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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요한복음 8장 강해 이부 세상의 빛 예수님(12-30)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6-06-04 00:00:00
조회수 : 2,406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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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8장 강해 이부 세상의 빛 예수님
요한복음 8장 12-요한복음 8장 30
요절 요한복음 8장 12절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사람들은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자를 끌고 왔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너희 중에 죄없는 자는 돌로 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고소하던 자들이 어른부터 시작하여 다 떠났습니다. 예수님은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자를 용서하셨습니다. 이제 말씀을 듣던 회중만 남았습니다.
오늘 말씀은 이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아침마다 기적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침마다 태양이 떠오른다는 것입니다. 돋는 해가 떠오르며 어둠이 물러가고 온 세상이 밝아집니다. 추위는 물러가고 따뜻해집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면 이런 놀라운 기적이 날마다 일어납니다.

(등놀이 행사)

오늘 말씀은 초막절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초막절에 육일 동안 물을 긷는 행사를 합니다. 바위에서 샘물이 난 것을 기억합니다. 예수님은 바위에서 샘물이 나듯이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장막절에 또 다른 등놀이 행사를 합니다. 빛의 축제라고도 합니다. 성전 여인의 뜰에 커다란 등 4개를 답니다. 사방을 밝힌다는 뜻이 있습니다. 당시는 전기가 없는 캄캄한 밤이므로 멀리 예루살렘 전지역에서도 성전의 빛이 보였다고 합니다. 제사장 바리새인 사두개인 등 종교지도자들이 등 밑에서 춤을 춥니다. 백성들은 빙 둘러서 구경을 합니다.
지금도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코디온을 연주하며 시편을 합창으로 부르며 노래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손자 손녀들이 손을 잡고 춤을 춥니다. 이것은 공동체 의식을 갖으며 몸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그 옛날에는 등을 매달고 새벽 닭이 울 때까지 밤을 세워 춤을 추었습니다. 그들은 동이 트면 빛되신 하나님만을 섬기겠다고 결단합니다.
그들은 이 행사를 하며 하나님이 광야에서 불기둥으로 인도하셨음을 기념합니다. 이백만 인구가 어둠 속에서 걸어가면 서로 밟히게 됩니다. 방향 감각이 없습니다. 그러나 불기둥으로 그들은 질서 정연하게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세상을 만드실 때 맨처음 빛을 만드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말씀의 빛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스라엘을 세상의 빛으로 삼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빛의 축제를 하고 온 사람들에게 자신을 세상의 빛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세상의 빛 예수님)

12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빛을 보면 누구나 눈이 멀어 죽습니다. 우리가 밝은 태양을 1억 5천만 킬로가 떨어진 멀리서도 똑바로 보는 것이 어렵습니다. 부활하여 하늘에 계신 예수님이 비추는 빛을 잠깐 본 바울도 눈이 멀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육신의 몸으로 오신 예수님을 통하여 빛을 보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전기를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전등을 통하여 빛을 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볼 수 있는 등과 같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말씀으로 우리 안에 오십니다. 성령으로 우리 안에 오십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령을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빛이시므로 우리의 내면을 밝게 하십니다. 우리의 내면은 어둡습니다. 우리를 어둡게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무지의 어둠)

먼저 무죄는 어둠입니다. 잘 모르면 방황합니다. 빛은 우리에게 무지를 깨닫게 하시고 이성도 밝게 하십니다. 이것을 이성의 빛이라고 합니다. 복음이 오기 전에 사람들은 무지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자신의 죄를 모르고 있습니다. 자신의 죄를 모르고 다른 사람의 죄를 정죄하는 사람입니다.
인도에는 많은 사람이 굶어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굶어죽으면서도 소를 신으로 섬김으로 소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소가 죽으면 소를 내다 버립니다. 우리나라도 옛날에는 딱지가 지면 그곳에 된장을 발랐습니다. 그러면 구데기가 들끓었습니다. 요즘도 인공위성을 발사하며 북어와 돼지 대가리를 놓고 고사를 지냅니다. 머리가 아픈데 푸닥거리를 하고 굿을 합니다. 복음이 오면 이런 무지를 없애줍니다. 이들에게 복음이 오면 이성의 빛이 비칩니다.

(부도덕의 어둠)

둘째, 부도덕하게 사는 사람도 어둠 속에 있는 사람입니다. 바울은 어둠 속에 있는 자들이 방탕하게 살아간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이들에게 도덕의 빛을 비추어주십니다. 로마서 13장 12-14절입니다.“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고 하십니다. 간음하던 여자가 거룩한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도 어둠 속에 있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어둠)

셋째,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집니다. 모든 생각이 부정적으로 돌아갑니다. 불평불만이 많아집니다.
로마서 1장 21,22절입니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그러나 그곳에 그리스도의 빛이 비치면 하나님이 누구인가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빛이 비치면 감사가 넘치고 긍정적인 생각이 넘칩니다.

(정죄와 미움의 어둠)

넷째, 정죄와 미움도 이 세상의 어둠입니다. 요일서 2장 9-11절입니다.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바리새인들은 간음한 자를 비판하고 정죄하였습니다. 여자를 이용하여 예수님을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그들은 미움에 눈이 먼 자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랑의 빛을 비추었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그 모든 정죄를 감당하시고 용서의 빛이 비추었습니다. 우리 천안 유비에프에 사랑의 빛이 비치기를 기도합니다.

(죽음의 어둠)

다섯째, 이 세상의 가장 큰 어둠은 죽음입니다. 죽음은 우리의 마음을 어둡게 합니다. 어둠 속에서는 생명이 자라지 못합니다. 죽음은 우리를 두렵게 하고 슬프게 합니다.

(생명의 빛 예수님)

그러나 에수님은 생명의 빛이십니다. 빛은 생명을 자라게 합니다. 이것을 빛의 생명성이라고 합니다. 일조 시간에 따라서 풍년과 흉년이 좌우됩니다. 식물이 자라는 것은 빛을 통해서 광합성 작용을 합니다. 모든 식물을 빛을 향하여 방향을 돌립니다.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 나뭇가지가 길게 뻗을 쪽을 보면 남쪽임을 알 수 있습니다. 빛이 있으면 사망권세에 시달리지 않습니다. 죽음을 맛보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생명이 사망권세를 몰아내주십니다.
요한복음 11장 25,26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예수님을 믿으면 두려움과 슬픔과 허무가 물러갑니다. 우울증 환자는 빛을 쬐어야 병이 낫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자는 생명의 빛을 얻습니다. 생명을 누리며 살아갑니다. 영원한 사랑과 기쁨과 평화를 누리며 살아갑니다.

(빛을 따르는 자)

누가 이 빛을 얻을 수 있습니까? 빛을 따르는 자입니다. 부하가 대장을 따르고 종이 주인을 따르는 것입니다. 빛을 따르는 것은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께 순종하는 자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배우는 자입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삶입니다.
성령을 인정하고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합니다. 하나님 편에서 생각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생각이 중요합니다. 성령의 힘으로 우리는 순종하며 살아야합니다. 성령으로 우리의 육신을 죽이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우리는 죽음을 각오해야 합니다. 그래야 성령을 따르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성령을 따르면 빛이 나를 지배하고 성령이 나를 지배합니다. 그 사람도 세상의 빛이 되십니다. 그 사람이 가는 가정과 사회와 학교가 환해집니다. 우리는 빛을 따를뿐 아니라 빛 안에서 서로 교제해야합니다. 학생들은 벤드를 통해서 양식을 서로 나누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생명의 빛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방향성을 밝히는 빛)

13,14절을 보십시오. “바리새인들이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증언하니 네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도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도 내 증언이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거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라고 증거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자신에 대해서 증거하므로 예수님의 증거를 믿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혼자서 떠들면 믿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알기 때문에 자신의 증거가 참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빛이시므로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아십니다. 빛은 길을 환하게 비춥니다. 낮이 되면 우리는 길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질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과연 소경도 운전할 수 있을까? 소경은 운전을 못합니다. 앞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헤드라이트가 없이도 밤에 운전할 수 있을까요? 그것도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를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번은 청주에서 저녁에 오는데 캄캄하였습니다. 그믐이고 안개도 끼도 구름도 가득하여 해드라이트가 켜도 앞을 볼 수 없습니다. 운전하며 두려웠습니다. 이처럼 어둠은 무섭습니다.
그러나 눈이 밝고 빛이 비쳐야 우리는 앞을 볼 수 있고 앞을 향하여 나갈 수 있습니다. 빛이 있어야 색깔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을 빛의 가치 창조성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므로 어디서 오고 어디로 가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와서 하나님께로 갑니다.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이시므로 예수님은 자신이 증거해도 그 증거는 참됩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피조물이므로 빛이 없습니다. 그들은 빛이 없으므로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소경과 같은 자들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무엇을 위해서 사는지 왜 사는지 알지 못합니다. 어둠 속에 있는 그들도 예수님을 영접하면 인생의 방향 감각이 생깁니다. 빛이 되시는 예수님을 영접하면 인생의 방향과 목적을 알게 됩니다.

(중심을 보시는 예수님)

15-18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노라.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언이 참되다. 기록되었으니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느니라.”

사람들은 예수님을 육체를 따라서 판단하였습니다. 자신의 기준으로 판단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요셉의 아들이요. 갈릴리 출신으로 생각하였습니다. 학문이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람들을 육체를 따라서 판단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중심을 보시고 판단하십니다. 예수님은 빛으로 우리의 내면을 투시하여 보십니다. 사람들의 속을 다 아시고 판단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판단은 참되십니다.

(빛 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심)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예수님과 함께 하시므로 예수님의 판단은 참되십니다. 하나님이 증인이 되어 판단하십니다. 예수님이 자신을 스스로 증거하십니다. 또한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이 예수님과 함께 하셔서 예수님을 증거하십니다. 하나님은 예수님과 성령으로 함께 하여 증거하십니다.
예수님이 왜 빛이 되십니까? 빛되신 하나님이 예수님과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하나님은 빛이 있으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어둠이 물러가고 빛이 비치었습니다. 하나님은 죽음도 어둠도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완전한 빛이 되십니다. 빛되신 하나님이 예수님과 그 마음에 함께 하시므로 예수님도 빛이 되십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무슨 세상의 빛입니까? 우리는 흙으로 만들어진 존재로 빛이 없습니다. 우리는 죽음의 권세에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생명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면 우리 안에서 빛되신 하나님이 들어오십니다. 그러면 우리도 세상의 빛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이사야 60장 1절입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라.”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 수 있음)

19절을 보십시오. “이에 그들이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하나님 아버지가 예수님과 함께 한다고 하자 그들은 예수님의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아버지 얼굴 좀 보자고 합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아버지도 알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알아야 하나님을 알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과 하나님 아버지는 한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자신의 모습을 다 계시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표적을 통하여 하나님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자 한다면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을 알아야합니다. 빛되신 예수님을 알 때 빛되신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빛되신 예수님을 따르면 예수님이 증거하신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직접 알려고 하는 것은 태양을 향하여 우리가 날아가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 결과는 죽음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긍휼히 여기사 육체의 몸을 입은 예수님을 보내셔서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게 하셨습니다. 성령이 계시는 그리스도인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때가 이르지 않음)

20절을 보십시오. “이 말씀은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헌금함 앞에서 하셨으나 잡는 사람이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예수님은 이 말씀을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헌금함에서 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예수님을 잡지 않았습니다. 저자 요한은 예수님의 때가 이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때가 되면 십자가에 죽으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앞서서 인도하시는 불기둥을 따라서 순종하시는 분이십니다.

(죄사함을 받아야 하나님께 감)

21절을 보십시오. “다시 이르시되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내가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예수님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다가 죄 가운데 죽고 예수님이 가는 곳에 오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부활 승천하여 하나님 아버지에게 가십니다. 아버지께서 왔으므로 아버지까로 돌아갑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로 갑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하늘나라로 인도하시는 빛이십니다. 그들이 죄가 있다면 예수님이 가시는 하늘나라에 갈 수 없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 문제를 해결하고 죽음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로 가심)

22절을 보십시오. “유대인들이 이르되 그가 말하기를 내가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하니 그가 자결하려는가?”

그러나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자결하여 예수님을 잡을 수 없다는 뜻으로 이해하였습니다. 예수님이 분에 차서 자신의 뜻을 이루지 못하여 자결하려는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자결하여 지옥 가는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로 가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여주시는 빛이십니다. 그러면 우리가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시고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신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죽음)

23,24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아래에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예수님은 바리새인들과 예수님을 대조하여 설명하십니다. 예수님은 위에서 났지만 바리새인들은 아래에서 났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에게서 왔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속하지 않았고 그들은 세상에 속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위에서 나서 위로 가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태어나셨으므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여 하나님 나라로 가십니다. 하지만 그들은 아래에서 나서 아래에서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흙에서 난 사람은 흙으로 돌아갑니다.
그들은 죽음을 이기지 못합니다. 그들은 죄 가운데 나서 죄가운데 죽습니다. 그러나 그들인 죽음을 이길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들이 스스로 예수님이 그분인 줄 믿으면 됩니다. 예수님이 하늘에서 오신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으면 그들도 하늘나라에 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시고 우리를 위해서 부활한 것을 믿으면 우리도 죽음을 이기고 하늘나라에 갈 수 있습니다.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으면 죽어도 살고 살아서 믿으면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들은 것을 말씀하심)

25-26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내가 너희에게 대하여 말하고 판단할 것이 많으나 나를 보내신 이가 참되시매 내가 그에게 들은 그것을 세상에 말하노라. 하시되”

사람들은 예수님이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하자 네가 누구냐 물었습니다. 예수님을 처음부터 그들에게 예수님이 누구인지 증거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일관되게 말해온 그리스도라고 말씀하십니다. 태초부터 그리스도를 증거해온 하나남이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에게서 보고 들은 것을 세상에 말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참되십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님도 참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바로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지 않고 누구냐고 묻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로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이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깨닫도록 자신이 십자가에 죽으실 것을 증거하십니다.

(인자를 든 후에 알게 됨)

27,28절을 보십시오. “그들은 아버지를 가리켜 말씀하신 줄을 깨닫지 못하더라.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 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

무리들은 예수님을 보내신 분이 하나님 아버지라는 것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인 것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깨달을 때가 올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인자를 든 후에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깨달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십자가에 든 후에, 그리스도로 승천하신 후에 그리스도임을 알게 됩니다.
예수님이 아무것도 스스로 말하지 않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무것도 스스로 행하지 않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 가르치신 대로 모든 것을 행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들은 이 모든 것을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자신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죽인 큰 죄를 지은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들은 회개하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알게 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그리스도이심을 알게 됩니다.
이 말씀대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이고 맞이한 첫 번째 오순절 날 자신의 죄를 깨닫고 우리가 어찌할꼬?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베드로는 그들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가 기뻐하는 일을 하므로 함께 하심)

29절을 보십시오.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매 많은 사람이 믿더라.”

예수님은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항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예수님을 혼자 두지 않고 함께 하십니다. 아내가 남편을 기쁘시게 해도 남편이 변화됩니다. 사장만 기쁘게 해도 승진이 됩니다. 하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도와주시겠습니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우리의 소원을 이뤄주십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생명 살리는 일입니다. 예수님은 삼십팔년된 병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셨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하는 자와 함께 하여주십니다. 하나님이 예수님과 함께 하시는 많은 증거를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말씀을 하시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그들을 위해서 죽으실 것을 말씀하시자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었습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성령께서 도우신 일입니다. 성령께서 깨우쳐주실 때 그들은 그리스도를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의 빛 예수님)

결론적으로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십니다.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나님께로 가신 우리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의 빛이십니다. 우리 마음 속에 무지의 어둠, 부도덕적인 어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어둠, 미움의 어둠, 죽음의 어둠을 몰아내시는 빛이십니다. 예수님의 빛이 임하면 우리는 합리의 빛, 도덕의 빛, 하나님의 빛 사랑의 빛 생명의 빛을 비추게 됩니다. 예수님의 빛이 비치면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로 갈 수 있습니다. 아멘!
요한복음 8장 강해 이부 세상의 빛 예수님
요한복음 8장 12-요한복음 8장 30
요절 요한복음 8장 12절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8장 이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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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요한복음] 요한복음 10장 강해 이부 예수님의 착한 양(22-47) 오요한 2007-03-14
32 [요한복음] 요한복음 10장 강해 일부 선한 목자 예수님(1-21) 오요한 2006-09-19
31 [요한복음] 요한복음 9장 강해 이부 우리도 맹인인가?(13-41) 오요한 2006-08-06
30 [요한복음] 요한복음 9장 강해 일부 운명은 없다(1-11) 오요한 2006-07-09
29 [요한복음] 요한복음 8장 강해 삼사부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라라(31-59) 오요한 2006-06-11
28 [요한복음] 요한복음 8장 강해 이부 세상의 빛 예수님(12-30) 오요한 200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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