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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요한계시록 21장 강해 새 하늘과 새 땅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0-01-08 00:00:00
조회수 : 4,074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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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1장 강해 새 하늘과 새 땅
요한계시록 21장 1-요한계시록 21장 27절
요절 요한게시록 21장 1절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12월 둘째주입니다. 우리가 성탄절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계시록을 공부합니다. 올해는 계시록 21장과 22장을 공부하며 계시록을 마칩니다. 우리가 이미 오신 에수님을 기념하는 것보다 다시 오실 에수님을 기다라는 것은 더 감격적인 것입니다. 계시록의 주제는 예수님이 속히 오신다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이 오시면 새하늘과 새땅이 이루어집니다. 우리 몸도 새로워지고 동식물도 새로워지고 땅과 하늘도 새로워집니다. 그곳은 우리가 가야하는 우리의 고향입니다. 2018년 성탄절을 맞이하여 우리가 가야할 하나님나라가 어떠한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주셔서 현재의 고난을 넉넉히 이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조금 더 맛보며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새 하늘과 새 땅)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하나님 나라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는 곳입니다. 지금의 하늘과 땅이 구원을 받아 새하늘과 새땅으로 변화됩니다. 지금 있는 예루살렘도 구원을 받아 새로운 예루살렘으로 변화됩니다. 새로운 예루살렘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같이 아름답습니다. 새롭다는 것은 변화되었다는 것입니다. 완전히 새롭게 변화된 것입니다. 육적인 데서 영적인 것으로 변화됩니다. 우리는 여기서 지금의 하늘과 땅이 구원을 받아 변화되어야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배웁니다. 지금의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자연은 문제가 많습니다. 지금의 대기는 오염 되어 미세먼지가 있고 이산화탄소가 있습니다. 이산화탄소로 지구의 온실화효과를 가져오고 온난화 현상이 이루어져 이상 기온이 생겨납니다. 우리나라도 점점 온대기후에서 아열대 기후로 바뀌고 있습니다. 북극과 남극의 얼음이 녹고 있습니다. 태풍이 불고 쓰나미가 일어납니다. 토질도 오염되어 있습니다. 땅은 온갖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하수도 오염되어 지하수를 마음대로 먹을 수 없습니다. 이 땅에는 지진과 화산 폭발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는 그곳은 이런 땅과 하늘이 변화되어 새하늘과 새땅이 됩니다. 전혀 오염되지 않은 하늘, 오염되지 않은 땅이 됩니다. 그곳에는 지진도 화살 폭발도 오염된 물이나 미세먼지도 없습니다. 태풍도 쓰나미도 없습니다. 냉해도 폭염의 피해도 없습니다. 우리는 맑고 깨끗한 그곳에 가서 영원히 살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곳)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그곳에는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어 하나님이 사람들과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왕이 되고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하나님과 바른 관계성이 맺힙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곳입니다. 그 사랑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곳입니다. 물론 지금도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야곱이 고백하였듯이 우리가 있는 곳이 하나님의 집이고 하나님 나라가 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돌베개를 베고 자도 그곳도 천국이 됩니다. 야곱이 처가살이를 20년간 해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그곳이 천국입니다, 야곱은 처가살이가 너무 행복하여 양을 치는 이십년이 수일처럼 지났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요셉이 들어간 감옥도 하나님 나라가 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우리의 가정, 우리의 교회, 우리의 직장이 하나님 나라로 바뀝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곳에는 사단도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왕은 사단입니다. 우리는 사단이 함께 하므로 때로는 불안하고 낙심합니다. 두려워하고 슬퍼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는 사단이 없어지고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곳에는 불안과 두려움과 슬픔이 없어지고 영원한 평화와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몸이 새롭게 된 곳)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우리 육신이 있어서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스키를 타고 수영을 하는 기쁨도 있습니다. 하지만 육신으로 많은 문제도 있습니다. 피곤함, 목마름, 배고픔, 질병, 죽음이 있습니다. 죄의 소원에 시달립니다. 시공의 제한을 받습니다. 우리의 몸은 하나의 짐 덩어리입니다. 그러나 그곳에는 우리의 몸이 변화되어 새로운 몸을 갖습니다. 썩지 않고, 죽지 않고, 강하고, 영광스러운 몸으로 새롭게 변화됩니다. 하나님이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닦아주십니다. 그곳에는 사망도 애통하는 것도 곡하는 것도 아픈 것도 없습니다. 피곤함도 배고픔도 없습니다. 질병도 장애도 없습니다. 죄의 소원이 없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소원으로 가득합니다. 우리는 시공의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완전한 자유를 누립니다.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님과 같이 자유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영광스럽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새롭게 된 만물)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하나님은 만물도 새롭게 하십니다. 식물들도, 동물들도 지금은 탄식하며 고통합니다. 식물은 병충해에 시달립니다. 동물들은 약육강식에 시달립니다. 동물의 세게를 보면 먹고 먹히는 것이 살벌합니다. 우리 집에서 기르는 아비가일 개도 불쌍합니다. 개의 입장에서 보면 목에 쇠사슬이 매여 하루 종일 집을 지켜야합니다. 주는 밥을 먹어야합니다. 하루에 한 번씩 운동을 시켜주지만 말을 듣지 않으면 한 번씩 채찍에 맞습니다. 그래도 우리 집에서 키우는 개는 행복한 개입니다. 어떤 개들은 좁은 개장에 살다가 도살되어 보신탕이 됩니다. 예전에 소들은 평생 주인을 위해서 일을 하다가 도살장에 끌려가 사람들의 먹이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곳에는 동물도 변화되어 죽음이 없습니다. 약육강식이 없습니다. 어린 양이 사자와 뛰놀고 독사의 굴에 손을 넣어도 물지 않는 곳입니다. 식물들도 시들고 늙고 병드는 것이 없습니다. 피조물도 탄식하며 이런 영광의 자유에 이르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이기는 자에게 생명수 샘물을 상속함)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그곳에는 목마른 자들에게 생명수 샘물을 주십니다. 믿음으로 죄를 이긴 사람들은 생명수 샘물을 받습니다. 죄를 지어도 회개한 사람은 이긴 사람입니다. 그곳에는 생명수는 성령님이십니다. 성령의 충만한 상태로 살아갑니다. 목마름이 없고 영원한 만족이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부족함이 없고 잔이 넘치는 삶을 살아갑니다. 영원한 자유와 기쁨과 평화가 있습니다. 우리가 이곳에서 성령 충만하면 하나님 나라의 기쁨을 조금은 맛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기 위해서 죄를 이기는 자가 되어야합니다. 교만하여 내가 법이 되고 되지 않고 하나님이 법이 되게 해야합니다. 죄를 지었을 때는 빨리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아야합니다. 우리 모두 이기는 자가 되어 성령의 생물을 마시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믿지 않는 자들이 가는 곳)

“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자들이 나옵니다. 이들은 하나님과 관계성이 끊어진 자입니다. 두려워하는 자들 믿지 않는 자들입니다. 스스로 왕이 되어 흉악하고 살인한 자들입니다. 정욕을 따라서 음행하고 점을 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 대신에 우상을 숭배하고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입니다. 이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갑니다. 이들은 하나님과 사람들과 관계가 끊어져 영원히 고통하며 살아갑니다. 지금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과 사람들과의 관계성이 깨어져 고독과 소외감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들은 지옥에 가서 이보다 더 큰 고독과 소외감에 몸부림 칠 것입니다. 그러나 회개하고 믿는 자들은 변화되어 하나님 나라를 누릴 수 있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한 곳)

“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천사는 요한에게 신부와 같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곳은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였습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짓고 봉헌식을 하였을 때 성전에 구름이 가득 임하고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여 제사장이 서서 섬기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예수님은 나사로가 죽어서 시체가 썩어 냄새 날 때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면 마음에 큰 찬양이 솟아오릅니다. 저에게는 교회의 길을 막았던 담이 헐리고 길이 날 때, 기도하던 사람이 시험에 합격하였을 때, 이런 큰 기쁨이 있었습니다. 그런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찬 곳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하나님 영광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과 같고 벽옥과 수정 같았습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영광이 아름답게 나타나는 곳입니다.

(천국에 들어간 열두지파 조상, 열두 사도)

“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13. 동쪽에 세 문, 북쪽에 세 문, 남쪽에 세 문, 서쪽에 세 문이니 14. 그 성의 성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그곳에 들어간 사람들은 그렇게 거룩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구약의 성도를 대표하는 열두 조상과 신약의 성도를 대표하는 열두 사도들입니다. 이들은 다 죄악된 자들입니다. 보통사람보다 더 죄악됩니다. 열두 조상은 서모와 잠을 자고 며누리와 잠을 자고 살인한 자들입니다. 인신매매한 자들입니다. 동생을 팔고 짐승에게 물려갔다고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그곳에서 메시야가 나오고 제사장이 나왔습니다. 신약에 사도 중에는 세 명의 수제자도 이에 못지 않은 죄인들입니다.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고 맹세하며 부인한 자들입니다. 시기하고 질투하고 혈기가 많은 자들입니다. 여기서 교회가 생겨났습니다. 그들이 회개하고 변화되었을 때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갔습니다.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인간의 의로 들어가는 나라가 아닙니다. 백 프로 하나님의 은혜로 들어가는 곳입니다. 아무리 큰 죄인이라도 회개하고 변화되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완전한 천국)

“15.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측량하려고 금 갈대 자를 가졌더라 16.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길이와 너비가 같은지라 그 갈대 자로 그 성을 측량하니 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더라 17. 그 성곽을 측량하매 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측량 곧 천사의 측량이라18.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19.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수정이라 21.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각 문마다 한 개의 진주로 되어 있고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그곳의 크기는 12의 천배 스타디온이고 성곽은 12곱하기 12 규빗입니다. 1스다디온은 192m로 길이가 230킬로인 곳입니다. 부산과 사울을 왕복하는 거리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거리가 아닙니다. 이곳은 지금의 공간이 없습니다. 12는 완전수입니다, 이곳은 완전한 곳이라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이 살 수 있는 곳입니다. 성곽의 기초석은 열두 보석이 있습니다. 열두 문도 열두 진주로 되어있습니다. 그곳은 아름답고 영광스럽고 찬란하고 영원한 곳입니다.

(하나님과 어린양이 계신 곳)

“22.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그곳은 성전이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계심으로 모든 곳이 성전입니다. 그곳은 어디서나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깊은 사랑의 교제를 할 수 있습니다. 해와 달이 쓸데없습니다. 영광스러운 하나님이 해처럼 빛나는 곳입니다. 그곳은 어둠이 조금도 없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없고 절망이 없습니다. 그곳은 따뜻하고 밝고 희망차고 사랑이 넘치는 곳입니다.

(자기 영광을 가지고 가는 곳)

“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25.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 그곳은 각자의 영광을 가지고 갑니다. 우리의 수고에 따라서 영광을 주시고 우리는 그곳에서 영광을 받습니다. 많이 수고한 사람들은 샛별처럼 밝게 빛날 것입니다. 그들은 그곳에서 큰 영향력을 나타냅니다. 주님을 위해서 조금 수고한 사람은 은하수처럼 희미하게 빛이 날 것입니다. 우리가 주 안에서 수고한 것이 하나도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영광을 받기 위해서는 주님의 고난에 동참해야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위하여 수고함으로 일등별이 되어 빛나기를 기도합니다.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이 가는 곳)

“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그곳은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이 들어갑니다. 어린양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아 거듭난 자들이 갑니다. 그러나 어린양의 피로 죄사함을 받지 못한 자들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자나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들어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더럽고 추한 자들입니다. 그러나 어린 양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으면 거룩한 자가 됩니다. 예수님을 믿고 거룩하게 사는 사람들은 누구나 그곳에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결론 -속사람이 변화된 곳)

결론적으로 우리가 새하늘과 새땅을 소망하며 살아야합니다. 그러면 현재의 고난을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누려야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성령 충만함을 받으면 하나님 나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천국이 좋은 것은 모든 것이 새롭게 변화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도 날마다 새롭게 변화되어야 천국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겉 사람이 늙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새해가 되면 우리는 또 늙어갑니다. 그러나 우리의 속 사람은 점점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우리 속사람은 어린 아이처럼 부드럽게 변화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변화되면 하나님 나라의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린 아이를 보면서 귀엽고 예쁜 것은 그들이 새롭게 변화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하면서 날마다 속사람이 변화되어 하나님 나라의 기쁨을 누리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다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 완전한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요한계시록 21장 강해 새 하늘과 새 땅
요한계시록 21장 1-요한계시록 21장 27절
요절 요한게시록 21장 1절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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