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누가복음 10장 강해 7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9-12-29 00:00:00
조회수 : 550

문제지풀이(2)

    icon1.hwp  (19.00KB)

    icon2.hwp  (21.50KB)

누가복음 10장 강해 7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누가복음 10장 38-누가복음 10장 42
요절 누가복음 10장 42절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우리의 인생은 참으로 짧습니다. 우리의 인생을 어떻게 하면 가장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을까요? 우리의 삶을 의미 있게 보내려면 무엇보다 선택과 집중을 잘해야 합니다. 가장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을 선택하고 집중해야 합니다. 선택을 할 때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일까를 생각하고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일을 기쁨과 감사함으로 해야 합니다. 우리가 짧은 인생에서 선택과 집중을 잘 하여 의미 있고 가치 있게 살기를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삶을 통하여 나를 보내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1)말씀을 듣는 마리아

“38. ○그들이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39.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근처에 베다니라는 촌에 들어가셨습니다. 예수님이 혼자서 가신 것이 아니라 제자들과 함께 갔으니 손님이 많았습니다. 마르다는 예수님 일행을 영접하였습니다. 사마리아 사람들은 예수님 일행을 배척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수님의 일행을 배척하지는 않았지만 무관심하고 영접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마르다는 이들과 달리 예수님을 사랑하여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마르다가 예수님을 영접한 것은 큰 일을 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을 영접한 자는 하나님을 영접한 자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이 보내신 한 작은 사람을 영접하고 대접하는 것은 바로 예수님을 대접하고 하나님을 대접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가정을 오픈하고 서로를 영접하고 대접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대접하는 큰 상을 얻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마르다의 집에 가셔서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은 길에서나, 집에서나, 바닷가에서나 쉼없이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을 가르치는 것을 기뻐하였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 아래 앉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을 사랑하여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싶었고 그 말씀을 들을 때 행복하였습니다. 마리아는 말씀을 들으며 깊이 공감하였고, 마음에 감사와 기쁨이 넘쳐났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말씀대로 살고 싶었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예수님을 섬겨주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 그 사람에 대한 큰 섬김입니다. 우리는 누가 나의 말을 공감하며 귀를 기울여 들어주고 내가 말한 것을 즉시 행할 때 큰 기쁨이 있습니다. 내가 원치 않는 무엇을 해주는 것보다 내가 원하는 그것을 해주는 사람이 참 좋습니다. 부부도 서로의 말을 경청해 주어야 합니다. 부모는 자녀의 말을 귀 기울여 들어야 하고, 자녀도 부모의 말을 귀 기울여 들어야합니다.
한번은 내가 아내와 함께 차를 타고 대전에 가는데 유튜브 듣던 것이 있어서 계속 들으며 갔습니다. 옆 자리에 있던 아내가 크게 화가 났습니다. 제가 아내의 말을 듣지 않고 유튜브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아내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아서 화가 난 것입니다.
제가 아는 한 목사는 아주 경청을 잘합니다. 들을 때마다 박수도 치고, 웬일이니? 하면서 추임새를 넣습니다. 그 목사님 주위에 웃음이 끊이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그 목사님을 통하여 힘을 얻습니다.
하나님도 우리의 말을 듣고 순종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한번은 하나님께서 사울에게 아멜렉을 진멸하라고 하셨습니다. 출애굽할 때 이스라엘 사람을 괴롭힌 것에 대해서 공의를 세우라고 하신 명령입니다. 그런데 사울은 자신이 원하는 짐승만 진멸하고 살찐 양을 잡아오고 아각왕을 포로로 잡아왔습니다. 사울은 아각왕을 사로잡아 와서 자신을 자랑하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사무엘을 통하여 사울왕을 책망하자 사울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 양을 가져왔다고 변명했습니다.
사무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 숫양의 기름을 드리는 것보다 낫다고 책망하셨습니다. 사무엘은 사울이 자신을 드러내고자 잡아온 아각왕을 찍어 쪼개었습니다. 사무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원하십니다.

(2)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 마르다

“40.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마리아가 말씀을 듣고 있을 때 마르다는 식사준비를 하였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은 항상 배가 고팠습니다. 마르다는 예수님을 사랑하여 식사로 섬겨드리고자 하였습니다. 마리아는 말씀을 듣는 은사가 있다면 마르다는 섬기는 은사가 있었습니다. 배고픈 손님에게 식사로 섬겨드리는 것은 큰 섬김입니다. 식사는 큰 사랑의 표현입니다.
그런데 마르다는 일이 많아지자 마음이 분주하여졌습니다. 분주하다는 말은 distracted로 정신이 산만하다는 말입니다. 여러 가지 음식을 준비하지 못할 것 같아서 염려가 생겼습니다. 예수님을 위해서 섬기는 일을 했지만 마음에는 염려와 근심이 있고 불평이 생겨났습니다.
말씀만 듣고 있는 마리아를 보니 얌체 같다는 생각이 들어 짜증이 났습니다. 이런 상황을 다 일면서 한 마디 마리아에게 충고도 없이 말씀만 전하시는 예수님께도 서운함이 생겼습니다. 자신을 도와주지 않는 마리아를 책망하지 않고 말씀만 하시는 예수님에게 원망이 생겼습니다. 마르다는 예수님께 나아가 불평 섞인 목소리로 말을 했습니다.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지 아니하시나요? 마리아를 명하사 나를 도와주라 해 주세요" 마르다는 예수님께 마리아에게 명하여 자신의 음식 섬기는 일을 도와주라고 하기를 원했습니다.
마르다가 예수님을 위해서 섬기는 일을 한 것은 잘 한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많은 일을 하다가 마음에 원망과 불평이 생긴 것입니다. 예수님은 한두 가지 일만 하더라도 감사로 하기를 원하십니다. 많은 음식을 준비하며 불평하기보다는 된장찌개 하나나, 라면 하나라도 기쁨으로 대접하기를 원하십니다. 물론 많은 음식을 기쁨으로 준비하면 더 좋겠죠? 그러나 많은 일을 하면서 기쁨을 잃을 때는 한두 가지 일을 하더라도 기쁨으로 하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우리가 일을 하면서 불평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은 무료한 것입니다. 우리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특권입니다. 삶에 의미를 얻을 수 있고 건강을 얻는 것입니다. 일 할 수 있다는 것이 크게 감사한 것입니다. 특별히 예수님을 위해서 일하실 수 있는 것은 큰 특권입니다.
일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마르다처럼 불평과 원망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많이 하면서 자기 의가 생겨서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일할 수 있는 것이 은혜라는 것을 알고 기쁨으로 일을 해야 합니다. 한두 가지를 하더라도 기쁨으로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말고 예수님과의 관계성 속에서 일을 해야 합니다.
저는 다 알다시피 평신도로 23년을 섬겼습니다. 눈코뜰새 없이 바빴습니다. 새벽기도에서 저녁 열한 시까지 일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실직자로 있던 자를 이렇게 일하게 하신 것이 너무 감사하였습니다. 무보수로 하나님의 일을 하였지만 나같이 죄악된 자가 생명의 역사에 쓰임 받을 수 있는 것이 너무 기뻤습니다. 주님께 물질을 드리면서도 조금도 아까운 생각이 없었습니다. 물질을 주신 하나님이 감사하여 아낌없이 드렸습니다.
전임 사역자가 되어서는 밤새워 성경 강해를 썼지만 성경 강해를 쓰는 것 가체가 너무나 행복하였습니다. 요즘도 제가 예배당 쓰레기를 비우지만 쓰레기를 비울 수 있다는 것이 큰 복입니다. 나 같은 자가 유튜브 강해를 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은혜입니다. 주님은 이런 나의 마음을 받으시고 복에 복을 더하여 주셨습니다.
우리 가운데 힘에 지나도록 섬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기쁨으로 주님께 헌신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워킹맘이나 워킹파파들이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마음을 받으시고 복 주실 것을 믿습니다.

(3) 한 가지만으로 족하다

41,42a절을 보십시오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예수님은 많은 일로 근심하는 마르다에게 몇 가지 일을 하든지 아니면 한 가지 일을 하는 것으로 족하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많은 일로 근심이 있을 때는 일을 단순화하라는 말씀입니다. 한 가지를 선택하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하는 분명한 가치관이 있어야 합니다. 무엇이 가장 하나님이 기뻐하시는가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인가 생각하고 그 일을 해야 합니다.
신박한 정리는 tvN의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당초 8회까지만 방영될 파일럿 프로그램이었으나, 증가하는 인기에 힘입어 정규 프로그램으로 승격되었습니다. MC 신애라의 정리 실력을 중심으로 박나래, 윤균상이 보조로 나서면서 연예계의 마당발로서 관계가 있는 연예인들이 일을 의뢰해 줍니다. 우선 원래 집 공간들을 보면서 문제점을 확인하고, 버릴 물건들을 정리하고 공간들을 다시 재배치해 보여주는 시스템입니다.
코로나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요즘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나만의 공간 ‘집’입니다. 그런데 나를 위한 집에 내가 아닌 ‘물건’들이 살고 있습니다. 물건 정리를 통하여 물건에 얽힌 추억은 물론, 내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불필요한 물건은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아름다운 일을 합니다. 비운 자리에 행복을 더하는 것입니다. 집이 바뀌면 삶이 바뀝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수많은 일을 하다보면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일이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일을 정리해야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꼭 필요한 일만 남기고 쓸데없는 일을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만의 삶의 공간이 생기고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저는 뉴스를 너무 많이 보았습니다. 한두 시간은 뉴스 보는데 허비하였습니다. 또한 카페, 블로그 그리고 유튜브를 방송하고 신문에 글을 내면서 조회수, 가입자수, 신문 내용이 검색엔진에 얼마나 뜨는지 관심을 갖고 보는 일을 한 시간 정도 허비하였습니다. 한두 달 전부터 이런 일을 정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시간이 여유가 생겨서 꼭 필요한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기도하고 말씀을 연구하고 가족을 전도하고 주위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을 돌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불필요한 일을 정리하고 꼭 필요한 한두 가지 일을 선택하여 그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것을 기쁨과 감사함으로 해야 합니다. 그러면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텔레비전을 틀어놓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그냥 스마트폰에 눈이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해서 불필요한 유튜브나 웹툰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것을 정리하고 꼭 필요한 한두 가지 일을 해야 합니다. 나도 그냥 유튜브에 뜨는 제목들을 ?어보는 일을 그만 두고자 합니다.

(4) 좋은 것을 선택한 마리아

42b를 보십시오.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마리아를 책망하시기는 커녕 칭찬하셨습니다. 마리아는 말씀을 듣는 한 가지 좋은 일을 선택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을 듣는 좋은 일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좋은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여러 가지 일이 있을 때 급한 것보다 중요한 것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내가 기뻐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마리아가 어떤 점에서 좋은 편을 선택하였는지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말씀을 잘 듣는 것)

첫째, 진정한 사랑은 예수님의 말씀을 잘 듣는 것입니다. 먼저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내가 원하는 것을 해드리는 제사보다 말씀을 듣고 예수님이 원하는 것을 해드리는 것을 더 기뻐하십니다. 사랑은 그 사람을 위해서 무엇을 하기보다 그 사람으로 인하여 진정 기뻐하는 것입니다. 그 분의 의중을 알고 그분의 말을 잘 따르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선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매주 주일 말씀을 우선적으로 듣고, 한 주를 시작하며 매일 양식 말씀을 보고 하루를 시작해야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만날 때 먼저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입이 하나고 귀가 두 개인 이유는 먼저 들으라는 것입니다.

(기쁨과 감사로 섬기는 것)

둘째, 기쁨과 감사함으로 즉시 섬겨야 합니다. 우리는 그 분이 원하는 것을 알았으면 즉시 해야 합니다. 즉시 작을 것부터 하는 것이 우리의 삶을 엄청나게 변화시킵니다. 불평으로 하지말고 감사함으로 해야 합니다. 감사함으로 섬기는 것이 진정한 섬김이요. 아름다운 섬김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섬겨야 합니다. 자기 의로 섬기다 보면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게 됩니다. 자기를 자랑하며 교만에 빠집니다.
바리새인들이 이런 죄를 범하였습니다. 그들은 십일조하고 안식일을 지키고 계명을 지키며 자신을 자랑하였습니다. 그렇지 못한 세리나 창녀를 판단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긍휼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에게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모든 사도보다 더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감사함으로 섬겼고 겸손함으로 섬겼습니다. 우리는 모든 일을 하고도 무익한 종의 자세를 가져야합니다. 우리는 일을 하고 교만하지 말고 겸손해야 합니다. 일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합니다.
이번주에 연희ubf에서 이승운 목자가 천안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분은 목회의 문제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천기총 모임이 있었습니다. 둘 중에 하나를 포기해야 했습니다. 이승운 목자를 섬기는 것은 돈이 들어가고 노력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천기총에 가면 여러모로 섬김을 받는 것입니다. 나는 이승운 목자를 섬기는 일을 선택하였습니다. 그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섬기고 나서 기쁨이 충만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의 인생은 짧습니다. 정말 나이가 들수록 짧다는 것을 느낍니다. 우리의 삶을 어떻게 하면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을까요?
첫째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들어야합니다.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둘째는 그것을 알았으면 즉시 실천으로 옮겨야 합니다. 무엇보다 기쁨으로 해야 합니다. 감사함으로 해야합니다.
저는 기도하는데 장모님이 생각났습니다. 즉시 전화했습니다. 허리가 아프다고 하셨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아프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났습니다. 어머니는 교통사고가 난 후에 많은 통증으로 시달리셨습니다. 치료해 드리지 못하고 보내드렸습니다. 그래서 큰처남하고 통화하고 모세통증의학과에 모시고 가서 치료해 드렸습니다. 이것이 장모님을 향한 나의 어버이날 선물입니다. 우리는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알고 즉시 기쁨으로 해야 합니다. 그래야 짧은 우리의 인생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알고 그것을 선택하고 즉시 기쁨으로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누가복음 10장 강해 7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누가복음 10장 38-누가복음 10장 42
요절 누가복음 10장 42절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559 [누가복음] 누가복음 11장 강해 7부 하나님이 주신 가장 큰 표적 오요한 2019-12-30
558 [누가복음] 누가복음 11장 강해 6부 말씀을 지키는 자는 왜 행복한 사람일까? 오요한 2019-12-30
557 [누가복음] 누가복음 11장 강해 5부 나는 누구의 편인가? 오요한 2019-12-30
556 [누가복음] 누가복음 11장 강해 4부 귀신을 물리칠 때 얻는 유익 오요한 2019-12-30
555 [누가복음] 누가복음 11장 강해 3부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오요한 2019-12-30
554 [누가복음] 누가복음 11장 메시지 이부 강청하는 기도 오요한 2019-12-30
553 [누가복음] 누가복음 10장 강해 오부 영생을 얻는 길 오요한 2019-12-29
552 [누가복음] 누가복음 11장 강해 일부 기도를 가르쳐 주소서 오요한 2019-12-29
551 [누가복음] 누가복음 10장 강해 7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오요한 2019-12-29
550 [누가복음] 누가복음 10장 강해 6부 누가 우리의 이웃인가? 오요한 2019-12-25
<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