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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요한계시록 16장 강해 대접 재앙에 담긴 사랑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9-11-02 00:00:00
조회수 : 3,509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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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6장 강해 대접재앙에 담긴 사랑
말씀 요한계시록 16장 1-요한계시록 16장 21
요절 요한계시록 16징 1절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오늘 말씀에는 드디어 마지막 일곱 대접재앙이 나옵니다. 마지막 대접재앙에는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에게 재앙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마지막 재앙을 통해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하고자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재앙을 말씀하셔서 일곱 대접 재앙을 받지 않고 다 들림 받아 하나님 나라에 올라가기를 원하십니다. 이 일곱 대접 재앙을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남김없이 쏟아지는 재앙]

“1.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요한은 하나님의 성전에서 큰 음성이 울려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 음성은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하나님이 일곱 천사들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담긴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고 하셨습니다. 앞에 나온 일곱 인 재앙은 개봉의 의미가 있었습니다. 또 나팔 재앙은 경고의 성격이 있었습니다. 대접 재앙은 재앙의 끝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대접은 얕고 납작한 그릇입니다. 깊은 그릇은 웬만큼 기울여도 쏟아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얕은 대접은 무엇을 담아 조금만 기울이면 하나도 남김없이 쏟아집니다. 대접재앙은 하나님의 마지막 진노는 남김없이 쏟아지는 무서운 재앙입니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에게 독한 종기가 남)

“2. ○첫째 천사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더라” 첫째 대접재앙은 종기재앙입니다. 첫째 천사가 나가서 그 대접을 땅에다가 쏟으니,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그 짐승 우상에게 절하는 자들에게 아주 나쁜 종기가 생겼습니다 종기 재앙은 출애굽할 때 여섯 번째 재앙과 유사합니다. 그때 재를 뿌리니 재가 닿는 곳에 종기가 일어났습니다. 악하고 독한 종기는 궤양같은 것이 허물어져 고름이 나는 상태입니다. 원자폭탄이 떨어지면 낙진으로 고름이 나오고 헌데가 생깁니다. 치료불가능한 방사선 화상이 있습니다. 원자탄 폭발로 인한 사망보다 방사능 후유증으로 인한 화상이 더 큽니다. 첫째 대접재앙은 이런 낙진 재앙과 비슷합니다. 요한이 이런 방사선 화상을 예언한 것이 놀랍습니다. 그런데 이 종기재앙은 누구에게 임합니까?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과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에게 임합니다. 짐승 곧 적그리스도의 표를 받은 자들 그리고 적그리스도의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이 이 종기로 고생합니다. 적그리스도는 짐승이라고 하여 짐승처럼 생긴 것은 아닙니다. 적그리스도는 그리스도와 비슷합니다. 우리에게 평화와 번영을 주어 사람들에게 자신을 숭배하게 합니다. 적그리스도는 평화와 번영을 주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하나님을 비방합니다. 자신을 숭배하는 자에게는 여러 혜택을 주지만 자신을 숭배하지 않으면 많은 핍박을 합니다. 저는 서울대학생회장이 적그리스도를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금하시는 동성애자임을 공표하였습니다. 그는 캠퍼스에서 전도를 하지 못하도록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소수 인권을 존중하고 서울대 학생들을 전도의 괴롭힘에서 보호하는 것 같지만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입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한 사람들은 적그리스도를 경배하고 그의 도장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고 오직 성령의 도장을 받아야 합니다. 이들은 종기 재앙을 받지 않습니다. 우리는 항상 오직 예수님만이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해야합니다.

(바다가 피같이 되는 둘째 대접)

“3. ○둘째 천사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 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둘째와 셋째 재앙은 수질 오염 재앙입니다. 둘째 천사가 그 대접을 바다에다가 쏟으니, 바닷물이 죽은 사람의 피처럼 되고, 바다에 있는 모든 생물이 죽었습니다. 애굽에서 내린 첫 번째 재앙은 나일강이 피가 되는 재앙이었습니다. 이제는 세계의 모든 바다가 피가 되는 재앙이 임하였습니다. 바다의 모든 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합니다. 저는 적조현상을 검색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적조현상은 물이 피와같이 붉게 변했습니다. 적조현상이 일어나면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합니다. 사도 요한이 이렇게 바다가 적조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바다가 피와 같이 변했다고 표현한 것 같습니다.

(강과 물근원이 피가 되는 셋째 대접재앙)

“4. ○셋째 천사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셋째 천사가 그 대접을 강과 샘에다가 쏟으니, 물이 피가 되었습니다 셋째 재앙은 하천과 강이 적조현상처럼 보입니다. 강에도 적조현상이 일어납니다. 저는 처음에 왜 바다가 먼저 피로 변하고 다음에 강이 피로 변했는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적조현상을 찾아보니까 먼저 바다의 적조현상이 일어나고 다음에 강의 적조현상이 일어납니다. 사람들에게 식수나 공업용수 농업용수에 심각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우리나라가 사대강 사업으로 치수를 합니다. 댐을 만들어 식수를 공급합니다. 하지만 그 날에는 이런 치수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절대적인 물부족 현상이 일어납니다.

(공의로운 심판)

“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이르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이런 둘째와 셋째의 수질 오염 재앙은 공의로운 하나님의 십판입니다. 요한이 들으니, 물을 주관하는 천사가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던 거룩하신 주님께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심판하셨으니, 주님께서는 공의로우신 분이라고 말합니다. 강과 바다가 피로 바뀌는 환경재앙이 어떤 점에서 공의로운가 말씀하십니다.

(피재앙의 의미)

“6. 그들이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그들에게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하나님은 심판 받을만한 자들에게 반드시 심판을 내리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성도들과 예언자들의 피를 흘리게 하였습니다. 계시록 6장 9,10절에 보면 피를 흘리고 순교한 성도들이 자신들의 원수를 갚아달라고 하나님께 탄원합니다. 주님이 그 탄원을 들으십니다. 주께서 그들에게 피를 흘린 대가로 그들에게 피를 주셔서 마시게 하셨습니다. 천사는 그들이 피를 마셔야 마땅하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유다를 멸망시킨 앗수르와 바벨론을 멸망시켰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교회를 핍박하는 자는 심판하십니다. 교회를 핍박한 공산주의를 멸망시키셨습니다. 사도바울은 주의 교회를 핍박하자 하나님은 그를 주님을 위해서 핍박 받는 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주의 성도를 대하는 것이 바로 주님께 대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성도를 핍박하자 예수님은 왜 나를 핍박하느냐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대하듯이 성도들을 대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성도들이 옥에 갇히고 주리고 헐벗고 나그네 되었을 때 도와 주신 것을 나를 도와준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하늘 나라의 영생하는 상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성도들이 어려울 때 냉대한 것은 나를 냉대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들은 영원한 지옥 형벌을 받습니다. 다윗이 위대한 점은 악한 종 사울도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주님처럼 대한 것입니다. 자연의 환경재앙도 그리스도인을 핍박한 것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북한이 항상 가뭄이나 홍수에 시달리는 것은 그들이 많은 크리스찬을 핍박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상을 받으려면 성도들을 잘 대해야합니다. 예수 믿는 가족들을, 예수 믿는 교회의 성도들을 예수님 대하듯이 달 대해 주어야합니다. 그들은 환경재앙을 통하여 성도를 핍박한 그들의 죄를 회개해야합니다.

(죄에 대한 공의로운 심판)

“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또 요한이 들으니, 제단에서 천사의 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 하나님, 전능하신 분, 주님의 심판은 참되고 의롭습니다 라고 하는 소리가 울려 나왔습니다 하나님은 자연을 만드신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또한 자연을 파괴할 수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공의로운 것입니다. 하나님은 두 번이나 반복하여 공의롭게 심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먼저는 죄를 지은 것을 심판하는 것이 공의롭습니다. 다음은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는 심판을 받는 것이 공의로운 것입니다. 우리 대신 대가를 치르신 예수님을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않는 것이 공의로운 것입니다. 우리는 십자가에 우리 대신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심판을 피할 수 있습니다.

(넷째 태양재앙에 회개치 않는 사람들)

“8. ○넷째 천사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9.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비방하며 또 회개하지 아니하고 주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더라” 넷째 대접재앙은 기후 변화의 재앙입니다. 넷째 천사가 그 대접을 해에다가 쏟았습니다. 해는 불로 사람을 태우라는 허락을 받았습니다. 태양이 열을 내자 사람들을 태웠습니다. 지금은 오존층이 자외선을 막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프레온 가스, 초고속 비행기 배기 가스들이 오존층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대기 중에 폭발한 핵탄두도 오존층을 파괴합니다. 오존층이 파괴되면서 자외선이 와서 사람들을 태울 수 있습니다. 아니면 태양이 폭발하면서 온도가 높아져서 사람을 태울 수 있습니다. 온실효과에 의해서 지구온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재앙을 당하면서도 회개치 않았습니다. 그들은 재앙을 받으면서도 회개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황폐케 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였습니다. 이 말씀을 볼 때 하나님이 재앙을 내리시는 목적은 마지막까지 회개하여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사랑을 영접하여야 회개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흑암재앙에 회개치 않는 사람들)

“10. ○또 다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11. 아픈 것과 종기로 말미암아 하늘의 하나님을 비방하고 그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다섯째 대접재앙은 흑암재앙입니다. 다섯째 천사는 그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았습니다. 짐승의 왕좌는 13장을 보면 사탄 곧 용이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에게 준 것입니다. 짐승은 적그리스도입니다. 짐승의 왕좌는 이 세상을 지탱하고 있는 적그리스도의 왕좌입니다. 사단은 적그리스도에게 세상을 통치하는 권세를 줍니다. 적그리스도는 아까 말한 것처럼 그리스도와 유사합니다. 그는 죽었다가 살아납니다. 사람들을 평화롭게 하고 풍요롭게 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와 전혀 다릅니다. 적그리스도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예수님을 대적합니다. 사단을 숭배하는 자신이 그리스도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세상 권력을 심판하시고 예수 그리스도가 친히 왕이 되게 하십니다. 세상 나라가 심판을 받은 후에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가 친히 다스리는 나라가 오게 됩니다. 다섯 번째 대접을 쏟자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종기로 아파했습니다. 어둠의 재앙은 출애굽할 때 아홉 번째 재앙과 유사합니다. 황사현상 같은 것이 오면 하늘이 캄캄해집니다. 북경의 황사 현상을 보니 마치 어둠이 온 것 같았습니다. 사람들은 도덕도 종교도 없는 어둠 속에 들어갑니다. 그들은 이전에 난 종기가 아직도 낫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당하는 종기는 욥이 당한 것과 같은 극심한 피부병입니다. 사람들은 자기 혀를 깨물고 아픈 것과 종기로 말미암아 회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하늘의 하나님을 비방하였습니다. 그들은 아픔과 부스럼 때문에, 하늘의 하나님을 모독합니다. 그들은 아홉 번째 재앙에도 하나님을 대적한 그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재앙 속에 담긴 사랑)

사람들은 재앙을 받을 때 고통만 생각하면 회개할 수 없습니다. 그 재앙이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알 때 회개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징계 속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야합니다. 히브리서 12장에 있는 것처럼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에게 징계를 하십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이렇게 징계할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세상을 끝내시고 지옥에 보내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이 지옥에서 얼마나 고통스러워하는가 아십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지옥에 보내지 않고자 인 재앙, 나팔 재앙 그리고 일곱 가지의 대접 재앙을 내리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재앙 속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야합니다. 예레미야 29장 11절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하나님이 재앙을 내리는 본심은 우리를 멸망시키는 것이 아니요 평안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미래에 크게 쓰시고자 하시는 희망 속에서 재앙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70년 바벨론 포로를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포로에 넘겨주신 것은 그들을 고생시키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그들을 순금처럼 연단하사 제사장 나라로 크게 쓰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사랑으로 생각지 않습니다. 그들은 심판을 받을수록 바로처럼 마음이 완악해졌습니다. 그들은 재앙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보지 못합니다. 그들은 다만 현재의 고통만 생각하고 마음이 완악해져서 회개치 않았습니다. 우리는 현재의 모든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보아야합니다. 원폭이 떨어지고 적조현상이 일어나고 황사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보아야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죄인들을 위하여 죽으심으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주위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보아야 합니다.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것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 사람이 예수님을 가장 잘 믿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 때 불신의 죄를 회개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스텝 수양회에 가서 3 명의 메시지와 그리고 네 명의 소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의 공통점은 모두가 많은 고난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분은 자녀로 인하여 고통하고 어떤 분은 양들이나 동역자로 인하여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많은 고난을 주십니다. 이런 고난을 통하여 마음에 불신의 죄를 회개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도록 도우십니다. 우리 가운데 유성 목자에게는 간염의 고난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그 고난을 통하여 믿음을 연단하시고 지난번 건강 검진 때는 주의를 요하는 정상으로 나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나에게도 지금까지 몇 개의 고난이 있었습니다. 나에게는 질병으로 인한 고난, 직장으로 인한 고난, 돕던 양들이 인사도 없이 떠나는 것으로 인한 고난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를 통하여 나에게 분명히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왜 너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을 무시했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무시하는 나는 목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무시하면 나는 말씀을 가르칠 자격이 없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나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살도록 방향을 주셨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표시는 바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윤모세 목자님은 하루에 열 번 기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도 이를 배워서 하루에 열 번 이상 기도하겠습니다. 지난주 남다윗 목자가 복통이 있다고 하여 계속하여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 복통을 치료하여 주셨습니다. 이번 주에는 예닮이가 아프나는 말을 들었습니다. 드레스덴에 하수구를 잘못 연결해서 문제가 되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마가목자의 자립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기도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배우기 기도합니다. 아멘

(유브라데 강물이 마르는 여섯째 대접)

“12. ○또 여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었더라” 여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큰 강 유프라테스에 쏟으니, 강물이 말라 버려서, 해 돋는 곳 동쪽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준비되었습니다. 유브라데는 이스라엘과 이방나라의 경계입니다. 큰 강 유브라데는 2880킬로미터가 됩니다. 폭은 5-20킬로입니다. 수심은 약 구미터입니다. 유브라데강은 동쪽 지역과 서쪽 지역을 나누는 경계입니다. 그런 큰 강이 말라버립니다. 이 강이 마르면 나일강도 마르게 됩니다. 강이 마르므로 동쪽에 있는 러시아, 중국쪽 나라가 이스라엘 쪽으로 침범하게 됩니다.

(아마겟돈 전쟁)

“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4.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요한은 계속하여 여섯째 대접 재앙을 말합니다.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예언자의 입에서, 개구리와 같이 생긴 더러운 영 셋이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개구리는 양서류로서 물과 육지에서 삽니다. 개구리는 더러운 습지에서 삽니다. 출애굽할 때 두 번째 재앙이 개구리 재앙입니다. 개구리는 알을 많이 낳습니다. 개구리는 애굽에서 10만을 세는 단위로 쓰였습니다. 개구리 재앙은 물질적인 지나친 풍요입니다. 귀신은 더러운 존재입니다. 물질적으로 지나치게 잘 살면 더러운 음란 문화가 판을 칩니다. 그들은 물질적인 이해관계로 싸웁니다. 그들은 아마 석유문제로 싸울 수도 있습니다. 용은 사단이고 짐승은 적그리스도이고 거짓예언자는 적그리스도의 똘마니들입니다. 이 세 귀신은 더러운 그들의 입에서 나옵니다. 그들은 귀신의 영으로서, 이적을 행하면서 온 세계의 왕들을 찾아 돌아다닙니다. 그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큰 날에 일어날 전쟁에 대비하려고, 왕들을 모으려고 다닙니다. 천하의 왕들이 귀신의 영에 의해서 이 아마겟돈의 전쟁에 참여할 것입니다. 히틀러는 귀신을 섬기는 자들의 조종을 받았습니다. 그처럼 사람들이 악령의 지배를 받아 전쟁을 합니다. 세계의 모든 왕들이 모여서 이스라엘과 전쟁을 할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과 더러운 전쟁을 일으킵니다. 그러나 이것이야말로 하나님께서 모든 사탄의 세력을 일망타진 멸망시키는 특급유인작전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탄의 세력들에게 이렇게 움직일 마음을 주셨습니다. 요한계시록 19장 17-21에 보면 이 날은 하나님의 큰 잔치가 되고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들의 군대가 전쟁을 일으켰다가 멸망을 당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이를 보면, 하나님의 마지막 진노가 쏟아지는 시기가 될 때 이스라엘 백성들도 큰 시련에 직면하게 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깨어 있으라)

“15.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예수님은 대접재앙을 말씀하시다가 갑자가 도적같이 오신다고 하십니다. 대접재앙의 마지막을 말씀하시다가 이 재앙이 끔찍하여 사람들이 이 재앙을 겪지 않고 휴거되기를 원하십니다. 저는 요한계시록을 공부하면서 한 가지 의문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왜 이 칠년 대환난을 알려 주었느냐는 것입니다. 그것도 자세히 알려주십니다. 휴거 당한 우리는 이런 재앙을 받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런 재앙을 공부해야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우리가 이런 재앙을 알고 재앙을 피하기 위해서 깨어 있으라고 기록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누가복음 21장 36절에서 장차 올 모든 일을 피하기 위해서 깨어 있으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당신이 도둑처럼 올 것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공중 재림은 언제 올지 모릅니다. 우리가 생각지 않은 때에 옵니다. 두 사람이 밭을 갈다가 하나는 올라가고 하나는 남겨질 것입니다. 두 학생이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한 학생은 올라가고 한 학생은 남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들림 받기 위해서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깨어서 기도해야합니다. 깨어서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을 감당해야합니다. 그런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옷을 입는 자)

예수님은 특별히 오늘 말씀에서 깨어 있는 것은 옷을 입고 있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벌거벗은 몸으로 다니지 않는 것입니다. 자신의 부끄러움을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여기서 지켜야 할 자기의 옷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믿음으로 입게 된 의의 옷입니다. 이 옷을 입은 자만이 주님에게 들림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짐승을 죽여 가죽 옷을 해 입혔습니다. 그와 같이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죽여서 그 가죽으로 우리에게 의의 옷을 해 입혔습니다. 옷은 신분입니다. 옷은 법과 같은 질서입니다. 옷은 도덕이요 율법입니다. 예수님의 구원을 받은 자라면 그리스도인으로 정체성을 가져야합니다. 그리스도인에 합당한 말과 삶을 지켜야합니다. 그리스도인답게 살아야합니다. 그리스도인이 마음대로 사는 것은 마치 벌거벗고 다니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방탕하게 사는 것은 목욕탕에 가서 자기 옷을 아무 데나 팽개치고 잃어버린 후에 벌거벗고 나와서 다니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는 사람과 같습니다. 제 정신을 가진 사람은 그렇게는 결코 하지 않습니다. 요즘에 대형 교회 목사님들 가운데 돈 문제로, 이성 문제로 그리고 폭력 문제로 부끄러움을 당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도록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옷을 잘 지켜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사생활을 공개해도 부끄러움이 없어야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시림답게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야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고 들림 받을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권면합니다. 로마서 13장 “11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우리가 깨어서 단정히 행해야합니다. 술취하지 말고 음란하지 말고 호색하지 말고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아야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 하늘에 들려올라갈 것입니다. 아멘!

(아마겟돈 전쟁)

“16. 세 영이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예수님은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신 후에 다시 아마겟돈 전쟁에 대해서 설명하십니다. 그 세 영은 히브리 말로 아마겟돈이라고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았습니다. 세 영은 용과 짐승과 거짓 선자자에게서 나오는 영입니다. 아마겟돈은 므깃도 바로 밑에 있는 이스르엘 골짜기와 에스드렐론 광야에 있습니다. 그들은 거짓으로 꾀어서 세상 왕을 모았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과 큰 전쟁을 일으킵니다. 이것이 삼차 세계대전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재앙을 받지 않기 위해서 깨어 의를 행해야합니다.

(일곱 대접으로 심판은 다 끝났다)

17. ○일곱째 천사가 그 대접을 공중에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되었다 하시니” 드디어 일곱째 천사가 일곱 번째 마지막 대접을 쏟았습니다. 일곱 번째 대접을 공중에다가 쏟으니,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다 되었다 하는 큰 음성이 울려 나왔습니다. 사단은 공중의 권세 잡은 자입니다. 하나님은 공중에 대접을 쏟아서 사단의 활동 무대를 심판하십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실 때도 다 이루었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구원을 성취하였습니다. 사랑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심판을 통하여 하나님의 공의가 완성되었습니다.

(큰 지진으로 인한 지각 변동)

“18. 번개와 음성들과 우렛소리가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얼마나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온 이래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공중의 권세 잡은 자 사단을 멸하자 큰 변동이 옵니다. 번개가 치고, 음성들이 나고, 천둥이 울리고, 큰 지진이 일어났는데, 이런 큰 지진은 사람이 땅 위에 생겨난 뒤로 일찍이 없었던 것입니다.(히12:26) 지구 전체에서 지진이 나서 사람들이 건설한 모든 문화문명이 무너지는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큰 성 바벨론의 심판)

“19.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20.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 큰 지신이 일어나자 바벨론의 큰 도시가 세 조각이 나고, 민족들의 성읍들도 무너졌습니다. 바벨론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 세상을 의미합니다. 바벨론이 지진으로 세 조각이 났다는 것은 이 지구가 완전히 찢어지고 파괴되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큰 도시 바빌론을 기억하셔서, 하나님의 진노를 나타내는 독한 포도주의 잔을 그 성읍에 내리셨습니다. 왕이 죄인에게 사약을 내리시는 것 같습니다. 모든 섬들이 사라지고, 산들이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17,18장에서 바벨론의 심판을 좀더 자세히 기록하십니다.

(큰 우박 재앙)

“21. 또 무게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우박의 재앙 때문에 하나님을 비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공중에 대접재앙이 내리자 무게가 한 달란트(40킬로그램)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 위에 떨어졌습니다. 출애굽할 때 여덟 번째 우박재앙과 같습니다. 사람들은 우박의 재앙이 너무도 심해서, 회개치 않고 하나님을 모독하였습니다 이들은 구제불능인 자들입니다.

(사랑으로 주시는 공의로운 심판)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우십니다. 심판은 반드시 있으며, 하나님은 반드시 그리고 철저히 심판하십니다. 그러나 이런 심판보다 더 무서운 것은 자로 지옥 형벌입니다. 이런 지옥 형벌을 생각할 때 지상에서 하나님의 심판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심판은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하나님은 자비로 심판을 싸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재앙을 받을 때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해야합니다. 그러면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이런 일곱 대접 재앙을 받지 않으려면 회개하고 자기 옷을 지켜야합니다. 항상 살아계시고 실재하시는 하나님을 믿어야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신전의식 곧 코람데오의 신앙을 갖고 살아야합니다. 우리가 회개하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피로 씻음 받은 의의 옷을 입어야 합니다. 누구에게 공개해도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야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재앙을 받지 않고 들림 받아 올라갈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을 믿음으로 모두 벌거벗어 부끄러운 삶을 살지 않고 의롭게 살아서 모든 하늘 나라에 들림 받아 올라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요한계시록 16장 강해 대접재앙에 담긴 사랑
말씀 요한계시록 16장 1-요한계시록 16장 21
요절 요한계시록 16징 1절 1.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16장 강해 끝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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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21장 강해 새 하늘과 새 땅 오요한 201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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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19장 강해 예수님의 지상 재림 오요한 2010-01-02
19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18장 강해 바벨론의 경제적 멸망 오요한 2009-12-28
18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17장 강해 바벨론의 정치적 멸망 오요한 2009-12-28
17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16장 강해 대접 재앙에 담긴 사랑 오요한 200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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