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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마가복음 10장 강해 사부 은혜로 가는 하나님 나라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6-01-29 00:00:00
조회수 : 1,968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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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0장 강해 사부 하나님의 은혜로 가는 나라
마가복음 10장 23-마가복음 10장 31
요절 마가복음 10장 27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예수님은 영생을 얻고자 나온 부자 청년에게 영생의 길을 가르치셨습니다. 영생의 길은 첫째 자신이 죄인임을 발견하고 죄사함을 받고 성령을 받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은혜로 십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셋째는 하나님을 다른 어떤 것보다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영생의 길에 대해서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듭니까? 제가 한 형제에게 지난 주일메시지 들은 소감을 물어보니 영생을 얻기가 참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영생을 얻는 길은 매우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생을 쉽게 얻게 하십니다. 영생을 얻는 것은 우리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얻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은 영생을 얻을 수 없으나 오직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생을 얻게 하실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영생을 얻은 후에도 계속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야합니다.

(부자는 하나님 나라 들어가기가 어렵다)

23-25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둘러 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제자들이 그 말씀에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다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얘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부자 청년이 많은 재산을 버리지 못하고 슬픈 기색을 하고 예수님을 떠났습니다. 예수님은 그 후에 제자들에게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그 말씀에 심히 놀랐습니다. 신명기 말씀에 보면 하나님의 명령을 잘 믿고 순종하면 부자가 된다고 나옵니다. 잠언에도 부지런한 자가 부자가 된다고 나옵니다. 유대인들은 부자를 보면 신앙생활을 잘해서 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두가 부자입니다. 그들은 믿음 생활을 잘 한 사람이 부자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부자는 당연히 천국에 들어갈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다고 하니 제자들이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놀라는 제자들에게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쉽다고 더 강하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한 마디로 부자가 구원 받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살면 대체로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기독교인구의 증가와 함께 경제성장이 이루어졌습니다. 대체로 기독교 국가가 선진국이 많습니다. 믿음으로 살면 성경 말씀대로 부자가 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부자가 된 후가 문제입니다. 부자가 되고 나면 사람들은 마음도 부유해집니다. 마음이 교만해져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돈을 의지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보다도 돈을 더 사랑하게 됩니다.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기보다 이 땅에 소망을 둡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실제로 선진국 사람들이 후진국 사람들보다 예수님을 믿기가 더 어렵습니다. 선진국에는 한 사람 제자 세우는 것이 어렵지만 후진국에는 지금도 복음 역사가 힘있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6,70년대보다 요즘 복음을 전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 볼 때도 부유할 때가 가난할 때보다 예수님을 믿기가 더 어렵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을 믿지 않았는데 부자가 되면 더 하나님을 믿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일본같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데 부자가 된 나라는 예수님을 전도하기가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하나님을 믿지 않았는데 부자가 된 사람이 있습니다. 이건희 회장이나 정몽구 회장은 하나님을 믿지 않았는데 부자가 되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 것은 정말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만큼 어려운 것입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는데도 잘 되었는데 구태여 예수님을 믿을 필요를 느끼지 않습니다. 나는 예수님을 믿지 않아도 잘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런 부자도 천국에 가게 하실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다하실 수 있다)

26,27절을 보십시오. “제자들이 매우 놀라 서로 말하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하니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심히 놀라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반문하였습니다. 그들이 그동안 주님을 좇기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고 기쁨으로 제자 훈련을 받은 이유는 장차 부와 권세를 소유할 수 있다는 희망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부자가 구원을 받을 수 없다면 언제까지나 가난하게 살아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자들은 부자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말에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우리도 부자가 천국 가기 어렵다는 말을 들으면 실망이 됩니다. 우리도 솔직히 말하면 예수님 믿고 건강하게 되고 부유하게 될 것을 기대하고 예수님을 믿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은 것은 모든 사람들의 소망입니다. 그런데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어렵다면 아무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처럼 보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런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가르쳐 주십니다.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할 수 있느니라." 참으로 은혜로운 말씀입니다. 사람은 할 수 없으나 하나님은 다 하실 수 있다는 말씀은 믿음이 무엇인가를 단적으로 설명하는 말씀입니다. 믿음이라는 먼저 나는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나는 스스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나는 의로와질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구원받게 하십니다. 나를 의롭게 하십니다. 나는 한 사람도 구원받도록 전도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통하여 다른 사람을 전도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믿는 사람을 부자가 되게 하십니다. 그리고 부자들이 구원을 받게도 하십니다. 하나님은 학생들의 성적이 잘 나오게 하십니다. 그리고 성적이 잘 나온 후에도 계속 믿음으로 살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하실까요? 하나님은 부자들에게 돈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돈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 같지만 돈으로 할 수 없는 것이 많습니다. 우리가 병이 들면 병원에 가도 고칠 수 없는 병도 많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그렇게 큰 부자이지만 병으로 식물인간이 되어 몇 년째 누워 있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의 문제도 돈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여러 사건을 통해서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십니다. 특히 죽음은 돈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것을 깨닫게 하셔서 예수님을 믿게 하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이어령씨는 한국 최고의 지성인이고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문화부 장관을 지냈습니다. 그러나 딸 이민아씨는 미국에서 검사를 하다가 실명 위기에 처했을 때 그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딸이 실명이 되지 않게 하시면 예수님을 믿겠다고 서원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민아씨가 실명이 되지 않게 하시고 이어령씨가 예수님을 믿게 하였습니다. 정근모씨는 최연소로 서울대 물리과를 차석으로 합격하여 졸업하고 과기부 장관을 두 번이나 하고 카이스트 설립의 산파 역할을 하였습니다. 호서대 총장도 역임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명성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던 어느 날, 10살 된 큰 아들 진후가 만성신부전증으로 쓰러졌습니다. 현대의악으로 고칠 수 없었습니다. 결국 사랑하는 아들의 신장이 견딜 수 있는 기간이 길어야 5년이라는 진단을 받고 그는 절망하였습니다. 21세기 과학자 중의 과학자요, 최첨단 과학인 원자력을 연구하는 그도 아들의 질병 앞에서는 어찌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가 아들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것은 자신의 신장을 때어주는 것뿐이었습니다. 그가 두개인 자신의 신장 중에서 하나를 아들에게 제공하는 과정에서 비로소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는 중생을 체험했고 온 가족도 그와 함께 예수님을 믿는 신실한 가정이 되었습니다 그는 지금 사랑의 집짓기 해비타트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위대한 과학자이기보다 신실한 크리스찬이 되고 싶다고 말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부유한 자도 천국에 들어가게 하십니다. 구원은 인간의 선행이나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받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은혜를 주십니다.

(모든 것을 버린 베드로)

28절을 보십시오. “베드로가 여짜와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이 말씀을 듣고 있던 베드로가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다고 자랑스럽게 말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나를 따르라고 하였을 때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예수님을 위해서 가정도 직장도 버렸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가정이나 직장보다 소중히 여겼습니다. 그는 부자청년과 달리 직장보다 예수님을 중시하는 영적인 가치관이 있었습니다. 그는 참으로 훌륭한 믿음의 사람입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내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으니 주님이 나를 보상해 주어야 한다는 보상심리가 있었습니다. 그는 주님께 드렸으니 주님도 나에게 축복해 주셔야 한다는 요구하는 마으이 있었습니다. 그는 주님께 이만큼 드렸으니 이제는 됐다는 자기의로 교만해져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베드로에게 축복과 경고의 말씀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버린 자에게 영생과 함께 백배의 축복을)

29-30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은 먼저 예수님을 위해서 모든 것을 버린 베드로에게 축복을 약속하십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서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현세에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는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주님을 위해서 버린 것에 대해서 백배의 보상을 약속해 주십니다. 이삭이 하나님을 위해서 애굽땅으로 내려가지 않고 가나안 땅에 남았을 때 하나님은 백배의 추수를 하게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주님을 위해서 이삭을 드렸을 때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후손을 백배가 아닌 이백만배 아니 수천만배의 복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약속에서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현세에 주신다고 약속하셨지 당대에 주신다고 약속하지 않으셨습니다. 아브라함도 당대에는 이삭 하나뿐이 받지 못하였지만 사백년이 흐르면서 이백만 배의 은혜를 받았고 사천 년이 흐른 지금은 하늘의 뭇별처럼 많은 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위해서 드렸을 때 당대는 가난하게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대나 삼대에서 복을 받거나 그 후대에 복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정현 목사나 권성수 목사나 이찬수 목사의 부모들은 개척교회를 하면서 당대에 매우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후대에 크게 복을 주셨습니다. 곽선희 목사는 할아버지대에서 여러 신학생을 후원하셨습니다. 해마다 한두 차례 일주일씩 거지들을 위해서 잔치를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할아버지를 생각하여 손자 대에 크게 복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백배의 축복을 주시는 것을 믿을 때 주님을 위해서 아낌없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축복과 함께 핍박도 받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축복만 주셨으면 좋겠는데 하나님은 핍박도 겸하여 주십니다. 그러나 핍박도 우리에게 유익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핍박이 있어야 부자가 되어도 교만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핍박을 통하여 더욱 하나님을 의자하게 됩니다. 핍박을 통하여 이 땅에 소망을 두지 않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둘 수 있습니다. 핍박을 받을수록 우리는 하나님을 더 많이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도바울에게 많은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에게 말씀의 은사를 주셨습니다. 많은 표적과 기적이 나타나게 하셨습니다. 세계선교를 이루어주셨습니다. 그러나 또하나 그에게 주신 은혜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육체의 가시 곧 사단의 가시를 준 것입니다. 그는 이 사단의 가시 덕분에 교만해지지 않고 겸손할 수 있었습니다. 사단의 가시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였습니다. 그는 사단의 가시와 같은 고난이 있는 것으로 크게 기뻐하고 감사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핍박이 있는 것은 하나님의 또다른 은총입니다. 예수님은 핍박과 함께 내세에 영생을 주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는 자에게 하나님 나라에서 영생복락하게 하십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할 때 모든 것을 잃는 것 같지만 실상 모든 것을 얻게 됩니다. 헌신하고 베푸는 것이 망하는 것이나 손해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백배의 복을 얻고 영생을 얻는 길입니다.

(계속 은혜로 살지 않으면 역전됨)

31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예수님은 베드로와 제자들에게 축복의 약속과 함께 경고의 말씀도 주셨습니다. 제자들이 먼저되었지만 나중 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나중된 자가 먼저 될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따랐지만 그들은 버리지 못한 것이 있었습니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꿈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세상적인 야망을 버려야 합니다. 부자되고 높임 받고자 하는 마음을 버려야합니다. 그들이 하나님보다 세상적인 야망을 더 사랑하면 영생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꿈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그들에게는 예수님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했다는 자기 의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버릴 수 있었던 것도 바로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버렸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교만하게 되어 안일해집니다. 먼저된 그들이 나중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계속하여 겸손해야 계속하여 투쟁하고 먼저 된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에서는 먼저 되었지만 야곱보다 나중 되었습니다. 므낫세는 먼저 되었지만 에브라임보다 나중 되었습니다. 유대인은 먼저 되었지만 행위를 강조하여 나중 되었습니다. 이방인은 나중 되었지만 믿음으로 먼저 되었습니다. 나중된 자가 먼저 된 것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이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해야 먼저 될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늦게 되어서 다른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고도 내가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은혜로 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은혜 속에서 더 많이 수고하였습니다. 바울은 더 많이 수고하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교만해지지 않고 겸손해질 수 있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무엇을 얻었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무엇을 이루었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그는 잡았다고 여기지 않고 하나님께 잡힌 바된 그것을 잡으려고 따라갔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말씀을 가장 잘 실천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는 나중되었지만 먼저 된 자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은혜 속에서 더 많이 수고해야합니다. 그 수고한 것도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나중된 우리를 먼저 된 자로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예수님은 참 보화인 영생이 되십니다. 우리는 시간과 물질과 젊음 등 자기 소유를 팔아서 영생이신 예수님을 얻어야합니다. 그러나 이런 것은 우리의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합니다. 우리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은혜로 모든 것을 버릴 수 있고 계속하여 은혜 속에서 주님을 섬기며 따라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버리고도 자기 의에 빠지지 말고 항상 겸손할 수 있어야합니다. 우리는 은혜 속에서 안일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투쟁해야합니다. 우리는 은혜 속에서 죽을때까지 더 많이 수고해야합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을 알고 은혜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손을 꼭 잡고 천국까지 인도하여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마가복음 10장 강해 사부 하나님의 은혜로 가는 나라
마가복음 10장 23-마가복음 10장 31
요절 마가복음 10장 27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마가복음 10장 강해 사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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