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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누가복음 11장 강해 6부 말씀을 지키는 자는 왜 행복한 사람일까?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9-12-30 00:00:00
조회수 : 408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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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1장 강해 6부 말씀을 지키는 자는 왜 행복한 사람일까?

말씀누가복음 1127-누가복음 1128

요절 누가복음 1128.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성령으로 말 못하게 하는 귀신을 쫓아내자 그 사람 마음 속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였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사탄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라는 비방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으로 그들이 잘못되었음을 분명히 깨닫게 해주셨스빈다. 그것을 보고 들은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참 멋있어 보였습니다.

그곳에 있던 한 여자는 이런 멋진 예수님을 낳은 마리아가 복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녀에게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오히려 마리아보다도 더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세상이 말하는 행복과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행복의 차이를 배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누가 복이 있다 하는가)

 

27절을 보십시오. "이 말씀 하실 때에 무리 중에서 한 여자가 음성을 높여 가로되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 복이 있도소이다. 하니"

 

한 여자가 큰 소리로 예수님을 낳은 마리아가 복이 있다고 외쳤습니다. 아마 이 여자는 자신의 자녀를 키우며 고생을 한 것 같습니다. 그녀는 예수님을 엄친아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녀는 예수님의 능력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감동 받았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을 낳은 마리아가 행복한 여자처럼 보였습니다.

많은 부모들이 자녀를 잘 두어야 복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자녀를 잘 둔 부모는 행복한 사람처럼 보입니다. 율곡이이를 낳은 신사임당은 당당히 오만원 권에 들어갔습니다. 요즘에 자녀가 일류대에 들어간다든지 의사가 된다든지 판검사가 되면 부모는 복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다 자녀가 신앙생활까지 잘하면 복에 복을 받은 것처럼 생각됩니다. 그러나 복은 자녀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자녀들 가운데 부모를 외면하는 자녀도 많이 있습니다. 자녀가 부모의 속을 상하게 할 때도 많이 있습니다.

반대로 부모를 잘 만나서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자녀들도 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로또복권에 당첨 되거나 비트코인을 통해서 돈을 많이 번 사람이 복이 있다고 말합니다. 돈 많은 사람이 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돈 많은 것이 사람을 불행하게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돈 많은 사람들은 사람들이 가까이 오면 무엇을 뜯어 먹으려고 오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사람들과 진정한 관계를 맺기 힘이 듭니다. 돈이 많으면 도둑이 올까봐 불안합니다. 그렇다고 돈이 없다고 행복하다고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돈이 우리의 행복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요소는 아니라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부자로 살다가 지옥에 가느니 차라리 깡통을 차고 살더라도 천국에 가는 것이 낫습니다.

남자들은 예쁜 여자를 좋아합니다. 돈이 없고 공부하지 못하는 것은 용서할 수 있지만 예쁘지 않은 것은 용서할 수 없다고 합니다. 여자들은 예쁘게 태어난 것이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미인박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예쁜 사람이 오래 못 산다는 말입니다. 예쁜 사람들이 내면성까지 갖춘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예쁜 여자 중에 까도녀가 많습니다. 얼굴이 예쁘지 않더라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내면성이 있는 것이 예쁘고 믿음 없는 것보다 낫습니다.

여자들은 좋은 직장 가진 능력 있는 남자를 좋아합니다. 남자들은 능력이 있어 안정된 직장을 얻은 사람들이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안정된 직장은 사람을 나태하고 무료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의 성장을 가로막을 수도 있습니다. 대체로 학교선생보다는 학원선생의 성장이 더 많습니다. 좋은 직장을 가진 남자는 결혼할 때 여자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의사들이 시집오는 여자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여 결혼이 파탄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의 나이 또래에는 부모님들이 하나 둘 하늘나라로 가고 있습니다. 돌아가시기 전에 요양병원에서 고생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건강하게 살다가 잘 죽는 것이 복이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건강하게 살다가 잠자듯이 가는 것도 복입니다. 그러나 건강하게 살다가 예수님 안 믿고 지옥에 가는 것보다는 병들게 살다가 예수님 믿어 천국가는 것이 복입니다. 예수님은 불구로 살다가 천국 가는 것이 건강하게 살다가 지옥가는 것보다 낫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권력을 가진 사람이 복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이승만, 박정희, 이명박, 박근혜, 노무현 대통령을 보면 그 사람들이 과연 복받은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초등학생들은 유튜버가 꿈입니다. 유튜브에 구독자가 많은 사람이 복이 있다고 말합니다. 저도 10만 구독자가 생기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수단인 것이지 그것이 나에게 행복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이 어떤 사람이 복이 있다 하는가)

 

28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가라사대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당신을 낳은 어머니 마리아보다 더 복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는 어떤 사람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마리아도 예수님을 낳아서 복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복을 받은 것입니다. 천사가 와서 처녀로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리아는 처녀로 잉태하는 아픔이 있었지만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되게 해달라고 순종하였습니다. 그는 순종을 통하여 만대에 복을 받은 여자가 된 것입니다. 엘리사벳도 믿은 여자에게 복이 있다고하였습니다. 마리아가 말씀에 순종하여 모든 여자 중에 복 받은 여자가 되었습니다. 만세에 복을 받은 여자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가족이 행복할 것처럼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주위 사람들에게 말씀을 따라서 행하는 자가 예수님의 모친이요. 형제요 자매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살면 누구나 예수님의 가족으로 영접해주십니다. 행복한 예수님의 가족이 되게 하십니다.

여자는 예수님의 표적을 보고 표적을 행하는 예수님이 복 받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주의 종들은 표적을 행하는 능력 있는 목회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조용기 목사님은 많은 사람의 병을 고치면서 80만의 성도로 성장한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이루었습니다. 저도 병 고치는 은사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행복해질 것처럽 보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병자를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는 사람도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친 사람에게 예수님은 불법을 행한 자들아 내게서 떠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표적을 행하는 것보다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더 중시 여기십니다. 표적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표적을 행하는 것보다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표적을 행하는 것보다 먼저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면 표적도 따라오게 하십니다.

대구동부교회의 김서택 목사님은 표적을 구하였으나 표적이 없었습니다. 김목사는 말씀을 중심으로 말씀을 연구하는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 분은 성경 66권 강해서를 쓰신 목사님이십니다. 그가 말씀을 연구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의 교회에 여러 가지 표적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표적을 통하여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셨습니다.

갈보리채플의 척스미스 목사도 그렇습니다. 그분도 치료의 은사를 위해서 많이 기도하고 금식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은사를 주시지 않았습니다. 그 후에 그는 성경 66권 강해를 반복적으로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놀라운 표적을 주셨습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어떤 복을 받는가?)

 

물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사는 것은 고생입니다. 바위에 집을 짓는 것처럼 힘든 일입니다. 성령으로 육신의 행실을 죽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지만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나만 복된 것이 아니라 나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복이 있습니다.

첫째, 말씀을 순종하는 자에게 영생을 주십니다. 말씀은 생명의 말씀입니다. 말씀이 생명을 줍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말씀은 십계명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살면 그 마음 속에 성령께서 거하십니다. 예수님이 그 마음 속에 지속적으로 들어와 계십니다. 예수님과 그는 하나가 됩니다. 그 마음 속에 하나님 나라가 임합니다. 죽은 후에도 영생을 얻고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습니다.

둘째,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신명기에서 십계명을 순종하는 자에게 나가도 들어가도 복을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이 다 복을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꾸어주고 꾸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전쟁에서 승리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십계명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천대까지 은혜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자손대대로 복을 받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서 사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행복은 자녀나 부모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행복은 그 자신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한 사람은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십계명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귀신이 나간 사람은 십계명을 따라서 살아야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서 예수님의 사랑을 영접하고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죄사함을 받은 우리는 은혜로 힘써 하나님의 계명을 사랑해야 합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지켜 행하는 법을 배워야합니다. 그러면 영생을 얻을 수 있고 들어가고 나와도 복을 받게 됩니다.

 

(결론-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복 받은 것이 언제 드러날까)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과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평상시에는 복 받은 것인가 별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처럼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평상시는 더 고생만 하니 어리석은 사람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롯과 같이 적당히 타협하며 사는 사람이 더 지혜롭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 때 말씀에 순종한 사람과 순종하지 않은 사람이 차이가 납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나 순종치 않는 사람이나 똑 같이 바람이 불고 홍수가 납니다. 시련이 있습니다.

순종하는 사람은 시련의 때에 흔들리 않습니다. 그러나 순종치 않는 사람은 결정적인 시련의 때 흔들립니다. 특히 죽음의 순간에 흔들립니다. 소돔과 고모라에 심판이 있을 때 롯은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재산을 잃고 아내도 잃었습니다. 아브라함은 말씀에 순종하며 살았을 때 나중에는 이삭을 번제로 드려야 하는 아픔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삭의 씨를 통하여 대적의 문을 천하만민이 복을 받게 하십니다.

말씀에 순종하였지만 진실 사모에게 용준이가 사고당하는 어려움이 왔습니다. 그러나 요한복음 93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태내고자 하심이라는 말씀으로 고난을 극복하였습니다. 용준이가 찬양하는 자리에 서 있는 것 자체가 은혜가 됩니다.

고와 사모에게 요셉이의 어려움이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로마서 828절 말씀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전을 이루느리라말씀으로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큰 어려움은 죽을 때입니다. 그때 말씀을 행하는 사람은 어려움을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잠자듯이 평안히 죽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사람은 그날 두려워 떨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천국에 가지만 그들은 지옥으로 갈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죽을 것입니다. 꽃상여에 싸여 가든지 아니면 거적대기에 싸여 가든지 결국은 죽을 것입니다. 그때 예수님을 믿고 말씀에 순종한 사람은 거적대기에 싸여 가도 낙원에 갑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지 않고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사람은 꽃상여로 가도 음부로 갈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말씀에 순종하여 다 천국에 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누가복음 11장 강해 6부 말씀을 지키는 자는 왜 행복한 사람일까?

말씀누가복음 1127-누가복음 1128

요절 누가복음 1128.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1장 강해 6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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