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요한계시록 14장 강해 예수님의 재림을 기쁘게 맞이하는 사람들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9-10-19 00:00:00
조회수 : 3,599

문제지풀이(2)

    iconB_27896A.hwp  (23.50KB)

    iconB_27896B.hwp  (27.50KB)

요한계시록 14장 강해 예수님의 재림을 기쁘게 맞이하는 사람들
요한계시록 14장 1-요한계시록 14장 20절
요절 요한계시록 14장 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일곱 인을 떼고 일곱 나팔을 분 후에(11:15) 아직 일곱 대접재앙은 시작되기 전입니다.(15:7) 하나님은 한 사람이라도 구원하시려고 심판을 연기하십니다. 일곱 대접재앙이 내리면 예수님이 지상에 오시고 세상은 끝입니다. 천년왕국이 시작됩니다. 이제는 마지막 심판을 임박하고 예수님의 지상 재림이 임박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끝을 앞두고 예수님의 지상 재림을 기쁘게 맞이할 사람이 누구인지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때 영원히 고통하며 슬퍼할 사람들도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다시 오실 마지막 성탄을 준비해야합니다. 오늘 말씀은 어떤 사람이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자인지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재림을 잘 준비하여 마지막 성탄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구원받은 십사만 사천 명)

“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또 요한이 보니,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서 있었습니다. 어린 양은 죽임을 당하셨으나 부활하시고 승천하여 하늘 시온 산에 서 계십니다. 시온 산은 구약 성경에서 정의와 평화가 이루어지는 메시아 왕국을 있는 산입니다. 계시록에서는 악에 대한 완전한 심판을 한 후에 완성될 천국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그 곳에 어린 양과 함께 십사만 사천 명이 서 있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의 아버지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이들은 요한계시록 7장에 나오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12지파 가운데 만이천 명 씩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아버지의 이름이 자기 이마에 쓰여졌다고 하고 자신들이 십사만 사천 명이라고 합니다. 신()지는 이스라엘의 각지파를 만들어서 자신들이 십사만 사천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다 거짓말쟁이입니다. 십사만 사천명은 이스라엘 민족 가운데 어린 양의 피를 믿은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믿어 죄사함 받은 이스라엘 민족입니다. 성령으로 인침을 받은 자들입니다. 이들은 대환난 전에 들림 받아 올라간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이스라엘의 완전수입니다. 여기에 나오는 십사만 사천 명은 홍수심판을 피한 노아의 가족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에녹도 하나님이 데려감으로 심판에 이르지 않았습니다. 롯도 심판 전에 소돔성을 나가서 심판을 받지 않았습니다. 이와 같이 이들은 대환난을 피한 이스라엘 사람들입니다.

(십사만 사천명이 부르는 새 노래)

“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데 내가 들은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이 그 거문고를 타는 것 같더라 3 그들이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요한은 많은 물이 흐르는 소리와도 같은 아름다운 소리를 들었습니다. 큰 천둥소리와도 같은 우렁찬 음성이 하늘로부터 울려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요한이 들은 음성은 우렛소리와 같이 웅장하면서, 거문고를 타고 있는 사람들의 노랫가락과 같이 아름다운 소리였습니다. 십사만 사천 명은 보좌와 네 생물과 그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땅으로부터 속량을 받은 십사만 사천 명 밖에는, 아무도 그 노래를 배울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노래하였습니다. 어린 양의 십자가 희생을 통해 받은 구원과 승리를 찬양했습니다. 그들은 새로운 마음이 되어 새로운 노래를 하였습니다. 구원 받은 이스라엘 성도들이 모두 한 목소리로 부르는 장엄한 찬양 소리였습니다.

(고난을 받은 사람들)

“4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십사만 사천 명은 예수님의 피로 속량함을 받은 자들입니다. 음녀인 세상과 더불어 몸을 더럽힌 일이 없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믿음의 정절을 지킨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바벨론의 우상을 숭배하는 음행을 피한 자들입니다. 그들은 어린 양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다니는 사람들입니다. 어린 양 예수님은 십자가까지 가셨습니다. 그들은 십자가의 동산까지 예수님을 따라가는 자들입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예수님을 믿은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평안의 때는 예수님을 믿기 쉽습니다. 그러나 고난의 때는 예수님을 부인하기 쉽습니다. 이들은 고난의 때도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은 자들입니다. 그들은 사람 가운데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첫 열매들입니다. 그들은 첫열매가 되시는 부활의 주님을 영접한 사람들입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믿은 후 그들의 입에서는 거짓말을 찾을 수 없고, 그들에게는 흠잡을 데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거짓말로라도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은 자들입니다. 우리가 한번 거짓말했다고 지옥 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거짓말로라도 주님을 부인한 자는 지옥에 갑니다. 우리는 폴리캅과 같이 거짓말로라도 예수님을 부인하지 말아야합니다. 거짓말로라도 부인한 자는 회개하고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아야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항상 진실해야합니다. 우리는 거짓을 회개하고 진실하신 성령의 인침을 받아야합니다.

(모든 민족에게 전해진 영원한 복음)

“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요한이 또 다른 천사가 하늘 한가운데서 날아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땅 위에 살고 있는 사람과 모든 민족과 종족과 언어와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의 십사만 사천 명을 구원할뿐 아니라 세계 만민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구원하시기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이들에게 영원한 복음을 전파하십니다. 이 복음은 영원한 속죄를 주는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의 죄까지 다 용서하십니다. 죄사함을 받은 자들에게 성령을 주시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십니다. 이 영원한 복음을 영접한 자들은 심판의 시간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라)

“7 그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또 다른 천사는 큰소리로 영원한 복음을 영접하고 구원받은 세계만민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라고 합니다. 마지막 대접재앙의 심판이 이제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자들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때가 이르렀어도 두렵지 않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피를 의지하여 심판을 피하고 담대히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심판의 날에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의 근원을 만드신 분께 경배해야합니다. 마음껏 그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해야합니다.

(바벨론의 멸망)

“8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에게 그의 음행으로 말미암아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또 두 번째 다른 천사가 뒤따라 와서 말하였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큰 도시 바빌론이 무너졌다고 하였습니다. 바벨론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 세상입니다. 바빌론은 자기 음행으로 빚은 진노의 포도주를 모든 민족에게 마시게 한 나라입니다. 다른 모든 민족이 우상을 숭배하고 음행하게 한 자입니다. 또 다른 천사 곧 둘째 천사가 그 뒤를 따라 바벨론에 대해서 구체적인 심판을 선포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벨론에 진노의 심판이 임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바벨론은 구약 시대에 보면 하나님의 백성을 망하게 한 나라입니다. 바벨론은 요한 당시에는 그리스도인을 핍박하는 로마를 상징하였습니다. 그러나 전체 교회 시대에 보면, 바벨론은 하나님에게 반역하는 불신 세계 전체를 상징합니다. 계시록에서 바벨론은 음녀로 상징되었습니다. 큰 성 바벨론은 세상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바벨론의 죄는 음행을 통해 진노의 포도주를 열국에게 먹인 것입니다. 음행의 포도주를 먹는 자는 하나님의 진노를 받습니다. 음행은 영적으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고 창조주로서 경배하지 않는 일입니다. 하나님 대신에 자신이 하나님 자리에 올라서 이 세상을 사랑하고 우상으로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 로마 제국의 사람들은 로마 황제를 숭배하고, 로마 제국을 자랑하고 섬겼습니다. 후에는 교황을 하나님처럼 섬겼습니다. 이런 영적인 음행으로 로마는 망하였습니다. 음행한 바벨론에 닥칠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은 너무나 확실한 것입니다. 그래서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고 이중으로 강조했습니다. 이 세상은 장차 망할 장망성입니다. 우리는 이 바벨론을 사랑하지 말고 바벨론을 떠나야 합니다. 빨리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 나라를 향하여 나아가야합니다.

(짐승의 표를 받고 영원히 고통하는 자들)

“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또 세 번째 다른 천사가 그들을 뒤따라 와서 큰소리로 말하였습니다. 그 짐승과 그 짐승 우상에게 절하고, 이마나 손에 표를 받는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실 것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적그리스도에게 절한 자들입니다. 그들은 상업적인 이익 때문에 죄와 타협한 사람들입니다.(13:17) 우리는 죄와 절대 타협하지 말아야합니다. 그들은 섞이지 않은 진노의 포도주를 마십니다. 그 포도주는 물을 섞어서 묽게 하지 않은 철저한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죄와 타협한 자는 거룩한 천사들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영원히 고통을 받을 것입니다

(영벌을 받는 자들)

“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에게 고통을 주는 불과 유황의 연기가 그 구덩이에서 영원히 올라올 것입니다, 그 짐승과 짐승 우상에게 절하는 자들과, 또 그 짐승 이름의 표를 받은 자는, 누구든지, 밤에도 낮에도 휴식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이들은 불과 유황에 들어가 영원히 고통할 것입니다. 지옥은 이 세상의 고통보다 억만배는 더 고통스러운 곳입니다. 우리는 이 영원한 심판을 피해야합니다. 영생의 반대는 영벌입니다. 영벌은 영원히 고통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영벌을 피해야합니다. 그를 위해서 짐승의 표를 받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도장을 받아야합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해야합니다.

(성도들은 인내가 필요함)

“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를 믿는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에게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그들은 고난을 참고 견디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인내란 믿음으로 끝까지 참고 견디는 것을 말합니다. 사탄의 공격으로 인해 이 땅에서 구원 받은 자답게 살아간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많은 환난을 겪게 됩니다. 유혹도 받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환난이나 유혹의 때에 타협해서는 안 됩니다. 잠시 편하게 살아보겠다고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표를 받을 수는 없습니다. 이런 성도에게는 오직 인내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님께 대한 믿음을 지키는 성도의 삶에는 참으로 고난의 때에 인내가 필요합니다.(13:10) 세상이 좋은 것으로 유혹할 때도 인내가 필요합니다. 그들이 인내하지 않으면 믿음을 지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 믿음으로 산다는 말은 인내하며 사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 위해서 어떤 상황에서도 참고 견디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믿음의 경주를 죽을 때까지 완주해야합니다. 이때 인내는 쓰지만 그 열매는 달다고 한 말대로 됩니다. 인내하면 인내의 열매를 맺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은 동시에 인내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창세기의 요셉이 그러했습니다. 출애굽기의 모세가 그러했습니다. 욥기의 욥도 그러했습니다. 사무엘서의 다윗도 그러했습니다. 그들은 다 환난을 겪었지만 그 환난을 참고 인내했습니다. 그들이 인내해야 했던 날들은 결코 적은 날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인내는 연단을 이루고, 연단은 소망을 이루었습니다. 인내를 통하여 그들의 내면이 변화됩니다. 인내를 통하여 천국을 맛볼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그들의 인내가 열매를 맺을 날이 되자 그들의 인내는 결코 헛된 것이 아니었음이 드러났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는 영원한 기쁨을 바라보면서 지금의 고난을 잠시 인내해야합니다.

(주안에서 죽은 자는 복이 있음)

“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요한은 또 하늘에서 들려 오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이제부터 주님 안에서 죽는 사람들은 복이 있다고 기록하라고 하십니다. 주님 안에서 순교한 자는 복이 있습니다. 죽을 때까지 믿음을 지킨 자는 복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죽은 자는 복이 있습니다. 주 안에서 죽은 자는 복이 있다고 하자 성령이 그렇다. 그들은 수고를 그치고 쉬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의 업적이 언제나 그들 뒤에 남아 있습니다. 그들은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쉼을 얻을 것입니다.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이란 짐승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고, 표를 받지 않고자 하다가 죽음을 당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기 위해 죽기까지 순종하는 자들을 말합니다. 이런 자들은 복이 있습니다. 그들은 수고를 그치고 쉬게 되기 때문입니다. 안식은 그들이 행한 일에 따르는 합당한 열매입니다. 여기서, 기록하라고 했는데, 우리가 기록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설령 죽어도 인내함으로 믿음을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죽을 때까지 인내하며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 모두 이것만은 기록해야 합니다. 수첩에도 기록하고, 마음 판에도 기록해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정말 죽더라도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것이 정말 잘하는 일입니까?

(마지막 영혼을 추수함)

“14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인자와 같은 이가 앉으셨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당신의 낫을 휘둘러 거두소서 땅의 곡식이 다 익어 거둘 때가 이르렀음이니이다 하니 16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땅의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요한이 또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그 구름 위에는 인자 같은 이가 앉아 있었습니다. 그는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날이 선 낫을 들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마지막 추수를 하십니다. 또 다른 천사가 성전에서 나와서, 구름 위에 앉아 있는 하나님에게 큰소리로 낫을 대서 거두어들이십시오. 땅에 있는 곡식이 무르익어서, 거두어들일 때가 되었습니다 하고 외쳤습니다. 그러자 구름 위에 앉은 하나님이 낫을 땅에 휘둘러서, 땅에 있는 곡식을 거두어들였습니다. 예수 믿는 자들을 마지막 추수하여 천국 곳간에 들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마지막 대접재앙을 앞두고 마지막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하십니다. 다시 한번 휴거가 일어납니다.

(심판하시는 이)

“17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역시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18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예리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이르되 네 예리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왔는데, 그도 역시 날이 선 낫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심판하는 천사입니다. 또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왔습니다. 그는 불을 지배하는 권세를 가진 천사였습니다. 날이 선 낫을 들고 있는 천사에게 큰소리로 날이 선 낫을 대서, 땅에 있는 포도나무에서 포도송이를 거두십시오. 포도가 다 익었습니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들은 음행의 포도주를 마신 자들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음행한 자들을 지옥불로 이끌어 들입니다.

(하나님의 완전한 심판)

“19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20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 굴레에까지 닿았고 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그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서,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를 만드는 술틀에다가 던졌습니다. 술틀은 성 밖에 있었고, 거기에서 포도가 짓밟혔습니다. 그 술틀에서부터 피가 흘러 나와서 말 굴레의 높이까지 닿고, 거의 천육백 스타디온이나 퍼져 나갔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임하기 전에 마지막 큰 환난이 있습니다. 구약성경 요엘 3:13에는 “너희는 낫을 쓰라 곡식이 익었도다 와서 밟을지어다 포도주 틀이 가득히 차고 포도주 독이 넘치니 그들의 악이 큼이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를 보면 여기서 낫은 심판을 상징하는 도구로 쓰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심판이 임하자 피가 나서 말 굴레에까지 닿았고, 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습니다. 피가 강이 되어 흐르는데, 말의 고삐까지 차 올라 300km나 흐른다는 이야기입니다. 본문의 1600이란 숫자는 16 곱하기 100으로서, 4의 제곱을 10의 제곱과 곱하기를 한 값입니다. 4는 고난 또는 땅의 네 방위의 숫자이고, 10은 완전을 뜻하는 숫자입니다. 이는 심판이 온 세상에 대한 완전한 심판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땅의 모든 족속에게 구원의 복음이 다 전파되었음에도 그 구원의 기회를 거절한 사람들에게는 이런 심판이 닥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심판이 낫으로 곡식과 포도주를 추수하는 것으로 묘사된 것은 이 심판이 최종 심판임을 말합니다.

(기쁨으로 성탄을 맞이하는 사람들)

우리가 어떻게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아야합니다. 성령의 도장을 받아야합니다. 어떤 고난 중에서도 예수님을 부인하지 말아야합니다. 어떤 고난도 끝까지 인내하면서 에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해야합니다. 우리의 내면성을 키워야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답게 거룩하고 긍휼을 갖고 살아야합니다. 성령 충만함으로 깨어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들이 예수님을 기쁨으로 맞이하게 도우실 것입니다. 아멘!
찬송가 175장
요한계시록 14장 강해 예수님의 재림을 기쁘게 맞이하는 사람들
요한계시록 14장 1-요한계시록 14장 20절
요절 요한계시록 14장 13절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14장 강해 끝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23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22장 강해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오요한 2010-01-25
22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21장 강해 새 하늘과 새 땅 오요한 2010-01-08
21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20장 강해 천년 왕국 이야기 오요한 2010-01-04
20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19장 강해 예수님의 지상 재림 오요한 2010-01-02
19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18장 강해 바벨론의 경제적 멸망 오요한 2009-12-28
18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17장 강해 바벨론의 정치적 멸망 오요한 2009-12-28
17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16장 강해 대접 재앙에 담긴 사랑 오요한 2009-11-02
16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15장 강해 홍해를 건넌 모세의 노래 오요한 2009-10-31
15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14장 강해 예수님의 재림을 기쁘게 맞이하는 사람들 오요한 2009-10-19
14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13장 강해 우리가 경배하지 말아야할 것 오요한 2009-10-19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