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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예레미야 20장 강해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3-05-30 00:00:00
조회수 : 2,253
예레미야 20장 강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예레미야 20장 1-예레미야 20장 18
요절 예레미야 20장 9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불과 같습니다. 예레미야에서 말씀이 뜨겁게 타올랐습니다. 성령님은 말씀을 땔감으로 하여 우리의 마음에 타오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서 타오르게 해야합니다. 우리는 타오르는 그 말씀을 전해야합니다.

(바스훌이 예레미야를 때렸습니다.)

“1. 임멜의 아들 제사장 바스훌은 여호와의 성전의 총감독이라 그가 예레미야의 이 일 예언함을 들은지라 2. 이에 바스훌이 선지자 예레미야를 때리고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베냐민 문 위층에 목에 씌우는 나무 고랑으로 채워 두었더니” 바스훌은 임멜의 아들로서, 제사장입니다. 그는 주의 성전에서 총감독으로 일하는 자입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죄악에도 불구하고 평화의 메시지만 전하는 거짓 선지자였습니다. 그는 예레미야가 유다의 죄를 책망하고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는 모든 말을 들었습니다. 그는 예언자 예레미야를 때리고, 그에게 차꼬를 채워서 주의 성전 위쪽 베냐민 대문 근처에다가 가두었습니다. 그는 예레미야가 불길한 심판을 선포하여 그들을 불안하게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유다의 평화를 깬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는 예레미야만 잠잠히 있으면 유다는 평안하리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의사가 환자에게 암말기니 수술하라고 합니다. 수술하지 않으면 죽는다고 합니다. 환자는 그 소리가 듣기 싫어서 의사를 잡아 가두고 말을 못하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의사는 환자를 살리려고 하는 것이지 죽이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환자가 정말 살기를 바라면 의사의 말을 들어야합니다. 고통스럽더라도 수술을 하고 항암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바스훌은 사면초가가 됩니다)

“3. 다음날 바스훌이 예레미야를 목에 씌우는 나무 고랑에서 풀어 주매 예레미야가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네 이름을 바스훌이라 아니하시고 마골밋사빕이라 하시느니라 4.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너로 너와 네 모든 친구에게 두려움이 되게 하리니 그들이 그들의 원수들의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네 눈은 그것을 볼 것이며 내가 온 유다를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기리니 그가 그들을 사로잡아 바벨론으로 옮겨 칼로 죽이리라” 다음날 아침에 바스훌이 예레미야의 차꼬를 풀어 주었습니다. 예레미야가 그에게 다음과 같이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이제는 당신의 이름을 바스훌이라 부르시지 않고, 마골밋사빕이라고 부르실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마골밋사빕은 사면초가라는 뜻입니다. 주님께서 바스훌이 사면초가처럼 공격받을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심판의 메시지를 듣지 않고 회개치 않는 자는 파멸합니다. 하나님은, 바스훌에게 그와 가까운 모든 친구들이 두려움 당하는 모습을 보게할 것입니다. 바스훌은 친구들이 원수의 칼에 찔려 쓰러지는 것을 그의 눈으로 직접 볼 것입니다. 또 하나님이 유다 백성을 모두 바빌로니아 왕의 손에 넘겨 주면, 그 왕은 백성을 더러는 바빌로니아로 사로잡아 가고, 더러는 칼로 죽일 것입니다.

(바벨론이 귀중품을 가져갑니다)

“5. 내가 또 이 성읍의 모든 부와 그 모든 소득과 그 모든 귀중품과 유다 왕들의 모든 보물을 그 원수의 손에 넘기리니 그들이 그것을 탈취하여 바벨론으로 가져가리라 6. 바스훌아 너와 네 집에 사는 모든 사람이 포로 되어 옮겨지리니 네가 바벨론에 이르러 거기서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너와 너의 거짓 예언을 들은 네 모든 친구도 그와 같으리라 하셨느니라” 또 하나님이 예루살렘 도성의 모든 재물과 그 모든 재산과 그 모든 귀중품과 유다 왕들의 모든 보물을 원수 바벨론의 손에 넘겨 주십니다. 그들이 모두 약탈하고 탈취하여, 바빌로니아로 가져 가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바스훌의 집에 사는 모든 사람은 포로가 되어서, 바빌로니아로 끌려갈 것입니다. 거짓 예언자 바스훌은 거짓 예언을 들은 그의 모든 친구와 함께 거기에서 죽어, 그 곳에 묻힐 것입니다. 주의 종의 책망을 듣고 회개하지 않으면 결국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주의 종은 듣기 좋은 말보다 진리의 말씀을 전해야합니다. 청중도 귀를 긁어주는 말보다는 진리의 말씀을 듣고자 해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말세가 되면 사람들이 귀를 긁어줄 스승을 두고 그런 말만을 듣기 좋아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지옥문을 열고 있는 자들입니다.

(주님의 강권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7.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권유하시므로 내가 그 권유를 받았사오며 주께서 나보다 강하사 이기셨으므로 내가 조롱 거리가 되니 사람마다 종일토록 나를 조롱하나이다 8. 내가 말할 때마다 외치며 파멸과 멸망을 선포하므로 여호와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내가 종일토록 치욕과 모욕 거리가 됨이니이다” 예레미야가 여호와께 사정을 아뢰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예레미야를 권면하여 설득함으로 그 설득을 받았습니다. 주님께서는 예레미야보다 더 강하셔서 예레미야를 이기셨습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강권하심에 의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심판의 하나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예레미야가 심판의 말씀을 전하자 예레미야는 조롱거리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날마다 예레미야를 조롱합니다. 예레미야는 말씀을 전할 때마다 유다는 지금 서로 때려잡는 세상이 되었다고 외치며 회개하라고 주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유다가 파멸하고 멸망할 것을 선포하였습니다. 예레미야가 주님의 말씀을 전함으로 그는 날마다 사람들에게 치욕과 모욕거리가 되었습니다.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았습니다)

“9.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너무 괴로웠습니다. 예레미야는 이제는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다시는 주의 이름으로 외치지 않겠다고 결심하여 보았습니다. 그 때마다, 주의 말씀이 그의 심장 속에서 불처럼 타올라 뼛속에까지 타들어 갔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불같이 그의 마음에 타올랐습니다. 성령님은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에 불을 활활 타오르게 하십니다.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싶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해야합니다. 말씀이 샛별처럼 떠오르기까지 주목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해야합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 말씀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는 견디다 못해 그만 말씀을 전하겠다고 하나님께 항복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야 합니다. 말씀이 우리를 강권해야합니다. 말씀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여호와는 두려운 용사이십니다)

“10. 나는 무리의 비방과 사방이 두려워함을 들었나이다 그들이 이르기를 고소하라 우리도 고소하리라 하오며 내 친한 벗도 다 내가 실족하기를 기다리며 그가 혹시 유혹을 받게 되면 우리가 그를 이기어 우리 원수를 갚자 하나이다 11. 그러하오나 여호와는 두려운 용사 같으시며 나와 함께 하시므로 나를 박해하는 자들이 넘어지고 이기지 못할 것이오며 그들은 지혜롭게 행하지 못하므로 큰 치욕을 당하오리니 그 치욕은 길이 잊지 못할 것이니이다” 예레미야는 수많은 사람이 예레미야에 대해서 비방하며 수군거리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들은 예레미야가 겁에 질려 있으니 그를 고발하라고 합니다. 그들은 집단적으로 예레미야를 고소합니다. 너희가 고소하면 자신들도 그를 고발하겠다고 말합니다. 예레미야와 친하던 사람들도 모두 예레미야가 넘어지기만을 기다립니다. 혹시 그가 실수를 하기라도 하면, 우리가 그를 덮치고 그에게 보복을 하자고 말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예레미야 옆에 계시는 힘센 용사이십니다. 하나님은 권능의 손으로 예레미야를 도우십니다. 그러므로 예레미야를 박해하는 사람들이, 힘도 쓰지 못하고 쓰러질 것입니다. 그들이 예레미야를 공격하는 것이 실패해서, 그들은 영원히 잊지 못할 큰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

(심장을 보시는 여호와여)

“12. 의인을 시험하사 그 폐부와 심장을 보시는 만군의 여호와여 나의 사정을 주께 아뢰었사온즉 주께서 그들에게 보복하심을 나에게 보게 하옵소서” 만군의 주님은 의로운 사람을 시험하십니다. 하나님은 의인의 생각과 마음을 감찰하시는 분이십니다. 의인은 예레미야입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의 억울함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예레미야는 자신의 사정을 아시는 주님께 억울한 사정을 아뢰었습니다. 예레미야는 주님께서 핍박하는 자들에게 자신의 원수를 갚아 달라고 기도합니다. 예레미야가 원수들의 최후를 보기 원한다고 기도합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13. 여호와께 노래하라 너희는 여호와를 찬양하라 가난한 자의 생명을 행악자의 손에서 구원하셨음이니라” 하나님은 반드시 예레미야를 구원하여 주십니다. 예레미야를 핍박하는 원수를 갚아주십니다. 주님께서는 억압받는 의인들을 악인들의 권세에서 건져 주십니다. 예레미야는 자신을 구원하신 주님을 노래해야 합니다. 예레미야는 구원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다른 사람들도 예레미야와 함께 주님을 찬양하라고 권면합니다.

(예레미야는 생일을 저주합니다)

“14. ○내 생일이 저주를 받았더면, 나의 어머니가 나를 낳던 날이 복이 없었더면, 15. 나의 아버지에게 소식을 전하여 이르기를 당신이 득남하였다 하여 아버지를 즐겁게 하던 자가 저주를 받았더면, 16. 그 사람은 여호와께서 무너뜨리시고 후회하지 아니하신 성읍 같이 되었더면, 그가 아침에는 부르짖는 소리, 낮에는 떠드는 소리를 듣게 하였더면, 좋을 뻔하였나니“ 예레미야는 태어난 날이 저주를 받았어야 했다고 말합니다. 어머니가 자신을 낳은 날이 복된 날이 되지 말았어야 했다고 합니다. 그의 아버지에게 아들입니다, 아들! 하고 소식을 전하여, 아버지를 기쁘게 한 그 사람도 저주를 받았어야 했다고 합니다. 바로 그 사람은 주님께서 사정없이 뒤엎어 놓으신 성읍들처럼 되었어야 한다고 합니다. 아침에는 울부짖는 고통 소리를 듣고, 대낮에는 전쟁의 함성을 들었어야 했습니다. 예레미야는 사는 것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욥과 같이 자신의 태어난 것을 저주합니다. 그는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합니다.

(나의 날을 부끄러움으로 보내는고)

“17. 이는 그가 나를 태에서 죽이지 아니하셨으며 나의 어머니를 내 무덤이 되지 않게 하셨으며 그의 배가 부른 채로 항상 있지 않게 하신 까닭이로다 18. 어찌하여 내가 태에서 나와서 고생과 슬픔을 보며 나의 날을 부끄러움으로 보내는고 하니라” 예레미야가 모태에서 죽어, 어머니가 그의 무덤이 되었어야 했다고 말합니다. 예레미야가 영원히 모태 속에 있었어야 했다고 합니다. 그는 어찌하여 이 몸이 모태에서 나와서, 이처럼 고난과 고통을 겪고, 나의 생애를 마치는 날까지 이러한 수모를 받는가 한탄합니다. 우리는 예레미야의 탄식에서 그가 얼마나 아무 죄없는 욥처럼 고통하였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사람들이 받을 고통을 대신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가 고통함으로 유대인을 살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의 고통은 하나님의 고통입니다.

예레미야의 고통은 예수님의 고통을 닮았습니다. 예수님도 십자가에서 고통하셨습니다. 아버지여 아버지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부르짖었습니다. 예수님의 고통하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예레미야가 고통함으로 하나님은 유대인들을 구원하고자 하십니다. 우리도 양들의 구원을 위하여 예레미야의 고통에 참여해야합니다. 예수님의 고통에 참여해야합니다. 우리는 고통중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합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타올라야 합니다. 성령의 불이 타올라야 합니다. 말씀이 뜨겁게 타올라야 합니다. 그 뜨거움으로 하나님의 말씀은 전해야합니다. 그때 성령의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아멘!
예레미야 20장 강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예레미야 20장 1-예레미야 20장 18
요절 예레미야 20장 9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예레미야 20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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