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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예레미야 22장 여호아하스, 여호야김, 여호야긴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3-05-31 00:00:00
조회수 : 2,746
예레미야 22장 여호아하스, 여호야김, 여호야긴
예레미야 22장 1-예레미야 22장 30
요절 예레미야 22장 2이르기를 다윗의 왕위에 앉은 유다 왕이여 너와 네 신하와 이 문들로 들어오는 네 백성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니라

오늘 말씀은 유다가 망하기 직전의 왕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유다를 심판하시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왕들은 이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바벨론에 잡혀가야합니다. 바벨론을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훈련을 받아야합니다. 그들의 뼈속 깊이 들어온 우상숭배의 죄를 제거하고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사랑하며 공의를 행하는 자로 변화되어야합니다.

(유대 왕들이 공의를 회복하기 원하십니다.)

“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는 유다 왕의 집에 내려가서 거기에서 이 말을 선언하여 2. 이르기를 다윗의 왕위에 앉은 유다 왕이여 너와 네 신하와 이 문들로 들어오는 네 백성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니라 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정의와 공의를 행하여 탈취 당한 자를 압박하는 자의 손에서 건지고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거나 학대하지 말며 이 곳에서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 하나님은 정치지도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유다 왕궁으로 내려가 왕과 대신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다윗의 옥좌에 앉은 유다의 왕이여,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고 하셨습니다. 이 성의 문들을 드나드는 뭇 신하와 백성도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고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왕과 대신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하나님의 법과 정의를 실천하기를 원하십니다. 억울하게 착취당하는 사람들을 건져주라고 하십니다. 더부살이와 고아와 과부를 괴롭히거나 학대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들은 공의를 갖고 연약한 자를 돌보아야 합니다. 유다에서 죄없는 사람을 죽여 피를 흘리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유다 왕들이 하나님의 훈련을 받고 공의를 행하는 자가 되기를 원했습니다.

(이 말을 준행하면 은혜를 주십니다)

“4. 너희가 참으로 이 말을 준행하면 다윗의 왕위에 앉을 왕들과 신하들과 백성이 병거와 말을 타고 이 집 문으로 들어오게 되리라 5. 그러나 너희가 이 말을 듣지 아니하면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노니 이 집이 황폐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유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에로 성심껏 공의를 따르기만 하면, 다윗 왕위에 오르는 왕들은 축복을 받습니다. 그들은 신하와 백성을 거느리고 병거와 군마를 타고 이 궁궐 대문을 다시 드나들 수 있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유다를 망하지 않게 하시고 번성하게 하십니다. 평안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이 말씀대로 공의를 행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맹세코 분명히 말하는데, 이 궁궐을 돌무더기로 만들겠다고 하셨습니다. 다시는 유다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십니다. 그런데 유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렇게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공의와 사랑을 잃었습니다. 그들은 멸망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주민 없는 성읍을 만들 것입니다)

“6. 여호와께서 유다 왕의 집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네가 내게 길르앗 같고 레바논의 머리이나 내가 반드시 너로 광야와 주민이 없는 성읍을 만들 것이라 7. 내가 너를 파멸할 자를 준비하리니 그들이 각기 손에 무기를 가지고 네 아름다운 백향목을 찍어 불에 던지리라“ 여호와 하나님은 공의를 잃은 유다 왕실을 이렇게 심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유다는 과거에 솜백나무가 많은 길르앗 같고 레바논 봉우리 같이 풍요로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제 그들을 사람이 살지 않는 사막으로 만들고 사람의 그림자도 비치지 않는 성으로 심판하시겠다고 하였습니다. 바벨론 사람들에게 유다를 짓부술 사명을 주어 유다에 보내십니다. 그들은 저마다 도끼를 들고 보기 좋은 유다의 송백 기둥을 찍어 불에 넣을 것입니다.

(여호와의 언약을 버린 까닭입니다)

“8. 여러 민족들이 이 성읍으로 지나가며 서로 말하기를 여호와가 이 큰 성읍에 이같이 행함은 어찌 됨인고 하겠고 9. 그들이 대답하기는 이는 그들이 자기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을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긴 까닭이라 하셨다 할지니라” 여러 민족이 이 파멸한 예루살렘 도읍을 지나가며 이야기를 주고받을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이 큰 도읍을 이 꼴로 만드셨을까, 하고 물을 것입니다. 이 백성이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 맺은 계약을 저버리고 다른 신들을 예배하며 섬겼기 때문이지 하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들은 십계명을 지켜 여호와를 사랑하면 천대까지 복을 주신다는 약속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이웃을 사랑하지 않다가 망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자 그들은 공의를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은 공의를 잃어버린 유다를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운 심판을 통하여 그들이 공의를 회복하게 하십니다. .

(요시야 왕을 위해서 울지 말라)

“10. ○너희는 죽은 자를 위하여 울지 말며 그를 위하여 애통하지 말고 잡혀 간 자를 위하여 슬피 울라 그는 다시 돌아와 그 고국을 보지 못할 것임이라" 여호와아스의 부왕은 요시야 왕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하직하신 부왕 요시야왕이 불쌍하다 울지 말라고 하십니다. 요시야왕은 애굽왕 느고와의 싸움에서 적군이 손 화살에 맞아서 죽었습니다. 요시야왕은 개혁적인 왕이요 공의를 행하는 왕이었습니다. 유다 사람들은 의로운 요시야 왕이 적군에게 죽어서 불쌍하다고 애통하였습니다. 그들은 요시야 왕의 죽음보다 지금 살아서 포로로 붙잡혀 가는 왕들을 생각하고 실컷 울라고 하십니다. 요시야 왕은 유다의 망한 것을 보지 않고 죽어서 오히려 행복합니다. 그 자녀들이 고통하는 것을 보지 않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먼저 데려가신 것입니다. 요시야 왕의 아들들과 손자들은 유다가 망하는 처참한 광경을 보게 됩니다. 그들은 애굽과 바벨론에 끌려가 다시 돌아와 고향을 보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과거를 위해서 슬퍼하기보다 현재를 인하여 슬퍼해야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보고 연민의 정을 흘리기보다 현재 내 죄를 인하여 슬퍼해야합니다. 예수님을 자신이 십자가에 죽는 것을 보고 슬피 우는 여인들에게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해서 울라고 하셨습니다. 유다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공의를 잃은 것을 깊이 회개해야합니다. 나와 자손의 죄를 인하여 애통하며 우는 것이 생명의 길입니다.

(여호아하스는 이 땅을 보지 못합니다)

“11. 여호와께서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곧 그의 아버지 요시야를 이어 왕이 되었다가 이 곳에서 나간 살룸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그가 이 곳으로 다시 돌아오지 못하고 12. 잡혀 간 곳에서 그가 거기서 죽으리니 이 땅을 다시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요시야의 아들 살룸이 부왕 요시야의 대를 이어 유다 왕이 되었습니다. 예레미야는 살룸이 예루살렘 고장을 떠나 애굽에 포로로 잡혀갈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살룸은 유다 요시야 왕의 넷째 아들입니다(렘 22:11 대상 3:15). 23세에 왕이 되었으며 ‘여호아하스’라고도 불렸습니다(대하 36:2). 그는 즉위 3개월만에 애굽의 바로느고에 의해 폐위되어 애굽의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그의 죽음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예언되었으며(렘 22:12) 악한 왕이라는 평가를 들었습니다(왕하 23:32). 여호와아스는 이곳 유다땅으로 다시 돌아오지 못할 것입니다. 사로잡혀 간 애굽 땅에서 죽어야 하고, 다시는 고향인 유다 땅을 보지 못할 것입니다.

(불의로 집을 세우는 여호야김은 화가 있습니다)

“13. ○불의로 그 집을 세우며 부정하게 그 다락방을 지으며 자기의 이웃을 고용하고 그의 품삯을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하나님은 여호와김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그는 유다 18대 왕으로, 본명은 엘리아김인데 애굽의 바로느고가 유다를 종속시키기 위해서 유다 왕의 이름을 여호야김으로 바꾸어 불렀습니다(왕하 23:34). 그는 요시야와 스비다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 아들로(왕하 23:36), 그의 동생인 여호아하스가 석 달의 통치 끝에 바로느고에 의해 폐위된 후 왕위를 이어받았습니다(왕하 23:31, 34). 그는 심판을 외친 선지자 우리야를 못마땅하게 여겨 죽였습니다.(렘 26:20-23), 바룩이 기록한 예레미야의 예언서(두루마리)를 불사르게 한 악한 왕이었습니다(렘 36:9-24). 그는 예레미야와 바룩을 죽이려고 찾았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을 숨겨주셨으므로 찾는데 실패하였습니다(렘 36:19, 26). 주의 종을 핍박하는 왕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여호와김은 예레미야의 예언대로(렘 22:18-19) 느부갓네살에 의해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는 비참함을 겪었습니다(대하 36:5-6). 25세에 왕이 되어 11년 간 다스렸으나(왕하 23:36) 마태복음 1장 예수님의 계보에는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여호와김 왕은 부정한 수법으로 다시 왕궁을 지었습니다. 백성에게 사취한 돈으로 제 누각을 짓는 이 몹쓸 놈입니다. 동족에게 일을 시키고, 품값을 주지 않는 자였습니다. 이런 자는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

(여호야김은 왕궁을 지었습니다)

“14. 그가 이르기를 내가 나를 위하여 큰 집과 넓은 다락방을 지으리라 하고 자기를 위하여 창문을 만들고 그것에 백향목으로 입히고 붉은 빛으로 칠하도다 15. 네가 백향목을 많이 사용하여 왕이 될 수 있겠느냐 네 아버지가 먹거나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정의와 공의를 행하지 아니하였느냐 그 때에 그가 형통하였었느니라” 여호와김 왕은 자신의 왕궁을 널찍이 지어야지, 누각을 시원하게 꾸며야지. 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는 창살문은 최고급 송백나무로 내고 요란하게 단청까지 칠하였습니다. 누구에게 질세라 왕궁을 짓는데 송백나무를 쓴다고 그것으로 왕노릇 다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왕의 권위를 높여야 그 나라가 무궁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김의 아버지 요시야 왕은 법과 정의를 실천하며 살았습니다. 요시야는 먹고 마시며 풍족하게 살았습니다. 그때에 그는 형통하였습니다. 법과 정의를 행하는 것이 형통의 길입니다.

(여호야김은 포악했습니다)

“16.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변호하고 형통하였나니 이것이 나를 앎이 아니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7. 그러나 네 두 눈과 마음은 탐욕과 무죄한 피를 흘림과 압박과 포악을 행하려 할 뿐이니라” 요시야 왕은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의 인권을 세워주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형통하게 하셨습니다. 가난한 자의 인권을 세워주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아는 자는 가난한 자의 인권을 세워줍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가난한 자의 인권을 세워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여호와김은 돈에 대한 욕심밖에 없습니다. 죄없는 사람의 피를 흘리려고 눈을 부릅뜨고 백성을 억누르고 들볶을 생각뿐입니다.

(여호야김은 버림받습니다)

“18.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유다의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에게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리가 그를 위하여 슬프다 내 형제여, 슬프다 내 자매여 하며 통곡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를 위하여 슬프다 주여 슬프다 그 영광이여 하며 통곡하지도 아니할 것이라 19. 그가 끌려 예루살렘 문 밖에 던져지고 나귀 같이 매장함을 당하리라” 여호와께서 유다 왕이 된,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킴의 신세를 두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에게는 가엾어라 우리 형님, 가엾어라 우리 누님.하고 애곡할 사람이 없다하십니다. 불쌍하셔라 우리 임금님, 불쌍하셔라 우리 왕후님하고 애곡할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죽은 나귀를 치우듯이 끌어내다 여호와김을 묻을 것입니다. 예루살렘 성 문 밖 멀리 끌어내다 던질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공의를 버린 자의 최후는 비참합니다.

(불순종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20너는 레바논에 올라 외치며 바산에서 네 소리를 높이며 아바림에서 외치라 이는 너를 사랑하는 자가 다 멸망하였음이라 21. 네가 평안할 때에 내가 네게 말하였으나 네 말이 나는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나니 네가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함이 네 습관이라” 예루살렘 시민들에게 레바논 산에 올라가 울라고 하십니다. 바산 지방에 가서 대성통곡하라고 하십니다. 아바림 산에 올라가서 내려다보며 울라고 하십니다. 여기에 나오는 산들은 유대의 동맹국들입니다. 유다의 동맹국들은 모두 망하였으니 슬퍼하라고 합니다 유다가 잘살 때에 하나님이 죄에 대한 경고를 하였는데도 유다는 들으려 하지도 않았습다다. 그들은 어렸을 때 하나님을 배신하던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기어이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애굽에서 나오며 하나님을 배신하였습니다. 그들은 죄짓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었습니다.

(목자들은 바람에 삼켜질 것입니다)

“22. 네 목자들은 다 바람에 삼켜질 것이요 너를 사랑하는 자들은 사로잡혀 가리니 그 때에 네가 반드시 네 모든 악 때문에 수치와 욕을 당하리라 23. 레바논에 살면서 백향목에 깃들이는 자여 여인이 해산하는 고통 같은 고통이 네게 임할 때에 너의 가련함이 얼마나 심하랴” 유다의 지도자들은 모두 심판의 바람에 끌려다니고 동맹국 국민은 사로잡혀 갈 것입니다. 그렇게도 하나님을 떠나 불의를 행하더니 결국 부끄럽고 창피한 꼴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유다 사람들은 지금은 레바논 위에 자리잡은 듯하며 송백나무 사이의 보금자리에 깃들인 듯이 평안합니다. 그러나 몸푸는 여인의 아픔 같은 괴로움이 그들에게 들이닥치면 그들의 한숨 소리에 땅이 꺼질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야긴 왕을 심판하십니다.)

“2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고니야가 나의 오른손의 인장반지라 할지라도 내가 빼어 25. 네 생명을 찾는 자의 손과 네가 두려워하는 자의 손 곧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의 손과 갈대아인의 손에 줄 것이라” 하나님이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고니야는 여호야긴 왕입니다. 유다 19대 왕으로 여호야김과 느후스다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왕하 24:6, 27 대하 36:8 렘 52:31 겔 1:2). 그는 18세에 왕이 되었으나 악한 왕이었습니다(역대하 36:9에는 8세에 왕이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는 즉위한 지 석 달만에 느부갓네살에 의해 바벨론에 끌려갔으며 그 뒤를 이어 여호야긴의 삼촌이자 요시야 왕의 셋째 아들인 시드기야가 왕이 되었습니다(왕하 24:17). 이러한 일련의 일은 이미 예레미야가 예언했던 바였습니다(렘 22:24-30). 여호야긴은 포로 생활 37년째 되는 해, 즉 바벨론 왕 에윌므로닥이 즉위했을 때에야 비로소 옥에서 풀려났습니다(렘 52:31). 여호와긴 왕의 다른 이름으로는 여고냐(대상 3:16-17 에 2:6 렘 24:1 마 1:11-12)와 여고니야(렘 27:20 28:4 29:2), 고니야(렘 22:24, 28 37:1)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유다 왕 여호야긴을 오른손에 낀 옥새가락지처럼 여겨왔지만, 기어이 그를 빼내어 버리십니다. 여호야긴을 죽이려고 벼르는 베벨론 사람들에게 내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호와긴 왕이 그렇게도 무서워하는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의 군에게 넘겨줄 것입니다.

(여호야긴은 깨진 그릇입니다)

“26. 내가 너와 너를 낳은 어머니를 너희가 나지 아니한 다른 지방으로 쫓아내리니 너희가 거기에서 죽으리라 27. 그들이 그들의 마음에 돌아오기를 사모하는 땅에 돌아오지 못하리라 28. 이 사람 고니야는 천하고 깨진 그릇이냐 좋아하지 아니하는 그릇이냐 어찌하여 그와 그의 자손이 쫓겨나서 알지 못하는 땅에 들어갔는고 29. 땅이여, 땅이여, 땅이여, 여호와의 말을 들을지니라 ” 여호와긴은 친어미와 함께 예루살렘에서 쫓겨나 낯선 이국 땅 바벨론에 가서 죽을 것입니다. 아무리 고향에 돌아오고 싶어도 돌아오지 못하는 처량한 신세가 될 것입니다. 이분 여호야긴 왕이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질그릇같이 되었습니다. 쓸모없이 깨어진 옹기그릇이 되었습니다. 자식과 함께 밀려나 낯선 바벨론 땅으로 쫓기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예레미야는 왕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안 들으니 땅에게 말합니다. 땅은 들어라. 땅은 들어라. 땅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고 하십니다. 이 말은 유다의 왕과 대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는 경고입니다.

(여호야긴은 후사가 없습니다)

“3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는 이 사람이 자식이 없겠고 그의 평생 동안 형통하지 못할 자라 기록하라 이는 그의 자손 중 형통하여 다윗의 왕위에 앉아 유다를 다스릴 사람이 다시는 없을 것임이라 하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긴은 후사가 없을 것이리고 기록하라고 하십니다. 한평생 좋은 일을 보지 못할 사람, 다윗의 왕위에 올라 영화를 누리며 유다 나라를 다스릴 후손이 그에게서 끊기리라고 하십니다. 그에게서 유다왕의 대는 끊어지고 유다는 망하게 됩니다.

유다가 망하는 것은 왕들의 죄악이 연속되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지도자는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공의를 실천해야합니다. 하나님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주의 종을 존경하고 그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생명의 길입니다. 자신의 죄를 인하여 애통하며 회개해야합니다. 아멘! 예레미야 22장 여호아하스, 여호야김, 여호야긴
예레미야 22장 1-예레미야 22장 30
요절 예레미야 22장 2. 이르기를 다윗의 왕위에 앉은 유다 왕이여 너와 네 신하와 이 문들로 들어오는 네 백성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니라
예레미야 22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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