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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예레미야 15장 강해 견고한 놋성벽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3-05-22 00:00:00
조회수 : 2,516
예레미야 15장 강해 예레미야를 견고한 놋성벽으로
말씀 예레미야 15장 1-예레미야 15장 21
예레미야 15장20. 내가 너로 이 백성 앞에 견고한 놋 성벽이 되게 하리니 그들이 너를 칠지라도 이기지 못할 것은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하여 건짐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레미야는 심판의 말씀을 전하다가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는 약해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견고한 놋성벽으로 만들어주시고 강하게 해주십니다.

(모세와 사무엘이 섰다 할지라도)

1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모세와 사무엘이 내 앞에 섰다 할지라도 내 마음은 이 백성을 향할 수 없나니 그들을 내 앞에서 쫓아 내보내라” 그 때에 주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비록 모세와 사무엘이 하나님 앞에 나와 유다를 향하여 중보기도를 한다고 해도, 하나님이 이 백성을 불쌍히 여기지 않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이 백성을 심판하시고 하나님 앞에서 쫓아내신다고 합니다. 유다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분노가 그 정도로 컸습니다.

(어디로 가든지 심판을 받는다)

2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만일 네게 말하기를 우리가 어디로 나아가리요 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죽을 자는 죽음으로 나아가고 칼을 받을 자는 칼로 나아가고 기근을 당할 자는 기근으로 나아가고 포로 될 자는 포로 됨으로 나아갈지니라 하셨다 하라” 이스라엘 사람들이 예레미야에게 어디로 가야 심판을 면하느냐고 물으면 그들에게 어디로 가든지 심판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라고 하십니다. 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어디를 가든지, 염병에 걸려 죽을 자는 염병에 걸려 죽을 것이라고 전해야합니다. 전쟁이 나서 칼에 맞아 죽을 자는 칼에 맞아 죽을 것이라고 해야 합니다. 기근이 나서 굶어 죽을 자는 굶어 죽는다고 전해야 합니다. 포로로 끌려갈 자는 포로로 끌려갈 것이라고 전해야 합니다. 유다는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예레미야가 유다에게 심판의 메시지는 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심판의 메시지를 전해야 그들이 죄를 깨닫고 회개하고 돌이키는 일이 일어납니다. 심판의 메시지를 전해야 구원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가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은 암환자에게 암이 있다고 말해주는 것입니다. 지금 수술하지 않으면 죽는다고 말해주는 것입니다.

(네 가지 벌을 받다)

3-5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그들을 네 가지로 벌하리니 곧 죽이는 칼과 찢는 개와 삼켜 멸하는 공중의 새와 땅의 짐승으로 할 것이며 유다 왕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가 예루살렘에 행한 것으로 말미암아 내가 그들을 세계 여러 민족 가운데에 흩으리라 예루살렘아 너를 불쌍히 여길 자 누구며 너를 위해 울 자 누구며 돌이켜 네 평안을 물을 자 누구냐” 하나님은 이렇게 염병과 칼과 기근과 포로 네 가지로 그들을 벌할 것입니다. 그들을 칼에 맞아 죽게 하며, 개가 그들을 뜯어먹게 하십니다. 공중의 새가 그들의 시체를 쪼아먹게 하며, 들짐승이 그들을 먹어 치우게 할 것입니다. 주 하나님이 유다를 이렇게 하여 세상 만국이 그들을 보고 놀라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심판하시는 이유는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가 유다 왕으로서 예루살렘에서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므낫세는 바알 우상 숭배를 하였습니다. 심지어 자기 아들을 제물로 바치기까지 하였습니다. 므낫세의 죄가 큽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에 있는 어떤 사람도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어떤 사람도 예루살렘에 있는 그들을 생각하여 위로의 눈물을 흘리지 않습니다. 아무도 그들의 안부라도 물으려고 들러보지도 않습니다.

(뜻을 돌이키기에 지쳤습니다.)

6,7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나를 버렸고 내게서 물러갔으므로 네게로 내 손을 펴서 너를 멸하였노니 이는 내가 뜻을 돌이키기에 지쳤음이로다 내가 그들을 그 땅의 여러 성문에서 키로 까불러 그 자식을 끊어서 내 백성을 멸하였나니 이는 그들이 자기들의 길에서 돌이키지 아니하였음이라” 유다가 심판 받는 이유는 조상 므낫세의 죄 때문만은 아닙니다. 현재 유다가 바로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이라고 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유다는 늘 하나님에게 등을 돌리고 떠나갔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들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이제 유다를 기다리다가 지쳤습니다. 그들을 불쌍히 여기기에도 지쳤습니다. 하나님은 이제 유다를 멸망시키려고 손을 드셨습니다. 하나님이 이 땅의 모든 성문 앞에서, 유다 백성들을 키질하여 흩어 버리십니다. 알곡만 남게 하십니다. 모두들 자식을 잃고 망할 것입니다. 그들이 그릇된 길에서 돌이키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하십니다. 결국 그들이 심판 받는 이유는 하나님을 떠나서 고집을 부리며 회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과부가 바다 모래보다 많게 하십니다)

8,9절을 보십시오. “그들의 과부가 내 앞에 바다 모래보다 더 많아졌느니라 내가 대낮에 파멸시킬 자를 그들에게로 데려다가 그들과 청년들의 어미를 쳐서 놀람과 두려움을 그들에게 갑자기 닥치게 하였으며 일곱을 낳은 여인에게는 쇠약하여 기절하게 하며 아직도 대낮에 그의 해가 떨어져서 그에게 수치와 근심을 당하게 하였느니라 그 남은 자는 그들의 대적의 칼에 붙이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이 남자들을 죽이사 이 백성 가운데서 과부를 바닷가의 모래보다도 더 많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대낮에 침략군을 끌어들여 갑자기 그들을 치게 하고, 젊은이들과 그들의 어머니들을 치게 하십니다. 모두들 놀라고 두려워하며 떨게 할 것입니다. 아들을 일곱이나 둔 여인도 일곱 아들을 잃고 기절할 것입니다. 그 여인에게 대낮은 이미 칠흑 같은 밤이 될 것입니다. 그 여인은 비천한 신세가 될 것입니다. 살아 남은 자식들은, 원수들이 보는 앞에서 칼에 맞아 죽게 할 것이라고 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내게 재앙이로다)

10절을 보십시오. “내게 재앙이로다 나의 어머니여 어머니께서 나를 온 세계에 다투는 자와 싸우는 자를 만날 자로 낳으셨도다 내가 꾸어 주지도 아니하였고 사람이 내게 꾸이지도 아니하였건마는 다 나를 저주하는도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고백적으로 탄식합니다. 어머니에게 자신이 태어난 것이 재앙이라고 말합니다. 왜 자신을 낳으셔서 고통스럽게 하느냐고 푸념합니다. 예레미야가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자 온세상이 예레미야를 미워합니다. 온 세상이 다 예레미야에게 시비를 걸어오고, 싸움을 걸어옵니다. 예레미야는 아무에게도 빚을 진 일도 없고, 빚을 준 일도 없는데, 모든 사람이 다 예레미야를 저주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미워하고 주의 종 예레미야를 저주합니다. 예레미야는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욥도 그렇게 넋두리합니다.

(내가 진실로 너를 강하게 할 것이요)

11,12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를 강하게 할 것이요 너에게 복을 받게 할 것이며 내가 진실로 네 원수로 재앙과 환난의 때에 네게 간구하게 하리라 누가 능히 철 곧 북방의 철과 놋을 꺾으리요” 주님께서 예레미야의 기도에 즉시 응답합니다. 주님께서 고통받는 예레미야를 위로하십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예레미야를 강하게 해주고, 예레미야가 복을 누리게 하겠다고 하십니다. 예레미야의 원수가 재앙을 당하여 궁지에 빠질 때에, 원수가 예레미야를 찾아와서 도와달라고 간청하게 하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을 통하여 예레미야를 괴롭히는 유다를 벌하십니다. 유다의 아무도 쇠, 곧 북녘에서 오는 쇠와 놋쇠를 부술 수 없습니다. 유다는 북방에서 오는 바벨론의 공격을 물리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유다는 포로로 잡혀갑니다)

13,14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네 모든 죄로 말미암아 네 국경 안의 모든 재산과 보물로 값 없이 탈취를 당하게 할 것이며 네 원수와 함께 네가 알지 못하는 땅에 이르게 하리니 이는 나의 진노의 맹렬한 불이 너희를 사르려 함이라” 하나님은 유다 백성이 나라 구석구석에서 지은 모든 죄 값으로, 그들의 재산과 보물을 아무런 값도 못받는 약탈품으로 원수에게 내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유다를 그들이 알지도 못하는 바벨론 땅으로 끌고가서, 원수 바벨론을 섬기게 하실 것입니다. 다니엘이나 그 친구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서 그들의 대신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분노가 불처럼 타올라 유다를 사를 것입니다.

(주는 나를 기억하소서)

15절을보십시오.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오니 원하건대 주는 나를 기억하시며 돌보시사 나를 박해하는 자에게 보복하시고 주의 오래 참으심으로 말미암아 나로 멸망하지 아니하게 하옵시며 주를 위하여 내가 부끄러움 당하는 줄을 아시옵소서” 예레미야는 박해 받는 데서 자신을 보호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주님께서는 저를 아시니, 자신을 잊지 말고 돌보아 달라고 기도합니다. 자신을 핍박하는 사람들에게 원수를 갚아 달라고 하나님께 원수 갚는 것을 부탁합니다. 주님께서 원수에 대한 진노를 오래 참으시다가 그만 예레미야 자신을 잡혀 죽게 하시는 일은 없게 하여 달라고 기도합니다. 예레미야가 주님 때문에 이렇게 수모를 당하는 줄을, 주님께서 알아 달라고 기도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입니다)

16,17절을 보십시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 내가 기뻐하는 자의 모임 가운데 앉지 아니하며 즐거워하지도 아니하고 주의 손에 붙들려 홀로 앉았사오니 이는 주께서 분노로 내게 채우셨음이니이다” 예레미야는 자신이 만군의 주 하나님께 주의 이름으로 불리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을 주셨을 때에, 그는 그 말씀을 받아먹었습니다. 주의 말씀은 예례미야에게 기쁨이 되었고, 마음에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으로 즐거움을 삼았습니다. 세상적인 것으로 즐거움을 삼지 않았습니다. 예레미야는 웃으며 떠들어대며 하나님을 조롱하는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즐거워하지도 않았습니다. 예레미야는 주님께서 악한 자들에 대한 채우신 분노를 자신도 가득 안은 채로 악한 자들에게 분노하였습니다. 예레미야는 주의 손에 붙들려 죄악된 사람들을 떠나서 외롭게 앉아 있습니다.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는 주의 종은 고독합니다.

(나의 고통이 계속합니다)

18절을 보십시오. “나의 고통이 계속하며 상처가 중하여 낫지 아니함은 어찌 됨이니이까 주께서는 내게 대하여 물이 말라서 속이는 시내 같으시리이까” 예레미야는 어찌하여 자신의 고통은 그치지 않느냐고 하소연합니다. 어찌하여 그의 상처는 낫지 않느냐고 하소연합니다 주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흐르다가도 마르고 마르다가도 흐르는 여름철의 시냇물같았습니다. 주님은 예레미야에게 도무지 믿을 수 없는 분이 되셨다고 말합니다. 그가 고통할 때 도와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는 십자가를 질 때 예수님이 버림 받은 것과 같이 되었습니다. 예레미야는 동족들의 죄로 인하여 버림 받았습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께로 돌아가야합니다)

19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만일 돌아오면 내가 너를 다시 이끌어 내 앞에 세울 것이며 네가 만일 헛된 것을 버리고 귀한 것을 말한다면 너는 나의 입이 될 것이라 그들은 네게로 돌아오려니와 너는 그들에게로 돌아가지 말지니라” 주 하나님이 예레미야를 위로해주십니다. 예레미야가 하나님을 원망하는 마음을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향하여 마음을 돌려잡으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예레미야를 다시 맞아들여 하나님을 섬기게 해주시겠다고 하십니다. 또 예레미야가 천박한 것을 말하지 않고, 귀한 말을 선포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다시 하나님의 대변자가 되게 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입이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여러 시련을 통하여 예레미야를 훈련하십니다. 예레미야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지 예레미야가 유다사람들에게 돌아가서는 안 됩니다. 예레미야가 하나님께로 돌아가면 유다 사람들이 예레미야에게로 돌아오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예레미야를 놋성벽 삼으십니다.)

20,21절을 보십시오. “내가 너로 이 백성 앞에 견고한 놋 성벽이 되게 하리니 그들이 너를 칠지라도 이기지 못할 것은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하여 건짐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너를 악한 자의 손에서 건지며 무서운 자의 손에서 구원하리라” 하나님이 예레미야를 튼튼한 놋쇠 성벽으로 만들어서 이 백성과 맞서게 하겠다고 하십니다. 예레미야는 약해서는 안 됩니다. 놋성벽처럼 강하고 담대해야 합니다. 유다사람들이 예레미야에게 맞서서 덤벼들겠지만, 예레미야를 이기지는 못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반드시 예레미야와 함께 있어서, 예레미야를 도와주고, 그를 구원하여 주겠다고 하십니다 강하게 하겠다고 하십니다.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예레미야를 악인들의 손에서도 건져내고, 잔악한 사람들의 손에서도 구하여 내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세 번 반복하여 말씀하심으로 확신을 주십니다.

주의 종이 죄악된 사람과 싸우려면 심정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우리는 마음을 놋성벽처럼 강하고 담대하게 해야합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죄인들을 심판하실 하나님을 믿고 강하고 담대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의 종에게 승리를 주실 것입니다.
예레미야 15장 강해 예레미야를 견고한 놋성벽으로
말씀 예레미야 15장 1-예레미야 15장 21
예레미야 15장 20. 내가 너로 이 백성 앞에 견고한 놋 성벽이 되게 하리니 그들이 너를 칠지라도 이기지 못할 것은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하여 건짐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레미야 15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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