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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예레미야 28장 강해 나무 멍에와 쇠멍에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3-06-15 00:00:00
조회수 : 3,188
예레미야 28장 강해 나무 멍에와 쇠 멍에
말씀 예레미야 28장 1-예레미야 28장 16
요절 예레미야 28장 12

하나님이 주신 멍에가 나무 멍에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피하는 자들이 메는 멍에가 쇠멍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멍에를 메야 그 멍에가 가볍고 쉼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냐는 나무 멍에를 깨뜨렸습니다.)

“1. 그 해 곧 유다 왕 시드기야가 다스리기 시작한 지 사 년 다섯째 달 기브온앗술의 아들 선지자 하나냐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제사장들과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2.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일러 말씀하시기를 내가 바벨론의 왕의 멍에를 꺾었느니라” 같은 해, 곧 시드기야가 유다 왕이 되어 다스리기 시작한 지 사 년째가 되던 해 다섯째 달에 일어난 일입니다. 시드기야의 선왕 여호와긴은 바벨론에 잡혀갔습니다. 성전의 모든 기구도 바벨론으로 가져갔습니다. 불이 꺼지고 불씨와 같은 시드기야만 남았을 때입니다. 하나님은 아직도 불씨를 살릴 소망을 갖고 유다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기브온 사람 앗술의 아들 하나냐라는 예언자가 있었는데, 그는 거짓 선지자였습니다. 하나니아는 주의 성전에서 제사장들과 온 백성이 보는 앞에서 예레미야에게 이와 같이 말하였습니다.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렇게 유다에 대해서 말씀한다고 선포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바빌로니아 왕의 멍에를 꺾어 버렸다고 전하였습니다.

(하나냐는 이년 안에 포로 석방을 예언하였습니다)

“3. 내가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이 곳에서 빼앗아 바벨론으로 옮겨 간 여호와의 성전 모든 기구를 이 년 안에 다시 이 곳으로 되돌려 오리라 4. 내가 또 유다의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니야와 바벨론으로 간 유다 모든 포로를 다시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니 이는 내가 바벨론의 왕의 멍에를 꺾을 것임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시니라” 하나냐는 백성들이 아주 듣기 좋은 예언을 하였습니다. 하나냐는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다는 뜻입니다. 하나냐는 기브온 출신으로 제사장 가문의 출신입니다.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이 곳에서 탈취하여 바빌로니아로 가져 간 주의 성전의 모든 기구를, 내가 친히 이 년 안에 이 곳으로 다시 가져 오겠다고 하였습니다. 예레미야는 70년 후에 돌아온다고 하였는데 그는 이년만에 돌아온다고 하였습니다 유다 왕 여호야긴의 아들 시드기야(여고니야)와 바빌로니아로 잡혀 간 유다의 모든 포로도 하나님이 다시 유다땅으로 데려오겠다고 하였습니다. 주 하나님이 이렇게 좋은 축복을 말씀하셨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반드시 바빌로니아 왕의 멍에를 꺾어 버리겠다고하였습니다. 그의 말은 매우 희망을 주는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사람을 기쁘게하는 거짓말입니다.

(그것은 예레미야의 소망이기도합니다.)

“5. 선지자 예레미야가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제사장들과 모든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선지자 하나냐에게 말하니라 6. 선지자 예레미야가 말하니라 아멘, 여호와는 이같이 하옵소서 여호와께서 네가 예언한 말대로 이루사 여호와의 성전 기구와 모든 포로를 바벨론에서 이 곳으로 되돌려 오시기를 원하노라” 그러자 참 예언자 예레미야가 주의 성전에 서 있는 제사장들과 온 백성이 보는 앞에서, 예언자 하나냐에게 대답하였습니다. 예언자 예레미야는 하나냐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아멘. 주님께서 그렇게만 하여 주신다면, 오죽이나 좋겠냐고 하였습니다. 당신이 예언한 말을 주님께서 성취해 주셔서, 주의 성전 기구와 모든 포로가 바빌로니아에서 이 곳으로 되돌아 올 수 있기를, 자신도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참예언은 성취에 있습니다)

“7. 그러나 너는 내가 네 귀와 모든 백성의 귀에 이르는 이 말을 잘 들으라 8. 나와 너 이전의 선지자들이 예로부터 많은 땅들과 큰 나라들에 대하여 전쟁과 재앙과 전염병을 예언하였느니라 9. 평화를 예언하는 선지자는 그 예언자의 말이 응한 후에야 그가 진실로 여호와께서 보내신 선지자로 인정 받게 되리라” 그러나 현실은 하나냐가 말한 것처럼 되지 않습니다. 예레미야는 하냐냐에게 이제 하나님께서 하냐냐와 온 백성의 귀에 이르는 이 말씀을 들으라고 합니다. 옛날부터 우리의 선배 예언자들은 많은 나라와 큰 왕국에 전쟁과 기근과 염병이 닥칠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반면에 어떤 예언자는 평화를 예언하였습니다. 그 둘 중에 어느 예언자가 참예언자이냐는 것은 그가 예언한 말이 성취된 뒤에야, 알 수 있습니다. 그 말이 성취된 후에야 사람들은 비로소 그를 주님께서 보내신 참 예언자로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참예언자와 거짓 예언자는 그 말의 성취 여부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신명기 18장에도 그 말의 성취를 통해서 참예언자와 거짓예언자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냐를 떠났습니다)

“10. 선지자 하나냐가 선지자 예레미야의 목에서 멍에를 빼앗아 꺾고 11. 모든 백성 앞에서 하나냐가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이 년 안에 모든 민족의 목에서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의 멍에를 이와 같이 꺾어 버리리라 하셨느니라 하매 선지자 예레미야가 자기의 길을 가니라” 예언자 하나냐는 예레미야가 거짓예언을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예레미야는 유다와 열방이 바벨론의 멍에를 멜 것이라고 목에 나무로 만든 멍에를 메고 있었습니다. 70년동안 하나님이 주시는 훈련을 받아야한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냐는 예언자 예레미야의 목에서 나무 멍에를 빼앗아 꺾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는 온 백성이 보는 앞에서 이와 같이 예언하였습니다. 그는 주 하나님의 말씀으로 선포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이 년 안에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의 멍에를 모든 민족의 목에서 벗겨서 이와 같이 꺾어 버리겠다고 하였습니다. 그의 예언은 백성들에게 기쁨을 주고 소망을 주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소망은 거짓 소망이요 거짓 기쁨이었습니다. 예언자 예레미야는 하나냐의 말을 더 아상 들을 것이 없다고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빨리 유다를 데려오실 수 없는 이유는 유다의 죄문제를 해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죄문제를 해결하고 믿음을 갖는데는 70년이라는 세월이 필요합니다. 아브라함이 자녀를 갖는데 25년의 시간이 필요했고 이삭이 자식을 갖는데 20년의 세월이 필요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이 애굽의 훈련을 받는데는 430년의 시간이 필요했고 광야에서 훈련 받는데는 40년이 필요하였습니다. 우리의 죄악된 내면이 변화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곧바로 축복을 주시지 않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내면이 변화된 후에 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냐냐에게 쇠멍에를 주십니다.)

“12. ○선지자 하나냐가 선지자 예레미야의 목에서 멍에를 꺾어 버린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기를 13. 너는 가서 하나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나무 멍에들을 꺾었으나 그 대신 쇠 멍에들을 만들었느니라” 예언자 하나냐가 예언자 예레미야의 목에서 나무 멍에를 빼앗아 꺾어 버린 뒤에,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예레미야는 가서 하나냐에게 이렇게 전하라고 하였습니다. 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하나냐는 나무로 만든 멍에를 꺾어 버렸으나, 하나님은 오히려 그 대신에 쇠로 멍에를 만들어 주신다고 하십니다. 나무 멍에는 견딜만한 멍에입니다. 그러나 쇠멍에는 목이 까지고 고름이 나오고 죽음에 이르게 하는 멍에입니다.

(불순종하는 나라에게 쇠 멍에를 메웁니다)

“14.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쇠 멍에로 이 모든 나라의 목에 메워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을 섬기게 하였으니 그들이 그를 섬기리라 내가 들짐승도 그에게 주었느니라 하라” 진실로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불순종하는 이 모든 민족의 목에 쇠멍에를 메워 놓으십니다.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대항하는 자들에게 쇠멍에를 씌워서 섬기도록 하였습니다. 그들이 바벨론을 배반하려고 하지만 그들은 바벨론을 섬길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심지어 들짐승도 느브갓네살 왕에게 넘겨 주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바벨론에게 지배를 받으면 그 멍에는 목에 멜만한 나무 멍에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바벨론의 통치를 거절하면 그들은 쇠멍에를 메고 더 혹독한 고통이 그들을 찾아올 것입니다. 쇠로 멍에를 하면 목이 있는데가 다 까집니다. 결국은 고름이 나고 상하여 죽음에 이릅니다.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 의해서 그들은 엄청난 보복을 당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냐를 보내지 않았습니다)

“15. 선지자 예레미야가 선지자 하나냐에게 이르되 하나냐여 들으라 여호와께서 너를 보내지 아니하셨거늘 네가 이 백성에게 거짓을 믿게 하는도다” 참예언자 예레미야는 거짓예언자 하나냐에게 말하였습니다. 하나냐는 똑똑히 들으라고 합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을 예언자로 보내지 않으셨는데도, 당신은 이 백성에게 거짓을 믿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암환자가 낫기 위해서는 암수술을 하고 항암치료를 해야하는데 그런 것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 자입니다. 그는 이런 고통이 필요없이 하루 이틀 있으면 나을 것이라고 하는 자입니다. 그는 희망을 주는 자 같지만 거짓 희망을 주는 자입니다. 그는 돌팔이 의사요 사람을 죽이는 의사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돌팔이 의사와 같은 거짓 선지자 하나냐를 심판하십니다.

(하나냐는 결국 죽습니다)

“16.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너를 지면에서 제하리니 네가 여호와께 패역한 말을 하였음이라 네가 금년에 죽으리라 하셨느니라 하더니 17. 선지자 하나냐가 그 해 일곱째 달에 죽었더라” . 그러므로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거짓 예언자 하나냐를 이 지면에서 영영 없애 버릴 것이라고 하십니다. 금년에 하나냐가 죽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냐가 주 하나님을 거역하여 사람들이 좋아하는 말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나무 멍에를 거절한 그에게 쇠멍에가 임하여 죽게 됩니다. 하나님은 하나냐를 심판하십니다. 예언자 하나냐가 바로 그 해 일곱째 달에 죽었습니다

우리는 나의 멍에나 예수님의 멍에 중에 하나는 메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멍에는 나무 멍에입니다. 예수님은 나의 멍에는 쉽고 가벼우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우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살면 쉽고 가볍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주신 십자가를 지고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고난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러면 좋은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생명의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이 주시는 멍에를 메지 않고 자신의 스스로의 힘으로 산다면 그는 큰 고통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아멘!
예레미야 28장 강해 나무 멍에와 쇠 멍에
말씀 예레미야 28장 1-예레미야 28장 16
요절 예레미야 28장 12
예레미야 28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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