백성도 평안한 것입니다. 우리가 버스를 탈 때는 악한 운전기사라도 그의 평안을 위해서 기도해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가 운전을 평안하게 해야 탄 사람들이 다 평안합니다. 물론 운전기사가 술을 먹고 운전하여 다 죽게 할 것이라면 그를 끌어내려야할 것입니다.

(거짓 선자자에게 미혹되지 말라)

“8.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하노라 너희 중에 있는 선지자들에게와 점쟁이에게 미혹되지 말며 너희가 꾼 꿈도 곧이 듣고 믿지 말라9.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그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함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은 유다사람들이 지금 그들 가운데 있는 거짓 예언자들에게도 속지 말고, 점쟁이들에게도 속지 말고, 꿈쟁이들의 꿈 이야기도 곧이듣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들은 바벨론과 대항하여 싸우라고 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바벨론에 망하기 전에는 바벨론에 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 자들입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온 후에는 이년후면 돌아갈 것이라고 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거짓희망을 심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유다 백성들의 죄를 책망하지 않은 자들입니다. 다만 긍정적인 생각만 가지면 다 잘 될 것이라고 하는 자들입니다. 거짓 예언자들은 단지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서 유다인에게 거짓 예언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보낸 자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평안입니다)

“1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주 하나님이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유다가 바빌로니아에서 칠십 년을 포로 생활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들이 70년을 다 채우고 나면, 하나님이 그들을 돌아보십니다. 유대인을 가나안 땅으로 다시 데리고 오기로 한 하나님의 은혜로운 약속을 그들에게 그대로 이루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통하여 구원역사를 이루시고 세계만민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유다인을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오직 하나님만이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현재 재앙을 주는 것이 아니라 평안을 주는 것입니다. 그들이 죄를 회개하고 마음에 평안을 누리기 원하십니다.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참 평안을 누리기 원하십니다. 유다인에게 절망을 주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바벨론에 의해서 망하며 하나님이 징벌하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은 죄로 인하여 소망이 끊어졌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제는 망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제사장 나라로 소망을 게획하고 그들을 징벌하십니다. 하나님은 유대인들을 연단하여 메시야를 보내시고 그들을 통하여 세계만민 구원역사를 이루고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고자 하는 소망 가운데 그들을 징계하십니다. 사랑의 주 하나님이 이스라엘에 소망을 두고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부르짖어 하나님을 구하면 만나주십니다)

“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14.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났던 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유다 사람들은 바벨론에서 하나님의 훈련에 순종하여 살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하나님에게 와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에서도 그들의 호소를 들어주실 것입니다. 그들이 바벨론에서도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을 만날 것입니다. 그들이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기만 하면, 하나님이 그들을 만나 주실 것입니다. 그들은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갈 것을 기도하지 말아야합니다. 다만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성을 맺기 위해서 기도해야합니다. 그러면 그들은 바벨론에서 새로운 사람들로 변화될 것입니다.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때가 되면 유대인을 포로생활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내면이 변화되면 하나님이 그들을 쫓아 보냈던 세상의 모든 나라, 모든 지역에서 그들을 모아 올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포로로 보냈으나, 하나님은 그들을 그 곳에서 그들의 고향으로 다시 데려오실 것입니다.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포로들은 다음 세대를 위해서 새로운 세대를 교육해야합니다. 더 나아가 그들을 통하여 메시야를 보내시고 세계만민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이 말에 순종한 사람이 다니엘입니다. 다니엘은 기도하면 사자굴에 들어갈 것을 알면서도 하루에 세 번 기도하였습니다. 감사하며 기도하였습니다. 그는 사자굴에 들어갔어도 그곳에서 기도하고 죽지 않았습니다. 그는 사자굴에서 나와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한상을 보았습니다. 대환난과 천년왕국과 그리고 그 후에 이루어질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았습니다.

(바벨론에서 선지자를 일으킵니다)

“15. ○너희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바벨론에서 선지자를 일으키셨느니라” 바벨론에 끌려간 유대인들은 주님께서는 바빌로니아에서도 우리에게 예언자 예레미야를 보내 주셨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에서도 예언자를 통하여 친히 일하고 계십니다. 바벨론에서 에스겔 선지자를 통하여 그들에게 두신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바벨론에서 주의 종의 말을 듣고 순종하면 하나님은 그들을 회복시키십니다.

(예루살렘에 남은 자에게 말씀하십니다)

“16. 다윗의 왕좌에 앉은 왕과 이 성에 사는 모든 백성 곧 너희와 함께 포로 되어 가지 아니한 너희 형제에게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다음으로 하나님은 바벨론으로 가지 않고 가나안 땅에 남은 자에게 말씀하십니다. 지금 다윗의 보좌에 앉아 있는 시드기야왕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지금 이 도성에 살고 있는 모든 백성, 곧 너희와 함께 포로로 잡혀 가지 않은 너희의 형제들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에 항복하라는 말씀에 불순종한 이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남은 자에게 재앙이 임합니다)

“17.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칼과 기근과 전염병을 그들에게 보내어 그들에게 상하여 먹을 수 없는 몹쓸 무화과 같게 하겠고 18. 내가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그들을 뒤따르게 하며 그들을 세계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어 학대를 당하게 할 것이며 내가 그들을 쫓아낸 나라들 가운데에서 저주와 경악과 조소와 수모의 대상이 되게 하리라” 만군의 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유대에 남은 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자들입니다. 전쟁과 기근과 염병을 보내어, 그들을 아무도 먹을 수 없는 썩은 무화과처럼 만드십니다. 하나님이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그들을 뒤쫓아가서 치실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나라들이 이것을 보고 놀라게 하고, 그들은 하나님에게 쫓겨나서 사는 모든 민족들 사이에서, 저주와 놀라움과 조롱과 조소거리가 되게 하실 것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훈련을 받지 않은 자들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수술을 거부한 암환자와 같은 자입니다. 그들은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

(순종하지 않은 자는 재앙이 있습니다.)

“19.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들이 내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너희들에게 꾸준히 보냈으나 너희는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0. 그런즉 내가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보낸 너희 모든 포로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니라”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하나님의 종 예언자들을 서둘러서 보내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꾸준히 여러 명의 선지자들을 보내어 바벨론에 항복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유다에 남은 사람들은 고집을 피우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불순종한 그들에게 벌을 내리십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불순종하는 자들에게 평안과 소망이 없습니다. 이들에게는 절망이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이 훈련하는 때 하나님의 훈련을 받지 않은 자들은 소망이 없습니다. 죄를 회개하지 않는 자들은 소망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에서 바빌로니아로 쫓아 보낸 포로들은 소망이 있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훈련을 받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모두 계속하여 주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그들에게 소망의 역사를 이루실 것입니다.

(거짓선지자 아합과 시드기야는 죽습니다)

“21.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골라야의 아들 아합과 마아세야의 아들 시드기야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그들은 내 이름으로 너희에게 거짓을 예언한 자라 보라 내가 그들을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넘기리니 그가 너희 눈 앞에서 그들을 죽일 것이라”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다음에 거짓 선지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지금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거짓 예언을 하고 있는 자들이 있습니다. 골라야의 아들 아합과, 마아세야의 아들 시드기야들입니다. 이들은 이스라엘이 이년 후에 돌아 갈 것이므로 바벨론에서 정착하지 말고 열심히 살지 말고 대충살라고 하는 자들입니다. 바벨론과 대항하여 싸우라고 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넘겨 주어, 그들이 보는 앞에서 죽이도록 하신다고 하십니다. 환자에게 수술하지 않아도 잘 산다고 거짓말하는 의사와 같은 자들입니다. 목자는 진실을 말해야합니다. 야곱이 자식들의 죄에 대해서 진실하게 책망한 것 같이 진실을 말해야합니다. 야곱은 임종의 순간에 진실하게 책망하므로 자식들도 열두 지파의 조상으로 키우고 자신도 열두 지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거짓선지는 비도덕적입니다.)

“22. 바벨론에 있는 유다의 모든 포로가 그들을 저줏거리로 삼아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너를 바벨론 왕이 불살라 죽인 시드기야와 아합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리니 23.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중에서 어리석게 행하여 그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며 내가 그들에게 명령하지 아니한 거짓을 내 이름으로 말함이라 나는 알고 있는 자로서 증인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시니라” 거짓 선자자의 죽음은 하나의 속담이 될 것입니다. 바빌로니아에 사는 모든 유다의 포로 사이에서는 너도 주님께 형벌을 받아, 시드기야와 아합처럼 바빌로니아 왕에게 화형이나 당해라 저주하는 말이 생길 것입니다. 거짓 선지자들은 이스라엘 사람으로서 절대로 해서는 안 될 망측한 일을 하였습니다. 시드기야와 아합은 자기 이웃의 아내들과 간음하였습니다. 거짓선지자는 도덕적인 타락을 가져옵니다. 성적인 타락을 가져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 하나님이 시키지도 않은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사단은 거짓됩니다. 거짓 선지자는 이적을 행합니다. 꿈을 꾸고 예언을 합니다. 그들은 그들의 비도덕인 삶을 보면 그가 거짓 선지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목사는 많은 능력을 행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여성도들을 성폭행하였습니다. 그는 거짓 선지자입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아십니다. 하나님이 바로 그 증인입니다. 주 하나님의 말씀이십니다.
(거짓 선지자스마야에게 말씀하십니다)

“24. ○너는 느헬람 사람 스마야에게 이같이 말하여 이르라 25.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가 네 이름으로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백성과 제사장 마아세야의 아들 스바냐와 모든 제사장에게 글을 보내 이르기를” 세 번째 거짓선지자로 스마야에 대해서 말합니다.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하여 느헬람 사람 스마야에게 전하라고 하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스마야는 이미 자기의 이름으로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백성과 마아세야의 아들 스바냐 제사장과 모든 제사장에게 편지를 보내었습니다. 스마야가 스바냐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마야는 고난이 속히 끝날 것이라고 하엿습니다)

“26. 여호와께서 너를 제사장 여호야다를 대신하여 제사장을 삼아 여호와의 성전 감독자로 세우심은 모든 미친 자와 선지자 노릇을 하는 자들을 목에 씌우는 나무 고랑과 목에 씌우는 쇠 고랑을 채우게 하심이어늘 27. 이제 네가 어찌하여 너희 중에 선지자 노릇을 하는 아나돗 사람 예레미야를 책망하지 아니하느냐 28. 그가 바벨론에 있는 우리에게 편지하기를 오래 지내야 하리니 너희는 집을 짓고 살며 밭을 일구고 그 열매를 먹으라 하셨다 하니라” 스마야는 바벨론에 있는 거짓 선지자입니다. 스마야는 스바냐에게 주님께서 여호야다 제사장을 대신하여 당신을 주의 성전 감독관으로 세우셨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스바냐 제사장님을 세워서 예레미야처럼 예언자 행세를 하는 미친 자들을 다 붙잡아 차꼬를 채우거나, 목에 칼을 씌우는 일을 맡기시기를 원하신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스바냐 제사장님께서는 어찌하여, 아나돗 사람 예레미야가 여러 사람 앞에서 예언자처럼 행세하는 것을 책망하지 않느냐고 합니다. 그는 예레미야가 거짓 선지자라고 말합니다. 예레미야는 바빌로니아에 있는 우리에게 예루살렘에 돌아가려면 아직 때가 멀었다고 하면서, 이 곳에서 정착할 집도 짓고, 과일을 따 먹을 수 있도록 과수원도 만들라는 전갈까지 보내왔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예레미야가 유다 사람에게 절망을 심는다고 하였습니다.

(거짓 선지자 스마야는 죽임을 당합니다)

“29. 제사장 스바냐가 스마야의 글을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읽어서 들려 줄 때에 30.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31. 너는 모든 포로에게 전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느헬람 사람 스마야를 두고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그를 보내지 아니하였거늘 스마야가 너희에게 예언하고 너희에게 거짓을 믿게 하였도다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느헬람 사람 스마야와 그의 자손을 벌하리니 그가 나 여호와께 패역한 말을 하였기 때문에 이 백성 중에 살아 남을 그의 자손이 하나도 없을 것이라 내가 내 백성에게 행하려 하는 복된 일을 그가 보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제사장 스바냐는 스마야에게서 예레미야를 잡으라는 편지를 받고 예레미야를 잡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스마야가 그에게 보낸 편지를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읽어 주었습니다. 그 때에 주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하여 스마야에 관한 다음과 같은 예언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스마야에 대한 이 예언을 바빌론에 있는 모든 포로에게 보내라고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주 하나님께서 느헬람 사람 스마야와 그의 자손에게 벌을 내리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스마야를 예언자로 보내지 않았는데, 그는 마치 자기가 예언자라도 되기나 한 것처럼 거짓으로 예언하였습니다. 유다 사람에게 그 거짓 예언을 믿게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스마야가 유대 사람들에게 주 하나님을 거역하게 하는 죄악된 말을 하였으니, 스마야는 자손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유대 백성과 함께 어울려 살 자손이 없을 것입니다. 또 하나님이 지금 하나님의 백성에게 베풀 복을 마련하고 있지만 그의 자손 가운데는 그 복을 내리지 않으십니다.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이 징계하실 때 모든 사람들이 다 평안과 희망을 누리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훈련으로 영접하고 순종하는 자들에게 희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훈련이라고 가르치는 참선지자에게 희망이 있습니다. 불순종하는 자들은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거짓 선지들에게도 하나님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고난의 때 이것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이고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훈련을 받도록 도와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들에게 평안과 희망을 주실 것입니다. 아멘!!
예레미야 29장 강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
예레미야 29장 1-예레미야 29장 32
요절 예레미야 29장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예레미야 29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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