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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예레미야 21장 강해 여호와께서 두신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3-05-31 00:00:00
조회수 : 2,274
예레미야 21장 강해 여호와께서 두신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
예레미야 21장 1-예레미야 21장 14
요절 예레미야 21장 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보라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었노라 너는 이 백성에게 전하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유다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셨습니다. 하나님은 생명의 길을 선택하기를 원하십니다. 생명의 길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길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는 것입니다. 그 길은 자존심이 상하고 굴욕적인 길입니다. 그래도 하나니님이 기뻐하시는 생명의 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하는 가운데 생명의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우리 성도들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특권은 생명의 길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시드기야가 예레미야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1.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하니라 시드기야 왕이 말기야의 아들 바스훌과 제사장 마아세야의 아들 스바냐를 예레미야에게 보내니라 2.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우리를 치니 청컨대 너는 우리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라 여호와께서 혹시 그의 모든 기적으로 우리를 도와 행하시면 그가 우리를 떠나리라 하니” 시드기야 왕이 말기야의 아들 바스훌과 마아세야의 아들 스바냐 제사장을 예레미야에게 보냈습니다. 시드기야 때에 유다는 바벨론에 의해서 망합니다. 유다가 바벨론에게 망할 위기에 처하자 그는 비로소 핍박하던 예레미야에게 도움을 청하였습니다. 바멜론왕 느브갓네살이 유다를 포위하고 공격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하여 그들에게 전할 말씀을 주셨습니다. 시드기야 왕이 보낸 사람들이 와서 예레미야에게 이렇게 부탁하였습니다. 제발 우리가 멸망하지 않도록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유다를 포위하여 공격하므로 망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주님께서, 예전에 히스기야를 통하여 유다에게 많은 기적을 베푸어 앗수르 왕 산헤립의 공격을 물리쳤습니다. 그처럼 혹시라도 하나님이 우리에게도 기적을 베풀어 주시면, 느부갓네살이 우리에게서 물러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무기를 거두라고 합니다)

“3예레미야가 그들에게 대답하되 너희는 시드기야에게 이같이 말하라 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너희가 성 밖에서 바벨론의 왕과 또 너희를 에워싼 갈대아인과 싸우는 데 쓰는 너희 손의 무기를 내가 뒤로 돌릴 것이요 그것들을 이 성 가운데 모아들이리라” 예레미야가 그들에게 시드기야 왕에게 가서 이렇게 전하라고 말하였습니다. 예레미야는 시드기야를 위해서 중보기도해 주기는 커녕 더 큰 심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하나님은 회개없이 드리는 기도는 듣지 않으십니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시드기야 왕에게 말씀하십니다. 유다는 지금 성벽을 에워싸고 공격하는 바빌로니아 왕과 갈대아 군대에게 맞서서 싸우려고 무장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전쟁무기를 회수하여 이 예루살렘 도성 한가운데 모아 놓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유다가 바벨론에게 싸우지 못하게 하십니다. 바벨론에게 항복하는 것이 현재 유다에게 베푸시는 가장 큰 은혜입니다. 그들은 바벨론에 가서 훈련을 받고 와야합니다.

(하나님이 유다를 치십니다)

“5. 내가 든 손과 강한 팔 곧 진노와 분노와 대노로 친히 너희를 칠 것이며 6. 내가 또 사람이나 짐승이나 이 성에 있는 것을 다 치리니 그들이 큰 전염병에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나님이 유다를 도와주기는 커녕 하나님이 친히 무기를 모아두고 있는 유다를 공격하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 분노, 이 노여움, 이 울화를 참을 수가 없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팔을 들고, 하나님의 손과 강한 팔로 유다를 치십니다. 사람이나 짐승을 가리지 않고, 이 도성에 사는 모든 것을 칠 것입니다. 그들이 바벨론의 공격을 받을 뿐 아니라 무서운 염병에 걸려 몰살할 것입니다. 바벨론 왕을 보낸 것도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도자기같이 그들을 깨뜨리시고 다시 만들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유다를 긍휼히 여기지 않습니다)

“7.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후에 내가 유다의 왕 시드기야와 그의 신하들과 백성과 및 이 성읍에서 전염병과 칼과 기근에서 남은 자를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손과 그들의 원수의 손과 그들의 생명을 찾는 자들의 손에 넘기리니 그가 칼날로 그들을 치되 측은히 여기지 아니하며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그런 다음에 염병과 전쟁과 기근에서 살아 남은 이 도성의 사람들을 치십니다. 곧 유다 왕 시드기야와 그의 신하들과 백성을 이방인 곧 바벨론 사람들의 손으로 치십니다.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의 손과, 유다의 원수들의 손과, 유다의 목숨을 노리는 사람들의 손에, 유대인을 포로로 넘겨 주겠다고 하십니다. 느부갓네살은 포로를 조금도 가련하게 여기지 않고, 조금도 아끼지 않고, 무자비하게 칼로 쳐죽일 것입니다. 회개치 않는 자에게는 인정사정없는 심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에는 긍휼이 없습니다.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죽습니다)

“8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보라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었노라 너는 이 백성에게 전하라 하셨느니라 9. 이 성읍에 사는 자는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죽으려니와 너희를 에워싼 갈대아인에게 나가서 항복하는 자는 살 것이나 그의 목숨은 전리품 같이 되리라” 하나님은 시드기야 신하들이 보낸 사람들을 통하여 이 백성에게 다음과 같이 전하라고 하십니다.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그들 앞에 생명의 길과 죽음의 길을 두십니다. 이 도성 안에 머물러 있는 사람은 전쟁이나 기근이나 염병으로 죽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살 길도 말씀하십니다. 지금 너희를 에워싸고 있는 바빌로니아 군대에게 나아가서 항복하는 사람은, 죽지 않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 사람은 적어도 자신의 목숨만은 건질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주시는 심판을 순종하여 받으며 회개의 열매를 맺으라고 하십니다. 항복하는 것은 선민의 자존심이 상하는 것입니다. 비애국적인 일입니다. 그래도 그들은 자존심을 버리고 순종해야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훈련을 받아야 살 수 있습니다. 결국 생명의 길은 순종하는 것입니다 죽음의 길은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생명의 길과 죽음의 길을 우리 앞에 두셨습니다. 선악과와 생명나무를 주었을 때도 선악과를 먹는 길은 죽음의 길입니다. 그러나 생명나무 실과를 먹는 길은 생명의 길입니다. 지금도 예수님을 보내사 십자가에 죽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순종하는 길이 생명의 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지 않고 불순종하는 것이 죽음의 길입니다. 성령의 소원을 따라서 사는 길은 생명과 평안의 길입니다. 육신의 소원을 따라서 사는 길은 사망의 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하는 가운데 생명의 길을 가야 합니다.

(바벨론에 항복해야합니다)

“10.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얼굴을 이 성읍으로 향함은 복을 내리기 위함이 아니요 화를 내리기 위함이라 이 성읍이 바벨론 왕의 손에 넘김이 될 것이요 그는 그것을 불사르리라” 하나님은 예루살렘 성에 복을 내리고자 하지 않으십니다. 예루살렘 도성에 재앙을 내리려고 마주 보고 있으십니다. 예루살렘 도성은 바빌로니아 왕 느브갓네살의 손에 들어갈 것입니다. 그는 이 도성을 불질러 버릴 것입니다.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방향에 순종하여 바벨론에 항복해야합니다. 하나님의 훈련을 받고 회개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정하신 때에 유다를 구원하시고 회복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정의롭게 살라고 하십니다)

“11. ○유다 왕의 집에 대한 여호와의 말을 들으라 1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다윗의 집이여 너는 아침마다 정의롭게 판결하여 탈취 당한 자를 압박자의 손에서 건지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의 악행 때문에 내 분노가 불 같이 일어나서 사르리니 능히 끌 자가 없으리라” 하나님은 이제 유다 왕실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나 주의 말을 들으라고 하십니다. 다윗의 왕가는 들으라고 하십니다. 주 하나님은 그들이 공의를 행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아침마다 공의로운 판결을 내리라고 하십니다. 유다는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하여 주라고 하십니다. 억압하는 자들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 주라고 하십니다. 공의를 행하는 것이 생명의 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길이 생명의 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의 악행 때문에 하나님의 분노가 불처럼 일어나서 유다는 불탈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아무도 하나님의 분노의 불길을 끌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유다의 대적입니다)

“1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골짜기와 평원 바위의 주민아 보라 너희가 말하기를 누가 내려와서 우리를 치리요 누가 우리의 거처에 들어오리요 하거니와 나는 네 대적이라 14. 내가 너희 행위대로 너희를 벌할 것이요 내가 또 수풀에 불을 놓아 그 모든 주위를 사르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어떤 유대인은 은신처에 숨어서 자신은 안전하다고 말합니다. 골짜기로 둘러싸인 우뚝 솟은 바위 산에서 사는 자들은 우리를 습격할 자가 누구며, 우리가 숨은 곳에까지 쳐들어올 자가 누구냐? 말합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께서 숨어있는 그들을 찾아내어 치십니다.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유다의 행실에 따라 유다를 멸하십니다. 주 하나님은 거듭하여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바로 예루살렘의 숲에 불을 질러, 그 주변까지 다 태워 버리겠다고 하십니다. 누구도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훈련 받는 길)

그들이 심판을 피하는 유일한 길은 순종하여 하나님의 훈련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훈련을 받아 회개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그들이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공의를 행하여 약자를 돕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훈련을 받을 때 그들을 통하여 만민 구원역사를 이루십니다. 아멘!
예레미야 21장 강해 여호와께서 두신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
예레미야 21장 1-예레미야 21장 14
요절 예레미야 21장 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보라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었노라 너는 이 백성에게 전하라 하셨느니라
예레미야 21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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