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3장 강해 미래의 왕 메시아
말씀 예레미야 23장 1-예레미야 23장 40
요절 예레미야 23장 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리며 세상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할 것이며

하나님은 유다의 왕들이 부패함으로 유다를 망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유다가 망한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 유다왕의 후손 가운데 메시야를 태어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진정한 유다의 왕 그리스도를 통하여 유다와 온 인류를 구원하는 일을 하십니다.

(삯군목자에게 화가 있습니다.)

“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목장의 양 떼를 멸하며 흩어지게 하는 목자에게 화 있으리라 2.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 백성을 기르는 목자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내 양 떼를 흩으며 그것을 몰아내고 돌보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내가 너희의 악행 때문에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당시의 목자들은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이 저주받을 목자들이라고 책망하십니다. 목자는 양을 알고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며 돌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당시의 목자들이 양떼를 죽이고 흩뜨려버리는 일을 하였습니다. 여호와는 예레미야에게 그들을 향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십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기르는 목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양떼를 돌보아야 할 그들이 도리어 양떼를 흩뜨려서 헤매게 한다고 책망하십니다. 그들은 백성들이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도록 인도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주위에 우상과 이방문화를 따르도록 격려하였습니다. 그들의 그 괘씸한 소행을 어찌 벌하지 않고 두겠느냐! 똑똑히 들으라고 하십니다. 그들의 도덕적인 부패로 하나님은 그들을 바벨론에 넘겨주십니다. 그들은 포로가 되어 흩어집니다. 그들은 다시 양들의 목자가 되지 못합니다.

(유댜의 양을 다시 모으십니다)

“3. 내가 내 양 떼의 남은 것을 그 몰려 갔던 모든 지방에서 모아 다시 그 우리로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의 생육이 번성할 것이며 4. 내가 그들을 기르는 목자들을 그들 위에 세우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려워하거나 놀라거나 잃어 버리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은 자신의 양떼인 유다 사람을 이 나라 저 나라로 헤매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 살아 남은 자들을 모든 나라에서 본래의 목장으로 다시 모아들여 크게 불어나게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반드시 회복시키실 것이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위하여 참 목자들을 세워주실 것입니다. 그분은 선한 목자 예수님이십니다. 양들을 아시고 그들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는 목자이십니다. 양들의 앞서 가며 보이신 목자이십니다.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는 목자이십니다. 그리스도가 오시면 하나님 양떼는 겁이 나서 무서워 떠는 일 없이 평안하게 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는 자는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할 것입니다. 모두가 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입니다. 어김이 없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의로운 가지를 일으킵니다)

“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리며 세상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할 것이며 6.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받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살 것이며 그의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공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나님은 다윗의 정통 왕손 가운데 메시야를 일으킬 그 날은 오고야 말 것입니다. 그분은 다윗의 후손 요셉에게 오시는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이므로 어김이 없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현명한 왕으로서 세상에 올바른 정치를 펼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법과 공의를 행하실 것입니다. 그는 평화의 왕이십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여 왕의 왕이 되셨습니다. 목숨까지 대속물로 주는 온전한 섬김으로 우리의 왕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지금은 성령으로 오셔서 우리를 다스리시는 왕이십니다. 메시야가 오시면 성령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유다와 이스라엘은 구원을 받고 평안히 살 것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자들이 살 길이 열려 마음놓고 살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는 메시야를 우리를 되살려주시는 이라는 이름으로 부를 것입니다. 되살려준다는 말은 값을 치르고 대속하신다는 말입니다. 그분은 십자가에서 죄의 값을 치르심으로 공의의 왕 여호와라고 일컬음이 될 것입니다.

(자기 땅에 살 것입니다)

“7.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그들이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지 아니하고 8. 이스라엘 집 자손을 북쪽 땅, 그 모든 쫓겨났던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할 것이며 그들이 자기 땅에 살리라 하시니라” 그러므로 장차 참목자가 오는 날이 올 것입니다. 하나님이 똑똑히 일러둡니다. 그 날이 오면 이스라엘 가문의 자손들은 맹세할 때에 자기들을 이집트에서 데려내온 여호와를 불러 맹세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희 이스라엘 후손들이 쫓겨가 있던 북녘 땅 바벨론과 그 밖의 모든 나라에서 데려온 이 여호와를 두고 맹세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출애굽 시켰듯이 출바벨론을 시켜 고향으로 되돌아오게 하고야 말 것입니다. 이 일은 스룹바벨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스룹바벨은 앞으로 오실 메시야의 그림자입니다. 메시야가 오셔서 반드시 자기 백성을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백성을 죄와 사단과 사망에서 구원하실 것입니다.

(유다에 죄악이 가득합니다)

“9. ○선지자들에 대한 말씀이라 ○내 마음이 상하며 내 모든 뼈가 떨리며 내가 취한 사람 같으며 포도주에 잡힌 사람 같으니 이는 여호와와 그 거룩한 말씀 때문이라 10. 이 땅에 간음하는 자가 가득하도다 저주로 말미암아 땅이 슬퍼하며 광야의 초장들이 마르나니 그들의 행위가 악하고 힘쓰는 것이 정직하지 못함이로다” 예레미야는 거짓 예언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예레미야의 염통이 터지고 뼈 마디 마디가 떨립니다. 예레미야는 술 취한 사람같이 되었습니다. 술에 곯아떨어진 사내같이 되었습니다. 예레미야는 여호와의 거룩한 심판의 말씀을 듣고 그분 앞에서 술에 곯아떨어진 사람같이 자신의 몸을 가누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유다 나라에는 들끓느니 간음하는 것들뿐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떠나서 우상 숭배하는 자들입니다. 실제로 음행하는 자들입니다. 이런 자들 때문에 땅은 마르고 광야에 있는 목장은 가뭄으로 타버립니다. 그들은 못된 짓이나 하러 쫓아다니며, 옳지 않은 일에 힘을 모두 써 버리고 있습니다.

(거짓 선자자를 책망하십니다)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선지자와 제사장이 다 사악한지라 내가 내 집에서도 그들의 악을 발견하였노라 12. 그러므로 그들의 길이 그들에게 어두운 가운데 미끄러운 곳과 같이 되고 그들이 밀어냄을 당하여 그 길에 엎드러질 것이라 그들을 벌하는 해에 내가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언자도 사제도 썩어빠져서 여호와의 집 성전에서 못된 짓이나 꾸미고들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똑똑히 들으라고 하십니다. 그들은 캄캄하고 미끄러운 길에 들어섰다가 떠밀려 넘어지고 말 것입니다..하나님은 심판의 해를 정해 두었다가 재앙을 퍼부어 그들을 벌하실 것입니다. 반드시 일을 이루시는 여호와께서 경고하시는 말씀입니다.

(악에서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13. ○내가 사마리아 선지자들 가운데 우매함을 보았나니 그들은 바알을 의지하고 예언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그릇되게 하였고 14. 내가 예루살렘 선지자들 가운데도 가증한 일을 보았나니 그들은 간음을 행하며 거짓을 말하며 악을 행하는 자의 손을 강하게 하여 사람으로 그 악에서 돌이킴이 없게 하였은즉 그들은 다 내 앞에서 소돔과 다름이 없고 그 주민은 고모라와 다름이 없느니라” 하나님은 북이스라엘에 있는 사마리아 예언자들의 어리석은 짓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바알을 불러 예언하면서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그릇 인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또한 남유다에 있는 예루살렘 예언자들의 망측한 짓을 보았습니다. 그들이 간음하며 헛소리를 따라가고 못된 것들 편이 되어주었습니다. 그들은 회개의 메시지를 전하지 않았습니다. 그들 밑에 있는 백성들이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는 자가 하나도 없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눈에는 북이스라엘이나 남유다가 모두 소돔같이만 보였습니다. 그 시민이 모두 고모라 주민같이만 보였습니다.

(선지자가 죄의 온상이 되었습니다)

“15.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선지자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그들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게 하리니 이는 사악이 예루살렘 선지자들로부터 나와서 온 땅에 퍼짐이라 하시니라”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 이 예언자들을 어찌 할 것인지 말씀하십니다. 예루살렘 예언자들이 썩어, 온 나라도 따라서 다 썩었습니다. 예언자들은 의사와 같습니다. 의사가 기능을 상실하면 환자가 넘쳐나죽게 됩니다. 하나님은 예언자들을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예언자들에게 쓰디쓴 소태를 먹이고 독약을 마시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사약을 내려죽이십니다.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

“1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 그들은 너희에게 헛된 것을 가르치나니 그들이 말한 묵시는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라 17. 항상 그들이 나를 멸시하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평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며 또 자기 마음이 완악한 대로 행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르기를 재앙이 너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였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말씀이라고 하고 전하는 이 거짓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들은 하나님 말씀을 들은 적이 없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제 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말하면서 백성을 속이는 자들입니다. 거짓 예언자들은 하나님 말을 듣기 싫어하는 자들에게도 모든 것이 잘되어 간다고만 합니다. 제멋대로 사는 자들에게도 재앙이 내릴 리 없다고 합니다. 그들은 번영의 복음, 축복의 복음만을 전합니다. 그들은 회개의 메시지를 전하지 않습니다.

(여호와의 회에 참여하여 말을 들어야합니다)

“18. 누가 여호와의 회의에 참여하여 그 말을 알아들었으며 누가 귀를 기울여 그 말을 들었느냐 19. 보라 여호와의 노여움이 일어나 폭풍과 회오리바람처럼 악인의 머리를 칠 것이라 20. 여호와의 진노가 내 마음의 뜻하는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그치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끝날에 그것을 완전히 깨달으리라” 거짓 선지자들 가운데서 누구도 여호와의 회의에 참석하여 친히 뵈옵고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누구도 하나님의 말씀을 귀담아듣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생각을 전하는 거짓 선지자였습니다. 여호와의 분노가 그들에게 폭풍처럼 터져 나옵니다. 태풍처럼 악인들의 머리 위를 휘몰아치십니다. 여호와는 마음대로 다 심판하신 다음에야 하나님의 분노는 가라앉을 것입니다. 훗날 하나님이 심판을 하신 후에야 되어야 그들은 눈이 열려 자신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않은 줄을 완전히 깨달을 것입니다.

(백성을 돌이켜야합니다.)

“21. 이 선지자들은 내가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달음질하며 내가 그들에게 이르지 아니하였어도 예언하였은즉 22. 그들이 만일 나의 회의에 참여하였더라면 내 백성에게 내 말을 들려서 그들을 악한 길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게 하였으리라” 하나님이 보낸 적이 없는데 그 예언자라는 것이 튀어 나갔습니다. 하나님이 일러준 적도 없는데 하나님 말씀이라 하면서 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회의에 참석하였더라면 하나님 말씀을 그 백성에게 전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들에게 회개의 메시지를 전하며 악한 길을 떠나게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들의 악한 소행을 고치게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은밀한곳에 숨길 수 없습니다)

“2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가까운 데에 있는 하나님이요 먼 데에 있는 하나님은 아니냐 2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신을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예레미야는 거짓 선지자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똑똑히 들으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가까운 곳에만 있고 먼 곳에는 없는 신인 줄 아느냐고 책망하십니다. 사람이 제아무리 숨어도 하나님 눈에서 벗어날 길은 없습니다. 그들에게 똑똑히 들으라고 하십니다. 하늘과 땅 어디를 가나 하나님이 없는 곳은 없습니다. 여호와가 말씀하시니 반복하여 똑똑히 들으라고 하십니다.

(거짓 선자자는 꿈으로 말합니다)

“25.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에 내가 꿈을 꾸었다 꿈을 꾸었다고 말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 26.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이 언제까지 이 마음을 품겠느냐 그들은 그 마음의 간교한 것을 예언하느니라 27. 그들이 서로 꿈 꾼 것을 말하니 그 생각인즉 그들의 조상들이 바알로 말미암아 내 이름을 잊어버린 것 같이 내 백성으로 내 이름을 잊게 하려 함이로다” 예언자라는 것들이 하나님 이름을 팔아 예언하는 소리를 하나님은 다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꿈을 꾸었다, 꿈을 꾸었다.고 하면서 거짓말하는 것도 다 들으셨습니다. 거짓선지자는 제 망상을 하나님 말씀이라고 전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계속하여 제 마음에 떠오른 생각을 하나님 말씀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 예언자라는 것들은 꿈 이야기를 주고 받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백성을 속여 하나님 이름을 잊게 할 속셈입니다. 그들은 예언을 말하여 자신을 주목하게 하고 하나님을 주목하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 조상들도 돈의 신 바알을 섬기다가 하나님 이름을 잊어버렸습니다. 거짓선지자는 결국 바알처럼 하나님을 떠나게 하는 일을 합니다. 세상적인 쾌락이나 돈에 의해서 하나님을 떠나게 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은 불과 같고 방망이 같습니다.)

“28.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꿈을 꾼 선지자는 꿈을 말할 것이요 내 말을 받은 자는 성실함으로 내 말을 말할 것이라 겨가 어찌 알곡과 같겠느냐 29.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하나님은 꿈이나 꾸는 예언자는 꿈 이야기나 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을 받은 예언자는 하나님 말씀을 성실하게 전하여야합니다. 하나님은 똑똑히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검불과 밀알에 비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정녕 불같이 타올라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정화시키십니다. 하나님 말씀이 망치처럼 바위라도 부숩니다. 우리의 내면에 있는 죄악을 부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힘이 있습니다. 주의 종은 불과 같과 망치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합니다. 죄를 회개키시는 강력한 말씀을 전해야합니다. 하나님은 똑똑히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고하십니다.

(거짓 선지자를 치십니다)

“30. 여호와의 말씀이라 그러므로 보라 서로 내 말을 도둑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3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그들이 혀를 놀려 여호와가 말씀하셨다 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32.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거짓 꿈을 예언하여 이르며 거짓과 헛된 자만으로 내 백성을 미혹하게 하는 자를 내가 치리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으며 명령하지 아니하였나니 그들은 이 백성에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이 똑똑히 말씀하십니다. 이런 예언자들이 서로 하나님 말씀을 남의 입에서 훔쳐다가 떠벌입니다. 다른 사람의 설교를 몰래 베껴서 전하는 자는 도둑질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결코 그냥 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똑똑히 말씀하십니다. 이런 예언자들이 하나님 말을 한답시고 혀를 놀리는데, 하나님은 결코 그들을 그냥 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똑똑히 일러주십니다. 이런 예언자들이 개꿈을 꾸고 거짓말로 허풍을 떨어가며 해몽을 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속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결코 그냥 두지 않고 치십니다. 하나님은 그런 말을 하라고 그런 자들을 보낸 적이 없습니다. 그것들은 이 백성에게 백해무익한 자들입니다. 똑똑히 들으라고 하십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짐스러워하는 자들은 심판을 받습니다).

“33. ○이 백성이나 선지자나 제사장이 네게 물어 이르기를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 무엇인가 묻거든 너는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엄중한 말씀이 무엇이냐 묻느냐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희를 버리리라 하셨고 34. 또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하는 선지자에게나 제사장에게나 백성에게는 내가 그 사람과 그 집안을 벌하리라 하셨다 하고” 이 백성이나 또는 예언자나 사제가 예레미야에게 짐스러운 여호와의 말씀이 무엇이냐 물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짐스럽게 여겼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이렇게 대답하라고 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유다 백성이 곧 내 짐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백성과 예언자와 사제를 짐처럼 벗어 던져버리겠다고 하십니다. 예언자나 사제뿐 아니라 이 백성 누구든지, 여호와의 말씀을 짐스럽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기를 원하지 않는 자들입니다. 바로 그 말을 한 사람과 그의 집을 여호와가 징벌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짐스럽게 여기면 하나님이 나를 짐스럽게 여긴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기쁘게 들어야합니다)

“35. 너희는 서로 이웃과 형제에게 묻기를 여호와께서 무엇이라 응답하셨으며 여호와께서 무엇이라 말씀하셨느냐 하고 36. 다시는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말하지 말라 각 사람의 말이 자기에게 중벌이 되리니 이는 너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말씀을 망령되이 사용함이니라 하고” 유다 사람이나 이웃이나 동기간에 서로, 여호와께서 무엇이라고 우리에게 대답하셨느냐 물어야 합니다. 또는 여호와께서 무슨 말씀을 하셨느냐, 하고 물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좋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해야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은 짐스럽다, 하는 말은 입밖에도 내지 말라고 하십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짐스럽다고 하는 사람은 바로 그 말이 여호와께 짐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말하는 것은 살아 있는 이 하나님의 말씀을 뒤엎는 것입니다. 저희들의 하나님 만군의 주 여호와의 말씀을 뒤엎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짐스럽게 여기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꿀송이처럼 달게 들어야 합니다.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입니다)

“37. 너는 또 선지자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무엇이라 대답하셨으며 여호와께서 무엇이라 말씀하셨느냐 38. 너희는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말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 말씀은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니 너희는 말하지 말라 하였으나 너희가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하였은즉” 그러니 예언자에게 물을 때에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무엇이라고 대답하셨소, 또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무슨 말씀을 하셨소, 하고 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 여호와의 말씀은 짐스럽다, 하는 말을 쓰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똑똑히 일러두십니다. 여호와의 말씀은 짐스럽다는 말을 쓰지 말라고 일렀는데도, 여호와의 말씀은 짐스럽다는 말을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 짐이 아니라 우리 죄의 짐을 가볍게 하는 것입니다.

(영구한 수치를 당하게 됩니다)

“39. 내가 너희를 온전히 잊어버리며 내가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준 이 성읍을 내 앞에서 내버려 40. 너희는 영원한 치욕과 잊지 못할 영구한 수치를 당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여호와를 짐스러워하는 자들을 번쩍 들어 내던질 것입니다. 선조 때부터 유다에게 주었던 이 성읍도 하나님 눈에 보이지 않게 멀리 치워버리리실 것입니다.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수치와 창피를 당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망치와 불과 같아서 짐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면 전혀 짐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축복의 말씀이요 생명의 말씀입니다. 꿀송이처럼 달콤한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기를 즐겨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실 것입니다. 아멘!
예레미야 23장 강해 미래의 왕 메시아
말씀 예레미야 23장 1-예레미야 23장 40
요절 예레미야 23장 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리며 세상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할 것이며
예레미야 23장 강해 끝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