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출애굽기 15장 강해 2부 마라의 쓴 물을 달게 하신 하나님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9-05-25 00:00:00
조회수 : 3,232

문제지풀이(3)

    icon2.hwp  (18.00KB)

    icon3.hwp  (20.50KB)

    icon1.hwp  (41.00KB)

출애굽기 15장 강해 이부 마라의 쓴 물을 달게 하신 하나님

말씀 출애굽기 1522-출애굽기 1527

요절 출애굽기 1525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이스라엘은 홍해를 건넌 후에 물이 없었습니다. 물을 발견하였지만 쓴물이라 마실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마라의 쓴 물을 달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계명의 말씀으로 쓴 물을 달게 하셨습니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단이 주는 쓴 물을 단물로 변화시켜주십니다. 저주의 물을 축복의 물로 바꾸어주십니다. 이 시간 쓴물을 달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마라의 쓴 물)

 

22-23절을 보십시오.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이스라엘 백성은 홍해를 감격 가운데 건넜습니다. 그들은 마음껏 하나님을 찬송하였습니다. 목이 쉬고 노래부르고 다리가 아프도록 춤을 추며 하나님을 찬송하였습니다. 그러나 찬양 뒤에 다시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삼일 길을 갔는데도 물을 얻지 못하였습니다. 삼일 집단적으로 물을 마시지 않으면 얼마나 힘이 들겠습니까? 우리에게 삼일동안 예고도 없이 수도 물이 끊겼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혀가 입천장에 붙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홍해를 건넌 감격이 너무나 커서 그 어려움을 삼일 동안 참고 견뎠습니다. 드디어 그들에게 물이 나타났습니다. 그들은 달려가 물을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물은 쓴 물이었습니다. 왜 하나님은 삼일 후에 쓴 물을 주셨을까요?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독수리가 새끼를 훈련하듯이 훈련하셨습니다. 홍해바다에서도 극한 상황에 두어 훈련하셨습니다. 이번에도 목마름의 극한 상황에 두어 이스라엘을 독수리같이 훈련하셨습니다.

 

(백성들의 원망)

 

24절을 보십시오.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드디

 

이스라엘 백성은 쓴물을 만났을 때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을 기억해야 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마라의 쓴 물을 달게 해주시도록 기도해야했습니다. 아니면 삼일 동안 하나님께 물을 달라고 기도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참고 기다리다가 드리더 원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도 쓴 물이 나왔습니다. 그들은 통곡하며 울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한 사람들이 사흘이 지나서 모세를 원망합니다. 이것이 사람들의 타락한 본성입니다. 그러나 지도자 모세는 달랐습니다. 모세는 이런 한계 상황에서 어떻게 했습니까?

 

(쓴 물을 달게 하신 하나님)

 

25a절을 보십시오.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모세는 물이 써서 마실 물이 없다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한 나무를 가리키시며 쓴 물에 던지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더니 쓴 물이 단물로 바뀌었습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아담의 타락 이후에 항상 죄의 쓴 물이 올라옵니다. 원망의 쓴물이 올라옵니다. 마음에 쓴 뿌리가 생겨납니다. 쓴 뿌리는 자신을 괴롭히고 여러 사람을 괴롭힙니다. 우리가 어떻게 쓴 뿌리를 없앨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쓴 물을 단 물로 바꿀 수 있을까요?

 

(규례를 정하신 하나님)

 

25b을 보십시오.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하나님께서 이 사건 후에 정하신 규례를 보면 답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규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쓴 물을 달게 하실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쓴 물을 달게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소유해야합니다. 우리는 마음에 십자가를 소유해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에 쓴 물을 단물로 바꾸어주십니다. 구체적으로 우리의 마음 속에 솟아나는 쓴 물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불신과 미움의 쓴물)

 

첫째, 우리 마음 속에 불신과 미움의 쓴 뿌리를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dog)가 분노하였을 때 혈액을 체취하여 보니 거기에 개 열 마리를 죽일 수 있는 독소가 생겼습니다. 분노한 사람의 침을 채취해 거기에 개미를 놓으니 금세 죽었다고 합니다. 분노는 사람을 죽이고 멸하는 독이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끊임없이 시간에 쫓깁니다. 끊임없이 경쟁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스트레스에 많이 시달립니다. 서로 간에 대화 시간이 부족합니다. 마음을 터놓고 대화할 수 없습니다.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말만 하고자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분노가 일어납니다. 이런 분노가 우리의 건강을 해치고 다른 사람을 해칩니다. 이런 분노는 접촉하는 사람들을 괴롭게 하고 낙담케 합니다.

어떻게 불신과 분노를 치료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영접하면 모든 미움과 불신이 사라집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며 우리의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여주십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 예수님은 분노를 바꾸하 우리에게 사랑과 기쁨의 단물을 솟아나게 하십니다. 성령의 단 물을 솟아나게 하십니다.

 

(공포와 불안의 쓴물)

 

둘째, 공포와 불안의 쓴 물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는 높은 곳에서 떨어지고 여러 사람 앞에서 큰 소리로 말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커서는 비난과 비평 받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자신을 인정하지 않고 소외되고 버림받는 불안이 있습니다. 실패하면 어떻게 할까 하는 불안이 있습니다. 질병이 언제 올지 모릅니다. 모든 사람은 죽음이 주는 불안과 공포를 갖고 살아갑니다.

우리가 어떻게 불안과 두려움을 없앨 수 있습니까?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 때 불안과 두려움을 없앨 수 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불안과 두려움을 평안과 담대함으로 바꾸어주십니다. 우리가 우상숭배하는 것을 회개하고 하나님을 경외할 때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히브리서 135,절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열등감의 쓴뿌리)

 

셋째, 열등의식의 쓴 뿌리가 있습니다. 열등의식은 반항심을 가져옵니다. 공산주의는 열등의식에서 생겨난 것입니다. 지방대에 나온 사람은 서울권에 나온 사람들에게 열등의식을 가집니다. 어떤 사람은 외모에 대한 열등의식이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성형외과를 많이 찾아갑니다. 우스갯소리로 천국에 들어가는 데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사진과 그 사람을 비교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날 좀보소 하며 자신의 외모를 자랑할 만한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외모를 보시지 않고 중심을 보십니다. 열등감은 차에서 사이드미러만을 보고 운전하는 것처럼 위험합니다. 사이드미러는 실제보다 가깝게 보이고 물체가 왜곡되어 보입니다. 어떤 가난한 여자가 부자 남자와 결혼하였습니다. 남편은 맛 있는 것을 사주면서 너 친정에서 못 먹어봤지? 비싼 옷을 사주면서 너 친정에서 못 입어 먹어봤지? 하였습니다. 부인은 큰 상처를 받아 이 남자와 살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열등감 때문입니다. 어떻게 열등감을 벗어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나를 심히 기뻐하신 것을 믿어야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을 영접해야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왕같은 제사장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심히 기쁜 존재로 자신을 발견할 때 우리는 열등감이 사라집니다.

 

(좌절감과 낙심의 쓴 뿌리)

 

넷째는 좌절감과 낙심의 쓴 물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열두령은 메뚜기 자화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나안 땅을 정탐한 열 두령은 나는 메뚜기다 메뚝 메뚝하다가 메뚜기처럼 망하였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긍정적인 자화상을 가져야합니다. 나는 예수님 안에서 할 수 있다 예수님 안에서 하면 된다는 자화상을 가져야합니다. 긍정적인 자화상을 가져야합니다. 하나님은 긍정적인 믿음대로 우리의 미래를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메뚜기가 아니라 하늘의 왕자 독수리입니다. 동물의 왕사자입니다.

 

(치료하시는 여호와)

 

26절을 보십시오.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하나님은 말씀을 잘 듣고 규례를 순종하면 모든 질병을 제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질병도 쓴 물입니다. 질병은 우리의 마음을 고통스럽게 합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쓴 물을 제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치료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병을 치료하시는 여호와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병을 치료하여 주십니다. 우리의 미움, 불신, 불안, 두려움, 열등감, 좌절감을 치료하여 주십니다. 육체의 병을 치료하여주십니다. 우리는 건강하게 살다가 하나님 나라에 가게 하십니다.

 

(치료받지 못하는 병)

 

그러나 치료 받지 못하는 병이 있습니다. 자신이 병자인지를 모르는 병입니다. 정신병자가 외쳤습니다. 나는 나폴레옹이다. 다른 정신병자가 따라가며 외쳤습니다. 내가 너를 임명하였다. 정신병자의 특징은 자신이 교만하다는 것입니다. 정신병자의 공통점은 교만하여 자신이 정신병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병중에 가장 무서운 병은 자각 증상이 없는 병입니다. 요즘 우리나라 암 중에 위암 환자가 많습니다. 그런데 위암은 말기까지 자각 증상을 잘 모른다고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자신의 병을 발견할 수 있습니까?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발견해야합니다. 말씀을 들을 때 내가 내가 얼마나 불신과 미움이 있는지 내가 얼마나 불안과 두려움이 있는지 내가 얼마나 열등감이 있는지 내가 얼마나 좌절감과 낙심이 있는지 깨닫게 하십니다. 그러나 말씀을 듣지 않으려는 자는 구제불능입니다. 이런 사람은 치료책이 없습니다. 엄마새가 먹이를 주면 새끼가 입을 딱 벌리고 받아 먹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어떤 병도 치료하여 주실 줄을 믿습니다.

 

(엘림 교회)

 

27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이스라엘 사람들이 말씀에 순종할 때 그들은 물 샘 열둘과 칠십의 종려 나무를 발견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열둘과 칠십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합니다. 하나님은 열두 지파의 조상을 세우셨고 70장로를 세워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열두 사도를 세우셨고 70제자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은 열두 지파를 샘물처럼 세워주십니다. 그들은 과거 쓴 물이 나던 자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그들에게서 단물이 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70장로를 종려나무같이 그늘을 만들어주는 자로 삼으십니다. 하나님은 70장로를 세우셔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그늘로 삼아주십니다. 우리 모두 쓴물을 그치고 단 물을 내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른 사람을 쉬게하는 종려나무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출애굽기 15장 강해 이부 마라의 쓴 물을 달게 하신 하나님

말씀 출애굽기 1522-출애굽기 1527

요절 출애굽기 1525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출애굽기 15장 강해 이부 끝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26 [출애굽기] 출애굽기 22장1 강해 가장 좋은 것으로 오요한 2009-10-13
25 [출애굽기] 출애굽기 21장1 강해 귀뚫은 종 오요한 2009-10-06
24 [출애굽기] 출애굽기 20장 강해 나를 사랑하는 자는 오요한 2009-09-29
23 [출애굽기] 출애굽기 19장 강해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 오요한 2009-09-15
22 [출애굽기] 출애굽기 18장1 강해 네가 혼자 할 수 없으리라 오요한 2009-08-31
21 [출애굽기] 출애굽기 17장 강해 이부 여호와는 나의 깃발 오요한 2009-06-22
20 [출애굽기] 출애굽기 17장 강해 일부 그 반석을 치라 오요한 2009-06-09
19 [출애굽기] 출애굽기 16장 강해1 양식을 비같이 오요한 2009-06-09
18 [출애굽기] 출애굽기 15장 강해 2부 마라의 쓴 물을 달게 하신 하나님 오요한 2009-05-25
17 [출애굽기] 출애굽기 15장 강해 일부 모세의 노래 오요한 2009-05-25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