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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요한계시록 22장 강해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0-01-25 00:00:00
조회수 : 3,383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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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2장 강해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요한계시록 22장 1-요한계시록 22장 21
요한계시록 22장 20절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우리는 성탄절에 요한계시록을 공부하며 다시 오실 예수님을 소망합니다. 오늘 말씀은 계시록의 마지막 말씀입니다. 계시록의 주제는 예수님이 속히 오시니 깨어 예수님을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에는 속히 오신다는 말씀이 8번이나 반복됩니다.
오늘 말씀은 21장에 이어서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계속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속히 오셔서 우리를 그 나라로 인도하여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요한은 예수님이 속히 오신다는 말씀을 듣고 너무 기뻐서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환영했습니다. 히브리어로 마라나타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이 다시 오실 날을 간절히 기다리는 성탄절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생명수의 강이 흐르는 곳)

“1.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에덴동산에는 네 개의 강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강 주위에는 먹기에 아름답고 보기에 좋은 나무들이 가득하였습니다. 새하늘과 새땅도 에덴 동산과 유사합니다. 한 가운데서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이 흐릅니다. 강 주위에는 생명나무가 있어서 열두 달마다 과일이 맺힙니다.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민을 소생시키고 새롭게 하는 약재였습니다.
여기서 생명수의 강물은 성령의 강물을 의미합니다. 강물이 흐르면 풀과 나무가 자라고 많은 고기들이 모여들고 새들이 모여들고 어부들이 모이고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강이 흐르는 곳에 사대 문명이 발생하였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가정과 교회에 성령의 강물이 흘러야합니다. 성령의 강물이 흐르면 우리 교회에 웃음꽃이 피어나고 많은 사람들이 우리 교회에 모여들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의 강물이 어디서 흐릅니까?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흐릅니다. 보좌는 왕좌입니다. 하나님을 우리의 왕으로 우리 마음의 첫 자리에 모실 때 성령의 강물이 흐릅니다. 마음의 첫 자리에 다른 우상이 있을 때는 성령의 강물이 멈춥니다. 이 때는 모든 것이 피곤하고 짜증이 납니다. 원망과 불평이 많아집니다. 이 때는 우상숭배를 회개해야합니다. 어린양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아야합니다. 그 때 성령의 강물이 다시 흐릅니다. 우리의 마음에 성령의 강물이 열두 달 항상 흐르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에 성령의 강물이 항상 흘러 넘처나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기를 기도합니다.

(저주가 없는 곳)

“3.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5.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하나님 나라에는 다시 저주가 없습니다. 에덴동산의 중앙에는 생명나무와 선악과가 있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중앙에는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가 있습니다. 그의 종들은 하나님을 섬기고 그의 얼굴을 마주 봅니다. 종들의 이마에는 예수님의 이름이 있습니다. 한눈에 예수님의 종이라는 것을 알아볼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곳은 밤도 없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습니다. 하나님이 빛으로 그들을 비춰주시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은 그곳에서 세세토록 왕노릇합니다. 성도들은 자신의 마음에 원하는 것을 마음껏하며 자유롭게 살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중요한 것은 저주가 없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범죄한 후에 자연도 동물도 사람도 저주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는 어린양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저주를 대신 받으므로 우리에게 저주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고 지켜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 얼굴을 들어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고 평강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에서 우리에게 영원히 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속마음은 재앙을 주는 것이 아니라 미래와 희망을 주기 원하십니다. 우리는 다윗처럼, 주께서 말씀하셨으니 주의 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 기도할 수 있습니다. 저는 우리 교회에 나오는 모든 사람과 자손들이 다 저주가 사라지고, 하나님의 충만한 복을 받는 날이 올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다)

“6.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7.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우리가 하나님의 복을 받기 위해서는 해야할 일이 한 가지 있습니다. 천사는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다고 합니다. 거짓말을 못하시는 하나님이 친히 말씀하십니다. 주 하나님과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받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의 신실한 말씀은 예수님이 속히 오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속히 오셔서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십니다. 생명수의 강물이 흐르고 영원히 복받는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런 복을 받기 위해서 해야할 한 가지 일이 있습니다. 천사는 이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복을 받기 위하여 예언의 말씀을 지켜야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켜야할 예언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만 경배하는 자)

“8.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9.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계시록에서 우리가 지켜야할 말씀은 단 한 가지입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경배하라는 것입니다. 요한은 말씀을 전한 천사의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천사는 손사래를 치며 요한을 만류하였습니다. 천사는 요한에게 자신도 하나님의 종이라고 하였습니다. 천사에게 자신에게 경배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만 경배하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지켜야할 한 말씀은 오직 하나님께만 경배하라는 것입니다.
사단은 예수님에게 나에게 절하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에게 세상 영광을 보여주며 자신에게 절하면 세상의 모든 영광을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돈과 이성과 권력을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단아! 물러가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고 명령하여 물리쳤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외에 어떤 것도 경배하지 말아야합니다.
계시록에는 적그리스도인 짐승이 나옵니다. 적그리스도는 자신에게 경배하라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많은 핍박을 가합니다. 상거래도 하지 못하게 합니다. 사회생활을 하지 못하게 합니다. 죽이기도 합니다. 자신에게 경배하면 편히 살 것을 약속합니다. 우리는 이런 적그리스도를 경배하지 말아야합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는 극렬히 타는 불못에 집어넣는다고 해도 금신상에 절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하시고 불못에서 구원하여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제시대에 신사참배를 하지 않았습니다. 조상신을 섬겨서 절하지 않았습니다. 요즘 우리들에게 방탄소년단도 경배의 대상이 아닙니다. 어떤 게임도 경배의 대상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사람도 경배의 대상이 아닙니다. 자녀도 부모도 배우자도 경배의 대상이 아닙니다. 돈도 경배의 대상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나 자신을 경배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 한분만을 경배해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생명수의 강물이 흐르게 하시고 영원히 복을 주실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나를 위하여 하는 것)

“10.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11.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12.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천사는 계시록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계시록 말씀을 적극적으로 가르치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오실 날이 가까워올수록 우리는 계시록 말씀을 가르쳐야합니다. 예수님이 속히 오시니 우상 숭배를 회개하고 하나님만 경배하라고 가르쳐야합니다.
천사는 말씀을 가르친 후에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더러운 대로 그대로 두라고 하십니다.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살게 두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속히 오셔서 친히 각자의 행한 대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서 악을 행한 자는 심판하고, 선을 행한 자는 상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너무 강권하지 말라고 합니다. 강권하면 자율성을 해칩니다. 그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신앙생활을 해주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신앙생활은 바로 나를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너를 위하여 배를 만들라고 하였습니다. 죄를 지어도 내가 벌을 받고, 선을 행해도 내가 상을 받는 것입니다. 부모나 배우자나 목자를 위해서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나 자신을 위해서 구원의 방주를 예비해야 합니다. 모든 일을 자율적으로 섬겨야합니다. 기쁨으로 해야 합니다. 그런 자에게 하나님이 상을 주실 것입니다.

(두루마기를 빠는 자는 복이 있다)

“13.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14.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15.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예수님은 알파와 오메가입니다.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두루마기를 빠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면 죄를 짓습니다. 옷이 더러워집니다. 음란과 거짓으로 더러워집니다. 이런 사람은 예수님의 피로 두루마기를 빨아야합니다. 두루마기를 빠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에게 죄사함을 주시고, 성령의 충만함을 주십니다. 생명나무에 나아가게 하십니다. 이들에게 천국 문을 통하여 새예루살렘 성에 들어갈 권세를 주십니다.
그러나 두루마기를 빨지 않는 자들이 있습니다. 개와 같이 더러운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숭배자들과 거짓말을 지어내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다 쫓겨나 예루살렘 성밖에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옷을 자주 빨아 입습니다. 옷이 더러워지면 곧바로 세탁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우리의 영적인 옷을 살펴야합니다. 우리의 옷도 죄로 자주 더려워집니다. 우리의 영적인 옷을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성령으로 자주 빨아 깨끗하게 입어야합니다.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는 고난의 때에 옷을 빠는 사람들이 있었고 옷을 빨지 않고 더욱 더럽게 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고난을 주시는 것은 여러 경우에 옷을 빨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고난의 때에 회개할 것이 있으면 회개하고 옷을 빨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원하는 자에게 생명수를 주신다.)

“16.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17.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예수님은 교회들을 위하여 사자인 천사를 보내어 지금까지 말씀을 증언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다윗의 뿌리가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약속대로 다윗의 자손으로 태어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밝은 아침을 이끌어오시는 광명한 새벽별입니다. 성령님과 신부 예수님이 사람들을 오라! 고 초청하십니다. 이 계시록 말씀을 듣는 자도 오라고 하십니다. 목이 마른 자도 오라고 하십니다. 마음에 갈증을 느끼는 자도 오라고 하십니다. 피곤함을 느끼는 자도 오라고 하십니다. 수고 하고 삶에 지친 자도 오라고 하십니다. 슬프고 절망하는 자도 오라고 하십니다. 스스로 낫기를 원하는 자도 오라고 하십니다. 만족을 얻기를 원하는 자를 오라고 하십니다. 영원한 기쁨과 자유를 누리기 원하는 자들을 오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런 모든 자를 초청하여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고 하십니다. 영생수 성령님을 받으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성령을 받아야 살 수 있습니다. 성령님을 받아야 율법을 지켜 행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자주 물을 마시듯이 성령의 샘물을 마셔야합니다. 요즘에는 물이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자주 성령의 샘물을 마시는 것이 영적인 건강에 좋습니다. 우리가 성령님을 달라고 기도해야합니다. 성령님이 계심을 인식하고 사모해야합니다, 자주 예수님을 나의 그리스도로 고백해야합니다. 죄를 회개해야합니다. 이것이 성령의 샘물을 마시는 법입니다. 우리가 자주 성령의 물을 마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계시록을 훼손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18.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19.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계시록 말씀을 훼손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증언하십니다. 누구든지 이 계시록 말씀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그에게 계시록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입니다. 누구든지 이 계시록 말씀을 싫다고 제하면 하나님은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 새예루살렘에 참여함에서 제하여 버릴 것입니다. 계시록 말씀을 훼손하는 자들이 많이 나타납니다. 그들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이단들은 계시록 말씀을 열심히 가르칩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대로 계시록 말씀을 취사선택합니다.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해석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자신들의 교주가 다시 오신 예수라고 말합니다. J()S는 새벽별이 정()석이라고 합니다. 이()희는 자신이 다시 오실 그리스도라고 합니다. 이런 자들은 저주를 받아 영원히 지옥에 들어갈 것입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0.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1.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지금까지 말씀하신 예수님이 결론적으로 요한에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진실로 속히 오리라고 하십니다. 어떤 사람은 이천년 전에 속히 오신다고 하신 분이 아직 오지 않았으니 예수님은 오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설득력 있는 말입니다.
그러나 복음서에는 속히 오신다는 말씀과 함께 천국 복음이 모든 족속에게 전파되면 오신다는 말씀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885년 아펜젤러 언더우드 선교사가 한국에 들어와서 본격적으로 복음이 전파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에 복음이 들어온지 133년 정도 흘렀습니다. 이를 보면 예수님은 2000년 동안 복음이 모든 족속에게 전파되기를 기다리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은 교통통신의 발달로 복음이 날로 빠르게 전파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속히 오시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약속의 말씀대로 속히 오실 것입니다.
사도요한은 예수님이 속히 오신다고 하자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두 손을 들고 환영하였습니다. 이렇게 다시 오실 예수님을 환영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맞을 준비를 항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깨어 있는 사람입니다. 성령 충만함을 받은 사람입니다.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은 항상 그분을 보고 싶습니다. 그분을 빨리 만나고 싶습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예수님을 빨리 만나고자 기다립니다. 우리도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말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요한계시록 22장 강해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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