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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출애굽기 15장 강해 일부 모세의 노래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9-05-25 00:00:00
조회수 : 2,818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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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5장 강해 일부 모세의 노래

출애굽기 151-출애굽기 1521

요절 출애굽기 151,2절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이스라엘은 믿음으로 홍해를 건넜습니다. 그러나 애굽 사람들은 자신의 노력으로 홍해를 건너려고 하다가 물에 빠져 죽었습니다. 모세는 홍해를 건넌 후에 홍해를 건너게 하신 하나님께 노래를 불러서 찬양합니다. 그는 홍해를 건넌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만났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큰일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 후에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하나님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열 명의 문둥병자가 예수님을 통하여 치료 받았습니다. 그 중에 아홉 명은 각자 자기의 길로 갔습니다. 그러나 한 명은 예수님께 와서 감사드렸습니다. 한 명만이 문둥병 고친 사건을 통해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은 감사하는 그에게 구원을 선포하셨습니다.

혈루증 앓는 여인은 병이 나았습니다. 그는 병이 나은 후에 그냥 돌아가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를 찾으시고 그에게 은혜를 간증하게 하셨습니다. 그 사건을 통하여 예수님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후에 여인에게 구원을 선포하셨습니다. 한나는 사무엘을 낳은 후에 자신이 만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마리아는 예수 그리스도를 잉태한 후에 자신이 만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세도 홍해를 건넌 후에 자신이 만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말과 탄자를 던지신 하나님)

 

1-2절을 보십시오.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우리가 읽은 말씀은 길지만 간단하게 요약할 수 있습니다. 먼저 모세는 애굽인이 물에 빠져 죽은 사건을 시적으로 묘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습니다. 하나님은 던지시는 힘을 갖고 계십니다. 애굽 최고의 지휘관들을 홍해에 돌처럼 잠그셨습니다. 하나님은 애굽군대보다 강하고 크십니다. 그 하나님은 높고 영화로우신 분이십니다. 모세는 높고 영화로우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세는 그분은 바로보다 높고 영화로우신 분이라고 합니다. 모든 것 위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사단과 사람들 위에서 일하십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 영광스러운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것 위에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모세의 하나님)

 

2절을 보십시오.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모세는 주는 나의 힘, 나의 노래, 나의 구원, 나의 하나님이시므로 여호와를 찬송합니다. 주가 내 아버지의 하나님, 나의 조상의 하나님이시니, 모세가 여호와를 높입니다. 모세는 홍해도하 사건을 통하여 나의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자신에게 힘을 주시고 노래를 주시고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하나님일뿐 아니라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이심을 알았습니다. 모세는 자신이 만난 그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입니다.

 

(용사이신 하나님)

 

3-5절을 보십시오. “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그의 이름이시로다. 그가 바로의 병거와 그의 군대를 바다에 던지시니 최고의 지휘관들이 홍해에 잠겼고 깊은 물이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돌처럼 깊음 속에 가라앉았도다.”

 

여호와 주님은 용사이십니다. 하나님은 용사로서 친히 싸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는 그의 이름이십니다. 하나님은 전쟁에 능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손으로 바로의 병거와 그 군대를 바다에 던지시니, 빼어난 장교들이 홍해에 잠겼습니다. 깊은 물이 그들을 덮치니, 그들은 깊은 바다로 돌처럼 잠겼습니다. 모세는 특별히 하나님을 용사(warrior)라고 말합니다. 모세는 자신을 대신하여 친히 싸우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모세는 용사이신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에 천만인이 둘러치려 하여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용사이신 하나님의 손을 믿었기 때문에 모세는 용사처럼 담대할 수 있었습니다. 용사이신 하나님은 겁쟁이 기드온을 용사로 만들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오른 손)

 

6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시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원수를 부수시니이다.”

 

모세는 그것을 주님의 오른 손으로 하신 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모세는 여호와여, 주의 오른 손이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시고 여호와여, 주의 오른 손이 원수를 부수셨다고 말합니다. 여호와를 두 번이나 감탄하여 부르고, 여호와의 오른 손이 했다고 두 번이나 반복하여 말합니다. 하나님의 오른 손은 권능의 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오른 손의 권능을 믿으면 두려워하고 염려하지 않습니다. 걱정 근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에게 진로, 건강, 인생문제가 있습니다. 다 하나님의 오른 손에 맡겨야합니다.

시편 271절에 나옵니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하나님은 인자가 많으시고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한 면만 보고 하나님을 맘 좋은 할아버지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으로 오래 참으시지만 한번 화가 나면 무섭게 진노하십니다. 하나님은 열 번이나 바로와 애굽인을 참으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열 번의 재앙을 만나고도 온전히 회개하지 않자 홍해바다에서 그들에게 진노를 쏟으셨습니다. 하나님이 한번 오른 손을 쓰자 아무도 꼼짝 못하고 굴복하였습니다.

사람은 직립 보행하므로 손의 자유를 얻었습니다. 사람은 손으로 도구를 만들고 도구를 조작하고 감정을 표현합니다. 하나님은 손으로 능력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손은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손을 펴시면 물이 갈라지고 물이 다시 덮입니다. 오케스트라를 연주할 때 지휘자의 손을 따라서 105명의 오케스트라 단원이 움직입니다. 빠르고 느리고 강하고 여리게 움직입니다. 그러나 나 오요한이 지휘를 하면 움직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손이 지휘자의 손과 같이 움직이자 세상이 하나님의 지휘를 따라서 움직입니다. 교통순경이 호르라기 불며 손으로 신호를 합니다. 키도 작고 몸무게도 작지만 그 순경이 손을 들면 수백대의 차가 서기도 하고 가기도 합니다. 교통순경이 기관단총을 든 것도 아닙니다. 조폭처럼 까만 양복을 입은 것도 아닙니다. 그 사람이 교통을 통제하는 권한이 있기 때문에 모든 차들이 순종합니다.

하나님의 손에 권능이 있어 모든 자연 만물이 움직입니다. 하나님은 해를 뜨게 할 수도 있고 지게 할 수도 있습니다. 폭풍을 몰아오게 할 수도 있고 폭풍을 멈추게 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자연 만물에 대한 전권이 있습니다. 아무도 하나님을 막거나 방해할 수도 없습니다.

옛날 로마의 원형 경기장에서는 검투사들이 싸웁니다. 마지막에는 한 사람이 쓰러집니다. 검투사가 쓰러져 있을 때 네로의 손이 옴직이는 것에 의해서 생명이 좌우됩니다. 그와 같이 하나님의 손가락으로 생사가 결정됩니다. 하나님의 손에 가정과 직장과 사회의 생사가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통하여 바로에게 열 가지 재앙을 내리시는 것을 보면 모세와 바로가 팔씨름을 하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양 팀에 자신의 돈을 걸고 목슴을 겁니다.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보기에 바로가 모세를 이길 것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많은 애굽 사람들이 바로에게 돈과 목숨을 걸었습니다. 그러나 모세의 손에는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이 함께 있었습니다. 바로에게 돈과 목숨을 걸었던 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당신은 어디에 돈과 시간과 목숨을 거십니까? 하나님 편입니까? 아니면 세상 편입니까?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이 반드시 이길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고기를 먹고 싶다고 울며 불평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코에서 냄새가 나게 고기를 먹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모세는 어떻게 이백 만 명이 먹을 고기를 줄 수 있느냐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하나님의 손이 짧아졌느냐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손은 지금도 짧아지지 않았습니다. 모세에게 일하신 하나님의 손은 지금도 일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거스리는 자를 심판하심)

 

7,8절을 보십시오. “주께서 주의 큰 위엄으로 주를 거스르는 자를 엎으시니이다. 주께서 진노를 발하시니 그 진노가 그들을 지푸라기 같이 사르니이다. 주의 콧김에 물이 쌓이되 파도가 언덕 같이 일어서고 큰 물이 바다 가운데 엉기니이다.”

 

하나님은 애굽 사람들을 왜 물에 던지셨습니까? 애굽인이 주를 거스리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거스리는 자에게 분노를 일으키셔서, 그들을 검불처럼 살라 버리셨습니다. 주의 콧김으로 물이 쌓이고, 파도는 언덕처럼 일어서며, 깊은 물은 바다 한가운데서 엉깁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고 불순종하는 자를 홍해 바다 물에 수장시키십니다. 하나님은 바람을 일으키고 바퀴가 벗겨지게 하셔서 친히 싸우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이스라엘 백성이 지날 때는 물이 언덕처럼 서게 하셨습니다. 영어 성경에는 물이 벽을 이루었다고 나옵니다. 이스라엘은 놀랍게 물 벽 사이를 지나갔습니다.

 

(바람을 일으키신 주님)

 

9-10절을 보십시오. “원수가 말하기를 내가 뒤쫓아 따라잡아 탈취물을 나누리라,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내 욕망을 채우리라, 내가 내 칼을 빼리니 내 손이 그들을 멸하리라. 하였으나 주께서 바람을 일으키시매 바다가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거센 물에 납 같이 잠겼나이다.”

 

애굽 사람들은 이스라엘을 뒤쫓아 탈취물을 나누겠다고 하였습니다. 탈취물을 취하는 욕망을 채우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칼로 이스라엘을 멸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바람을 일으키셨습니다. 바람을 일으키시자 바다가 그들을 덮어서 그들은 거센 물에 납과 같이 물에 잠기었습니다. 이 일을 하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짱이다)

 

11,12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가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으로 영광스러우며 찬송할 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가 누구니이까? 주께서 오른손을 드신즉 땅이 그들을 삼켰나이다.”

 

모세는 여호와와 같은 이가 누가 있느냐고 두 번이나 반문합니다. 하나님은 가장 위대하신 분이십니다. 가장 거룩하시고, 영광스러우며, 찬송할 만한 위엄이 있으시며, 기이한 일을 행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오른손을 드시니 땅이 그들을 삼켰습니다. 한 마디로 하나님은 짱이십니다. 최고의 하나님이십니다. 비교를 거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유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가장 크시고 위대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왕중의 왕이십니다. 모세는 나의 하나님이 최고야! 하고 외치고 있습니다.

 

(따뜻한 사랑의 손)

 

13절을 보십시오. “주의 인자하심으로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거룩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모세는 주께서 인자하심으로 이스라엘을 인도하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인자하심이란 niv 성경에 unfailing love 라고 나옵니다. 인자는 약속에 기초한 영원한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실패가 없으십니다. 절대 확실한 사랑입니다. 영원한 사랑입니다. 실패가 없으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들을 인도하십니다. 모세는 홍해를 건너게 하신 하나님이 앞으로 가나안 땅까지 인도하실 것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미래의 소망을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소돔과 고모를 심판하십니다. 롯은 소돔성에 대한 미련으로 지체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롯에게 인자를 더하셔서 롯의 손을 잡아 이끌어내셨습니다. 하나님의 손은 대적들에게는 무서우신 손이나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는 인자의 손이십니다. 실패하지 않는 따뜻한 사랑의 손이십니다.

어제 복음이와 천안에 웰빙 엑스포를 구경갔습니다. 복음이는 아빠인 예스 목자님의 손을 잡고 따라 다녔습니다. 예스 목자님이 복음이를 잡은 손은 따뜻한 사랑의 손입니다. 예전에는 배가 아프면 엄마가 손으로 배를 쓰다듬어 주셨습니다. ‘내 손은 약손이다라고 말하며 쓰다듬어 주시면 실제 배가 나았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사랑의 손으로 우리를 주의 거룩한 처소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의 손은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십니다.

 

(가나안 사람을 두렵게 하신 하나님)

 

14-16절을 보십시오. “여러 나라가 듣고 떨며 블레셋 주민이 두려움에 잡히며 에돔 두령들이 놀라고 모압 영웅이 떨림에 잡히며 가나안 주민이 다 낙담하나이다. 놀람과 두려움이 그들에게 임하매 주의 팔이 크므로 그들이 돌 같이 침묵하였사오니 여호와여 주의 백성이 통과하기까지 곧 주께서 사신 백성이 통과하기까지였나이다.”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넌 후에 가나안 지역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무서운 손을 보았습니다. 불레셋 사람들은 두려움에 사로 잡혔고, 에돔 두령들은 놀라고, 모압 영웅들은 떨림에 사로 잡혔고, 가나안 주민은 다 낙담하였습니다. 실제 여리고 주민들은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넌 사건을 듣고 간담이 녹고 정신을 잃었습니다. 하나님에 의해서 그들이 쫓겨날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홍해를 건너게 하신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주십니다.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심)

 

17,18절을 보십시오. “주께서 백성을 인도하사 그들을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리이다. 여호와여, 이는 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라. 주여 이것이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로소이다. 여호와께서 영원무궁하도록 다스리시도다 하였더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십니다. 그들을 주의 거룩한 처소로 들어가게 하시며 주의 기업의 산으로 인도하십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친히 거하시는 예루살렘 성전으로 인도하실 것을 믿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은 어떤 곳입니까? 그곳은 여호와께서 영원 무궁히 다스리는 곳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영원히 통치하시는 곳입니다. 한 마디로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하나님 나라의 모형입니다. 모세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실 소망을 가졌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영원한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마약 장수는 마약을 파는 곳으로 사람들을 인도하십니다. 사기꾼은 사기치는 곳으로 인도합니다. 삐끼는 돈을 빼앗는 곳으로 인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십니다. 많은 사람이 돈이 하나님 나라로 인도할 것이락 생각합니다. 그러나 돈이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지 못합니다. 돈이 행복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만이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십니다. 찬송가 379장입니다. “내 갈길 멀고 밤은 깊은 데 빛 되신 주 저 본향 집을 향해 가는 길 비추소서 내 가는 길 다 알지 못하나 한걸음 씩 늘 인도 하소서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 예수님이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십니다.

 

(믿음으로 홍해를 육지같이)

 

19절을 보십시오. “바로의 말과 병거와 마병이 함께 바다에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바닷물을 그들 위에 되돌려 흐르게 하셨으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지나간지라. ”

 

출애굽기 저자는 다시 한 번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넌 사건을 기록합니다. 바로의 말과 병거와 마병이 함께 바다에 들어갔습니다. 하나님은 바닷물을 다시 바로의 군대에 흐르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노력으로 하다가 빠져죽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이미 바다 가운데 마른 땅으로 지나간 후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홍해를 육지같이 건넜습니다.

 

(미리암의 찬양)

 

20,21절을 보십시오. “아론의 누이 선지자 미리암이 손에 소고를 잡으매 모든 여인도 그를 따라 나오며 소고를 잡고 춤추니 미리암이 그들에게 화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하였더라.”

 

여기서부터는 모세의 누나 미리암이 하나님을 찬송하고 있습니다. 그는 모세와 동일하게 높고 영화로우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승리를 주시고 영화롭게 되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크고 좋으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미리암의 찬송이 모세와 다른 점은 소고(템버린)를 잡고 춤을 추며 하나님을 찬송한 것입니다. 혼자만 찬양한 것이 아니라 모든 여인들과 함께 찬양하였습니다. 우리는 노래로만 찬양하지 말고 악기와 춤으로도 하나님을 찬송해야 합니다. 우리의 몸으로 마음껏 하나님을 찬송해야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하신 일을 찾아서 찬양해야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해야합니다.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야합니다. 계시록에 보면 모세의 찬양이 나옵니다. 그곳에서 사람들은 자신들을 부활시키사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신 사랑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한 자를 심판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마지막 날 휴거되어 영원한 구원을 받고 새하늘과 새땅에 들어가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우리가 모두 구원받아 모세와 같이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출애굽기 15장 강해 일부 모세의 노래

출애굽기 151-출애굽기 1521

요절 출애굽기 151,2절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출애굽기 15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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