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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누가복음 10장 강해 이부 베옷을 입고 회개하자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9-12-25 00:00:00
조회수 : 427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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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째주 천안ubf메시지 베옷을 입고 회개하자
누가복음 10장 강해 이부 베옷을 입고 회개하자
말씀 누가복음 10장 10-16
요절 누가복음 10장 13.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오늘 말씀은 70인을 전도 여행 보내면서 예수님이 주신 말씀의 후반부입니다. 예수님은 전반부에서 복음을 전하는 자의 자세를 말씀하셨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는 특별히 가정에 평안을 빌어주어야 합니다.
후반부에서는 주로 복음을 듣는 자의 자세를 말씀하십니다. 복음을 듣는 자는 복음 전하는 자를 하나님을 대하듯이 영접해야합니다. 겸손히 말씀을 듣고 낮아져 베옷을 입고 애통하며 회개해야합니다. 베옷은 누가 죽었을 때 상제들이 입는 옷입니다. 마치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을 때 슬퍼하듯이 죄를 슬퍼하며 회개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들을 높여주시고 마음에 천국이 임하게 하실 것입니다.

(1) 영접지 않으면 먼지를 떨어버리라

“10.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거든 그 거리로 나와서 말하되11. 너희 동네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도 너희에게 떨어버리노라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하라”

복음을 영접지 않는 동네가 있습니다. 영접지 않을 뿐 아니라 핍박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전도자를 거스려 모든 거짓말로 공격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전도자는 그 거리에 나와서 그 동네에 면지를 떨어버려야 합니다.
먼지를 떠는 것은 복음을 영접하지 않은 것은 전하는 사람의 책임이 아니라 영접지 않은 사람의 책임이라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영접지 않은 자는 하나님 앞에서 큰 죄인입니다. 그들은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하는 죄를 지은 것입니다. 복음을 전한 사람은 죄인이 아니라 하나님의 대사입니다. 하나님을 대신하여 말씀을 전한 것입니다.
그런데 복음을 거절한 사람은 아무런 문제의식이 없이 잘 살고, 복음을 전한 사람은 거절 당하면 마음에 상처를 받기 쉽습니다. 잠을 잘 자지 못하고 괴로워하기 쉽습니다. 예수님은 먼지를 떨어버려서 복음을 전한 사람이 상처받지 말라고 하십니다. 상처받기보다는 기뻐하고 즐거워해야합니다. 그들에게 하늘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큰 상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먼지를 떨어버리는 것은 영접지 않은 자에게 하나님이 그를 먼지처럼 떨어버린다는 심판을 경고하라고 하십니다. 복음을 영접지 않은 자는 장차 지옥에 먼지처럼 떨어질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지금도 지옥에서 사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아무리 부와 명예를 누리지 않아도 사탄이 다스리는 지옥에서 마음은 고통하는 자들입니다.
전도자는 영집지 않는 동네에게 떠나면서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라고 메시지를 전해야합니다. 전도자는 하나님 나라를 전하려면 먼저 하나님 나라를 누려야 합니다. 전도자는 거절 당해도 하나님 나라를 빼앗기지 말고 누리며 하나님의 나라의 축복을 전해야합니다. 복음을 영접하지 않는 자를 위해서 저주하지 말고 축복해주어야 합니다. 그들이 하나님 나라를 받으면 하나님 나라가 그들 가운데 머물고 그들이 받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는 전도자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2) 영접지 않은 자는 소돔보다 더 큰 심판을 받는다

“12.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 날에 소돔이 그 동네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복음을 영접지 않은 동네는 소돔과 고모라보다 더 큰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지상에서 불과 유황으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소돔고모라는 지상에서 한 순간에 심판을 받아 멸망했지만 복음을 영접지 않은 동네는 미래에 영원한 불못에 들어가 영원히 고통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다가 누구나 한 번은 죽습니다. 죽는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소돔고모라처럼 불심판을 받아 죽을 수도 있습니다. 비행기나 배나 자동차의 사고로 죽을 수도 있습니다. 지진이나 화산 폭발 같은 자연 재해로 죽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코로나 같은 질병으로 죽을 수도 있습니다. 노화되어 자연사할 수도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는 어떤 방법이든 죽어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죽음은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더 중요한 것은 둘째 사망입니다. 둘째 사망은 영원히 불못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둘째 사망을 당하지 말아야합니다. 우리가 둘째 사망에 참여하지 않기 위해서 복음을 듣는 사람은 복음을 전하는 사람을 영접하고 복음을 영접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에는 특별히 동네가 복음을 영접해야 함을 말씀하십니다. 복음은 개인적이기도 하지만 공동제의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한국이 복음화 되고 천안시가 복음화 되면 우리도 복음을 전하기가 쉬워집니다. 우리는 안서동이, 천안시가 그리고 대한민국이 다 복음을 영접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단대 상대 백석대 호서대의 복음화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다른 교회와도 사랑하며 연합하여 지역 복음화를 위해서 힘써야 합니다.

(3) 권능을 보고 재에 앉아서 회개하라

“13.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14. 심판 때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예수님은 가버나움에 있는 고라신과 벳세다가 화가 있다고 하십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많은 권능을 보고도 복음을 영접지 않고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모든 권능을 이방 땅 두로와 시돈에 행했다면 그들은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베옷은 짙은 색의 염소 털이나 낙타 털로 짠 옷인데 몸에 두른 다음 줄로 잡아맸습니다. 베옷은 상복으로 입던 옷입니다. 당시 사람들은 회개할 때 재에 앉아서 회개하였습니다. 재는 가장 쓸모없는 물건입니다. 용도 폐기된 물건입니다. 재를 뒤집어쓰는 것은 나는 쓸모없는 존재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화장되어 재로 돌아갈 존재입니다. 재를 뒤집어 쓰고 있는 것은 마치 시체와 같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복음을 들을 때 슬퍼하며 죽은자와 같이 되어 회개해야합니다.
예수님은 이방사람들이 이스라엘 사람보다 더 잘 회개하고 복음을 영접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 큰 믿음이 있다고 칭찬 받은 사람은 두로와 시돈에 사는 수로보니게 여인이고, 로마의 백부장입니다. 하나님께 칭찬 받은 사람이 앗수르의 니느웨 사람들입니다. 요나는 회개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방 땅 니느웨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사십일 후에는 심판이 있다” 그 복음을 듣고 앗수르의 니느웨 사람들은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서 회개하였습니다. 왕에서 강아지까지 베옷을 입고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였습니다.
그러나 북이스라엘은 호세아나 아모스가 복음을 전해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서 망했습니다. 남유다는 이사야, 미가, 예레미야가 복음을 전했지만 복음을 영접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유다는 바벨론에 의해서 망했습니다.
왜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방인보다 더 회개하지 않았을까요? 첫째는 항상 말씀 속에 살다보면 말씀이 흔하여 말씀의 귀중한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가까이 있는 것의 귀한 것을 모릅니다. 부모가 가까이 있으면 부모의 소중함을 모르고 자녀가 가까이 있으면 자녀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남자들은 군대 가야 효자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제 처남은 결혼을 위해서 캄보디아에 갔다 와서 한국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다고 하였습니다. 십여년 가족에 연락을 하지 않던 자가 단톡방에 많은 카톡을 올립니다. 우리는 항상 말씀을 들으면 말씀의 소중함을 모르기 쉽습니다. 그러나 중국이나 북한에 가면 우리의 말씀이 너무 소중한 말씀입니다. 교회에서 말씀 공부를 못해서 말씀에 갈급한 분도 있습니다. 우리는 듣는 말씀의 소중함을 알고 말씀에 간절함을 가져야 합니다.
둘째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회개에 더딘 이유는 자신들이 선민으로서 긍지가 지나치게 크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은 할례를 하였으니 자연히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런 생각이 그들을 교만하게 하였습니다. 특권의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합니다. 우리가 교회에 나온 지 오래되어 특권의식을 갖다보면 교만하여 회개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방인들이나 세리나 창녀들은 자신들이 버림 받은 자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은 대체로 겸손하였습니다. 그들은 복음을 듣고 회개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방인이나 세리와 같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보고 항상 겸손히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모든 권능을 보여 주실 때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권능을 보여주시는 목적은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은혜를 받을 때 빨리 회개해야합니다. 그것이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회개치 않으면 하나님은 불화살을 당긴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회개하는 것이 하나님의 진노의 불을 끄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회개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빨리 응답하십니다. 이사야서에 보면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 경우는 많은 경우 우리의 죄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회개하고 하나님과 좋은 관계가 되면 우리가 생각만 해도 하나님은 응답하십니다.

(4)교만하면 음부에 낮아진다

“15.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가버나움이 회개하지 못하는 것은 마음이 하늘에까지 높아지는 교만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 하는 교만이 하늘을 찔렀습니다. 교만하여 회개치 않는 자들은 음부에까지 낮아질 것입니다. 그들은 죄인임을 발견하고 음부에게까지 낮아져 회개해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하늘에까지 높이실 것입니다. 지옥의 고통을 맛보며 회개하면 마음에 천국을 주시고 죽은 후에 천국으로 높여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겸손하다는 것은 회개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늘 겸손히 회개해야합니다.
나는 요즘 기도할 때 일곱 가지 죄를 회개합니다. 첫째, 교만으로 학생 때 목자님을 판단한 죄입니다. 둘째, 졸업 후에 하나님께 받은 죄사함의 은혜를 방탕한 것으로 바꾼 죄입니다. 셋째, 하나님보다 사람을 좋아한 죄입니다. 하나님께 돌릴 영광을 사람에게 돌린 죄입니다. 넷째, 천안의 목자가 되어 나를 사랑한 사람을 사랑한 죄입니다. 이것은 하나님보다 자신을 우상화하는 죄입니다. 다섯째, 성도들 앞에서 불신으로 교회에서 혈기 부린 죄입니다. 여섯째 거짓으로 선을 행한 죄입니다. 겉으로는 선을 행했지만 속으로는 자신을 자랑하고자 하였습니다. 일곱째, 소명을 가장하여 야망을 추구한 죄입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한다고 하지만 깊은 속에는 나를 자랑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한 죄입니다. 제가 죄를 회개할 때 주님은 성령을 충만히 부어 주십니다. 하나님이 나의 기도를 속히 들어주십니다.

(5) 제자를 예수님처럼 영접하라

“16.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하시니라”

제자들의 말을 듣는 자는 에수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제자들의 말을 져버리는 자는 예수님을 져버리는 것이요,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을 져버리는 것입니다. 라합은 정탐군을 영접하여 그와 가족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메시야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천사들을 영접지 않아 심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보내신 자가 물론 하나님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을 영접한다면 제자들을 영접해야합니다. 말씀을 전하는 자들을 마음으로 존경해야합니다. 그래야 복음을 영접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선생을 좋아하고 존경하면 그 과목 점수가 높아집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선생을 싫어하고 미워하면 점수가 엉망입니다. 우리는 말씀의 종과 사랑의 관계성을 맺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말씀이 잘 들립니다. 그러나 말씀의 종과 관계성이 깨어지면 말씀이 들리지 않다가 나중에는 예수님까지 불신하게 됩니다.
말씀의 종도 사람입니다. 허물이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그를 세우신 하나님을 보고 주님이 보내신 종들과 사랑의 관계성을 맺어야 합니다. 그래야 나의 영적 생활에 유익이 있습니다.
고넬료는 베드로가 복음을 전하러 왔을 때 무릎을 꿇고 절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어부요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 자입니다. 그러나 그를 어부로 대하지 않고 예수님처럼 경외심을 갖고 대하였습니다. 그의 말씀을 예수님의 말씀으로 들었습니다. 그는 말씀을 들으며 회개하였습니다. 즉문즉회개입니다. 그러자 말씀을 듣는 그 순간에 온 가족에게 성령이 임하였습니다.

(결론) 회개가 복이다

결론적으로 복음을 듣는 자는 복음을 전하는 자를 영접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책망하시는 말씀을 들을 때 빨리 회개해야합니다. 사건을 통해서 말씀하실 때도 회개해야합니다. 베옷을 입고 눈물을 흘리며 회개해야합니다. 독자가 죽었을 때처럼 부모가 돌아가셨을 때처럼 가슴을 치며 회개해야합니다. 우리가 회개하려면 겸손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의 죄를 보아야합니다. 재와 같이 쓸모없는 존재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그러면 성령을 주시고 풍성한 은혜를 주십니다.
회개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회개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즉시 응답하십니다. 우리가 생각만 해도 신음소리에도 응답하십니다. 우리가 회개하여 모두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지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속히 응답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누가복음 10장 강해 이부 베옷을 입고 회개하자
말씀 누가복음 10장 10-16
요절 누가복음 10장 13.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천안ubf 12월 첫째주 메시지 베옷을 입고 회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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