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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출애굽기 17장 강해 일부 그 반석을 치라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9-06-09 00:00:00
조회수 : 3,022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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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7장 강해 일부 그 반석을 치라

말씀 출애굽기 171-출애굽기 177

요절 출애굽기 176절내가 호렙 산에 있는 그 반석 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출애굽기 17장에는 르비딤에서 있었던 두 사건이 나옵니다. 한 사건에서는 르비딤의 바위에서 생수가 솟아났습니다. 다른 사건에서는 르비딤에서 아멜렉을 물리치고 여호와의 깃발을 휘날렸습니다. 두 사건의 공통점은 모두가 하나님이 그곳에 계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바위 곁에 서서 바위에서 샘물이 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여호수아의 싸움에 함께 하셔서 승리의 깃발을 휘날리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에게도 성령의 생수가 솟아나고 학교와 가정에서 승리의 깃발을 휘날리게 도우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제와 유제를 내신 하나님)

 

1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이스라엘 백성은 신광야에서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만나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녁에는 메추라기도 날아와 떨어져서 메추라기 불고기 메추라기 구이도 해먹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신광야를 떠나서 르비딤에 이르렀습니다. 르비딤은 신광야에서 북서쪽 방향에 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자신들 마음대로 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갔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르비딤에 장막을 쳤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장막을 친 곳에는 마실 물이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말씀대로 순종하였는데 하나님은 왜 물이 없는 곳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셨을까요? 옛날 수학 정석 문제를 풀다보면 예제가 앞에 나오고 다음에는 유사 문제가 몇 개 더 나와서 그것을 익히게 합니다. 하나님은 유사문제를 내어서 믿음의 훈련을 시키고자 한 것입니다. 우리는 르비딤에서 만난 이 사건이 마라에서 만난 문제와 유사한 것을 봅니다. 그때 그들은 마라에서 삼일 길을 걸었는데 물이 없었습니다. 그들이 물이 있는 곳을 발견하여 물을 먹으니 써서 먹을 수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우리가 무엇을 먹을 수 있는가 모세를 원망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쓴 물을 단물로 바꾸어주셨습니다. 마라의 쓴 물을 달게 하신 사건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내신 첫 번째 예제 문제입니다. 첫 번째 문제의 핵심은 그들이 물이 없는 상황을 만나면 원망하지 말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그들의 물문제를 해결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아주 쉬운 것입니다. 그러나 막상 그 문제에 부닥치면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 후에 하나님은 이와 유사한 문제를 내셨습니다.

하나님이 내신 첫 번째 예제 문제는 떡이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느냐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기도해야죠.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이 문제도 풀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떡이 없자 왜 광야로 인도하여 우리를 죽게 하느냐? 애굽이 좋았다고 원망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첫 번째 예제를 풀지 못하자 첫 번째의 유제를 내셨습니다. 첫 번째 예제는 쓴 물이 있을 때 어떻게 하느냐는 것입니다. 이 번 문제는 첫 번째 예제와 너무 흡사합니다. 떡이 없는 대신에 물이 없는 상황을 만드셨습니다. 물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하나님께 기도해야죠? 너무나 당연한 답입니다. 마라의 쓴물을 달게 하신 하나님, 만나를 내려 주신 하나님은 물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에 닥치면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본성이 타락하여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물이 없자 어떻게 하였습니까?

 

(모세가 인도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2,3절을 보십시오.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이르되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거기서 백성이 목이 말라 물을 찾으매 그들이 모세에게 대하여 원망하여 이르되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가축이 목말라 죽게 하느냐?”

 

이스라엘 사람들은 과거 쓴 물을 만나고 먹을 것이 없을 때 모세에게 원망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마음이 더 험하여져서 모세와 다투었습니다. 4절에 보면 지금 돌을 던지고자 손에는 돌을 든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분위기가 험악하여졌습니다. 그들은 모세에게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죽게 하느냐고 말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신들을 애굽에서 인도한 분이 모세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눈에 보이는 사람만 보고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신 분은 모세가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이 단순한 진리를 알아야합니다. 나를 지금까지 인도하신 분은 사람목자가 아닙니다. 부모도 아닙니다. 친구도 아닙니다.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문제를 만나면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합니다. 하나님께 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문제가 해결됩니다. 6절에 보면 하나님은 그들 가운데 서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부르짖어 기도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부르짖는 모세)

 

4절을 보십시오.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가 이 백성에게 어떻게 하리이까? 그들이 조금 있으면 내게 돌을 던지겠나이다.”

 

모세가 여호와께 나가서 부르짖어 기도하였습니다. 이것이 모세의 위대한 점입니다. 백성들이 모세와 싸우고자 합니다. 돌을 던지고자 합니다. 모세도 동일하게 물이 말랐습니다. 모세만 물을 감추어놓고 먹은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모세는 백성들과 싸우지 않았습니다. 모세는 감정적이 되어 웃통 벗고 백성들에게 혈기를 부리지 않았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모세는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갔습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였습니다. 이것이 모세가 백성들과 다른 점입니다.

모세는 그들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실재하시는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보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것은 이론적으로는 아주 쉬운 방법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지 않은 사람들이 누가 있습니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지 않는 분이 누가 있습니까? 그러나 현실에 딱 부딪히면 하나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눈으로 보는 사람만 보입니다. 사람들만 보이고 문제만 보입니다. 돈이 없고 직장이 없고 제자가 없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합니까? 새벽에 저녁에 나와서 하나님께 부르짖습니까? 그렇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가 이스라엘을 교훈 삼아서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께 나가야합니다. 우리가 부르짖어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장로들을 데리고 지팡이를 잡고 가라고 하심)

 

5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 앞을 지나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나일 강을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

 

하나님은 모세에게 백성들의 앞을 지나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가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에는 70명의 장로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사건을 통해서 이스라엘의 장로들을 훈련하기를 원하였습니다. 지도자 훈련을 시키고자 하였습니다. 한계 상황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가르치고자 하셨습니다.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기도하고 믿음으로 도전함으로 백성들에게도 믿음을 심고자 하셨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르치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지팡이를 지고 가라고 합니다. 하나님만을 믿는 믿음으로 가라는 말씀입니다.

 

(지팡이로 반석을 치라)

 

6절을 보십시오. “내가 호렙 산에 있는 그 반석 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하나님은 모세에게 나일강을 치던 지팡이를 가지고 호렙 산의 바위를 치라고 하셨습니다. 모세가 가지고 있는 지팡이는 양을 칠 때 쓰던 지팡이입니다. 그 지팡이는 모세의 지팡이입니다. 그러나 그가 부르심을 받았을 때 그 지팡이는 하나님의 지팡이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지팡이가 되었습니다. 모세는 지팡이와 같은 자입니다. 양이나 치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셨을 때 그를 통하여 열 가지 재앙을 내리고 홍해가 갈라지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주셨습니다. 홍해를 가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양을 치던 지팡이가 능력을 행하는 하나님의 지팡이로 변합니다. 우리도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존재지만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우리에게 큰 능력을 베풀어주십니다. 우리를 귀히 사용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은 그 지팡이로 바위를 치라고 하십니다.

 

(그리스도를 치라고 하심)

 

그런데 바위를 치라는 이 말씀에서 우리가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반석을 치라고 하셨습니다. 이 반석은 무엇입니까? 6절에 보면 하나님이 반석 위에 서 계시다고 하였습니다. 반석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고전 104절에 보면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라고 하셨습니다. 분명히 이 반석은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은 반석 곧 그리스도를 치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불평하는 상황에서 누가 매를 맞아야합니까? 하나님이십니까? 이스라엘이십니까? 당연히 모세와 싸우고 하나님을 시험하는 이스라엘 백성이 맞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지팡이로 쳐야 함에도 예수 그리스도를 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맞으심으로 이스라엘의 죄악을 담당하게 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을 대신하여 옆구리를 창에 찔리셨습니다. 예수님은 원망하고 싸우고자 하고 시험하는 자들의 죄악을 다 감당하여주십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은혜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한 번 치심을 당한 것으로 족합니다.

민수기에 보면 이스라엘은 이와 똑같은 상황을 맞게 됩니다. 하나님은 그때 모세에게 바위를 치라고 하지 않고 말씀으로 명령하여 물을 내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화가 나서 다시 두 번이나 바위를 치는 죄악을 범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모세가 예수님을 두 번째 쳤기 때문에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한 번 십자가에 못박은 것으로 족합니다. 우리는 혈기를 부림으로 다시 예수님의 몸에 채찍을 대지 말아야합니다.

 

(성령을 주신 하나님)

 

6절 후반절에 보면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대로 행하였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바위를 쳤을 때 하나님께서는 바위에서 강물이 흐르게 하셨습니다. 바위에서 폭포수가 흘러 내렸습니다. 이백만의 이스라엘 인구와 가축이 다 먹을 만큼의 많은 물이 흐르게 하셨습니다.

이 물은 무엇입니까? 고전 104절에는 신령한 음료라고 나옵니다. 그러면 신령한 음료는 무엇입니까? 요한복음 737,38절은 말씀하십니다.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요한은 예수님의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난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혔을 때 군병이 예수님의 배를 창으로 찔렀습니다. 그러자 배에서 피와 물이 흘러 나왔습니다.(19:34) 피와 물과 성령은 한분이십니다. 예수님이 창에 찔리심으로 그 옆구리에서 성령이 흘러나게 하십니다. 생수는 예수님의 배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나를 대신하여 못박히시고 부활하여 영원히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마음에 모셔드릴 때 우리 배에서도 생수의 강이 흘러납니다. 성령님이 강물처럼 흐르게 하십니다. 조금 질질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한강물처럼 많이 흐르게 하십니다. 한강물을 서울 천만 인구가 먹듯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강물이 흐르게 하사 가정뿐 아니라 캠퍼스의 모든 사람들이 먹게 하십니다.

 

(우리 앞에 서계신 하나님)

 

7절을 보십시오. “그가 그 곳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하였음이더라.”

 

모세는 르비딤의 이름을 므리바 또는 맛사라고 하였습니다. 르비딤은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와 싸웠다는 뜻입니다. 맛사는 하나님을 시험하였다는 뜻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진짜 살아계신가 아닌가 시험하였습니다. 6절에 보면 하나님은 분명히 모세 앞에 바위 곁에 호렙에 하나님이 서 계시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서 서계십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였습니다.

우리 가운데도 하나님은 분명히 서 계십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 계실 뿐 아니라 교회에 임재하여 서계십니다. 직장에 서계십니다. 우리가 있는 학교에 서계십니다. 때로는 우리 옆에 서계십니다. 우리는 서 계시는 하나님을 믿어야합니다. 예수님은 부활을 통하여 하나님이 우리 곁에 서계신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셨습니다. 우리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해야합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우리 곁에 서계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계신 것을 모르고 하나님께 원망하기 쉽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우리를 대신 하여 매를 맞으십니다.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주십니다. 우리는 우리 대신 채찍에 맞음으로 성령을 주신 예수님을 믿어야합니다.

출애굽기 17장 강해 일부 그 반석을 치라

말씀 출애굽기 171-출애굽기 177

요절 출애굽기 176절내가 호렙 산에 있는 그 반석 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출애굽기 17장 강해 일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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