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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출애굽기 13장 강해 일부 이스라엘의 자녀 교육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9-05-20 00:00:00
조회수 : 3,231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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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3장 강해 일부 이스라엘의 자녀 교육

말씀 출애굽기 131-출애굽기 1316

요절 요절 출애굽기 1314

 

이스라엘의 출애굽한 것은 그들의 신앙이 마치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생활의 시작입니다. 오늘 말씀은 이스라엘이 출애굽하여 이스라엘에 들어가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가르쳐주십니다.

첫째는 초태생을 하나님께 드리고, 둘째는 무교절에 지켜 무교절 동안 누룩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들은 이를 행하며 자녀들에게 구원하신 하나님을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가르치신 하나님의 교육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초태생을 드릴 것)

 

1,2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은 다 거룩히 구별하여 내게 돌리라. 이는 내 것이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처음 난 것을 구별하여 드리라고 하십니다.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첫 것은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첫 것은 가장 귀한 것을 말합니다. 나머지 것들을 대표합니다. 하나님은 첫 것을 드려야 받으시지 우리가 쓰다 남은 것을 드리면 받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아벨이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을 때 그것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가인이 땅의 소산 중에서 드렸을 때 받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왜 첫 것을 드리라고 하실까요?

먼저는 하나님의 소유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첫 것은 내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생명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므로 우리의 모든 생명은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생염을 대표하여 첫 것은 내 것이라고 하십니다.

뿐만아니라 하나님은 첫 것을 구원하셨으므로 하나님의 것입니다. 열 번째 장자 재앙 때에 첫 것은 다 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양을 대신 죽이시고 첫 것을 하나님의 소유로 사셨습니다. 하나님이 값을 주시고 사신 것이므로 첫 것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여기 시계가 있습니다. 이 시계를 내가 만들었다고 합시다. 그러면 내 것입니다. 도둑 맞아서 다른 사람이 시계를 가져갔습니다. 다시 돈을 주고 그 시계를 사왔습니다. 또 다시 내 것입니다. 하나님이 첫것을 창조하시고 구속하셨으므로 이중적으로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다 하나님께 드려야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모든 것을 대표하여 첫것만을 드리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첫 것을 드리는 것은 부담이 아닙니다. 첫 것을 드리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은혜입니다. 우리가 첫 것을 드리면 나머지 것은 우리가 쓰게 하십니다. 더욱이 우리가 첫 것을 드리면 우리의 모든 소유는 하나님의 것이므로 하나님이 친히 책임져주십니다. 하나님이 책임지사 더욱 복을 내려주십니다. 첫 것을 드리면 직장도 하나님의 직장이 됩니다. 사업도 하나님의 사업이 됩니다. 하나님이 기업체를 친히 책임지시고 경영하여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루의 첫 시간, 일주일의 첫 주일, 월급의 첫 열매를 주님께 드려야합니다. 월급의 십일조를 드려야합니다.

 

(그 손의 권능으로)

 

3절을 보십시오.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애굽 곧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온 그 날을 기념하여 유교병을 먹지 말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너희를 그 곳에서 인도해 내셨음이니라.”

 

하나님은 그 손의 권능으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손의 권능으로 이스라엘을 인도하셨다는 말씀을 3,14,16절에서 세 번 반복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의 제목을 그 손의 권능으로 라고 정하려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손의 권능이 핵심 내용이 아니고 이스라엘의 교육이 핵심 내용이므로 제목을 손의 권능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하나님의 손의 권능으로 인도하셨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스라엘이 어떻게 430년 만에 출애굽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이백만의 인구가 바로의 손을 벗어나 나올 수 있습니까? 사람의 힘으로 불가능합니다. 저자는 하나님의 크신 권능으로 이 일이 이루어졌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크신 권능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내셨습니다. 하나님이 열 가지 재앙을 내리심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내셨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을 크신 권능으로 인도하사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십니다.

 

(무교절을 지키라)

 

4-6절을 보십시오. “아빕월 이 날에 너희가 나왔으니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땅 곧 네게 주시려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시거든 너는 이 달에 이 예식을 지켜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고 일곱째 날에는 여호와께 절기를 지키라.”

 

하나님이 크신 권능으로 인도하셨으니 이스라엘은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하나님이 인도하신 날을 인도하신 날을 기념하여 일주일간 무교병을 먹으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1215절에서도 무교병을 먹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시 반복하여 그들은 칠일간 무교절을 지켜서 누룩을 먹지 말라고 하십니다. 7절에서도 세 번째 다시 반복하여 유교병을 먹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출애굽기 2337장에도 다섯 번째 반복하여 유교병을 먹지 말라고 하십니다.

왜 이렇게 누룩은 먹지 말라고 할까요? 지난 번 누룩은 무엇을 의미한다고 했나요? , 누룩은 죄의 씨를 말합니다. 죄의 영향력을 주는 것을 제해야합니다. 출애굽한 그들은 철저히 죄를 제거해야 합니다. 구원받은 이스라엘은 하나님처럼 거룩한 삶을 살아야합니다. 그들은 교만의 죄, 불신의 죄, 거짓의 죄, 불순종의 죄, 탐욕의 죄, 음란의 죄를 제거해야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크신 권능으로 인도하신 목적은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들은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들이 거룩한 백성들이 되려면 거룩하신 하나님을 믿어야합니다. 그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으면 마음과 목숨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들 안에 계신 성령께서 십계명을 지키게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교육해야함)

 

7-10절을 보십시오. “이레 동안에는 무교병을 먹고 유교병을 네게 보이지 아니하게 하며 네 땅에서 누룩을 네게 보이지 아니하게 하라. 너는 그 날에 네 아들에게 보여 이르기를 이 예식은 내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행하신 일로 말미암음이라. 하고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이 네 입에 있게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강하신 손으로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 해마다 절기가 되면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하나님은 강한 손으로 이스라엘을 인도하셨음을 강조하십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구원하셨으니 칠일 동안 이스라엘 땅에서 누룩을 보이지 않게 하라고 하십니다. 철저히 누룩을 제거하라고 하십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무교절을 지키면서 하나님이 강한 손으로 구원하신 것을 자녀에게 가르쳐야합니다. 그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을 자녀에게 가르쳐야합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구원의 은혜를 손에 감고 다니고 이마에 붙이고 다니는 것 같이 하여 입이 닳도록 가르쳐야합니다.

가장 좋은 교육은 구원하신 하나님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내가 어떻게 구원 받은 줄 아냐 내가 학생 때 성경공부에 초청되어 예수님 믿고 변화되었다 하나님의 크신 능력으로 변화되었다 반복하여 가르쳐야합니다. 우리는 대대로 구원의 은혜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주님의 첫사랑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축복의 때에 은혜를 잊지말라)

 

11,12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너와 네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가나안 사람의 땅에 인도하시고 그 땅을 네게 주시거든 너는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과 네게 있는 가축의 태에서 처음 난 것을 다 구별하여 여호와께 돌리라. 수컷은 여호와의 것이니라.”

 

하나님은 다시 한 번 가축의 첫것을 드리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여기서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가축의 첫것을 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에서 첫것을 드리라는 말씀은 축복의 때에 축복을 주신 하나님을 잊지 말라는 말입니다. 축복을 주셨을 때에 축복에 매이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축복의 때 축복을 주신 하나님을 더욱 사랑해야합니다. 하나님께 축복을 드릴 수 있어야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어 우리를 다스려 주십니다.

 

(나귀나 사람의 첫새끼는 대속하라)

 

13절을 보십시오. “나귀의 첫 새끼는 다 어린 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그렇게 하지 아니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며 네 아들 중 처음 난 모든 자는 대속할지니라.”

 

하나님은 나귀나 아들을 대신 하여 어린양을 드리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운송수단에 귀하게 쓰이는 나귀를 보호하시고 사람의 생명을 보호하여 주셨습니다. 나귀와 사람을 대신하여 어린양을 드리도록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만약에 이스라엘 백성이 대속의 제물을 드리지 않으면 나귀나 사람의 목을 꺽어 죽여야 합니다. 첫것을 드리는 것은 절대적입니다.

 

(구원의 은혜에 대한 반복된 자녀 교육)

 

14-15절을 보십시오. “후일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이것이 어찌 됨이냐 하거든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곧 종이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실새 그 때에 바로가 완악하여 우리를 보내지 아니하매 여호와께서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모든 것은 사람의 장자로부터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다 죽이셨으므로 태에서 처음 난 모든 수컷들은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려서 내 아들 중에 모든 처음 난 자를 다 대속하리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사람이나 나귀의 첫것 대신 양을 죽이면 자녀들이 어찌하여 이렇게 하십니까? 하고 물을 것입니다. 그러면 자녀들에게 이렇게 대속하는 의미를 가르쳐야합니다. 하나님은 그 손의 권능으로 이스라엘을 인도하여 내신 은혜를 가르쳐야합니다. 하나님은 바로에게 이스라엘을 보내라고 하였지만 바로는 이스라엘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바로의 완악함으로 애굽의 모든 장자를 치셨습니다. 이스라엘도 죽어야하지만 하나님은 어린양을 대신 죽이고 이스라엘을 은혜로 살려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그 구원의 은혜에 감격하여 장자를 대속제물로 드리는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은혜를 자손들에게 가르쳐야합니다. 이런 역사 교육을 대대손손이 시켜야합니다. 자손들의 구원의 하나님을 잊지 않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잊지 마라)

 

16절을 보십시오. “이것이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가 되리라. 이는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라 할지니라.”

 

하나님은 다시 한번 구원의 은혜를 손에 매고 이마에 붙이는 표와 같이 삼으라고 하십니다. 입이 닳도록 가르치라고 하십니다. 요즘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무엇일까요? 미국 부모가 자녀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은? - 나누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일본 부모가 자녀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은? - 폐를 끼치지 말라고 합니다. 한국 부모가 자녀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은? 기죽지 마, 네가 어디가 못났니! 입니다. 다음이 공부하라입니다.

유대인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은 구원의 은혜를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유대인의 가정 교육은 유명합니다. 이스라엘은 2500년을 나라 없이 살다가 다시 나라를 만든 나라입니다. 1800만의 인구를 가진 민족이 노벨상의 30프로를 탄 민족입니다. 그들의 자녀 교육의 비결은 구원의 하나님을 잊지말라는 것입니다. 크리스찬 가정에서 가장 많이 하는 말은 무엇입니까? 우리도 세상 사람들과 같이 공부하라는 것입니까? 우리는 그 크신 능력으로 구원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가르쳐야합니다. 우리가 구원의 예수님을 가르치고 구원의 하나님을 가르쳐서 명문 기독교 가정을 만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출애굽기 13장 강해 일부 이스라엘의 자녀 교육

말씀 출애굽기 131-출애굽기 1316

요절 요절 출애굽기 1314

출애굽기 13장 강해 일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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