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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예레미야 13장 강해 교만하지 말지어다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3-04-26 00:00:00
조회수 : 2,675
예레미야 13장 강해 인생을 썩게 하는 교만
예레미야 13장 1-예레미야 13장 31
예레미야 13장 9.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유다의 교만과 예루살렘의 큰 교만을 이같이 썩게 하리라

예레미야는 유다가 교만해서 망했다고 합니다. 교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이요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고 우상에게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유다를 썩게 하여 망하게 하십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서 그들을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겸손한 자로 빚으십니다.

(허리띠를 감추라.)

1-5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베 띠를 사서 네 허리에 띠고 물에 적시지 말라 하시기로 내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띠를 사서 내 허리에 띠니라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사서 네 허리에 띤 띠를 가지고 일어나 유브라데로 가서 거기서 그것을 바위 틈에 감추라 하시기로 내가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가서 그것을 560km 떨어진 유브라데 물 가에 감추니라”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베로 만든 띠를 사서 허리에 띠고 물에 적시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예레미야는 순종해서 띠를 사서 허리에 띠고 물에 적시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띠는 유대민족입니다. 하나님이 유대민족을 하나님의 소유삼으셨다는 말입니다. 물에 적시지 않았다는 말은 깨끗하고 순수했다는 말입니다. 여호와께서 이번에는 허리에 띤 띠를 가지고 유브라데로 가서 바위 틈에 감추라고 하셨습니다. 예레미야는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그것을 유브라데 물가에 감추었습니다. 물가에 감추었다는 것은 타락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소유가 유브라데에 있는 바벨론의 소유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교만이 사라집니다)

6-10절을 보십시오 "6. 여러 날 후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일어나 유브라데로 가서 내가 네게 명령하여 거기 감추게 한 띠를 가져오라 하시기로 7. 내가 유브라데로 가서 그 감추었던 곳을 파고 띠를 가져오니 띠가 썩어서 쓸 수 없게 되었더라 8.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9.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유다의 교만과 예루살렘의 큰 교만을 이같이 썩게 하리라 10. 이 악한 백성이 내 말 듣기를 거절하고 그 마음의 완악한 대로 행하며 다른 신들을 따라 그를 섬기며 그에게 절하니 그들이 이 띠가 쓸 수 없음 같이 되리라" 여러날 후에 여호와께서 감추게 한 띠를 가져오라고 하여 예레미야는 띠를 가져왔습니다. 띠를 가져오니 띠가 다 썩어버렸습니다. 띠가 썩었다는 것은 유다가 타락하여 쓸모없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이 비유를 설명합니다. 띠는 유다와 예루살렘입니다. 유다와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띠입니다. 챔피언 벨트같이 띠는 영광을 나타냅니다. 씨름선수에게 띠는 힘을 나타냅니다. 유다는 하나님의 힘이 나타나는 통로입니다. 하나님은 이 비유를 통하여 유다와 예루살렘의 교만을 썩게 하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왜 유다 백성을 심판하시는지 말씀하십니다. 이 악한 백성이 교만하여 하나님 말씀 듣기를 거절하고 그 마음의 완악한 대로 행하였습니다. 교만은 말을 듣지 않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다른 신들을 따라서 섬기며 그에게 절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띠가 쓸 수 없는 것처럼 쓸모없는 존재로 심판하십니다.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합니다)

11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띠가 사람의 허리에 속함 같이 내가
이스라엘 온 집과 유다 온 집으로 내게 속하게 하여 그들로 내 백성이 되게 하며 내 이름과 명예와 영광이 되게 하려 하였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허리띠와 같이 삼고자 하였습니다. 허리띠를 허리에 속함같이 이스라엘 온집과 유다 온집으로 하나님께 속하게 하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보배로운 소유로 삼고자 하였습니다. 그들을 하나님의 백성 삼으셔서 하나님의 이름과 명예가 되게 하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교만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아서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아끼지 않습니다)

12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너는 이 말로 그들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모든 가죽부대가 포도주로 차리라 하셨다 하라 그리하면 그들이 네게 이르기를 모든 가죽부대가 포도주로 찰 줄을 우리가 어찌 알지 못하리요 하리니 너는 다시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이 땅의 모든 주민과 다윗의 왕위에 앉은 왕들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예루살렘 모든 주민으로 잔뜩 취하게 하고 또 그들로 피차 충돌하여 상하게 하되 부자 사이에도 그러하게 할 것이라 내가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사랑하지 아니하며 아끼지 아니하고 멸하리라 하셨다 하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유다 백성에게 가서 모든 가죽부대가 포도주로 찰 것이라는 말씀을 전하게 하십니다. 유다 사람들은 모든 가죽부대가 포도주로 찰 줄을 우리가 다 아는 사실인데 이런 말씀을 하느냐고 묻습니다. 하나님은 가죽부대를 술로 채우게 하겠다는 의미를 설명하십니다. 가죽부대는 유대의 모든 주민들과 지도자를 말합니다. 하나님은 유대땅의 모든 주민과 다윗의 왕위에 앉은 왕들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예루살렘 모든 주민으로 잔뜩 취하게 하십니다. 그들이 술에 취하여 서로 충돌하여 상하게 하십니다. 부모와 자식 사이에도 상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유다 사람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사랑하지 아니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아끼지 않고 멸하십니다.

(교만하지말라)

15,16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들을지어다, 귀를 기울일지어다, 교만하지 말지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라 그가 어둠을 일으키시기 전, 너희 발이 어두운 산에 거치기 전, 너희 바라는 빛이 사망의 그늘로 변하여 침침한 어둠이 되게 하시기 전에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라” 하나님은 유다 백성에게 귀를 기울여 들으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지 말고 교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유다 사람에게 어둠을 일으키십니다. 어둠은 사망입니다. 발이 어두운 산에 걸려 넘어져 죽게 하십니다. 그들의 바라는 빛이 사망의 그늘로 변하여 침침하게 하십니다. 그들은 이런 어둠이 임하기 전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겸손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교만은 하나님의 영광을 도적질하여 자신에게 돌리는 것입니다.

(교만하면 통곡합니다)

17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이를 듣지 아니하면 나의 심령이 너희 교만으로 말미암아 은밀한 곳에서 울 것이며 여호와의 양 떼가 사로잡힘으로 말미암아 눈물을 흘려 통곡하리라” 유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유다는 망하게 됩니다. 예레미야는 이들이 망하는 것을 보고 은밀한 곳에서 울 것입니다. 여호와의 양떼인 유다가 사로잡힘으로 말미암아 눈물을 흘릴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유다를 사랑하였습니다. 예레미야의 사랑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예레미야의 눈물은 바로 하나님의 눈물입니다.

(스스로 낮추어 앉으라)

18절을 보십시오 “너는 왕과 왕후에게 전하기를 스스로 낮추어 앉으라 관 곧 영광의 면류관이 내려졌다 하라 네겝의 성읍들이 봉쇄되어 열 자가 없고 유다가 다 잡혀가되 온전히 잡혀가도다” 예레미야는 왕과 왕후에게 왕좌에서 스스로 낮추어 앉으라고 전해야합니다. 그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자 바벨론에 의해서 왕의 영광의 면류관이 내려지게 됩니다. 하나님은 겸손하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를 높여주십니다. 유다의 남쪽 성읍들이 바벨론에 의해서 포위되었으나, 그 포위망을 뚫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온 유다가 포로로 끌려가되, 남김없이 모두 잡혀 가고 말았습니다.

(아름다운 양떼는 어디 있느냐)

20절을 보십시오. “너는 눈을 들어 북방에서 오는 자들을 보라 네게 맡겼던 양 떼, 네 아름다운 양 떼는 어디 있느냐 21 너의 친구 삼았던 자를 그가 네 위에 우두머리로 세우실 때에 네가 무슨 말을 하겠느냐 네가 고통에 사로잡힘이 산고를 겪는 여인 같지 않겠느냐” 예루살렘 시민은 고개를 들고 보아야 합니다. 바벨론의 원수들이 북쪽에서 쳐들어옵니다. 예루살렘 사람들이 맡아 기르던 양떼는 다 사라졌습니다. 양떼처럼 보기 좋던 유다 백성도 다 사라졌습니다. 유다가 손수 기른 자들이 유다를 공격하고 지배합니다. 유다는 마음으로 고통할 것입니다. 유다는 해산하는 여인처럼, 온갖 진통에 사로잡힐 것입니다.

(어쩌다 이런 일을 당하였습니까?)

22저을 보십시오. “네가 마음으로 이르기를 어찌하여 이런 일이 내게 닥쳤는고 하겠으나 네 죄악이 크므로 네 치마가 들리고 네 발뒤꿈치가 상함이니라” 유다가 어쩌다가 이런 꼴을 당하였습니까? 발뒤꿈치는 여자의 성기를 상징하는 완곡한 표현입니다. 그들이 성폭행을 당했다는 말입니다. 그들이 어쩌다가 치마를 벗기고 강간을 당하였습니까? 바로 유다의 죄가 너무 많아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들은 교만의 죄악으로 하나님이 그들을 부끄럽게 심판하셨습니다.

(그들은 회개하지 않습니다.)

23,24절을 보십시오. “구스인이 그의 피부를, 표범이 그의 반점을 변하게 할 수 있느냐 할 수 있을진대 악에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 그러므로 내가 그들을 사막 바람에 불려가는 검불 같이 흩으리로다” 흑인인 구스인이 그 피부를 바꿀 수 없습니다. 표범이 그 반점을 변하게 할 수 없습니다. 그와 같이 유다사 사람들은 악에 익숙한 것을 버리지 않고 선을 행하지 않았습니다.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회개치 않는 그들을 사막 바람에 불려가는 검불같이 흩으십니다. 교만은 회개하지 않는 것입니다. 겸손은 회개하는 것입니다.

(거짓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25,26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네 몫이요 내가 헤아려 정하여 네게 준 분깃이니 네가 나를 잊어버리고 거짓을 신뢰하는 까닭이라 그러므로 내가 네 치마를 네 얼굴에까지 들춰서 네 수치를 드러내리라” 이런 심판이 유다사람이 받을 몫입니다. 하나님이 유다사람에게 할당한 벌의 양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유다사람들이 하나님을 잊고 거짓 신들을 마음으로 믿었기 때문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그들은 거짓 신들을 섬기면서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유다의 치마를 얼굴까지 들춰서 그 수치를 드러내십니다.

(당장 회개하라)

27절을 보십시오 “내가 너의 간음과 사악한 소리와 들의 작은 산 위에서 네가 행한 음란과 음행과 가증한 것을 보았노라 화 있을진저 예루살렘이여 네가 얼마나 오랜 후에야 정결하게 되겠느냐 하시니라” 유다 사람들은 음란하게 소리를 지르며 간음하였습니다. 우상을 섬기며 부끄러운 일들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언덕과 들녘에서, 유다가 저지른 역겨운 일들을 보았습니다. 부정한 예루살렘에게 화가 미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언제까지 그렇게 지내려느냐고 책망하십니다. 그들이 회개하라고 하십니다. 이제 그만 회개하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길은 바로 겸손한 것입니다 겸손은 하나님만을 섬기는 것입니다. 겸손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요 온전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겸손은 바로 죄가 있을 때 회개하는 것입니다. 아멘!
예레미야 13장 강해 인생을 썩게 하는 교만
예레미야 13장 1-예레미야 13장 31
요절 예레미야 13장 9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유다의 교만과 예루살렘의 큰 교만을 이같이 썩게 하리라
예레미야 13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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