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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출애굽기 17장 강해 이부 여호와는 나의 깃발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9-06-22 00:00:00
조회수 : 3,066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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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7장 강해 이부 여호와는 나의 깃발

말씀 출애굽기 178-출애굽기 1716

요절 출애굽기 1715,16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한 후에 처음으로 아멜렉과 전쟁을 치룹니다. 이 전쟁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앞으로 할 전쟁의 좋은 예가 됩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친히 싸우십니다. 하나님이 친히 승리를 주십니다. 하나님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기도하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아멜렉의 공격)

 

8절을 보십시오. “그 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이스라엘이 르비딤에서 반석에서 물을 마셨습니다. 그 후에 아멜렉이 이스라엘을 쳐들어왔습니다. 아멜렉은 야곱과 쌍둥이인 에서의 후손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비겁한 자들입니다.

신명기 2517,18절에 보면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애굽에서 나오는 길에 아말렉이 네게 행한 일을 기억하라. 곧 그들이 너를 길에서 만나 네가 피곤할 때에 네 뒤에 떨어진 약한 자들을 쳤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들은 비겁하게 뒤에서 쳤습니다. 약한 자를 공격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형제의 나라요. 하나님이 함께 하는 백성임을 알면서도 형제를 공격하였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모세의 기도가 싸움의 승패를 결정함)

 

9-11절을 보십시오.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 꼭대기에 서리라.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모세는 출애굽한 후에 처음으로 전쟁을 맞이하였습니다. 모세는 아멜렉과 싸울 때 역할을 분담하였습니다. 노종인 모세는 하나님의 지팡이를 가지고 산 꼭대기에 섰습니다. 형 아론과 매형 홀이 모세를 옆에서 보좌하였습니다. 모세는 산꼭대기에서 손에 지팡이를 높이 들었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진영에서 손을 들은 것은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양한 것을 의미합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지팡이를 들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믿음으로 승리를 주실 것을 믿고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그리고 여호수아에게 사람들을 택하여 아멜렉과 싸우라고 하였습니다.

이 전쟁은 이스라엘 나라가 생겨난 이래 처음으로 싸우는 전쟁입니다. 앞으로 싸울 전쟁의 예가 되는 전쟁입니다. 그런데 신기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모세가 손을 내리면 아멜렉이 이겼습니다. 분명히 싸우는 것은 여호수아와 아멜렉입니다. 그러나 싸음의 승패는 뒤에서 손을 드느냐 내리느냐에 의해서 좌우되었습니다.

 

(기도하는 싸움)

 

성도는 분명히 싸워야합니다. 혈과 육의 싸움을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부부 싸움을 하고 가족과 싸우고 같은 형제 자매와 싸우라는 말이 아닙니다. 이런 것은 사단이 싸우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귀들과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합니다. 불신과 싸우고 미움과 싸워야합니다. 우리는 마귀와 싸울 때 찬양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바울은 빌립보 감옥에서 손을 들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도를 하였을 때 옥문이 열리고 쇠사슬이 벗겨졌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 중보기도를 해야합니다. 아브라함이 중보기도하였을 때 롯이 소돔성에서 구원받았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직장 생활을 해야합니다. 공부해야합니다. 양을 쳐야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골방에서 기도의 싸움을 해야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실제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기도하는 처칠)

 

1942년 히틀러는 영국과 전쟁하였습니다. 영국의 총리는 처칠이었습니다. 영국 군은 355천명이 프랑스 해안 덩케르트에서 독일군에게 포위되었습니다. 독일군의 전차부대가 밀고 들어오면 그들은 끝장입니다. 독일 군이 공중에서 폭격하면 다 몰살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때 처칠은 영국 사람 전체에게 기도하도록 부탁하였습니다. 자신도 웨스트민스트 교회에서 하루 종일 기도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날 태풍이 불고 비바람이 쳤습니다. 탱크도 움직이지 못하고 비행기도 뜨지 못하였습니다. 영국군은 무사히 독일군의 포위에서 빠져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 사건을 덩케르트라는 영화로 만들었습니다. 2002BBC방송에서 영국의 제일 지도자가 누구인가 뽑았는데 그 중에 일등이 기도하는 처칠이었습니다. 그는 학생 때 성적표에 보면 품행이 나쁘고 믿을 수 없는 아이다.’ ‘희망이 전혀 없으며 다른 아이들과 싸움만 하는 문제아다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기도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었을 때 영국 제일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기도 요청한 이승만)

 

또 다른 사건이 있습니다. 육이오 한국 동란때 한국은 낙동강까지 점령을 당하고 풍전등화의 위기에 있었습니다. 유엔군이 북한군에게 공격을 해야하는데 악천후라 비행기가 뜰 수 없었습니다. 당시는 장마철이었습니다. 히들러와 전쟁할 떼와 반대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이 위기에 순간에 하나님을 기억하였습니다. 피난 와서 부산에 있는 모든 목사님들을 초청하였습니다. 그들을 지하 기도실에 모이게 하고 낙동강 전투를 위해서 기도하여 달라고 하였습니다. 목사님들은 각자의 교회의 성도들에게 기도요청을 하였습니다. 목사님들도 지하에 모여서 통성으로 부르짖어 기도하였습니다. 그러자 날씨가 화창하여 지고 유엔 비행기가 떠서 북한군에게 공습을 가하여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때로 기도를 들으시고 날씨가 나쁘게 하시고 때로는 좋게도 하십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자가 여호와의 깃발을 높이 들게 하십니다.

 

(기도하는 어머니)

 

지금 종로에는 윤모세 선교사님이 계십니다. 그는 영국 역사를 가장 모범적으로 섬기고 영국 목자를 세웠습니다. 은혜 목자가 그곳에 다녀왔습니다. 전요한 선교사님을 계승하여 종로와 관악 삼부 역사를 모범적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지금은 세계 대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윤모세 목자님이 그렇게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그 뒤에서 기도하는 어머니가 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영국 목자들의 이름까지 다 외우며 항상 기도하신다고 합니다. 지금은 종로와 관악역사를 위해서 기도하십니다. 세계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윤모세 목자님도 어머니를 본받아 기도하십니다.

 

(합심 기도의 중요성)

 

12,13절을 보십시오.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무찌르니라.”

 

모세가 손을 들어 기도하면 이깁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모세의 손이 피곤하여 내려오는 것입니다. 모세는 늙어서 힘이 없었습니다. 젊어도 하루 종일 손을 들고 있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모세의 손이 점점 내려오고 이스라엘은 패배하였습니다.

그러자 함께 있던 아론과 홀이 모세를 도왔습니다. 돌을 가져다가 모세에게 앉게 하였습니다. 아론과 홀이 모세의 양 옆에서 모세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그들은 모세와 합심하여 함께 손을 들고 기도하였습니다. 여기서 합심 기도의 중요성을 배웁니다. 예수님도 땅에서 두세 사람이 합심하여 기도하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들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두 세 사람이 모인 곳에 하나님도 함께 있다고 하셨습니다. 기도는 지도자 혼자서 하면 피곤합니다. 동역자들이 지도자와 함께 기도할 때 지도자는 힘을 내서 더욱 기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임에 아론과 훌이 많이 나와서 피곤한 나의 손을 들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역사 교육)

 

14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없이하여 천하에서 기억도 못 하게 하리라.”

 

하나님은 그 날의 승리를 기록하여 여호수아의 귀에 들리게 하였습니다. 가나안 정복 전쟁시 오늘의 전쟁을 교훈 삼도록 하였습니다. 승리의 비밀은 기도와 순종에 있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멜렉을 천하에서 없이 하여 기억도 하지 못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전쟁을 하는 자에게 완전한 승리를 주십니다.

여호수아가 이 전쟁을 교훈 삼아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였을 때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가나안 정복전쟁을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여호와닛시)

 

15,16절을 보십시오.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모세는 전쟁에서 승리한 후에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닛시는 여호와는 나의 깃발입니다. 우리가 전쟁에서 승리하면 깃발을 답니다. 서울을 수복할 때 달았던 태극기는 유명합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태극기가 올라가고 애국가가 울려 퍼집니다. 우리는 승리하여 승리의 깃발을 휘날리게 해야합니다. 우리의 가정에 학교에 교회에 승리의 깃발을 휘날리게 해야 합니다.

승리의 날에 모세는 모세의 이름이 새겨진 자신의 깃발을 달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의 국기를 만들어 달지도 않았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깃발을 달았습니다. 하나님이 승리하셨다는 말입니다. 모세는 승리한 후에 하나님께 온전히 영광을 돌렸습니다.

 

(기도의 손을 들자)

 

우리의 가정에 기도의 손을 들어올립시다. 교회에서 기도의 손을 들어올립시다. 학교에서 기도의 손을 들어올립시다. 그래서 여호와의 승리의 깃발이 가정과 교회에서 학교에서 휘날리게 합시다. 아멘!

 

출애굽기 17장 강해 이부 여호와는 나의 깃발

말씀 출애굽기 178-출애굽기 1716

요절 출애굽기 1715,16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출애굽기 17장 강해 이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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