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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예레미야 19장 강해 깨진 옹기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3-05-30 00:00:00
조회수 : 2,135
예레미야 19장 강해 깨진 옹기 비유
예레미야 19장 1-예레미야 19장 15
요절 예레미야 19장 11그들에게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사람이 토기장이의 그릇을 한 번 깨뜨리면 다시 완전하게 할 수 없나니 이와 같이 내가 이 백성과 이 성읍을 무너뜨리리니

하나님은 토기장이입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유다를 고쳐서 쓰고자 하셨습니다. 그러나 유다는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유다에 대한 심판을 결심하십니다. 하나님은 토기를 깨뜨리듯이 유다를 완전히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깨뜨리시고 새로운 옹기로 만들기를 원하십니다. 이제 유다는 이런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들이고 새로운 옹기로 빚어지도록 기도해야합니다.

(유다는 인신제사를 드렸습니다.)

"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가서 토기장이의 옹기를 사고 백성의 어른들과 제사장의 어른 몇 사람과 2. 하시드 문 어귀 곁에 있는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로 가서 거기에서 내가 네게 이른 말을 선포하여"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토기장이를 찾아가서 항아리를 하나 사라고 하십니다. 그 다음에 백성을 대표하는 장로 몇 사람과 나이든 제사장 몇 사람을 데리고 항아리를 가지고 가라고 합니다. 그들과 함께 하시드 문 어귀 곁에 있는 힌놈의 아들 골짜기로 나아가야 합니다. 토기장이는 하나님이고 토기는 예루살렘이나 유다를 말합니다.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라고 하십니다. 힌놈의 아들 골짜기는 예루살렘 성에서 버리는 쓰레기를 태우는 곳이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이곳에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몰렉에게 인신제사를 드려서 어린아이들을 불태우는 연기가 피어오르게 되었습니다(왕하 23:10 대하 28:3 33:6). 그들은 사람을 쓰레기처럼 태우는 악한 죄를 지었습니다. 이곳은 바알과 몰렉 숭배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아하스와 므낫세왕은 이곳에서 자기 아들을 불태워 몰렉에게 제사를 드렸습니다(대하 28:3 33:6). 하나님은 이곳에서 몰렉을 숭배하는 그들에게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십니다.

(무서운 재앙을 내리십니다)

"3. 말하기를 너희 유다 왕들과 예루살렘 주민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이 곳에 재앙을 내릴 것이라 그것을 듣는 모든 자의 귀가 떨리니 4. 이는 그들이 나를 버리고 이 곳을 불결하게 하며 이 곳에서 자기와 자기 조상들과 유다 왕들이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무죄한 자의 피로 이 곳에 채웠음이며"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유다 왕들과 예루살렘 모든 주민을 향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하십니다. 그들은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유다에 재앙을 내릴 것입니다. 이 재앙은 그 소식을 듣는 모든 사람의 귀가 얼얼해질 만큼 무서운 재앙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하나님을 저버리고 유다 땅을 이방 나라처럼 우상을 숭배하는 나라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심판하십니다. 그들은 자신뿐만 아니라 그들의 조상이나 유다 왕들도 전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였습니다. 힌놈의 골짜기에서 죄 없는 사람들을 죽여서 그들의 피로 골짜기를 가득 채워 놓았습니다.

(죽음의 골짜기라 부릅니다)

"5. 또 그들이 바알을 위하여 산당을 건축하고 자기 아들들을 바알에게 번제로 불살라 드렸나니 이는 내가 명령하거나 말하거나 뜻한 바가 아니니라 6. 그러므로 보라 다시는 이 곳을 도벳이나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라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죽임의 골짜기라 부르는 날이 이를 것이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들은 제 자식들을 바알에게 번제물로 불살라 바치려고, 바알의 산당들을 세웠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명한 적도 없고, 말한 적도 없는 악한 죄를 저질렀습니다. 하나님이 상상조차도 하여 본 적이 없는 죄를 저질렀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죄를 심판하십니다. 그 심판의 날이 오면, 그곳을 다시는 도벳이나 힌놈의 아들 골짜기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곳을 살육의 골짜기라고 부를 것입니다. 여호와 주님이 도엑의 골짜기에서 유다를 살육하여 심판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예루살렘 남쪽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 마련된 몰렉 제사를 드리는 제단의 이름을 도벳 사당이라고도 합니다.(왕하 23:10 렘 7:31). 그들은 도벳 사당에서 인신제사를 드렸습니다. 도벳은 ‘불 타는 곳’이란 뜻입니다. 자식을 불태워드리던 곳입니다. 하나님은 그곳에서 그들을 살육하는 심판을 하십니다.

(조롱거리가 되게 하십니다)

"7. 내가 이 곳에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계획을 무너뜨려 그들로 그 대적 앞과 생명을 찾는 자의 손의 칼에 엎드러지게 하고 그 시체를 공중의 새와 땅의 짐승의 밥이 되게 하며 8. 이 성읍으로 놀람과 조롱 거리가 되게 하리니 그 모든 재앙으로 말미암아 지나는 자마다 놀라며 조롱할 것이며" 하나님은 이 곳에서 유다와 예루살렘이 계획하는 것을 좌절시키십니다. 그들이 전쟁할 때에 원수들의 칼에 찔려 죽게 하십니다. 그들의 목숨을 노리는 사람들의 손에 유대인을 죽게 하십니다. 그들의 시체는 공중의 새와 들짐승의 먹이가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예루살렘 도성을 폐허로 만들 것이며, 비웃음거리가 되게 할 것입니다. 그러면 이 도성을 지나가는 사람마다, 이 곳에 내린 모든 재앙을 보고 놀라며, 유다를 비웃을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옹기를 깨뜨려야 합니다.)

"9. 그들이 그들의 원수와 그들의 생명을 찾는 자에게 둘러싸여 곤경에 빠질 때에 내가 그들이 그들의 아들의 살, 딸의 살을 먹게 하고 또 각기 친구의 살을 먹게 하리라 하셨다 하고 10. 너는 함께 가는 자의 목전에서 그 옹기를 깨뜨리고" 유다 사람들은 목숨을 노리는 원수에게 포위되어 곤경에 빠질 것입니다. 그들은 심지어 제 자식들을 잡아먹고, 이웃끼리도 서로 잡아먹을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고 나서 예레미야는 데리고 간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그 항아리를 깨뜨려야 합니다. 항아리를 깨뜨리시므로 예루살렘과 유다를 진멸하여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십니다. 회개하지 않는 그들은 이제 소망이 없었습니다.

(백성을 새롭게 하십니다)

11,12“그들에게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사람이 토기장이의 그릇을 한 번 깨뜨리면 다시 완전하게 할 수 없나니 이와 같이 내가 이 백성과 이 성읍을 무너뜨리리니 도벳에 매장할 자리가 없을 만큼 매장하리라 12.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이 곳과 그 가운데 주민에게 이같이 행하여 이 성읍으로 도벳 같게 할 것이라” 만군의 주가 유다사람들에게 전하시는 심판의 말씀을 전하라고 하십니다. 토기 그릇은 한번 깨지면 다시 원상태로 쓸 수 없습니다. 하나님도 이 백성과 이 도성을 토기 그릇처럼 깨뜨려 완전히 버리십니다. 하나님은 유다백성을 개선하여 쓰지 않습니다. 완전히 깨뜨리고 그들을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많은 유대인을 죽이십니다. 유대는 더 이상 시체를 묻을 자리가 없어서, 사람들이 도벳에까지 시체를 묻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곳과 여기에 사는 주민을 이처럼 살육하실 것입니다. 반드시 예루살렘 도성을 도벳처럼 만들어 심판하실 것입니다.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그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전국토를 우상화하였습니다)

"13. 예루살렘 집들과 유다 왕들의 집들이 그 집 위에서 하늘의 만상에 분향하고 다른 신들에게 전제를 부음으로 더러워졌은즉 도벳 땅처럼 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니" 예루살렘의 집들과 유다 왕궁들이 모두 도벳의 터처럼 우상을 섬기며 불결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집집마다 사람들이 지붕 위에서 온갖 천체에게 향을 피워 올리고, 이방 신들에게 술을 부어 제물로 바쳤습니다. 그들은 전국토를 우상화하였습니다.

(모든 재앙을 내리십니다)

"14. ○예레미야가 여호와께서 자기를 보내사 예언하게 하신 도벳에서 돌아와 여호와의 집 뜰에 서서 모든 백성에게 말하되 15.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이 성읍에 대하여 선언한 모든 재앙을 이 성읍과 그 모든 촌락에 내리리니 이는 그들의 목을 곧게 하여 내 말을 듣지 아니함이라 하시니라" 예레미야는, 주님께서 예언하라고 보내신 도벳에서 돌아와, 주의 성전 뜰에 서서, 성전에 오는 모든 백성에게 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전해야합니다. 이 백성이 고집을 부려,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하나님이 이미 선포한 그 모든 재앙을, 이 도성과 거기에 딸린 모든 성읍 위에 내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징계를 받고 새로워지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죄악된 그들을 깨뜨리고 새로운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은 토기처럼 십자가에서 그들을 대신하여 깨어졌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물같이 쏟아졌으며 질그릇처럼 깨어지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부활하신 영을 주셨습니다. 그들은 새로운 토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죄악된 과거를 깨뜨리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야합니다. 아멘!
예레미야 19장 강해 깨진 옹기 비유
예레미야 19장 1-예레미야 19장 15
요절 예레미야 19장 11
예레미야 19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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