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출애굽기 12장 강해 이부 여호와의 밤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9-05-05 00:00:00
조회수 : 3,012

문제지풀이(3)

    icon1.hwp  (8.50KB)

    icon2.hwp  (8.50KB)

    icon1.hwp  (20.00KB)

출애굽기 12장 강해 이부 여호와의 밤

출애굽기 1229-출애굽기 1251

요절 출애굽기 1242절 이 밤은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심으로 말미암아 여호와 앞에 지킬 것이니 이는 여호와의 밤이라.

 

지금까지 하나님은 출애굽의 준비를 시키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여호와의 밤에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키십니다. 이스라엘은 그 밤 430년의 노예살이에서 승리의 탈출을 시도합니다. 이 날은 이스라엘이 구원받은 밤입니다. 우리에게는 예수님의 피로 거듭난 날입니다.

 

(장자 재앙)

 

29,30절을 보십시오. “29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난 것 곧 왕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가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치시매 그 밤에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모든 애굽 사람이 일어나고 애굽에 큰 부르짖음이 있었으니 이는 그 나라에 죽임을 당하지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음이었더라

 

이스라엘이 양의 피를 바른 그 밤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대로 밤중에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난 것을 죽이셨습니다. 왕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가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치셨습니다. 그 밤에 바로와 그 모든 신하가 깜짝 놀라서 일어났습니다. 애굽에서는 집집마다 큰 통곡을 하였습니다. 늙은 부모가 돌아가시는 것보다 젊은 자식이 죽으니 더욱 슬펐습니다.

 

(바로의 항복)

 

31,32절을 읽겠습니다. “밤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이르되 너희와 이스라엘 자손은 일어나 내 백성 가운데에서 떠나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너희가 말한 대로 너희 양과 너희 소도 몰아가고 나를 위하여 축복하라 하며

 

그 밤에 바로는 모세와 아론을 급히 불렀습니다. 바로는 남녀노소 어린아이 할 것 없이 모두 나가서 여호와를 섬기라고 하였습니다. 소와 양도 다 가지고 가라고 하였습니다. 바로는 일본이 원폭을 맞고 연합군에 항복하였듯이 완전히 두 손 들고 하나님께 항복하였습니다.

바로는 열 가지 재앙을 당하고 나서야 항복했습니다. 바로는 얼마든지 그 전에 항복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하실 때 항복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끝까지 재앙을 받고 회개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이 말씀만 하실 때 회개하는 자입니다.

 

(승리의 탈출)

 

“33. 애굽 사람들은 말하기를 우리가 다 죽은 자가 되도다 하고 그 백성을 재촉하여 그 땅에서 속히 내보내려 하므로 34. 그 백성이 발교되지 못한 반죽 담은 그릇을 옷에 싸서 어깨에 메니라 35.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하여 애굽 사람에게 은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매 36.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하사 그들이 구하는 대로 주게 하시므로 그들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였더라

 

애굽 사람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빨리 나가라고 재촉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직 떡 반죽이 부풀지도 않았는데 떡반죽을 어깨에 메고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냥 애굽을 떠나오는 것으로 만족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모세의 말대로 애굽에게 은금 패물과 의복을 달라고 구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 백성에게 은혜를 받게 하셨습니다. 그들이 구하는 은금 패풀과 의복을 다 얻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은금 패물을 잔뜩 짊어지고 승리의 탈출을 하였습니다. 그들은 소리쳐 이스라엘 독립 만세, 하나님 만세를 불렀을 것입니다.

 

(수많은 잡족과 함께)

 

37-40절을 읽겠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을 떠나서 숙곳에 이르니 유아 외에 보행하는 장정이 육십만 가량이요, 수많은 잡족과 양과 소와 심히 많은 가축이 그들과 함께 하였으며 39. 그들이 애굽으로부터 가지고 나온 발교되지 못한 반죽으로 무교병을 구웠으니 이는 그들이 애굽에서 쫓겨나므로 지체할 수 없었음이며 아무 양식도 준비하지 못하였음이었더라 40.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 지 사백삼십 년이라

 

이스라엘 사람들은 애굽에 거한 지 사백 삼십년 만에 거의 이백만의 인구가 출애굽 하였습니다. 그들은 급히 무교병을 구웠습니다. 그들은 무교병 양식을 구워 갖고 애굽에서 나왔습니다. 수많은 잡족도 출애굽 하였습니다. 수많은 잡족이 다른 성경에서는 수많은 민족이라고 나옵니다. 애굽 백성들 가운데도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따라 나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만 구원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다른 많은 민족도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이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우리나라가 일본에서 해방되었지요? 그런데 수많은 일본 사람들이 한국 사람이 믿는 하나님이 좋아서 한국에 남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일본 본토의 일본인이 한국인으로 와서 귀화했다는 말입니다. 그처럼 놀라운 일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세계적인 구원역사입니다.

 

(여호와의 군대)

 

41절을 보겠습니다. “사백삼십 년이 끝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출애굽기 저자는 이스라엘이 나오는 것을 여호와의 군대가 나왔다고 말합니다. 이스라엘은 칼과 창도 없습니다. 군대도 아닙니다. 그러나 군대장관이신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십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함께 하시므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군대입니다. 과거 이스라엘은 노예백성이었으나 이제는 하나님의 군대로 정체성이 바뀌었습니다. 그들은 사명인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죄와 싸우는 군대가 되었습니다. 가나안의 죄와 싸우는 하나님의 군대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군이 됩니다. 우리는 세상의 죄와 싸우는 십자군입니다. ubf의 선서에도 있듯이 우리는 스스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십자군들입니다. 우리는 성서한국과 세계선교의 위대한 사명을 가진 십자군입니다.

 

(여호와의 밤)

 

42절을 보십시오. “이 밤은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심으로 말미암아 여호와 앞에 지킬 것이니 이는 여호와의 밤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대대로 지킬 것이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밤에 인도하여 내셨습니다. 그 밤은 여호와의 밤이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이 오늘 말씀의 제목입니다. 이스라엘이 430년의 노예살이에서 해방된 밤입니다. 우리는 일제의 36년 식민지에서 해방되었습니다. 그것도 우리의 힘으로 해방되지 않았습니다. 연합군으로 도움으로 어렵게 해방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430년의 식민살이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하나님이 이 불가능한 일을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해방된 날 밤은 여호와께서 불가능한 가운데서 친히 구원하신 밤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여호와의 밤을 이루십니다. 하나님이 친히 구원 역사를 이루어가십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 전혀 해결할 수 없는 불가능한 상황에서 하나님은 친히 구원역사를 이루십니다.

 

(여호와를 알아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의 밤을 맞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열 가지 재앙을 통하여 여호와의 밤을 맞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열 가지 재앙을 내리신 목적이 무엇일까요? 열 가지 재앙을 내리신 목적은 바로 여호와가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바로가 여호와가 어떤 분이신가를 알았을 때 여호와의 밤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여호와가 어떤 분이신가 알 때 우리는 구원을 맛볼 수 잇습니다.

신약에 사는 우리는 성부, 성자, 성령님을 알 때 여호와의 밤을 맞을 수 있습니다.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는 말은 같은 의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성부, 성자, 성령님을 알 때 우리는 새로운 변화의 전기를 맞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을 알 때 우리는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절대주권자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을 알 때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부활의 예수님을 알 때 죽음 권세에서 자유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절망적이고 한계적인 상황을 믿음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십자가의 예수님을 알 때 죄에서 자유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받은 저주에서 해방됩니다. 우리가 순종의 예수님을 알 때 우리는 현실에서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님과 성령님을 알 때 우리는 신앙의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기쁨의 하나님 나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복음 역사를 힘있게 섬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성부 성자 성령님에 대해서 알아가는 날이 여호와의 밤입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님의 죽으심을 본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 위해서 몸부림 쳤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통하여 여호와의 밤을 체험하기를 갈망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더욱 하나님에 대해서 알아 가는 가운데 매일 여호와의 밤을 체험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타국인은 유월절 만찬을 먹지 못한다.)

 

43-45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유월절 규례는 이러하니라. 이방 사람은 먹지 못할 것이나 각 사람이 돈으로 산 종은 할례를 받은 후에 먹을 것이며45. 거류인과 타국 품꾼은 먹지 못하리라

 

하나님은 이방 사람은 유월절 만찬을 먹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방 사람 중에서도 할례를 받은 사람들은 유월절 음식을 먹게 하셨습니다. 할례를 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영접했음을 의미합니다. 38절에서 본 것처럼 출애굽한 사람들 중에는 여러 민족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여러 민족을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는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세계 만민 구원의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이방인에게 열린 문)

 

“46. 한 집에서 먹되 그 고기를 조금도 집 밖으로 내지 말고 뼈도 꺾지 말지며 47. 이스라엘 회중이 다 이것을 지킬지니라 48. 너희와 함께 거류하는 타국인이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고자 하거든 그 모든 남자는 할례를 받은 후에야 가까이 하여 지킬지니 곧 그는 본토인과 같이 될 것이나 할례 받지 못한 자는 먹지 못할 것이니라 49. 본토인에게나 너희 중에 거류하는 이방인에게 이 법이 동일하니라 하셨으므로

 

유월절 만찬은 피를 바른 집 안에서 거룩하게 먹습니다. 집밖으로 가지고 나가서 속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양의 뼈는 꺾지말고 먹어야합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뼈를 꺾지 않을 것을 예표합니다.

48절을 볼 때 할례를 받으면 타국인도 유월절을 지킬 수 있습니다. 신약에서 할례는 세례를 의미합니다. 세례를 받은 자는 누구나 성만찬을 할 수 있습니다. 땅의 모든 족속이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면 누구나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는 세계 만민이 평등합니다. 하나님이 유대인만 구원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타국인도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놓은 내용이 구약의 말씀에 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누구나 믿음만 있으면 다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에 있는 모든 차별을 철폐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두를 평등하게 구원하십니다. 믿음 안에서는 모두가 평등합니다. 이스라엘을 핍박한 애굽인도 구원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이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말씀대로 순종한 이스라엘)

 

50-51절을 보십시오. “온 이스라엘 자손이 이와 같이 행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으며 바로 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무리대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더라.”

 

온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다 행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첫 번째 유월절을 지키고 은금패물을 애굽인에게 구하여 은금패물을 갖고 애굽에서 나왔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온전히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습니다. 이 날이 바로 여호와의 밤입니다. 우리에게도 구원 받은 이런 여호와의 밤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밤은 한 번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밤이 있고, 성령님의 밤이 있습니다. 우리가 성부, 성자,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알아가는 순간 여호와의 밤은 지속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여호와의 밤이 지속되기를 기도합니다.

 

(구원의 밤)

 

815일이 무슨 날이가 다 아시죠? , 일제의 36년 식민지에서 자유함을 받은 날입니다. 오늘 말씀에는 무슨 사건이 나오나 아시나요? 이스라엘이 430년 식민지 생활에서 탈출한 날이 나옵니다. 이백만의 이스라엘 사람들이 애굽에서 나옵니다. 그 속에는 수많은 이집트 민족도 따라서 나옵니다. 그 놀라운 일이 밤에 이루어집니다. 저자는 그 날을 광복절이라고 하지 않고 여호와의 밤이라고 말합니다. 여호와의 밤은 여호와께서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이루신 밤입니다. 우리가 여호와를 알 때 그 밤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에수 그리스도의 밤, 성령님의 밤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이런 놀라운 여호와의 밤을 다시 체험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출애굽기 12장 강해 이부 여호와의 밤

출애굽기 1229-출애굽기 1251

요절 출애굽기 1242절 이 밤은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심으로 말미암아 여호와 앞에 지킬 것이니 이는 여호와의 밤이라.

출애굽기 12장 강해 이부 끝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16 [출애굽기] 출애굽기 14장 강해 홍해 도하작전 오요한 2009-05-25
15 [출애굽기] 출애굽기 13장 강해 이부 구름 기둥 불기둥 오요한 2009-05-25
14 [출애굽기] 출애굽기 13장 강해 일부 이스라엘의 자녀 교육 오요한 2009-05-20
13 [출애굽기] 출애굽기 12장 강해 이부 여호와의 밤 오요한 2009-05-05
12 [출애굽기] 출애굽기 12장 강해 일부 여호와의 유월절 오요한 2009-05-05
11 [출애굽기] 출애굽기 11장 강해 승리의 탈출 오요한 2009-04-06
10 [출애굽기] 출애굽기 10장 강해 한 마리도 남길 수 없으니 오요한 2009-03-23
9 [출애굽기] 출애굽기 9장 강해 내 이름이 온천하에 오요한 2009-03-09
8 [출애굽기] 출애굽기 8장 강해1 숨을 쉴 수 있게 되자 오요한 2009-03-09
7 [출애굽기] 출애굽기 7장 강해 1불순종하는 자에게 주는 첫재앙 오요한 2009-02-23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