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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예레미야 18장 강해 토기장이 비유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3-05-29 00:00:00
조회수 : 2,307
예레미야 18장 토기장이의 비유
예레미야18장 1-예레미야18장 23절
요절 예레미야 18장 2. 너는 일어나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라 내가 거기에서 내 말을 네게 들려 주리라 하시기로

하나님은 토기장이고 유다는 토기입니다. 하나님의 손 안에 유다가 있습니다. 유다를 이를 알고 회개하고 하나님을 믿어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들을 축복하십니다. 그러나 회개하지 않으면 토기장이가 토기를 부수듯이 유다를 부수실 것입니다.

(토기장이 집에 갔습니다)

“1.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에 이르시되 2너는 일어나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라 내가 거기에서 내 말을 네게 들려 주리라 하시기로 3. 내가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서 본즉 그가 녹로로 일을 하는데 4.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터지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좋은 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어서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라고 하십니다. 거기에서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겠다고 하십니다. 토기를 통하여 하나님은 시각적으로 구원과 심판을 말씀하십니다.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갔습니다. 토기장이가 마침 물레를 돌리며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토기장이는 진흙으로 그릇을 빚다가 자신의 뜻대로 토기가 만들어지지 않으면, 그 그룻을 깨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흙으로 다른 그릇을 빚었습니다. 토기장이는 토기를 만들 권한도 있고 버릴 권한도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5. 그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6.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그 때에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므로 ''''''''이스라엘 백성을 이 토기장이가 토기를 다루듯이 다룰 수가 있다고 하십니다. 주님의 말씀이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 안에 있듯이, 이스라엘 백성도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고 하십니다. 토기를 버릴 것인가 만들 것인가는 전적으로 토기장의 권한에 있습니다. 그와 같이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것인가 심판하실 것인가도 하나님의 권한에 있습니다

(악에서 돌이키면 재앙을 돌이킵니다)

“7. 내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뽑거나 부수거나 멸하려 할 때에 8. 만일 내가 말한 그 민족이 그의 악에서 돌이키면 내가 그에게 내리기로 생각하였던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겠고” 어떤 사람은 사람은 하나님은 한 번 정하신 것은 돌이키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기계적인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뜻을 돌이키기도 하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민족이나 나라의 뿌리를 뽑아내거나, 그들을 부수거나 멸망시키겠다고 결정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민족이 하나님께서 경고한 죄악에서 돌아오기만 하면 하나님은 그들에게 내리려고 생각한 재앙을 거두십니다. 하나님의 재앙을 돌이키는 길은 바로 회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무너뜨리는 것은 바로 회개입니다. 하나님은 니느웨를 40일 후에 멸하고자 결정하였습니다. 그러나 니느웨 백성이 회개하자 그 심판을 거두셨습니다.

(청종하지 않으면 복에서 뜻을 돌이킵니다)

“9. 내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건설하거나 심으려 할 때에 10. 만일 그들이 나 보기에 악한 것을 행하여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면 내가 그에게 유익하게 하리라고 한 복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리라” 반대로 축복을 내리려고 하다가 심판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민족이나 나라를 세우고 심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 하나님이 보기에 악한 일을 하기만 하면, 하나님은 그들에게 내리기로 약속한 복을 거두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민족을 애굽에서 이끌어내어 복주시고자 하였습니다. 발람이 저주하고자 해도 그 저주를 바꾸어 복주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모압사람들과 음행을 하고 우상을 숭배하자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하셨습니다.

(악한 길에서 돌이켜랴)

“11. 그러므로 이제 너는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주민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며 계책을 세워 너희를 치려 하노니 너희는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키며 너희의 길과 행위를 아름답게 하라 하셨다 하라” 그러므로 예레미야는 이제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전하라고 하십니다. 주 하나님이 유다 백성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유다에게 내릴 재앙을 마련하고 있으며, 너희를 칠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어서, 각기 자신의 사악한 길에서 돌이키고, 너희의 행동과 행실을 고치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재앙을 거두십니다. 하나님은 유다 사람들이 재앙을 받기 원하지 않으십니다. 그들이 회개하고 복을 받기 원하십니다.

(고집을 피웁니다)

“12. 그러나 그들이 말하기를 이는 헛되니 우리는 우리의 계획대로 행하며 우리는 각기 악한 마음이 완악한 대로 하느니라” 예레미야가 이렇게 회개의 말씀을 전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회개하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우리 생각대로 살아가겠다고 합니다. 우리는 각자 자신의 악한 마음에서 나오는 고집대로 행동하겠다고 합니다. 그들은 회개하기만 하면 재앙을 피할 수 있는데 회개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그들은 회개하지 않아서 하나님이 준비하신 재앙을 받습니다. 바로가 회개하지 않아서 열 가지 재앙을 받는 것과 같습니다. 그들의 교만과 탐욕을 버리지 못하여 회개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가증한 일을 행하였습니다)

“13.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는 누가 이러한 일을 들었는지 여러 나라 가운데 물어보라 처녀 이스라엘이 심히 가증한 일을 행하였도다14. 레바논의 눈이 어찌 들의 바위를 떠나겠으며 먼 곳에서 흘러내리는 찬물이 어찌 마르겠느냐 ”이스라엘이 고집을 부리고 회개하지 않으므로 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누가 이스라엘이 행한 일과 같은 말을 하는 것을 들어 보았는지, 세상 만민에게 물어 보라고하십니다. 처녀 이스라엘은 고집을 피우고 회개치 않으므로 너무 역겨운 일을 저질렀습니다 레바논 산의 험준한 바위 봉우리에 눈이 없는 때가 없습니다. 레바논 산에는 만년설이 덮여 있습니다. 만년설이 녹아서 흘러 내리는 시원한 물줄기가 마르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레바논 산과 달랐습니다.

(이스라엘은 허무한 우상을 섬겼습니다)

“15. 무릇 내 백성은 나를 잊고 허무한 것에게 분향하거니와 이러한 것들은 그들로 그들의 길 곧 그 옛길에서 넘어지게 하며 곁길 곧 닦지 아니한 길로 행하게 하여 16. 그들의 땅으로 두려움과 영원한 웃음 거리가 되게 하리니 그리로 지나는 자마다 놀라서 그의 머리를 흔들리라 17. 내가 그들을 그들의 원수 앞에서 흩어 버리기를 동풍으로 함 같이 할 것이며 그들의 재난의 날에는 내가 그들에게 등을 보이고 얼굴을 보이지 아니하리라” 이스라엘 백성은 만년설처럼 하나님을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헛된 우상들에게 분향을 합니다. 옛부터 걸어온 하나님을 섬기는 바른길을 벗어나서, 이정표도 없는 길로 들어섰습니다. 그들이 사는 땅을 황폐하게 만들어 영영 비웃음거리가 되게 하였습니다. 그 곳을 지나가는 사람마다 놀라서 머리를 흔들며 유다를 비웃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원수 앞에서 흩어 버리기를 동풍으로 흩어 버리듯 할 것입니다. 그들이 재난을 당하는 날, 하나님은 등을 돌리고, 하나님 얼굴을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예레미야를 치자)
“18. ○그들이 말하기를 오라 우리가 꾀를 내어 예레미야를 치자 제사장에게서 율법이, 지혜로운 자에게서 책략이, 선지자에게서 말씀이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니 오라 우리가 혀로 그를 치고 그의 어떤 말에도 주의하지 말자 하나이다”. 백성이 예레미야를 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이제 예레미야를 죽일 계획을 세우자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예레미야가 자신들을 괴롭힌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은 축복의 메시지만 전해주기를 원했지 심판과 회개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예레미야가 없어도 우리에게는 율법을 가르쳐 줄 제사장이 있고, 지혜를 가르쳐 줄 현자가 있으며, 말씀을 전하여 줄 예언자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니 어서 우리의 혀로 예레미아를 헐뜯자고 합니다. 그가 하는 모든 말을 무시하여 버리자고 합니다 그들은 예레미야만 없으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가 없는 것이 행복이 아닙니다. 그들이 예레미야의 말을 듣고 회개하는 것이 행복의 길입니다.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소서)

“19. ○여호와여 나를 돌아보사 나와 더불어 다투는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 보옵소서 20. 어찌 악으로 선을 갚으리이까마는 그들이 나의 생명을 해하려고 구덩이를 팠나이다 내가 주의 분노를 그들에게서 돌이키려 하고 주의 앞에 서서 그들을 위하여 유익한 말을 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예레미야는 핍박의 때에 주님을 의지합니다. 주님께서 자신의 호소를 들어달라고 기도합니다. 원수들이 예레미야를 두고 하는 말을 들어 달라고 합니다. 원수들이 선을 악으로 갚아도 되는거냐고 하나님께 묻습니다. 예메미야는 이스라엘 사람을 사랑하는데도 그들은 예레미야 목숨을 노려서 함정을 팠습니다. 예레미야는 주님 앞에 나서서 그들을 변호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유다 백성을 보고 진노하셨지만, 주님의 진노를 풀어드리려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예레미야는 그들을 위해서 주님의 은혜를 간구한 것을, 기억하여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의 심판을 주님께 맡깁니다)

“21. 그러하온즉 그들의 자녀를 기근에 내어 주시며 그들을 칼의 세력에 넘기시며 그들의 아내들은 자녀를 잃고 과부가 되며 그 장정은 죽음을 당하며 그 청년은 전장에서 칼을 맞게 하시며 22. 주께서 군대로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게 하사 그들의 집에서 부르짖음이 들리게 하옵소서 이는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구덩이를 팠고 내 발을 빠뜨리려고 올무를 놓았음이니이다” 원수들은 이렇게 배은망덕합니다. 예레미야는 그들과 직접 싸우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원수갚는 것을 맡겨드렸습니다. 하나님이 더 정확하고 확실하게 원수를 갚아주십니다. 그들의 아들딸들이 굶어 죽거나 전쟁에서 죽게 하여 달라고 합니다. 그들의 아내들이 아들딸들을 잃게 하시고, 남편들을 잃어 과부가 되게 하여 달라고 합니다. 장정들은 전쟁터에서 칼에 찔려 죽게 하여 달라고 합니다. 그들이 예레미야를 잡으려고 함정을 팠습니다. 예레미야 발을 걸리게 하려고 올가미들을 숨겨 놓았습니다. 그들의 함정에 그들이 빠지고 그들의 올가미에 그들이 잡히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약탈하는 자들을 갑자가 보내 달라고 합니다. 그들의 집집마다 울부짖는 소리가 터져 나오게 하여 달라고 합니다.

(그 악을 사하지 마옵소서)

“23. 여호와여 그들이 나를 죽이려 하는 계략을 주께서 다 아시오니 그 악을 사하지 마옵시며 그들의 죄를 주의 목전에서 지우지 마시고 그들을 주 앞에 넘어지게 하시되 주께서 노하시는 때에 이같이 그들에게 행하옵소서 하니라” 주님께서는 예레미야를 죽이려는 그들의 모든 흉계를 다 아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죄악을 용서하지 마시고, 그들의 허물을 가볍게 다루지도 말아달라고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진노하시는 날에, 그들이 주님 앞에서 거꾸러져 죽게 하여 달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복주시고자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복을 받기 위해서 회개해야합니다. 우리는 회개의 메시지를 전해야 합니다. 핍박을 받아도 그들을 전징 사랑하면 회개의 메시지를 전해야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편에 서 있는 자를 지키시고 복을주십니다. 아멘!
예레미야 18장 토기장이의 비유
예레미야18장 1-예레미야18장 23절
요절 예레미야 18장 2. 너는 일어나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라 내가 거기에서 내 말을 네게 들려 주리라 하시기로
예레미야 18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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